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김보경,박인비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 홍순성 김형철 박사 JTBC 아나운서 장새별, 박인비,김보경,김형철 박사 사진-조도현기자
왕정훈, 유러피언투어 카타르 마스터스 우승! 왕정훈, 카타르 마스터스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시즌 3승 달성 “올해 목표는 마스터스 우승!” 왕정훈(21)이 유러피언(EPGA)투어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왕정훈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파72, 7400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야코 반 질(남아공), 조아킴 라거그렌(스웨덴)을 연장 접전 끝에 꺾고 통산 3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왕정훈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반 질, 라거그렌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승부는 연장 첫 홀에서 갈렸다. 두 번째 샷을 드롭한 왕정훈은 세 번째 샷으로 공을 핀에서 1m 거리에 위치시키며 기회를 잡았다. 2온에 성공한 반 질은 그러나 3퍼트로 마치면서 우승권에서 멀어졌고, 벙커 탈출에 성공한 라거그렌도 버디 퍼트를 놓치면서 파에 그쳤다. 침착하게 짧은 버디 퍼트에 성공한 왕정훈은 지난해 5월 모리셔스 오픈 이후 8개월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시즌 첫 승이자 유러피언투어 통산 3승. 왕정훈은 “카타르
2017년 대한골프협회 정기총회 허광수회장 사진-조도현기자
이영수 회장 이인제 총재 이인제 총재 이영수 회장 이서진 이사장 기념촬영 사진-조도현 기자
2016년 팬텀클래식 with YTN에서 우승을 차지한 엄마골퍼 홍진주가 12월 28일 미혼모 자립지원단체인 ‘애란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홍진주 프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 미혼모들의 용기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미혼모들이 아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애란원’의 강영실 원장은 홍진주 프로에게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고충을 드러내기도, 후원을 받기도 힘든 미혼모들에게 힘을 주신 홍진주 프로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