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철산래미안자이(철산3동)와 센트럴광명(광명7동)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한다. 광명시는 31일 시청 시장실에서 철산래미안자이 입주자 대표 및 센트럴 광명 602호 대표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공간을 5년간 무상 임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육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단독주택,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노유자 시설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사회의 공유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돌봄 교사가 상시 근무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온종일 돌봄정책의 하나로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되고 있다”며, “설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두 분 대표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건전한 공간을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현재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와 광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평소 주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했던 쓰레기 취약지역 곳곳의 적체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지혜 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한뜻으로 참여 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동삭동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삭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삭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31일, 고덕면 10개 단체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산뜻한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민・관이 협조하여 고덕IC 인근 첨단대로변 및 배수로에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집중 수거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과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전개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에서는 지난 29일 의료급여 수급자가 장기입원하고 있는 관내・외 18개의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병원관계자들과 함께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사례관리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전체 11,078명의 의료급여수급자 중 300여명이 장기입원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따라서 이날 장기입원자에 대한 간담회는 입원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제도 안내 및 상담을 통해 외래진료가 가능한 입원자를 대상으로 재가서비스, 시설입소 연계 등 지역사회 복귀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장기입원으로 인한 재정지출의 증가로 발생하는 사회적인 문제점과 재정절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각 의료기관 관계자들의 인식변화를 촉구, 업무 협조,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요양기관 관계자에게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자관리의 고충과 시스템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평택시는 매년 진행하는 장기입원자 간담회 등 사례관리 업무추진으로 전년 대비 21억 3600만원 절감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대환 평택시 사회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장기입원자에 대한 요양기관과 사례관리 민관협력을 통해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0일 관내 산업현장 안전점검을 담당할 ‘노동안전지킴이’ 선발을 완료하고 발대식을 실시했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산업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2020년도부터 경기도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평택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 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채용, 활동을 시작한다. 선정된 노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소규모 건설현장, 50인 미만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노동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점검・계도하고 보완방향을 지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효성 강화 차원에서 법적으로 산업현장에 대한 근로감독 권한이 있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유기적인 업무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노동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아주대학교 및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와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을 위한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평택시장,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김수우 브레인시티PFV 대표이사 등 세 기관의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홍기원 국회의원과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도 자리를 함께 하여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이행협약에 대한 축사를 전했다. 이번 이행협약은 지난해 8월 브레인시티PFV가 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과 금년 3월 23일 체결한 사업협약을 기반으로,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을 원활히 수행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 기관은 이행협약을 토대로 평택시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산・학・연・병 네트워크를 구축해 평택시민들의 건강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이행협약 결과에 따라 아주대에서는 브레인시티PFV와 상호간 토지 공급계약을 조속한 시일 내 체결할 예정이며, 2027년말 준공을 목표로 첨단시스템을 도입한 친환경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설계 및 인허가, 건축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선)은 공립 단설유,초 공·사립 중, 고,특수교 76교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계량기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도시가스 요금 약1천8백만원 절감에 기여하였다. 먼저 학교에서 자체 철거한 계량기 및 사용하지 않는 계량기를 파악하여 요금에 포함된 교체비를 환수, 1천 1백만원(총 27개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도시가스 요금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단가에 차이가 있는데, 급식 전용으로 사용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영업용 요금제로 사용 가능 하지만, 사용목적이 변경되었음에도 그동안 변경 신청을 하지 않아 높은 단가로 납부해 온 사례가 있었다. 