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김민선5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김민선5 퍼팅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김지현 티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김보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양평=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14번홀 김지영2 아이언 티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14번홀 윤서현 아이언 티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11번홀 박교린 티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송남경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양평=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다가오는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6,629야드, 본선-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11번홀 허윤경 티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허윤경 두번째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11번홀 신미진 티 샷2019 BOGNER MBN 여자오픈 1R 신미진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라운드를 하다보면 그린 주위 칩샷을 자주 하게 된다. 실력 있는 프로라고 해도 하루에 쇼트게임을 하지 않는 라운드는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할 정도다. 아마추어 골퍼는 말할 것도 없다. 그만큼 그린 주위 칩샷을 자주 하게 된다는 뜻이다. 많은 아마추어n 골퍼들이 그린 주위 칩샷에 대한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준비는 소홀한 편이다. 김자영2 프로의 그린주위 칩샷을 보고 제대로 배워보자. 성공적인 그린 주위 칩샷을 위해 세 가지 단어를 기억해야한다. ‘좁게, 가깝게, 짧게’ 스탠스는 평상시보다 좁게 서 준다. 공과의 간격은 가깝워야 한다. 그립은 보다 짧게 잡아준다. 이 세 가지는 앞으로 진행될 스윙을 보다 안정적으로 만들어 준다. 체중은 왼쪽에 두고 공 위치는 뒤에 둔다. 스윙을 진행하는 동안 손목의 움직임은 최대한 자제해 주며 피니시 때 양손은 벨트보다 낮게 위치하며 클럽헤드는 손보다 밑에 둔다. 이것들을 차례대로 만들어주면 공은 살며시 핀 옆에 서게 될 것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골프에서 해저드의 사전적 의미는 코스 안에 설치한 모래밭, 연못, 웅덩이 따위의 장애물이다. 해저드에 공이 빠지면 벌타를 받고 드롭을 해 플레이해야 한다. 그러나 오비(O. B.)와는 다르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벌타를 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벙커를 예로 들 수 있고 공이 해저드 말뚝 안에 위치해 있지만 연못이나 웅덩이에 빠지지 않고 공이 잔디에 있다면 벌타를 받지 않고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깊은 러프와 심한 경사로 이뤄졌으며 가장 중요한 룰 중에 하나인 셋업 때 클럽을 지면에 닿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해저드에는 들어갔지만 공은 지면에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 페이스가 어드레스 때 지면에 닿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에 닿는다면 2타의 벌점을 받게 되어 있다. 또한 깊은 러프에서는 클럽을 짧게 잡고 백스윙을 충분히 해 준다. 임팩트 순간에는 지면에 클럽 헤드가 닿아도 괜찮으니 평소보다 조금 더 강력한 임팩트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오늘 한 타를 벌게 된 것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대부분의 여성 아마추어들의 고민 중 하나는 남은 거리가 멀 때 단번에 공을 그린에 어떻게 올리느냐는 것이다. 연습장에서는 기본기를 익히기 위해 7번 아이언을 많이 연습하지만 정작 코스에서는 우드나 유틸리티를 사용해야 되는 상황들이 더 많이 생긴다. 이는 남은 거리가 멀다는 의미다. 아이언클럽으론 남은 거리를 커버할 수 없을 때 우드클럽을 잡아야 한다. 김아현 프로의 스윙을 보고 먼 거리에서 3번 우드클럽으로 공을 높게 띄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공을 높이 띄우는 핵심은 몸의 각도와 클럽 헤드의 위치이다. 어드레스 때 만들어 놓은 몸의 각도는 양팔이 타깃을 향해 뻗어질 때까지 유지해줄 수 있어야 하며 폴로스루 때 클럽헤드는 최대한 낮게 유지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손으로 공을 맞춘다는 생각보다 타깃을 향해 양팔을 최대한 낮게 뻗어준다는 생각을 해본다. 클럽 헤드가 낮게 폴로스루 될수록 공은 높은 탄도로 보다 멀리 날아갈 것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LPGA 투어 2019시즌 23번째 대회인 애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이 현지시간 기준 8월 8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노스베윅의 더 르네상스 클럽(파71)에서 펼쳐진 가운데 허미정(30)이 5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애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허미정 (사진제공=Tristan Jones)우승자 허미정 / -20(66-62-70-66) Q. 우승한 소감이 어떤가? 이번 우승이 어떤 의미인가? -지금 너무 오랜만에 우승을 하게 됐다. 5년만에 우승을 했는데, 너무 기쁘고 남편도 같이 와 있어서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 날씨도 안 좋았는데,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게 되어 좋았다. Q. 오늘 라운드의 열쇠는 무엇이었는가? -오늘 마지막 라운드에 우승조로 플레이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기분 좋게 생각했다. 최대한 경기를 즐기자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했고, 경기 중에 스코어보드도 안 보려고 노력했지만, 워낙 많아서 보게 되더라. 보고 나서도 최대한 내 플레이를 즐겼고, 한 샷 한 샷에만 집중하면서 쳤던 것이 도움이 됐다.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스코틀랜드 노스베윅 르네상스 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23번째 대회인 애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달러)이 막을 올린다. 이정은6이정은6 대회 공식 사전 인터뷰 Q. 이번주에 스코틀랜드 대회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하게 됐는데, 느낌이 어떤가? -여기에 왔을 때 오후 늦게 날씨가 매우 안 좋은 것 같았다. 링크스 스타일의 코스에서는 처음으로 플레이하는데, 굉장히 기대가 되지만 이번 주에 잘 칠 수 있을지 걱정도 된다.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Q. 지난 주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톱10에 들었는데, 그 코스는 링크스 코스는 아니었다. 넉다운 샷 연습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이것 말고 이번 주 들어와서 바뀐 점이 또 있는가? -지난 주에 티샷의 탄도를 낮추려고 노력을 했고, 거리와 방향 등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지난 주에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불지 않았다. 이번 주는 상당히 강한 것 같다. 이번 주는 가능한 낮은 샷을 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Q. 메이저 챔피언이 된 이후에 생활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이 오기 전 ‘르네상스 맨’이 되어보는 이색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복합 레저시설 ‘세이지우드 홍천’은 고객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인 ‘하이 씽킹(High Thinking)’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이지우드 홍천 북 카페이번 프로그램은 19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의 유명한 격언인 ‘소탈한 생활과 고귀한 사색(Plain Living & High Thinking)’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로, 개인의 취향을 토대로 지식의 전선을 넓히는 추천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투숙객은 체크인 시 프런트에 비치된 신청 카드에 직업군과 연령대 등 간단한 정보만 기입하면 도서 전문가가 추천하는 도서를 프런트 데스크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개인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서적을 추천하는 일반적인 도서 추천 프로그램과 달리, 평소 잘 읽지 못했던 비전공분야의 서적을 권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도서 수령 후에는 객실 외에도 풀 사이드 레스토랑이나 윈디 가든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많은 골퍼들이 백스윙을 할 때 와이드 테이크 어웨이(Wide Take Away) 또는 쇼트 테이크 어웨이(Short Take Away)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상관은 없다. 다만 어떤 경우든 지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Wide Take Away가 심하면 손목 코킹(Cocking)에 어려움이 있어 임팩트 때 문제가 생긴다. 반면 Short Take Away가 심하면 시작부터 코킹(Cocking)이 되면서 스윙 때 코킹이 더 심해진다. 때문에 Wide Take Away를 하든 Short Take Away를 하든 각각의 필요한 동작이 있다. (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