[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이승연사회자 : 1라운드 5언더파 기록하신 KLPGA 이승연 프로 모시고 왔습니다. 오늘 경기 소감 말씀해 주십시오. 오늘 비도 오고 날씨도 궂었는데 굉장히 잘 치셨습니다. 이승연: 일단 하반기 들어서 아주 최근까지도 샷 감이 좋지 않았는데 지난 주부터 샷감이 잡히기 시작해서 좀 올라왔다 생각은 했었는데 첫 날 이렇게 잘 칠 줄 몰랐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스코어만 지키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생각보다 잘 쳤습니다. 질문: 루키 시즌인데 올해 잘 하고 계십니다. 4월에 넥센 세인트 나인대회에서 우승을 하셨는데 그때도 김해 대회 때 우승을 했습니다. 이 지역에 오시면 잘 하시는거 같은데 이번 대회 기대를 많이 하고 나오셨을 것 같았는데 목표가 있으신가요? 이승연: 일단 저도 경상남도 쪽에서 좋은 기억이 많기 때문에 오면서도 설레었습니다. 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고진영 1번홀 티 샷리디아 고 1번홀 티 샷이민지 10번홀 티 샷이승연 16번홀 티 샷한나 그린 1번홀 티 샷고진영 1번홀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티 샷경기 마치고 인터뷰하는 고진영(사진 = BMW 코리아)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MW코리아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BMW Ladies Championship 2019)’의 우승 트로피를 23일 저녁 갈라 디너를 통해 공개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우승 트로피이번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우승 트로피는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하여 지금껏 여느 골프대회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우승 트로피로 탄생되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우승 트로피특히 기존의 골프 대회 우승 트로피와는 차별화하여 BMW X7, 8시리즈 등 최신 럭셔리 클래스 차량에 적용되는 기어 노브를 사용해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 최고 크리스털로 일컬어 지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사용해 LPGA 대회 위상에 걸맞은 프리미엄 트로피를 완성해냈다. 여성 골퍼들이 모두 탐을 낼 만한 섬세하고 세련된 트로피 디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페어웨이에서 하는 웨지 풀스윙은 언제나 기다려진다. 드라이버 샷이 잘 돼 공이 목표한대로 잘 날아 가야만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웨지 풀스윙의 결과까지 좋다면 쉽게 버디를 잡을 수 있다. 멋진 웨지 풀스윙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안나린 프로의 스윙을 보고 알아보자. 안나린웨지 풀스윙에서 가장 큰 미스 샷은 공이 타깃보다 왼쪽으로 출발해 버리는 것이다. 웨지는 클럽이 짧아서 다운스윙 때 가파른 각도로 공을 향하며 토우 부분이 무거워서 조금만 방심해도 클럽페이스가 닫혀 공이 왼쪽으로 가버리고 만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드레스 때 스탠스는 어깨보다 좁게 서고 체중을 6대4 정도로 왼쪽에 둔다. 스윙할 때는 임팩트 직후에 클럽페이스가 계속 타깃을 향한다는 느낌으로 릴리스를 억제해 준다면 웨지 풀스윙은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잔디에서 하는 샷은 클럽헤드가 공을 먼저 맞고 잔디가 맞는다. 정확한 임팩트는 클럽에 따라 굉장히 긴 비거리를 만들어 준다. 하지만 그린 주위의 벙커 샷은 클럽헤드가 모래만 맞는다. 모래의 폭발력으로만 공을 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클럽 헤드 스피드가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아마추어들은 모래를 치지만 너무 멀리 날아갈 것을 걱정해 스윙을 하다 만다. 이게 벙커 샷에서 공이 벙커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실수이다. 이근호이근호 프로의 그린 주위 벙커 샷의 임팩트 순간을 보면 모래가 폭발적으로 튕겨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엄청난 스윙 스피드를 만들어줘야 가능하다. 공 위치는 중앙보다 왼쪽이며 체중은 스윙을 하는 동안 철저히 왼쪽에 유지시켜 준다. 백스윙은 한결같이 높이 들어주며 임팩트 후 폴로스루까지 속도를 최대한 가속시켜 준다. 공이 그린을 넘어갈 것이라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이 남자 프로들도 샌드웨지로 모래를 쳤을 때 공을 50야드 이상 날리기 쉽지 않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많은 아마추어들이 프로는 공이 늘 똑바로 간다고 생각한다. 절대 그렇지 않다. 프로는 항상 좋은 일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위기가 닥쳤을 때도 침착하게 위기를 탈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 능력은 기본적인 실력과 경험을 갖추지 않으면 발휘할 수 없다. 알다시피 아마추어는 페어웨이를 지키기 힘들다. 가끔은 어처구니없는 곳에 공이 날아가기도 한다. 하지만 골프는 공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플레이를 해야만 한다. 지브 밀카 싱 (Jeev Milkha SINGH)좀 더 좋은 플레이를 위해서는 사진의 Jeev Milkha SINGH과 같이 심한 오르막 스윙 또한 알고 있어야한다. 심하게 오르막인 때는 스윙을 진행하는 동안 하체의 흔들림이 최소화 되어야한다. 이를 위해 하체에 견고하게 힘을 준다. 또한 그립은 최대한 짧게 잡아준다. 스윙을 하는 동안은 하체의 견고함에 최대한 집중하며 임팩트 순간 속도를 최대한 높여줘 공이 지금 상황에서 최대한 멀리 벗어나게 해준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가 진행됐다.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 우승 트로피가 전시돼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 참석한 (왼쪽) 고진영과 (오른쪽) 브룩 헨더슨이 우승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서 소리꾼 이희문과 놈놈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서 가수 김범수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 BMW 코리아)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이 18번 홀에서 대회 트로피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대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이 18번 홀에서 대회 트로피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대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전인지 김보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 티 샷 후에 환한 미소(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