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홀 세컨 아이언 샷 이승택프로. 1번홀 티그라운드 연습스윙중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봉섭섭프로 5번홀 세컨 아이언 샷 최고웅프로. 10번홀 세컨 아이언 샷 이진규프로. 16번홀 버디퍼팅실패후 아쉬워 하는 이창우프로 사진-KPGA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 7,05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8개 대회, 총상금 4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대회 시리즈인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이자 KPGA가 적극 추진중인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의 일환으로 유진그룹, 올포유, 전라남도가 함께한다. 본 대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2017 KPGA 코리안투어’ 의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오른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의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이다. 지난해 9월 군 제대 이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맹동섭은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 오픈’ 에서 데뷔 첫 승을 차지한 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맹동섭, 군 전역 후 복귀전서 우승…개인 통산 2승 달성 지난해 9월 군 제대 이후 올 시즌 복귀한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7년 6개월 12일만이다. 23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 7,06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맹동섭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들어선 맹동섭은 3번홀(파5)에서 3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첫 번째 버디를 낚았다. 5번홀(파4)에서 3퍼트로 보기를 범했지만 7번홀(파4)에서 절정의 아이언 샷감을 과시하며 핀 2m에 붙인 뒤 이를 버디로 연결, 바운스백에 성공했다. 10번홀(파4)에서는 어려운 위치에서 두 번째 샷을 핀 3m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며 같은 홀에서 보기를 범한 박효원(30.박승철헤어스투디오)과의 격차를 5타 차로 벌렸다. 12번홀(파5)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7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는 맹동섭프로.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7번홀 세컨 아이언 샷 김태우프로.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7번홀 세컨 아이언 샷 김태훈프로.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8번홀 그린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황인춘프로.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8언더파로 1위를 기록한 강권일프로 9번홀 세컨 아이언 샷.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8언더파로 1위를기록한 강권일프로가 약혼자인 캐디와 9번홀 그린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페어웨이로 이동하고 있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9번홀 티그라운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성열,김국환프로.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10번홀 버디퍼팅 성공후 화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전가람프로.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11번홀 그린 퍼팅 라인을 살피는 이상희프로.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11번홀 벙커샷 김봉섭프로.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11번홀 어프로치 샷 문경준프로.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12번홀 티그라운드 바람의 방향
유소연 우승 인터뷰 - 우승 소감을 말해달라. - 네번째 우승을 너무 기다려왔는데, 메이저에서 우승하게 돼서 특별한 것 같다. 일단은 올해 계속 성적이 좋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메이저를 준비하면서 마음이 편했다. 또 코치하고 메이저를 함께 준비할 수 있었다. 메이저에 필요한 것들을 족집게 과외처럼 잘 준비한 것 같아서 모든 것이 순조로왔다. - 플레이오프까지 있었는데, 플레이오프 때 과감하게 공략을 했는가? - 상황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마지막 홀이 충분히 투온이 가능한 거리였고 거리가 충분히 핀으로 공략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과감하게 공략할 수 있었다. - 칩샷 결과가 좋았는데 무슨 클럽을 사용했고, 과정을 설명해달라. - 58도 웨지를 선택했고 공에서 그린 에지까지 7야드 정도였다. 전체적인 거리는 15야드 정도였다. 거의 칩인 이글이 될 뻔했다. 사실은 속으로는 들어가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다. 공이 생각보다는 많이 지나가서 1.5m 정도 안 되게 남았다. 그 거리가 내 생각에는 우승을 결정짓기에 가장 긴장이 많이 되는 거리였는데 그래도 성공할 수 있어서 특별한 순간이었다. - 렉시의 벌타에 대해서 언제 이야기를 들었고, 이 점이
ANA_FR-01 박인비가 1번 홀에서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고 있다 ANA_FR-02 허미정이 1번 홀에서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고 있다 ANA_FR-03 미셸 위가 1번 홀 나무 옆에서 세컨샷을 한 후 공의 궤적을 쫓고 있다 ANA_FR-04 양희영이 1번 홀에서 세컨샷을 한 후 공의 궤적을 쫓고 있다 ANA_FR-05 리디아 고가 1번 홀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 ANA_FR-06 박인비가 4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공의 궤적을 쫓고 있다 ANA_FR-07 호주 교포 이민지가 3번 홀에서 퍼팅한 공을 바라보고 있다 ANA_FR-08 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NA_FR-09 호주 교포 이민지가 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NA_FR-10 박인비가 6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ANA_FR-11 호주 교포 이민지가 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NA_FR-12 미국의 렉시 톰슨이 연장전이 끝난 후 쓸쓸한 표정으로 그린을 벗어나고 있다 ANA_FR-유소연-01 1번 홀에서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고 있다 ANA_FR-유소연-02 4번 홀에서 티샷한 후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ANA_FR-유소연-03 8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