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8개국,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아리아 주타누간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아리아 주타누간UL 인터내셔널 크라운UL 인터내셔널 크라운UL 인터내셔널 크라운(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8개국,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8개국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선수들의 연습 라운드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선수들의 연습 라운드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선수들의 연습 라운드UL 인터내셔널 크라운(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PGA투어 ‘THE CJ CUP@NINE BRIDGES(총상금 950만달러)’가 오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본 대회는 지난해 국내에서 최초로 펼쳐진 PGA투어 정규대회로 2년 연속 개최를 이어간다. 지난해에는 KPGA 코리안투어 대표로 황중곤(26), 김승혁(32), 최진호(34.현대제철), 이정환(27.PXG),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이 출전해 해외 선수들과 함께 경쟁을 펼친 바 있다. 그렇다면 올해는 어떤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을까?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 ‘THE CJ CUP@NINE BRIDGES’ 출전권 5장이 주어졌다. 출전권을 손에 쥔 선수는 다름 아닌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태희(34.OK저축은행)와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문도엽(27),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박상현(35.동아제약), 2위 이형준, 3위 맹동섭(31.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다. ‘제네시스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10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본선 6,66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로,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래됐다. 본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장하나, 전인지, 고진영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하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02년 강수연 이후 단 한 명의 선수에게도 타이틀 방어를 허락하지 않을 만큼 까다로운 코스는 승부의 묘미를 더할 전망이다. 미국 PGA투어의 메이저 대회 ‘마스터즈’에 ‘아멘 코너(Amen Corner)가 있다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는 청학(靑鶴)이 우승자를 점지한다는 뜻의 ‘블루 헤런스픽(Blue Heron’s Pick)’이 있다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골프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가 경기도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내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이번 ‘KPGA가 간다’에는 2016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 이상엽(24.JDX멀티스포츠)과 주니어 선수 6명이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본 행사에 참여한 이상엽은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과 맞춤형 개인 클리닉 등을 실시했고 그들의 고민과 질문에도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상엽은 “골프를 한창 배우기 시작했던 때가 떠올랐다. 주니어 선수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최대한 많은 것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내 조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로서 이 같은 재능기부 프로그램에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아마추어 골퍼는 티 샷 실수나 페어웨이에서 미스 샷으로 타수가 많아진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이나 퍼팅을 잘하면 잘못 친 스트로크를 만회할 수 있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아마추어 골퍼는 티 샷 실수나 페어웨이에서 미스 샷으로 타수가 많아진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이나 퍼팅을 잘하면 잘못 친 스트로크를 만회할 수 있다.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유소연 프로가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클럽(파72, 6,677야드)에서 열린 JLPGA 일본여자오픈(총 상금 1억 4천만엔 / 우승 상금 2,800만엔, 약 2억 7천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총 67타,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유소연 프로는 2018시즌 2승(LPGA 1승, JLPGA 1승), 통산 17승(LPGA 6승, LET 1승, KLPGA 9승, JLPGA 1승)을 기록 중입니다. 유소연 프로1. 4번째(미국, 중국, 캐나다, 일본)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우승 차지, 소감은? → 매 경기에 우승을 목표로 참가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기대하기는 했지만 기대감이 크지는 않았다. 한국에서 열리는 UL 인터네셔널 크라운 대회 직전 경기력을 다듬기 위해 대회 출전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4번째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향후 한국 여자 오픈에서도 꼭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갖게 된 의미 있는 우승이다. 2. 오늘 시합 전 어떤 각오로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장 함영주, 총상금 200만 달러)은 명승부만큼 다양한 이벤트로 갤러리가 큰 만족을 안고 가는 대회다. 볕 좋은 가을에 열리는 만큼 가족단위의 갤러리가 많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 동안 올레길, 바람개비 이벤트, 예술품 전시, 대회 전시관 운영 등 열띤 경기 속에서 작은 쉼터를 제공해 왔다. 또한 스타플레이어의 사인회와 LPGA 티칭프로의 레슨 이벤트 등 가까이에서 골프 스타와 골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이벤트는 올해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렉시 톰슨이 지난 15회 대회에서 갤러리 사인회에 참가해 직접 한국의 골프팬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입장권을 구매한 모든 갤러리에게는 스크래치 경품 복권이 제공되며, 복권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갤러리에게 돌아간다. 경기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선수의 경기 종료 후 갤러리 플라자에서 스타플레이어 사인회가 열려 LPGA의 스타플레이어를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LPGA 티칭프로 레슨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드라이빙 레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종합 가구 기업 넵스(대표 김범수)가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가구 후원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으로 8개국 32명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팀을 가린다. 대한민국은 박성현을 비롯해 유소연, 전인지, 김인경이 대표로 나선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가구 후원사, 넵스(Nefs)넵스는 이번 대회의 공식 가구 후원사로 대회기간 동안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경기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넵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브랜드 부스를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공간에서는 넵스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현장 구매 혜택과 전시장 방문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대회를 한층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워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회 오픈 전 온라인을 통해 박성현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와 30% 입장권 할인 쿠폰, 300만원 상당의 대회 초청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넵스 공식 인스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