금번 업무용에서 영업용으로 변경하여 연간 6백 7십만원(2개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김진선 교육장은“앞으로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할 것이고, 다른 지역의 사례를 참고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히며 직원들에게도 적극적인 학교행정 지원을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지도자연천군협의회(회장 이경주)는 31일 연천군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부족한 실정을 타개하고자 새마을 회원 및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기부받은 헌혈증은 경기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 전달되어 소아암 환아돕기 운동 등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경주 새마을지도자 연천군협의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주신 새마을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행 연천군새마을회 회장은 “앞으로도 연천군새마을회는 회원들과 서로 협력하여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민의 차량등록사업소 행정서비스 체감 만족도는 앞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사업소는 최근, 대시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들의 아홉 가지 기본 마음가짐을 담은 이미지 콘텐츠와 청사 및 직원 안내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하여 청사 1층 현관에 설치된 대형디스플레이에 듣기 좋은 잔잔한 음악과 함께 표출하기 시작했다. ‘정의’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을 맺는 아홉 가지 기본 마음가짐 이미지 콘텐츠에는 ‘시민이 주인인 이천’이라는 시정 슬로건에 한 발짝 더 다가가려는 사업소 직원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정인우 이천시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을 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여부는 직원들이 공무를 수행함에 있어 어떤 가치와 철학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사업을 직원들과 함께 기획했고 추진했습니다. 추진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직원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차별화된 다양한 행정서비스 발굴을 위해 직원들과 더불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천경찰서 뒤편에 위치한 이천시차량등록사업소는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장애인 주차장과 및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승리스포츠는 지난 30일 누룽지 200개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금번 기탁한 누룽지는 코로나19와 환절기 건강에 염려가 되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강상률 대표는 이천시 관내 읍·면·동에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강상률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영양가 있는 누룽지로 식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이강문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중리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30일, 인계동에 위치한 샐러드와 추로스 전문 판매업체인 ‘더착한(대표 박진우)’을 통해 매달 샐러드 세트, 추로스 등 건강간식을 후원받고자 기부 협약을 추진했다. ‘더착한’ 박진우 대표는 동일 건물의 수제버거 판매업체인 위크버거에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10개의 수제 햄버거 세트 기부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동참하기로 했다. 박진우 대표는 “위크버거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밝은 모습으로 수제햄버거를 먹는 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아 기부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작은 실천으로 인계동 주민들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건강 샐러드 및 추로스를 건강간식에 취약한 대상자에게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현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로 소상공인분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더착한’에 매우 감사드린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하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하수처리를 도모하고자 인계동 일원의 하수박스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금번 보수를 실시하는 인계동 일원의 하수박스는 1990년도에 준공된 연장 482.9m의 시설물로 중부대로60번길에서 수원천로220번길 일원의 지동사거리에서 수원천으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주요 보수내용은 시설물의 노후화, 침식 등으로 인하여 파손되고 열화된 하수박스의 단면을 복구하고, 각종 퇴적물을 준설하는 등의 작업이다. 팔달구는 금번 보수공사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 구조물까지 더 세심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고 6월 장마 이전에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2년 6월까지 지적측량의 정확성 확보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관내 지적기준점 1,335점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지적기준점이란 측량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특정 지점을 측량 기준에 따라 측정하고 좌표 등으로 표시하여 측량 시에 기준으로 사용되는 점으로, 수원시 팔달구는 지적삼각점 2점, 지적삼각보조점 15점, 지적도근점 1,318점 등 총 1,335점의 지적기준점을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지적기준점은 도로정비, 상하수도, 지하매설물 등 각종 굴착으로 인해 망실·훼손되는 경우가 있어 매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망실·훼손된 지적기준점을 복구하여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상시 유지할 계획이며 망실·훼손한 원인자를 조사하여 복구비용을 징수할 예정이다. 윤홍식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지적기준점 전수조사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지적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팔달구 공공생활체육시설 5개소와 생활체육교실 7개소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현안 사항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취약부분에 대한 개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체육시설 이용 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공 생활체육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Zoom)로 개최했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저소득 한부모 장애아동 돌봄 가구 발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준 변경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3월 1일자로 신규 위촉된 ‘광교지역아동센터장 김금순’ 위원과 ‘연무사회복지관 김미연’ 위원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 받고 간단한 활동 포부를 밝혔다. 