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회관(이하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4일부터 28일까지 ‘월간역사’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월간역사’는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지역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마련한 역사 교양 강연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있는 ‘일제강점기 동굴 추정시설물(이하 화정동 동굴)’을 둘러보고, 광복절 관련 강연을 듣는 순으로 진행된다. ‘화정동 동굴 탐방’은 1940년대 일제강점기 치평동 소재의 군 비행장의 유류고로 추정되는 잔재물을 살펴보며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광복 80주년, 광복절이 우리에게 남긴 의미’라는 주제로 1945년을 전후한 역사적 사건과 의미들을 살펴보고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다.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 에서 선착순 30명까지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지역에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흔적들을 통해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결혼이민자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영어 강사 파견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13일 “결혼이민자의 사회활동 확대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영어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어린이집 등에 원어민 강사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필리핀 등 영어권에서 생활하다 결혼을 통해 한국에 정착한 이민자들의 언어 능력과 경험을 살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구는 지난 7월부터 결혼이민자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해 사업을 본격화했다. 교육은 남구 가족센터 주관으로 지난 9일 개강식을 열고 시작됐다. 오는 12월 27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광주대학교, GCN글로벌 광주방송, 다문화 평화교육 연구소 등과 협력해 운영된다. 현재 영어권 출신 결혼이민자 여성 21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영어 동화책 읽기, 보이스 트레이닝, 발문 연습, 놀이지도 과정 등을 학습하며 강사로서의 역량을 키운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뒤에는 관내 어린이집 등에 배치돼 아이들에게 영어 동화 수업과 함께 영어권 문화·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반복되는 도시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재난대응 릴레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의회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신안동 신안교 인근 등 침수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습침수 원인을 진단하고 실질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평환 시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토론회에는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센터장이 ‘도시 기반의 기후 회복탄력성 강화’ 정책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으며, 문종준 신안천 피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박경희 광주전남녹색연합 생태보전위원장, 주진걸 동신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정현윤 광주시 기후환경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윤희철 센터장은 “기후재난과 노후 기반시설 문제로 도시 안전 위협이 커지고 있다”며 도시 기후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정책목표와 실행전략을 제시했다. 박경희 생태보전위원장은 “현 배수 체계는 극한 강우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자연기반 해법인 빗물 분산, 다기능 저류지 확보, 저영향개발(LID) 기법 도입을 통한 물순환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진걸 교수도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13일 오후 2시 양산동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증축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문인 북구청장, 최무송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자생단체 대표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호우 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공사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88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이번 증축으로 면적 299.65㎡ 규모의 4층 공간이 새롭게 마련됐으며, 다목적실과 소회의실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산동 주민자치회, 통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방위협의회, 경로당연합회 등 9개 자생단체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폭우 피해 지원 성금 320만 원을 북구에 전달했다. 김용석 양산동 주민자치회장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성금이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은 북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돼 폭우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 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025년 교육부 주관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에서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A등급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 주관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은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국립대학 등 기관 대상으로 올해 교육부 주관으로 처음으로 진행하는 훈련이다. 올해 훈련은 지난 7월 14~15일 교육기관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위협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초동·대응·후속 조치 3단계에 대해 나눠 진행됐으며, 신속성과 정확성에도 평가가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특히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A등급 최상위 평가의 영예를 얻었다. 또 앞으로 보안관제 종합시스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교육청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안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쌍암근린공원의 시민참여형 무궁화동산이 산림청 주관 ‘제12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이 조성한 무궁화동산·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곳이 명소로 선정됐다. 쌍암근린공원 무궁화동산은 0.3ha 규모로 시민 기부금으로 조성됐으며,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시민참여형 공간이다. 붉은 꽃잎의 무궁화(적단심계)로 태극기의 양(☰), 푸른 꽃잎의 무궁화(청단심계)로 음(☷)을 표현하고, 기타 수목으로 ‘건곤감리’를 완성해 태극기를 형상화했다. 또 무궁화 조형 의자와 포토존을 설치해 시민 누구나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꽃 심기·걷기 행사·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올해 4월 식목일에는 500여 명이 참여해 ‘테마꽃길’을 조성하기도 했다. 박병규 구청장은 “쌍암근린공원 무궁화동산은 시민이 주인이자 실천 주체가 된 공간”이라며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와 애국정신을 기리는 광주 대표 명소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우리의 전통을 배우고 지키는 ‘청년 옛지 학교’가 9월부터 운영하는 ‘칠보공예 및 택견’ 과정의 학습자 30명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옛지 학교’는 ‘옛것을 알고 지키는 청년학교’라는 뜻을 담은 전통문화 평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시 조명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해석과 실천을 통해 계승하고자 기획됐다. 청년 옛지 학교에서는 장인의 지도로 진행되는 실습 중심의 칠보공예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택견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19~39세 동구에 주소지를 둔 청년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두드림 앱과 동구청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시점에 전통은 낡은 것이 아닌 쓸모 있는 유산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칠보공예와 택견 모두 오랜 역사를 지닌 소중한 문화로 청년들의 창의성과 결합해 더욱 빛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초청 제122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구는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서구청 들불홀에서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서 교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뉴욕타임스에 ‘독도’ 광고를 최초 게재하며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동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주제로 세계 주요 언론을 통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특히 배우 송혜교와 함께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비치하고 뉴욕 현대미술관 등 세계적 문화공간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서구는 현재 서구청 누리집(통합예약서비스)과 전화(062-360-7769)를 통해 서구 아카데미 참석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함께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 아카데미는 방송인 김제동, 고명환 작가, 나태주 시인, 서은국 교수 등 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이주노동자 등 인권 보호에 취약한 노동자들을 위해 노동·인권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 내 이주노동자가 많은 광산구의 상황을 고려해 이주노동자의 인권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평동역 일대에서 출근 시간을 활용해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노동자 대상 노동·인권 인식개선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했다. 홍보물에는 △근로 시간 및 휴식에 관한 권리 △직장 내 괴롭힘 및 차별 금지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 및 보건 관련 법정 규정 등이 담겼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에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거주하고 있다”며 “이주노동자들의 인권과 노동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기억에서 평화로’를 주제로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서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구술 사진전, 착한서구 평화열차를 통해 과거를 기억하고 평화·인권의 가치를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주간 첫날인 14일 서구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는 기림의 날’ 헌화식이 진행된다.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으로 피해자들의 아픔과 역사를 기린다. 서구청 1층에서는 ‘일제강제공원 피해자 구술 사진전’이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사진을 통해 역사의 진실을 전하고 주민들의 역사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14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22일에는 ‘#5·18 to 8·15, 역사와 함께 달리는 착한서구 평화열차’가 운영된다. 주민 330명이 오전 6시 광주 효천역을 출발해 제3땅굴․도라전망대 등 파주시 DMZ 일원을 방문해 분단의 현장을 체험하고 열차 내에서는 기억의 뮤지컬, 평화멜로디, 추억의 유퀴즈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