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월 25일(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019시즌 드림?점프?챔피언스투어 스케줄을 발표하며, 2019시즌 KLPGA 전체 투어가 ‘총대회 수 78개, 역대 최대 총상금 규모인 약 271억 원’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9시즌 정규투어와 더불어, 드림투어는 총 21개 대회가 약 27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지난해 드림투어가 열린 군산, 무안, 휘닉스 컨트리클럽이 대회 코스로 함께 할 예정이고, 공동 스폰서인 한세예스24홀딩스와 올포유, 광주방송 역시 올 시즌도 함께한다. 새로운 스폰서로 영광 컨트리클럽까지 합류하면서, 올 시즌 드림투어는 총 4개의 골프장에서 열린다. 점프투어와 챔피언스투어에도 새로운 스폰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점프투어는 총 16개 대회, 총상금 4억8천만 원의 규모로 열린다. 지난해 KLPGA 점프투어와 함께한 스폰서 백제, 그랜드,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함께 백제홍삼 주식회사, 파워풀엑스의 대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클럽을 새로운 스폰서로 맞았다. 12개 대회 총상금 13억 원 규모로 열리는 챔피언스투어에는 &ls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양희영(30)이 24일 태국 촌부리 시암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에서 22언더파로 우승,2015년과 2017년에 이어 2019년에도 태국에서 열린 L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양희영Q. 오늘 우승 소감을 말해달라 양희영: 마지막 라운드 시작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긴장됐는데, 크게 무너지지 않고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저희 가족, 친구,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 같다.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Q. 전반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비결은? 양희영: 좀 긴장됐지만 최대한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안 부리면서, 하지만 최선을 다한 것이 잘 됐던 것 같다. Q. 태국에서만 3승이다. 약속의 땅 같은데 본인 생각에도 그러한지? 양희영: 태국 대회에서 세번씩이나 우승해서 영광이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회 중 하나다. 좋아해서 이렇게 즐기니까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Q. 이민지, 시간다 선수와 동점인 홀에서 16번 홀에서 버디를 만들었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이경훈(28.CJ대한통운)이 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상금 54만달러)’에서 공동 35위에 올랐다. 24일 푸에르토리코의 코코비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7,506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이경훈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내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제네시스 오픈’에서 공동 25위에 자리하며 본인의 PGA투어 최고 성적을 달성한 이경훈은 2개 대회 연속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휘(27.CJ대한통운)는 7오버파 295타로 공동 71위에 위치했고 배상문(33)은 컷탈락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작성한 미국의 마틴 트레이너(28)가 차지했다 공동 2위 그룹과는 3타 차다. 같은 기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 7,345야드)에서 열린 ‘웓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달러, 우승상금 174만 5천달러)’에서는 안병훈(28.CJ대한통운)이 최종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45위에 랭크됐다. 박상현(36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골프연습장에서 레슨을 하는 프로들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이런 소리를 자주 듣는다. "연습장에선 잘 맞는데 왜 필드에만 가면 잘 안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하루 1~4시간 연습장에서 연습하면 충분하다고 은근히 기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필드에 나가면 딴판이다. 왜 그럴까? 연습장과 필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면 자신이 기대하는만큼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연습장과 필드가 어떻게 다른지 하나 하나 짚어보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골프연습장에서 레슨을 하는 프로들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이런 소리를 자주 듣는다. "연습장에선 잘 맞는데 왜 필드에만 가면 잘 안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하루 1~4시간 연습장에서 연습하면 충분하다고 은근히 기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필드에 나가면 딴판이다. 왜 그럴까? 연습장과 필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면 자신이 기대하는만큼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연습장과 필드가 어떻게 다른지 하나 하나 짚어보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공이 홀에서 100m 안에 있을 때는 거의 대부분 웨지샷(Wedge Shot)을 한다. 웨지 샷은 탄도가 높아 공을 홀에 가장 가까이 붙일 수있는 클럽이다. 때문에 웨지 샷으로 공을 홀에 가깝게 붙일 수 있으면 일단은 성공이다. 그 다음은 퍼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스코어를 잘 내려면 웨지 샷에 익숙해져야 한다. 웨지샷을 잘 하면 한두 타는 쉽게 줄일 수 있다. 이번 호에선 100m 안쪽 웨지 플레이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공이 홀에서 100m 안에 있을 때는 거의 대부분 웨지샷(Wedge Shot)을 한다. 웨지 샷은 탄도가 높아 공을 홀에 가장 가까이 붙일 수있는 클럽이다. 때문에 웨지 샷으로 공을 홀에 가깝게 붙일 수 있으면 일단은 성공이다. 그 다음은 퍼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스코어를 잘 내려면 웨지 샷에 익숙해져야 한다. 웨지샷을 잘 하면 한두 타는 쉽게 줄일 수 있다. 이번 호에선 100m 안쪽 웨지 플레이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우리가 TV나 인터넷 영상 등을 통해 프로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백스윙을 할 때 어깨를 90도 회전하며 몸의 중심축이 스프링과 같이 꼬였다가 풀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그 탄력에서 스윙의 파워가 생긴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양희영(30)이 24일 태국 촌부리 시암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에서 22언더파로 우승,2015년과 2017년에 이어 2019년에도 태국에서 열린 L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양희영양희영 우승을 축하해주는 지은희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양희영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양희영(사진 = 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1일 태국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576야드)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 1라운드에서 9언더파로 지은희가 단독선두에 올랐다. 지은희 - 2019 혼다 LPGA 타일랜드지은희 - 2019 혼다 LPGA 타일랜드박성현 - 2019 혼다 LPGA 타일랜드신지은 - 2019 혼다 LPGA 타일랜드이민지 - 2019 혼다 LPGA 타일랜드지은희 - 2019 혼다 LPGA 타일랜드지은희 - 2019 혼다 LPGA 타일랜드(사진 = 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