예인기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 복지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와 정이 넘치는 연무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4월 15일까지 주민자치회 신규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여성 5명으로, 만 18세 이상 율천동 주민 및 율천동 소재 사업장,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 등록된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남녀의 성비를 맞춘 균형 있는 자치회를 운영하기 위해 여성위원만을 모집하며,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율천동 ‘위원 선정 관리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신규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참여가 관심으로 이어지고, 관심이 자치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 주민들이 더 나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도서와 영양제를 지급하는 '키도 쑥, 생각도 쑥' 사업을 실시했다. '키도 쑥, 생각도 쑥'은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2년 신규사업으로, 이날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년별 권장 도서 400권과 영양제 62개를 저소득층 아동 60명 및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예인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돌봄의 부재로 영양 불균형에 놓인 아이들의 건강과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9일, 관내 위치한 ‘정명사’에서 관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정명사 주지 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많아 안타깝다. 석가탄신일을 준비하며 마련한 후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정명사 주지 스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잘 배부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2022 사랑의 보행보조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보행보조차 나눔 사업은 2017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7명을 선정하여 지원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보행보조차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보행 불편으로 가지 못했던 곳들을 자유롭게 다니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원순호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그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11세~21세의 어려운 여성 청소년 60명에게 생리대(중형 3팩, 대형 4팩)를 지원했다. 생리대 지원 사업은 필요한 수량의 위생용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연간 총 1,920팩(1인당 32팩)을 지원하며, 물품은 각 가정에 분기별로 택배 발송된다. 고재화 위원장은 “바우처카드만으로는 필요한 만큼의 생리대를 구매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으며, 이성주 율천동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사회복지업무 공무원의 업무능력 강화를 위해 3일간 ‘찾아가는 사회복지 실무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 담당자가 관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교육의 주된 내용은 상반기 확인 조사 실시에 따른 민원 응대 방법과 사회보장급여 신청·조사·관리 등이다. 또한 구·동 사회복지업무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민원 고충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구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유기적인 업무 협업을 도모했다. 김근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동 공무원들의 업무 숙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2022년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육 교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추진하며, 구에서 직접 만든 교육 교재와 영상을 활용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2022년 보육사업 개정사항에 대한 세부 지침 안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례교육 △어린이집 지도점검 사전 준비 사항 등 어린이집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임화선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감소세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변경된 보육사업 내용을 숙지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을 꼼꼼히 챙겨 안전한 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노동안전지킴이가 지난 30일 고양시 노동권익센터에서 경기북서부권역 합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점검 활동에 들어갔다.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산업안전 분야 자격증 및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갖춘 노동안전지킴이 2명을 선발해 현장 투입 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관내 건설 및 제조현장의 안전수칙 준수여부, 근로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계도 등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등 관내 산업현장 및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노동안전지킴이가 소규모 산업 현장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3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방지하고자,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집합금지 등 행정 명령을 준수한 소상공인 및 노동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은 총 157억원 규모로, 내부유보금 세출조정 47억원을 합한 총 157억원의 세출예산이 편성됐다. 157억원 중 104억원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사업에 쓰이게 되며, 나머지 53억원은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한 성립전 예산 편성에 배분됐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사업예산을 살펴보면, 20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유흥・단란주점 200만원 ▲일반・음식점 및 제과점 100만원 ▲목욕장, 이・미용업 100만원 ▲실내・외 체육시설 및 노래연습장 100만원 ▲숙박업(관광)・이벤트업 100만원 ▲학원 및 교습소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2020년 2월 23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 50만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50만원 ▲안성사랑카드 코로나19 소비지원금 5만원 ▲어린이집 운영자 생활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시흥시는 안정적인 주택공급으로 도시의 균형 발전을 이루고자 설계 중인 ‘시흥 매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주민공람공고를 시행한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시흥매화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현재 약 78개의 중소지역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와 연계한 배후 주거지 조성을 위해 ‘시흥 매화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공공사업으로 본격 전개한다. ‘시흥 매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대상지는 신안산선(여의도~광명역(ktx)~시흥시청 건설중)이 통과하는 지역으로, 도심 역세권과 직결되는 역세권 중심의 복합도시 개발이 가능해 청년, 사회초년생에 신속한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개발 규모 약 130만㎡(약 40만 평)에 약 1만호의 주택공급을 계획했으며,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관한 협의에 힘써왔다. ‘시흥 매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부터 2026년 최초 입주를 목표로, 현재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향후 각종 위원회 심의 절차가 원활히 이뤄지면, 우수한 입지의 공공택지 조성을 통한 신속한 주택공급이 가능한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은 금일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2022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의정부2동 행복홀씨 입양단체인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동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4개 구역별로 나뉘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청소 참여자들은 이면도로 및 중심상가 구석구석을 누비며 겨우내 방치된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도로변 가로수 및 띠녹지 보호를 위해 설치한 방풍막이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노성천 의정부2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활기찬 의정부2동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의정부시는 2022년 규제입증책임제를 추진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해 생활불편과 기업애로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규제입증책임제는 주민·기업 등 민간이 규제개선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 공무원이 직접 규제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그 타당성을 입증하기 어려운 경우 해당 규제를 개선하는 제도다. 의정부시는 특히 올해부터 기존 등록규제 중 주민·기업의 민원 이력이 있거나 경제활동에 제약이 되는 규제 등 개선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주요규제를 선별하여 상반기에 집중 정비하기로 했다. 또한 의정부시에 주소지나 사업장을 둔 개인 또는 기업 및 단체에서 규제 개선을 요청하면 소관부서의 검토 및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해당 규제를 수시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조례, 규칙 등 자치법규와 관련한 규제입증요청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에 신청 서식과 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한수완 기획예산과장은 “선제적으로 행정여건 변화를 적극 반영하여 시민과 소상공인,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일)는 지난 29일 동동갈비(대표 이태호)에서 따뜻한 갈비탕을 후원받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동갈비는 생연2동 착한식당으로 홀수 달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동동갈비 이태호 대표는“두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생연2동 김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해주는 이태호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민간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30일 의정부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제7기 공직자 정책관 연구단 임명장 수여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0년부터 독창적인 제안과 정책개발을 위해 출범한 의정부시 공직자 정책연구단은 그간 56개의 과제를 연구해 이 중 34개의 과제를 시정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의정부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연구하고 공부하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이번 제7기 공직자 정책연구단은 4개 팀, 21명의 공직자들로 구성됐으며, 연구단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팀별 토의, 연구보고서 제출, 연구과제 심사, 창안대회 참가 등의 과정을 통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부터 팀별 연구주제 선정과 국내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시작하며 11월 중 연구과제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정책연구단으로 지원한만큼 의정부시의 좋은 변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려보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구상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대규모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상수도 요금 감면을 추진한다. 요금감면 대상은 상수도 일반용, 전용공업용 사용자로 공공기관과 군부대는 제외되며 감면 기간은 다음 달부터 오는 4월 고지분에 대해 3개월간 사용한 상수도 요금의 50%(하수도, 물이용부담금 제외)를 감면받게 된다. 또한 수도요금 고지서에는 상수도 요금감면이 반영된 금액으로 고지되며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감면받게 된다. 이번 요금감면을 통해 일반용 상수도를 이용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3,600여개소와 동두천산업단지 내 피혁, 염색 등 전용공업용수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체 42개소가 혜택을 받게 되고 감면 규모는 총 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수도요금 감면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 경제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에서 지원하고 하남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인 메이즈㈜가 차세대 블록체인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인 클레이페이(KlayPAY)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에서 3세대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 실물경제시스템에 대한 실증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메이즈㈜는 이달 14일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MAZE의 플랫폼을 통해 클레이페이의 KP(KlayPAY의 약자)로 결재 가능한 시스템을 탑재하는 협약을 맺고 결제 라이센스 및 관련 마케팅에 대한 계약을 완료하며 창업 1주일만에 3,500만원의 