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난 2일 ‘다름이 아닌 공감으로 함께하는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2026년 장애인 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18명을 비롯해 수행기관장, 배치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방향 안내와 함께 직장 예절교육, 인권 교육, 안전보건교육 등 필수 소양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218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선발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92명 ▲복지형 일자리 110명 ▲특화형 일자리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 총 81개 기관·시설에 배치돼 1년간 다양한 직무에 참여하게 된다. 동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발굴·확대와 함께 참여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장애인 친화도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일자리 발대식이 참여자 여러분께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진정한 장애인 친화도시 동구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군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2월 27일까지다.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 운용으로 발생하는 소음 피해를 완화하고,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급된다. 신청 대상 지역은 송정1·2동, 도산동, 신흥동, 우산동, 동곡동, 평동 등 모두 7곳이다. 올해 보상 대상 기간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로, 해당 기간 동안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과 보상 기간 중 전출자도 대상에 포함되며, 지난해 거주했으나 신청하지 못한 주민도 이번에 신청 가능하다. 보상금은 5월 말 결정·통보되며, 8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군용비행장 인근 지역은 소음 피해 등급에 따라 월별로 차등 지급된다. 1종 지역(95웨클 이상)은 월 6만 원, 2종 지역(90웨클 이상~95웨클 미만)은 월 4만 5000원, 3종 지역(85웨클 이상~90웨클 미만)은 월 3만 원이다. 전입 시기나 사업장·근무지 위치 등에 따라 실제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대상 조사’를 실시한다. 북구는 지난 1월 2일부터 16일까지 북구 전역을 대상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가 필요한 대상지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로, 용·배수로, 수리시설 등 노후되거나 개선이 시급한 농업 기반시설을 사전에 발굴해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시장산업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며, 현장 중심의 실태 파악을 통해 농업인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폭넓게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영농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설을 우선적으로 점검해 실효성 있는 정비 대상을 선정한다. 북구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정비 대상지를 확정한 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용수 공급 안정화는 물론 농작업 효율 향상과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행범 북구 시장산업과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은 농사를 짓는 구민들의 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지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논의해왔던 ‘2024 단체협약’을 1년 6개월만에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4년 7월 10일 광주지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첫 교섭을 시작한 이후 본·실무교섭 68차례, 집중교섭 9차례를 진행해 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에는 ▲방학 중 비근무 직종 근무일수 확대 ▲연수·복무 제도 개선 ▲현장 안정성 제고를 위한 인력 운영 등 교육공무직 근로여건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 강화방안이 담겼다. 특히 방학 중 비근무 6개 직종의 경우 근무일수를 323일까지 확대하고 단설유치원과 3식 급식학교는 상시근무로 전환하는 등 직종 특성과 학교 운영 여건을 고려한 근무체계를 마련했다. 또 교육공무직 상시직 근로자의 자율연수 5일과 전 직종 아이키움휴가 3일을 신설하고, 근로자의 자기계발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습휴가(5일), 유급병가(60일), 퇴직준비휴가(5~20일) 등도 대폭 확대했다. 이 밖에 가족수당, 정기상여금,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처우를 개선하고, 급식 등 필수분야는 대체인력 운영 방안과 고용안정 관련 사항 등에 대해서는 지속 논의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의료 취약계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천원택시’ 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천원택시 지원 대상을 기존 중증질환자(의료급여 1종 산정특례자)에서 거동 불편 어르신(노인장기요양 1~4등급, 퇴원환자, 치매검사 대상자)까지 포함했다. 이에 따른 예산도 지난해보다 6배 증가한 3억원이다. 천원택시는 의료 취약계층들이 광주빛고을콜택시를 통해 병원에 방문할 때 1천원만 부담하면 나머지 비용을 서구가 지원하는 교통복지정책이다. 서구는 대상자에게 매월 2~4매의 택시 이용권을 제공하며 광주권은 최대 2만원, 화순전남대병원은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천원택시가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천원국시, 천원피크닉 등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천원의 동행’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2일 ‘청렴 선포식’을 열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선포식을 개최하고, 모든 직원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직무 수행을 다짐했다. 직원들은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뒤 올해 추진할 청렴 실천 과제를 공유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역시 같은 날 청렴 선포식을 열고 신규 공무원들에게 ‘청렴 거울’을 전달했다. ‘청렴 거울’은 매일 스스로를 돌아보며 초심을 잃지 않는 공직자로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은 상징물로, 신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명숙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은 교육 행정의 신뢰를 완성하는 가장 견고한 기반”이라며 “투명한 공직 기강을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광주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청렴은 공직자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마을공동체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 동구 마을공동체 실태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동체 참여 구조와 활동 분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현황과 성과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사 결과, 동구 마을공동체는 주민 간 소통과 교류, 생활문화 중심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SDG11(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과 SDG13(기후행동) 등 생활 밀착형 의제와 연계된 성과가 두드러졌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공동체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과 정책적 개선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구는 매년 마을공동체 기본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주민 중심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를 확보했다”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5·18 민주화운동 4단체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신년 참배를 진행하고, 오월 영령들 앞에서 한 해의 공동 실천 과제를 엄숙히 다짐했다. 이번 참배에는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5·18기념재단이 함께했으며, 4단체는 공동 다짐문을 통해 “1980년 5월, 이 땅의 민주주의는 오월 영령들의 피와 희생으로 지켜졌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 숭고한 희생 위에 서 있다”며 “그 의미와 가치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한데 이어 2026년을 맞아 5·18 정신 계승과 역사적 정의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를 공동으로 실천할 것을 천명했다. 먼저 4단체는 역사 왜곡과 폄훼, 정략적 이용에 단호히 대응해 5·18의 진실을 끝까지 수호하겠다고 밝히며 아울러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규정하고, 2026년을 헌법적 가치 정립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오월 정신을 과거의 기억에 머무르지 않는 ‘살아있는 민주주의’로 계승해 미래 세대가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광주소마고)는 28~30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도립과학기술고등학교(이하 도쿄도립과기고)와 전공 중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역량과 전공 기반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분야의 국제 공동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쿄도립과기고 학생 13명과 교사 2명 등 총 15명이 광주소마고를 방문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새로운 의사소통 방식 연구’, ‘비늘가루의 형태와 종의 관계성’ 등 다양한 과학 주제를 바탕으로 공동 프로젝트 발표와 기술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프로젝트 결과 공유와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비교·분석하며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내 전공 프로젝트 전시회와 시설 견학을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GIST) AI대학원, 에너지밸리기술원을 방문하며 양국의 학습 문화를 공유하고 첨단 기술 현장을 둘러보고 진로를 탐색하는 전공 심화 과정을 경험했다. 광주소마고 최홍진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학생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시각을 확장하는 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86개 광역·기초 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의 충실성 △참여자 만족도 △홍보 및 인지도 제고 △이수자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등 맞춤형 프로그램 및 참여 수당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올해 사업 참여자 216명 중 212명이 과정을 이수해 이수율 98%를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4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산구는 내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인원을 234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와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구직단념청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