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부터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구는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만 2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해 왔으나,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는 첫째아를 포함한 모든 출산가정과 입양가정에 출산축하금 2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다. 부 또는 모가 출생신고일(또는 입양신고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입양의 경우 만 12개월 미만 영아를 입양한 가정에 한해 지원한다. 출산축하금은 출생신고 시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 확대가 출산 및 입양가정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동구는 ▲동구 육아카페 운영 ▲신생아 바구니형 카시트 대여 ▲돌상(백일상) 대여 ▲행복한 아빠교실 ▲동구 맘택시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추진한 결과, 광주 5개 자치구 중 합계출산율 1위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간 취‧창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등에 참여하지 않은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 회복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사업을 추진한 전국 86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관리 및 성과 ▲참여자 모집 및 홍보 ▲운영 역량 및 조직관리 ▲참여자 변화 및 연계성과 등 4개 영역을 종합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구는 올해 1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274명에게 ▲개별 상담 및 진단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취·창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운영했다. 특히 밀착 상담을 통해 참여자 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먼저 파악한 뒤 이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정규 과정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11회차 운영하고 참여자들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내년 광주광역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용태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전)시민학교장이 29일 교권 보호와 악성 민원 대응을 위한 교육청 주도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과 교사 표준수업시수 법제화를 핵심으로 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김용태 출마예정자는 이날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 안전사고 책임 전가, 교원 정원 감축 등으로 교사들의 기본적인 교육활동 안전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학교 민원을 개인 교사가 감당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제도와 조직이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출마예정자는 교육청 조직개편을 통한 ▲교육감 직속 교권 보호 전담 부서 설치 ▲찾아가는 초·중·고 교권 보호팀 운영 ▲법적·심리적·정서적 회복 지원 체계 구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 대응 원칙으로 ‘피해 교원 즉시 보호, 초기 강력 대응, 빠른 교육력 회복’이라는 3대 원칙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교권 침해 발생 시 가해 주체와 피해 교원을 즉시 분리하고, 심리·법률 상담과 변호사 선임 및 소송 지원까지 교육청이 전담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피해 사실 확인 후 교육청이 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의정 활동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6일,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를 대상으로 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광역·기초의원 수상자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신 의장은 광주 광역의원 중 유일하게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조례 제·개정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좋은 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지역경제 및 발전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신 의장은 그동안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조례 마련에 힘써왔으며, 의회 운영 전반에서도 소통과 협치를 강조해 왔다. 이러한 입법 활동과 의정 철학이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됐다는 평가다. 신 의장은 “조례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입법이 아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MG동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가 9백만 원 상당의 백미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MG동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 회장이자 동광주새마을금고 한종훈 이사장과 부회장이자 서석새마을금고 정병호 이사장을 비롯해 기탁에 참여한 동명·계림·대광·금남·동광·남광주·제일 새마을금고 등 9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동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MG동구 새마을금고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탁된 백미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부모 가정과 가정위탁 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됐다. MG동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는 그동안 돌봄이웃을 위한 생필품 지원, 명절 나눔,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 금융기관이 ESG 가치를 실천하며 돌봄이웃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탁은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과 공공의 행정이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분야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와 긴급복지 지원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정부는 우수기관 선정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긴급복지 신속 처리율, 관련 위원회 운영 실적 등 제도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남구는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신규 수급자 발굴과 긴급복지를 신속하게 지원했기 때문이다. 남구는 올해 사회보장급여 등 복지 수급자에 관한 확인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신규 수급자 1,870세대(3,740명)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관내에서 각종 사회보장급여를 받는 세대는 5만 2,565세대(7만 7,108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긴급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도움을 요청한 5,269건에 대해서도 7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에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제2차 시험장소를 공고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일반교과, 보건, 영양, 전문상담, 특수(중등) 등 21개 과목 69명(일반 64명, 장애구분모집 5명)을 선발하는 시험이다. 총 503명이 응시한 가운데 제1차 시험에서 선발 예정인원의 약 1.5배수인 105명이 합격했다. 제1차 시험 합격 여부와 개별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14일 광주예술고등학교와 광주체육고등학교에서 음악·미술·체육 실기 시험으로 문을 연다.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는 1월 20일 수업실연(교수교과), 1월 21일 교직적성심층면접(전체교과)이 차례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등특수교육과 고시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김용태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전)이 23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시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첫 일성은 “광주교육은 멈춰 서 있다”였다. 잃어버린 신뢰와 희망을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순간이었다. 김용태 전 학교장은 30여 년을 교단과 교육행정, 교육운동을 넘나들며 살아온 교육 현장 전문가다. 대학 시절에는 학생운동, 사회에서는 노동운동, 교사가 된 이후에는 교육운동에 참여해 오며 교육의 공공성과 정의라는 대의를 지켜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 여정을 통틀어 얻은 결론은 결국 사람 중심의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광주교육의 가장 큰 위기로 ‘신뢰 붕괴’를 짚었다. 청렴도 하락과 소통 부재로 교육 시스템 전반이 흔들렸다며 실효성 있는 비리 근절 대책과 민주적 교육행정을 통해 청렴성을 되찾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핵심 공약은 ‘교권·학습권 회복’이다. 교육감 직속 찾아가는 교권보호팀을 두고, 학교별 학생통합지원팀을 운영해 교사·학생·학부모 간의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학생의 배움권을 지키는 첫 단추는 교권 회복”이라는 메시지가 깔려 있다. 인성교육 강화도 중요한 축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2026년 교원 명예퇴직 예산 27억 8000만원을 확보해, 퇴직을 신청한 일부 공·사립 초·중등 교원의 신청을 수용하고, 명예퇴직 수용이 이뤄지지 않은 교원에 대한 추가 예산 확보 역시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명예퇴직 신청 교원은 지난 2025년 11월 기준 초등 33명, 중등 29명, 사립 21명으로 총 81명이나,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 여건으로 인해 신청 교원 전원에 대한 명예 퇴직은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이번 명예퇴직 미수용 교원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 및 시교육청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재원 확보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명예퇴직과 관련해 교직원의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일정 및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합리적이고 책임 있게 명예퇴직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교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명예퇴직 수요 분석을 통한 단계적·탄력적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명예퇴직 제도는 매년 재정 여건과 신청 규모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는 사안으로, 이 제도의 필요성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23일, 롯데칠성이 광주 북구 양산동 본촌산단에 위치한 광주공장의 생산시설 폐쇄를 본사 차원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전 의원은 해당 사안이 단순한 기업 구조조정을 넘어 지역경제와 일자리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지역에 위치한 대기업 생산시설의 폐쇄와 타지역 이전이 반복될 경우 지역경제 기반이 급속히 약화되고, 청년 인구 유출과 고용 불안이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며 “롯데칠성 광주공장 문제는 지역 차원의 공론화와 해법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앞서 전 의원은 롯데칠성 노동조합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광주공장 폐쇄 계획과 함께 임직원들의 원거리 전환 배치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한 사업장의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과 지역 중소 협력업체가 함께 형성해 온 상생경제 구조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롯데칠성 광주공장은 대규모 양산공장은 아니지만, 신제품 파일럿 생산과 초기 품질 안정화, 시장 반응에 따른 소량·신속 생산 조정 등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