초기 매출을 창출하였다. MAZE는 클레이페이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스페이블 코인의 실물경쟁 결제시스템 구축’을 시도하고 최첨단 블록체인 기술과 하남시의 소상공·자영업 카페의 연계를 통한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MAZE는 2021년 하남도시공사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올해 3월에 캠퍼스에 입주한 기업이다. ICT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카페와 지역주민을 연결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시티 건설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암호화폐 서비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최근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슈퍼 싱글 침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후원자는 올해 초 동두천시청을 직접 방문하여 본인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후원하고 싶다며“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는 기부의 뜻을 비쳤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조손가정의 아동을 추천하여 후원자는 직접 슈퍼싱글 침대를 배달하여 설치까지 완료했다. 이번 후원은 두 번째 후원으로 조손가정의 아동 2가구에 전달됐다. 침대를 후원받은 김00 아동의 할머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아무런 조건없이 침대를 후원해주신 분께 너무 감사드리며, 베풀 줄 아는 아이로 키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의정부시는 일자리 지표 통계 추이와 지역의 노동시장 현황 분석을 토대로‘2022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수립‧공표하는 제도로써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15~64세 고용률 64.0%, 취업자 수 205,000명을 일자리 목표로 제시하였으며, 실제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고용침체에도 불구하고 고용률 100% 달성 및 취업자 수를 목표 대비 102%로 상향 달성하는 등 주요 고용지표가 개선되어 코로나 위기에 비교적 잘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1년 55.2%로 목표했던 여성고용률이 53.8%로 소폭 낮게 나타나,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타격이 여성 근로자에게 더 크게 미쳤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시는 2022년 주요 고용목표를 전년도 대비 0.1%~0.5% 상향 조정하여 15~64세 고용률 64.2%, 취업자 수를 전년 목표 대비 5,000명 증가한 210,000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부터 16일 총 3일 간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주민 2,430명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을 무료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이어지는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발생하는 불특정다수의 확진자로 인해 피해 받고 있는 임대단지 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비롯해 미사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개인 위생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급하며 감염병 예방을 도모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날, 방역물품은 힘든 시기에도 끊임없는 나눔을 실천해주는 기업 및 단체의 후원물품으로 구성되어 마스크 8,000장, 손소독제 4,000개 등 방역물품과 함께 오트밀 및 유산균 영양제 1,000개 등 주민 건강을 위한 면역력 강화 식품 등도 포함하여 함께 배분되어 더욱 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방역물품을 지원받은 1301동 지역주민 김O자 어르신은 “우리같은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해주는 복지관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며 “항상 애써주시는 관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클린의정부연합봉사단(단장 김충식)은 3월 30일 의정부역 동 ․ 서부광장 주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봉사단 소속 회원 약 30여 명이 참여해 물청소와 환경정화를 실시하였으며, 역사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도 진행했다. 클린의정부연합봉사단은 지난해 3월 의정부역사와 주변의 환경정화를 목적으로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및 의정부상공회의소 등 14개의 기관들이 연합하여 발족한 봉사단체이다. 봉사단장인 김충식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장 “따뜻한 시기 노숙인들이 많이 모여 위생이나 환경적으로 시민의 불편이 많은 의정부역사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및 노숙인 계도 활동을 하기 위해 연합봉사단을 발족 하였으며, 3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이상 의정부역에 국한하지 않고 가능역과 관내 공원 등 후미진 곳을 찾아다니며 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현숙 의정부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꾸준히 진행될 '클린의정부연합봉사단' 활동이 노숙인들의 보호대책 마련과 계도를 넘어 시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의정부, 행복 도시 의정부를 유지하는 데에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남시의 지원으로 약11억원(국비 5.5억, 도비 0.8억, 시비 4.7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 3개의 사업단을 추가로 만들어 총 6개의 사업단을 구성하고 어르신 400명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하남시는 노인의 일자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공익활동형 1,310명, 사회서비스형 300명, 시장형 일자리 115명, 총 1,725명의 어르신들에게 3개 유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2017년 ‘봄날’사업단을 시작으로 매년 만족도 평점 4.5점 만점에 4.3점 이상의 높은 성과를 내는 등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사업단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이번,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편성된 사업단은 ‘노노케어’, ‘스쿨도우미’, ‘주정차도우미’, ‘미사공원도우미’, ‘미사역도우미’, ‘봄날’이 있다. 