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겨우내 골프채를 놓지않은 열혈 골퍼들을 위해 봄 골프를 쉽게 즐길 수 있는 펀치샷을 준비했다.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정일미가 4년 연속 상금왕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챔피언스 2차전 우승자 정일미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블랙밸리 골프클럽(파72/5,80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삼척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스 투어 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8백만 원)에서 정일미(46,호서대학교)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4년 연속 상금왕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자료제공-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4월 11일(수),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에서 ‘KLPGA 2018 토백이 점프투어’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백제 컨트리클럽과 ㈜KnB 홀딩스가 함께 주최하는 본 대회는 점프투어 5차전에서 8차전까지 총 4개 대회(대회당 총상금 3천만 원)로 열리며, 4개 대회 총상금액은 1억 2천만 원이다. 토백이 점프투어조인식에 참석한(좌측부터) Knb홀딩스 김태원 대표이사,백제CC 이재진 사장,KLPGA 이영미 부회장자료제공-KLPGA
[골프가이드-조도현 기자] 한국프로곱프협회(KPGA)가 10일(화)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2018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KPGA 코리안투어 이형준, 이정환, 맹동섭, 김태우, 변진재, 최민철, 염은호 등 7명의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자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8 KPGA 코리안투어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선수들
[골프가이드-조도현 기자]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4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에서 KPGA 프로 김남훈(19.경희대)이 강풍을 뚫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9일과 10일 양일간 경기 용인에 위치한 태광컨트리클럽 북동코스(파72. 6.943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 날 김남훈은 보기는 2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8-KPGA-프론티어투어-4회-대회-우승자-김남훈2018-KPGA-프론티어투어-4회-대회-우승자-김남훈대회 최종일 김남훈은 강한 바람을 이겨내고 7번홀(파5)까지 2타를 줄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8번홀(파3)과 9번홀(파5)에서 연달아 타수를 잃으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후반에 버디 4개를 낚으며 완벽하게 만회했고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김남훈은 “프로 데뷔 첫 우승이라 기분이 얼떨떨하다.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게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그래서 중간에 흔들리기도 했다. 후반부터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샷 하나 하나에 집중하려고 했다. 마무리를 잘한 것 같아 기분이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인천 드림파크cc [골프가이드-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조도현 기자] 하나금융그룹, 'Hana Financial Group Se Ri Pak Junior Championship’ 남녀 우승자에 ‘KPGA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권 부여...글로벌 골프 유망주 지속 지원한다! 'Hana Financial Group Se Ri Pak Junior Championship' 남녀부 우승자가 우승 특전이 적힌 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여자부 우승자'Hana Financial Group Se Ri Pak Junior Championship' 포디움 입상 선수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_박세리희망재단) 4월 6일~8일, 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서 성황리 진행…남자부 우승은 한국의 최상현, 여자부 우승은 미국의 Yealimi Noh가 차지 하나금융그룹만의 특별한 우승 특전! 여자?남자부 우승자에게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및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출전 기회 제공 호스트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개최합니다. 4월 10일(화) 인천 서구에 위치한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7명의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골프 팬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PGA
[골프가이드-조도현 기자] 제네시스 오픈에 출전한 김시우제네시스 오픈에 출전한 김시우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공동 24위로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9일(한국 시간)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위치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7,435야드)에서 펼쳐진 PGA투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 공동 24위에 올랐다. 지난해 본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해 컷탈락을 경험한 김시우는 올해 완벽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3라운드에 보기 없기 버디 4개를 잡아내며 날카로운 샷감을 뽐냈다. 마지막 날 전반에 2타를 잃으며 주춤하기도 했으나 후반 들어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추가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본 대회에 출전한 김시우는 TOP25에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이번주에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본 대회의 우승컵은 미국
[골프가이드-조도현 기자] KLPGA챔피언십조인식KLPGA챔피언십조인식 (좌측부터 안호준 대표이사, 김한흠 사장,강춘자 수석부회장)KLPGA챔피언십조인식KLPGA챔피언십조인식 (좌측부터 안호준 대표이사,김한흠 사장,강춘자 수석부회장)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4월 9일(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Creas F&C 본사에서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LPGA 챔피언십은 KLPGA가 창립된 1978년 ‘KLPGA 선수권대회’라는 타이틀로 최초 개최된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다. 초대 챔피언인 故 한명현을 시작으로 강춘자, 고우순, 故 구옥희, 김미현, 김세영, 신지애, 故 안종현, 최나연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KLPGA 역사와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2016년부터 ‘팬텀 클래식 with YTN’을 개최하며 KLPGA와 연을 맺은 Creas F&C가 함께해 눈길을 끈다. Creas F&C는 KLPGA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메이저 대회를 개최하면서, 지난해까지 8억 원이었던 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