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아마추어는 프로들의 스윙 모습을 참고할 때 상체에 중점을 둔다. 하지만 상체의 모습이 지금과 같이 나오기 위해서는 하 체의 안정감 있는 동작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래서 프로들은 오히려 하체의 움직임을 좀 더 견고하고 바르게 만드는데 신경을 쓴다. 하체가 견고하면 정확한 임팩트를 할 수 있다. 임팩트가 잘 되면 공은 똑바로 제대로 날아간다. 배우리 프로의 스윙을 보면서 하체의 움직임에 대해 살펴 보자. 스윙을 제대로 하려면 하체는 견고해야 하고 임팩트 순간 히프는 원활하게 회전해야 한다. 이때 히프는 타깃을 향해 40정도가 돌아가야 한다. 그래야 양팔이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 또 클럽페이스는 타깃을 바라본 상태를 쉽게 유지시켜 준다. 이것은 당연히 공이 타깃을 향해 날아가게 도와주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해준다. (사진 = 조도현 기자)
(사진 = 조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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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티잉 그라운드에서 올바른 셋업을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흔히 공이 잘 맞고도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거나 OB가 나는 경우 셋업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티는 자신의 구질을 감안해 공을 원하는곳에 보낼 수 있도록 장소를 선택해서 꽂도록 한다.티잉 그라운드를 잘 활용하는 것도 스코어를 줄이는 방법이다. 이제부터 티잉 그라운드 활용법을 알아보자.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티잉 그라운드에서 올바른 셋업을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흔히 공이 잘 맞고도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거나 OB가 나는 경우 셋업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티는 자신의 구질을 감안해 공을 원하는곳에 보낼 수 있도록 장소를 선택해서 꽂도록 한다.티잉 그라운드를 잘 활용하는 것도 스코어를 줄이는 방법이다. 이제부터 티잉 그라운드 활용법을 알아보자.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공이 발보다 낮은 비탈면에선 슬라이스가 많이 발생한다. 하체를 잘 고정시켜 주고 안정된 어드레스만 만들어줘도 트러블샷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할 지 차근차근 알아보자.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공이 발보다 낮은 비탈면에선 슬라이스가 많이 발생한다. 하체를 잘 고정시켜 주고 안정된 어드레스만 만들어줘도 트러블샷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할 지 차근차근 알아보자.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7년과 2018년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 우승자 16명이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기 위해 ‘2019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에 나섰다. 웰뱅 위너스컵 3회이들은 적게는 5년차, 많게는 8년차에 프로 데뷔 이후 첫 승을 기록했던 인간 승리의 주역들이다. 최민철, 문도엽은 각각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과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에서 내셔널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권성열은 메이저급 대회 ‘SK telecom OPEN 2018’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지훈은 2017년 우승자 자격으로 위너스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웰뱅 위너스컵 3회양팀의 신경전은 시작부터 거세고 날카로웠다. 경기 흐름이 엎치락뒤치락 하기 보다는 승부가 나지 않고 비기는 홀이 많아 팽팽한 긴장감이 지속됐던 것. 해외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본 대회에 합류했던 문도엽은 감기몸살로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지만, 파트너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굳건한 정신력을 보였다. 이에 이지훈은 한 홀 한 홀 집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6년 장타상 김건하,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갈 것” 2016년 KPGA 장타상을 수상한 김건하(27.케이엠제약). KPGA 코리안투어 QT를 통과해 이번 시즌 출전권을 확보한 그는 남다른 각오로 시즌을 준비 중이다. 2016년 KPGA 장타상 수상자 김건하김건하는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뒤 이듬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공동 7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도 공동 5위에 오르며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187cm의 훤칠한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샷과 함께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4.705야드를 적어내며 그해 KPGA 장타상까지 수상하는 기쁨도 누렸다. 하지만 이어진 2017 시즌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다. 15개 대회에 출전한 뒤 단 3개 대회에서만 컷통과를 하며 부진했고 결국 시드 유지에 실패했다. 부진 뒤에는 남다른 속사정이 있었다. 김건하는 “2017년 8월 왼쪽 발등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병가를 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 쉬지 않고 하반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년 대한골프협회(KGA) 정기총회(회장 허광수)가 1월 23일(수)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허광수 회장은 총회 시작 전“지난해 이룬 사업이 잘 마무리된 데 대하여 참석한 대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여자선수권대회 등 주요 대회의 성과 보고와 내년 도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올림픽 남자 대표팀에 최경주 감독을, 여자팀에 박세리 감독을 재선임하고 올 한해 두 감독과 함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사말을 대신하였다. 2019년 대한골프협회 정기총회 개회선언중인 허광수 회장대의원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 예산 보고를 시작으로 ▲회원 가입 ▲2018년 사업결과 및 회계 결산 ▲감사 선임의 건이 상정된 가운데 회원 가입과 2018년 사업결과, 회계 결산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되었으며, 종전 감사직을 맡았던 최종철 행정감사(강원도골프협회 회장)와 신병칠 회계감사(대주회계법인)를 전원 만장일치로 재선임하였다. 이어 개회된 회원총회에서도 ▲정관 개정안이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2019년 정기대의원총회정기총회 종료 후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