먼저 ‘노노케어’사업단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한다는 의미로 110명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안중현)는 3월 30일 비영리 민간단체 샘솟는 공동체(대표 주지만)와 지역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샘솟는 공동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김용진 11통장의 자원 발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호원1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직접 만든 건강한 반찬 및 간식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상호 간 복지사업에 긴밀히 협조하는 민·관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주지만 샘솟는 공동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과 간식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함께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중현 호원1동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샘솟는 공동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31일 권선구 지역 시의원 및 권선구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2년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이귀만 구청장은 참석한 시의원들에게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및 내진보강 △수인선 상부공간 유지관리 등 권선구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구정운영 협력을 위한 지역 의원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권선구 지역발전을 위해 현안사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입을 모았으며, 이귀만 구청장은 "지역구 의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지역현안과 주민불편 문제를 차질 없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31일, 권선구 호매실동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에 대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장협의회원,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40여명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한 후 호매실동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무단투기 쓰레기 및 불법 게시된 광고물을 집중 제거하여 쾌적한 호매실동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십만 명이 나오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고자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호매실동을 보며 주민들 마음에도 싱그러운 봄이 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30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관내 취약계층 26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4~5종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은 반계탕, 열무겉절이, 깻잎장아찌, 꽈리고추멸치볶음 등을 배달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반계탕을 드시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매달 봉사해주시는 단체원 덕분에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음식으로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의정부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감염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키트 지급을 위한 키트 소분·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의정부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임가공사업단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3명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감염취약계층에게 지급될 58,850개의 자가진단키트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협력작업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 근로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근로 능력을 증대시키고, 사업단의 매출 향상에 보탬이 되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신청자 증가, 당면 민원 업무 처리 등 동 주민센터의 업무가 과중된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키트를 소분·포장하는 작업을 줄여 업무 부담을 완화시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 포장 작업이 완료된 자가진단키트는 즉시 동 주민센터로 배부하여 감염취약계층에게 1인당 2개씩 지급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급을 위한 협력작업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취약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4월 4일까지 ‘하남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하남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문화예술·스포츠·재능·효행·자원봉사·국제화·굳센생활·칭찬부분·참여 등 9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위원회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1명씩 수상자를 선발하고, 이 가운데 1명을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시상식을 지난 2월 제정된 조례에 따라 지정된 ‘하남시 청소년의 날’인 5월 28일 진행할 예정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후보자 추천은 오는 4월 4일부터 28일까지다. 청소년상의 자격요건은 공고일(3월 30일) 기준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제출서류를 갖춰 시청 평생교육과로 공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 등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주해연 평생교육원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하남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을 시상하고 있다”며 "하남시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수한 청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에서는 지난 29일 하남시 최초로 아동친화예산서를 발간하고 시민들에게 공개 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예산서 발간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조 아동최선의 이익과 관련하여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구성요소 중 하나로 아동관련 예산이 아동에게 공평하게 배분되고 지자체 예산이 얼마나 쓰였는지 적절히 분석하여야 하며 예산 수립의 투명성 및 예산이 공개 되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하남시 최초로 계획수립, 각 부서별 관리카드 작성, 분석 및 진단의 과정을 통해 발간되게 되었다. 금번 아동친화예산은 ▲아동인구 대비 예산 현황 ▲아동예산지수 ▲재원별 예산 현황 ▲부서별 예산 현황 ▲아동 권리별 현황 ▲아동친화도 영역별 현황 ▲사업수혜대상별 예산현황 ▲아동수혜 방법별 예산현황 등 총 8개 항목 예산에 대한 분석 자료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분석자료를 보면 2022년 아동친화예산은 104개 사업 1,221억원으로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 16.3%에 해당하고 전년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원별 예산 현황을 보면 국비 30.4%, 도비 7.7%, 시비 61.9%로 최근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아동친화 사업에 대한 시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동장 이하민)은 29일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와 시민, 공무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곡1동 주요 대로변과 마을 골목길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신곡1동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31일에 신곡1동 통장협의회와 2차 대청소를 실시한다. 