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KLPGA투어 17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12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안송이 아이언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윤선정 아이언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윤슬아 아이언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이지현3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KLPGA투어 17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12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신혜원2 아이언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신혜원2 칩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성유진 칩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안지현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KLPGA투어 17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12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박주영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박신영 아이언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박지은2 아이언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성유진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KLPGA투어 17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12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남소연 아이언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박도영 아이언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박신영 벙커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박보미2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KLPGA투어 17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12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김다나 아이언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김보령 아이언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김보배2 아이언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 1R 김보배2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촬영/ 김영식 기자 편집] 골프에 열정이 많은 골퍼들은 필드에 나가기 전 자신이 라운드할 코스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공략 방법을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코스를 전혀 모르고 나가는 골퍼들보다는 훨씬 낫다. 적어도 코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상황인지 대락 감이 잡히기 때문이다. 손자병법에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반드시 싸워서 이긴다는 뜻이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처음 나가는 코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 라운드를 하면 제대로 공략을 할 수가 없다. 투어 프로 대회에서도 반드시 연습일을 둔다. 이는 선수들이 사전에 코스의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공략법을 세워 실전에서 잘 치라는 의미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자신이 처음 나가는 골프 코스에 대해서도 사전 대비가 거의 없다. 코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라운드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어떤 것인지 챙겨보지 않는다. 그저 어디에 있는 골프장인지 네비게이션에 찍어 나오는대로 찾아가 헐레벌떡 치고 돌아온다. 처음 가본 골프장이니 각 홀의 특성을 알리도 없다. 캐디가 알려주는 대로 혹은 자신이 보는 대로 친다. 그렇게 하면 좋은 스코어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골프 코스에서 가장 쉬운 상황을 생각해보자. 운동장보다 넓은 페어웨이에서의 드라이버 샷, 홀에서 30㎝ 안에 공이 있을 때 퍼트, 짧은 파3홀에서 핀이 오른쪽에 있을 때 아이언 샷. 그러면 마지막 경우가 왜 그렇게 쉬운 상황에 들어갈까. 그 이유를 알아보자. 쇼트 아이언은 샤프트가 업라이트 하고 클럽헤드의 토우 부분이 힐쪽보다 무겁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잘 나지 않는다. 오히려 클럽헤드가 쉽게 릴리즈 되어 왼쪽으로 많이 가게 된다. 그래서 프로들은 공이 왼쪽으로 안 가게끔 스윙을 만들어 준다. 먼저 미들아이언 보다 체중을 6:4정도로 왼쪽에 놓아준다. 백스윙은 평소와 같이 들어주며 임팩트 직후에 릴리즈를 최대한 억제시켜준다. 클럽페이스가 계속 열려 있는 느낌을 유지시켜주어야 하는데 한 가지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다. 바로 척추각도이다. 몸의 각도가 어드레스 상태에서 일어나 버린다면 공은 푸시로 오른쪽으로 가버리고 말테니 척추각도만 유지해주자. 이 두 가지만 지켜준다면 공은 핀을 향해 곧게 날아갈 것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같은 코스를 여러 번 돌아도 유난히 공이 벙커에 자주 들어가는 날이 있다. 마치 벙커가 공을 집어삼키는 것 같다. 벙커를 피해 안전한 곳으로 코스 공략을 하는 방법도 익혀야 할필요가 있지만 결국 벙커 안에 공이 들어갔을 때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벙커 샷을 ‘쉽게’ 할 수 있는 기량을 갖추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벙커 샷도 기본기만 익힌다면 어렵지 않게 공을 쳐 낼 수 있다. 턱이 높은 벙커에서 공을 높이 띄우는 방법은 세 가지의 순서만 잘 기억하면 된다. 먼저 클럽페이스를 열어둔 상태에서 그립을 잡아준다. 이것은 임팩트 순간에로프트 각도를 높게 유지시켜줘 공을 쉽게 띄워주는 역할을 한다. 그 다음은 어드레스 때부터 스윙이 마무리되는 피니시까지 체중을 왼쪽에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이것은 클럽 헤드가 모래 밑으로 들어가게 만들어줘 벙커에 알맞는 임팩트를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폴로스루 때 양팔을 몸에 최대한 가깝게 진행시켜준다. 이것은 클럽 헤드의 움직임을 좀 더 가파르게 만들어줘 공을 좀 더 높이 띄워준다. 이 세 가지만 잘 익혀준다면 공은 올바른 궤적에 의해 핀 옆에 떨어질 것이다.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많은 아마추어들이 쇼트게임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면서도 연습량은 절대 부족하다. 왜 그럴까. 짧은 거리에선 자신 있게 칠 수 있다고 스스로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쇼트게임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정확한 기본기를 갖추고 충분하게 연습을 해야만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쇼트게임이다. 박유나 프로의 칩샷을 보고 엘리베이티드 그린 공략법을 알아보자. 그린이 높게 솟은 엘리베이티드 그린은 산악 지역에 많이 조성된 한국 코스에서 자주 접하게 된다. 먼저 그린이 높기 때문에 로프트 각도가 높은 샌드웨지를 선택한다. 어드레스는 로프트 각도를 더 확보하기 위해 체중과 공을 앞쪽에 오도록 한다. 백스윙은 체중을 앞쪽에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고 평소보다 더 크게 해준다. 폴로스루는 클럽 헤드를 지면에 낮게 유지한 채 진행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어드레스 때 만들어 놓은 몸의 각도를 최대한 유지해준다. 공은 클럽의 로프트 각도가 띄워주는 것이지 손으로 띄우는 것이 절대 아니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아무리 샷을 잘 하는 프로라도 공을 늘 페어웨이에만 보낼 수는 없다. 프로들이 친 공도 러프로 가고 벙커에 빠지기도한다. 공이 러프에 떨어져 있을 때 쉽게 공을 칠 수 있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내리막이든 오르막이든 공이 러프에 있을때 제대로 쳐낼 수 있는 기량이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기술을 익히는 게 필요하다. 공이 발보다 높이 있을 때는 골프 클럽을 최대한 짧게 잡아줘야 한다. 몸은 평소보다 곧게 세우고 공을 오른발 앞쪽까지 뒤로 오도록 해놓아야 한다. 이 세 가지는 오르막에서의 공식으로 머릿속에 입력해 놓아도 좋을 것이다. 또한 너무 긴 러프는 초반 공의 높은 탄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짧은 클럽으로 스윙을 하는 것이 좋다. 공 위치를 과감하게 오른쪽에 오도록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진 속의 김성용 프로처럼 해보자. (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