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지난 24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블루원 용인 CC에서 '(주)라쉬반코리아'와 대회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라쉬반 후원 협약식협약식에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오기종 회장과 (주)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에서 주관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양 단체는 긴밀한 상호지원 관계를 맺고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주)라쉬반코리아는 남성 전용 언더웨어 브랜드로 특허받은 H실리콘밴드 사용, 천연소재 텐셀 및 데오텍 봉제사 제품으로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의 선두를 이끄는 기업이다. 최적화된 기능성 언더웨어로 일상생활 및 골프플레이시 부담이 없으며, 무엇보다 착용자의 건강을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라쉬반 후원 협약식(주)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대회 지원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미드아마추어골퍼의 건강과 이에 따른 건강한 골프문화가 자리 잡길 바라며, (주)라쉬반코리아의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팬클럽에 대해 아시나요? 권성열, 김우현, 김인호, 김태우, 김태훈, 김형태, 변진재, 안백준, 이동민, 이창우, 이태희, 이형준, 주흥철, 최진호, 허인회 등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팬클럽에서는 선수와 팬이 함께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습니다. 김태훈의 경기가 끝난 후 김태훈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김태훈 팬클럽 회원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열리는 대회장에서는 각 선수들의 팬클럽 회원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팬들은 멋진 샷이 나올 때마다 환호와 박수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고 실수가 나오면 ‘파이팅!’을 외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의 경쟁자에게도 박수를 아끼지 않는 등 매너 있는 응원 문화를 가꾸어 나감으로써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허인회 선수의 팬클럽 ‘강하다 허인회’의 어느 한 회원은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보며 응원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진정한 ‘내 선수’로 느껴진다. 때로는 허인회 선수와 소소한 일상 이야기부터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PGA 투어는 독특한 면모를 가진 두 명의 한국선수를 주목하고 있다. 한 선수는 슬리브에서새 공을 꺼낼 때마다 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한 선수는 가수의 길을 걸어도 될 정도의 노래 실력을 지니고 있다. 골프채를 쥔 ‘히든싱어’인 것이다. 얼핏 얌전해 보이는 두 선수는PGA 투어에서 한국 골프 스타 계보를이어갈 차세대재목들로 손꼽힌다.비록 아직까지 많은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지만, 다음 시즌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할 확률이 아주 높다.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미 두 차례 PGA 투어 우승 경험이 있는 김시우 선수는 “저도 한국 선수지만, 세계 무대에서 많은 한국선수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한국 선수들이 이뤄낸 것들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고, 앞으로더 많은 한국 선수들이 세계 대회에서 우승해 이름을 떨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물건의 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하고, ‘히든싱어’라 불릴만한이 두 선수는 누구일까? 바로 임성재, 이경훈 선수이다. PGA 투어는 전 세계의 팬들에게 이 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대표적인 그립 3종류(스트롱 그립,위크 그립,뉴트럴 그립)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7월 24일(화), 충남 태안 현대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82야드) 솔-아웃코스(OUT), 솔-인코스(IN)에서 열린 ‘2018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with 솔라고CC 13차(총상금 3천만 원, 우승 상금 6백만 원)’최종라운드에서 성지은(18)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8파워플엑스점프투어with솔라고cc13차전 우승자 성지은2018파워플엑스점프투어with솔라고cc13차전 우승자 성지은2018파워플엑스점프투어with솔라고cc13차전 우승자 성지은2018파워플엑스점프투어with솔라고cc13차전 우승자 성지은2018파워플엑스점프투어with솔라고cc13차전 우승자 성지은2018파워플엑스점프투어with솔라고cc13차전 우승자 성지은(사진 = KLPGA)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은18일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회장 권오영)임직원과 캐디총 91명을대상으로침례식을열었다. ‘침례’는 물에 잠겼다(죽었다), 다시 나온(살아남)것을 간증하는 의식으로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기독교 입교의 한 형태이다. 합동침례식은 아름다운 서해 낙조가 펼쳐진 아일랜CC골프장에 임시로 마련된 침례탕에서진행됐다. 임직원과 캐디들은물에 몸을 담갔다 일어나는 침례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를 포함하여안디옥 교회,수원중앙침례교회,아일랜드CC 방주교회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침례식을 주관한 극동방송김장환 이사장은 “그동안 숱한 침례식을 진행해보았지만오늘과 같은 깊은감동은 처음”이라며 “침례를 통해 세상의 자녀는 죽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한 생명을 살아가게 된여러분들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아일랜드CC에서 근무중인 한 캐디는침례식에 참가한 뒤 “교회를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었으나,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일하게 되면서 김장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게 되었다”며“이번 침례식을 계기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다&r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 LPGA투어 메이져 대회인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성현(26, 하나금융그룹)이 올 시즌 유일하게 참가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선택했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 관계자는 24일 박성현 프로가 오는9월 개최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특히 이번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세계최초 3대투어의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JLPGA 신지애(30, 스리본드)와 함께 LPGA 메이저대회 통산 2승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골프스타로 등극한 LPGA 박성현 프로까지 출전을 확정지으면서 국내 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LPGA, JLPGA, KLPGA 3대투어 스타급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박성현 프로와의 인연도 깊은 대회다. OK배정장학재단 세리키즈 장학생이었던 박성현은 지난 2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세 가지 스킬과 연습방법을 통한 내 몸의 탄력 끌어내기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스윙의 첫 단추는 어드레스다.자신의 신체 조건에 맞는 나만의 어드레스를 찾아보자. (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황중곤(26)이 생애 첫 장타왕 등극을 노린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10개 대회를 마친 시점에서 황중곤은 평균 드라이브거리 300.6야드로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300야드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황중곤이 유일하다 2012년과 2017년 장타상을 수상한 괴력의 김봉섭(35.조텍코리아)이 296.2야드로 황중곤에 약 4야드 뒤진 2위, 지난해 이 부문 4위에 오른 김홍택(25)이 291.5야드로 3위, 2014년 최초로 한국과 일본투어에서 동시 장타왕에 오른 허인회(31.스릭슨)가 290.1야드로 4위에 올라 있다. 한국과 일본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황중곤은 일본투어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도 298.5야드로 5위에 랭크되며 빼어난 장타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2년 전부터 스윙에 변화를 줬다.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가 빨라졌고 전보다 20야드 정도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황중곤은 일본투어에서 2015년에는 277.1야드로 44위, 2016년은 280.5야드로 42위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295.2야드로 5위에 올랐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