참여자들은 의정부초등학교와 서해아파트 일대, 동일로 인근 등 청소 취약지를 집중 정비 대상지로 선정하고, 겨우내 적치된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신곡1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8인 이하로 지정된 담당구역을 분산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하민 신곡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31일 2차 대청소까지 차질없이 추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신곡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30일 시장실에서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입상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격려 자리에는 김상호 시장과 한종수 문화체육과장, 대회 입상 선수들과 김영기 하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수현 사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월 열린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하남시 대표로 4명이 출전해 추순영·봉현채(시각), 위태리(청각)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는 지난 2020년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2명의 선수가 출전한 것에 비해 두 배의 선수가 출전 자격을 획득한 것이다. 특히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출전자격을 획득한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는 등의 힘든 상황에서 일군 성적이라 더욱 소중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상호 시장은 “열악한 장애인 체육 환경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재 시는 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풍산역 인근 다목적체육관, 동부초등학교 인근 시민행복센터, 감일과 위례지역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확충중에 있는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30일 의정부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위원회 3기 구성에 따라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서정대학교 염일열 교수, 신한대학교 장인봉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정훈 교수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의정부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위원회는 저출산․고령사회정책에 관한 사항을 자문 또는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2기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3기를 구성하여 당연직 7명과 시의원, 관련 교수, 유관 단체장 등 위촉직 12명을 포함하여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위원회 개최를 통해 2021년 인구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2022년 인구정책 추진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2022년 인구정책은 모든 세대가 안녕한 하이파이브(HI-FIVE) 의정부를 비전으로 내세워 ▲아동기본권의 보편적 보장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5개 분야 147개 과제를 시행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심화되는 저출산․고령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협력이 요구된다. 우리시 인구정책에 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30일 하남지역 환경단체와 하남시 특성에 맞는 환경보전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정향미 녹색환경국장을 비롯해 한국조류보호협회 하남시지회, 야생생물관리협회 하남지회, 야생동물보호협회 하남지부, 푸른교육공동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 환경단체는 야생동물 구조 및 보호(한국조류보호협회),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통한 농작물 피해 방지(야생생물관리협회), 식물 생태계 보전(야생동물보호협회), 시민환경교육(푸른교육공동체) 등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는 이날 간담회에서 ▲당정섬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추진 ▲유해야생동물(까치) 관리 방안 마련 ▲시민인식전환을 위한 작은 캠페인 실시 ▲구조동물 임시보호소 부족 문제 ▲야생동물 질병관리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김상호 시장은 “환경보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활동하는 환경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각 단체의 건의사항은 관계부서 및 최근 구성된 ‘하남시 동물복지 민관협의회’ 등과 연계해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31일 시청에서 ‘하남시 동물복지 민관협의회’ 위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및 수수료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만의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섰다. 하남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30일 창업활성화 및 기업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재도약 디딤돌! 맞춤형 한번 더!’라는 특례보증 지원업무 협약을 했다. ‘재도약 디딤돌! 맞춤형 한번 더!’는 신도시개발과 함께 발전하는 하남시의 기업환경에 맞춘 하남시만의 맞춤형 지원으로, 올해 신규사업이다. 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8억8000만원의 추가예산을 편성해 80억원 규모의 기업맞춤형 특례보증과 특례보증료 1%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해주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수수료 ZERO를 향하여’라는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수수료 ZERO를 향하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시 보증수수료 1%를 지원하는 것으로, 하남시만의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1억9200만원을 편성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하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올해부터 중소기업육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30일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생활개선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최근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운동을 실천하고자 테라리움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테라리움이란 작은 유리병 안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원예활동으로 실내 공기정화 기능을 하고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다. 테라리움 교육을 통하여 식물을 가꾸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 안정을 취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이순자 회장은 "테라리움 만들기 교육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운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