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LPGA 입장에서 바라 본 한국 선수들에 대한 시각 박성현(제공 Golf Canada)대규모 또는 소규모 백업팀, 선수들의 선택은? 솔하임컵과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같이 팀 매치 방식의 예외적인 몇몇 상황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여성 프로 골프는 선수 스스로가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 연습과 경기에서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 대회에서 우승경쟁을 하거나 예선 통과를 하는 상황에서는 선수들이 얼마나 그 싱황에 깊이 몰두했고 과거의 경험치에 따라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그런 면에서 골프는 매우 외로운 종목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온전히 혼자 해내는 선수는 없다. 선수들은 보통 투어를 다닐 때 항상 캐디와 함께한다. 캐디는 클럽을 챙기고 야디지를 측정하며 때론 공략법에 대한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심리적인 조언과 좋지 않은 상황을 풀어주는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 스윙 코치, 에이전트, 트레이너, 멘탈 코치, 퍼팅과 숏게임 코치, 그리고 친구나 가족과 같은 백업팀이 있다. 어떤 선수에게는 위에 열거한 백업팀 리스트가 모두 필요하지만 어떤 선수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오늘 막을 내린 플레이오프 첫 번째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에서 브라이슨 디섐보가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 했다. 노던 트러스트 우승자 브라이슨 디섐보대회4라운드 종합 및 주요 선수 코멘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첫 번째 대회인 ‘더 노던 트러스트’에서 브라이슨 디섐보가 4타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24살의 이 선수는 전혀 불안해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 라운드 초반 한 때 어느 순간 2위권과 6 타차 차이를 만들며 결국 그의 커리어의 3번째 우승,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의 첫 우승을 장식했다. “나는 지금 두 개의 미션을 앞두고 있다. 하나는 라이더컵 그리고 다른 하나는 페덱스컵이다. 지금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앞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기만을 바라고 있다.” 라고 디섐보는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디섐보는 8계단 상승해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1위로 올랐다. 14언더파로 2위를 한 토니 피나우 또한 8계단 상승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나우는 “플레이오프에서는 시작이 중요하다. 포인트가 부여되는 방식을 보면 언제 다른 선수가 치고 올라올지 모르기에 방심할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배선우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3라운드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확정 후 포즈 취하는 배선우배선우 연장 첫번째 홀 버디 퍼트 성공 시키며 우승 확정배선우 연장 첫번째 홀 버디 퍼트 성공 시키며 우승 확정 후배선우 18번홀 경기 마치며 캐디와배선우 18번홀 밝은 표정으로 경기 마치고 있다(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배선우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3라운드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최혜진 2번홀 그린 향해 이동최혜진 2번홀 아이언 샷이승현 2번홀 티 샷이효린 3번홀 티 샷임은빈 6번홀 티 샷최은우 2번홀 아이언 샷(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배선우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3라운드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소영 2번홀 버디 성공 후 캐디와이소영 2번홀 아이언 샷이소영 3번홀 티 샷이솔라 2번홀 신중하게 그린을 살피고 있다이솔라 2번홀 파세이브 후 캐디와(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배선우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3라운드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배선우 우승 인터뷰배선우 우승 인터뷰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배선우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배선우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배선우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배선우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배선우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배선우(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배선우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3라운드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동료들에게 우승 축하 물세례 받는 배선우박지영 3번홀 아이언 샷박지영 4번홀 티 샷배선우 2번홀 세컨드 샷 후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배선우 2번홀 아이언 샷(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배선우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3라운드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남소연 6번홀 티 샷남소연 3번홀 버디 성공 후 캐디와남소연 4번홀 버디 성공 후 인사남소연 4번홀 아이언 샷남소연 6번홀 티샷 전 코스를 바라보고 있다(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배선우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3라운드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나희원 4번홀 티 샷나희원 6번홀 그린 향해 이동나희원 6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나희원 6번홀 티 샷나희원 연장 첫번째 홀에서 파 퍼트 놓치고 있다(사진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배선우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3라운드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나희원 3번홀 아이언 샷나희원 4번홀 버디 성공 후 캐디와나희원 4번홀 세컨드 샷 전 캐디로부터 볼을 건네 받고 있다나희원 4번홀 아이언 샷나희원 4번홀 티 샷(사진 = 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