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우승을 하고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다. [이천 = G-ECONOMY 김영식 기자] 김효주(25, 롯데)가 KL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에서 압도적인 스코어로 단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했다. 김효주는 1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이천 골프클럽(파72/6,731야드)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보기 4개, 버디 1개로 3오버파를 기록, 최종스코어 9언더파 279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했다. 김효주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3타를 잃었지만 우승을 지키기엔 충분했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가 총 4명 밖에 없었고 최종스코어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도 김효주와 고진영 둘 밖에 없을만큼 코스난도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3라운드까지 벌여놓은 스코어로 2위 고진영(1언더파)이 우승을 뒤집기엔 어려운 점수 차였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우승과 지난 6월 롯데칸타타 우승으로 시즌 2승을 해 KLPGA 통산 12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4라운드 중 유일하게 타수를 잃은 경기에 대해 "기분좋게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마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2라운드 홍란이 미소 지으며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홍란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홍란 한진선(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2라운드 박현경이 티 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현경(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2라운드 임희정이 세컨드 샷 지점으로 이동하며 인사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2라운드 박결이 티잉그라운드에서 연습 스윙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고진영이 2라운드 1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고진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서진 조혜림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이소영 조혜림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리안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수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우정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이가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민선5 전우리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리안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새로미와 캐디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유빈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효문(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안나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2라운드 김해림이 1번홀 티잉구역에서 티 샷 준비를 하며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해림(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김효주가 2라운드 1시37분 현재 한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효주(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임희정세컨드 샷 지점으로...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제영과 캐디서로의 공을 확인하며...KB금융 스타챔피언십 구래현 이슬기2 최가람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효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지영2 티 샷카메라 보며 '브이' 포즈...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슬기2덜덜덜 추워요...KB금융 스타챔피언십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노승희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제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유소연이 티잉글운드에 올라서서 티 샷 전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유소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유소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김리안이 카메라를 향해 티 샷 준비를 하며 방긋 웃어 보이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리안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리안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소미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소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김효주는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김효주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효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해림KB금융 스타챔피언십 서연정 어프로치KB금융 스타챔피언십 오지현 티 샷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조아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조혜림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김보배2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장하나는 박주영, 김효주와 함께 1라운드 6언더파 66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카메라 향해 '브이'...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장하나파이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장하나와 캐디(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안나린이 티 샷을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안나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박현경이 시즌 첫 3승에 도전하며 힘찬 티 샷을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현경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이 티잉그라운드에서 환하게 웃으며 필드를 바라보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지한솔기도 하는...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지한솔(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티 샷 전 기도하는 장하나 프로... 기도 하는...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장하나(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허다빈이 티 샷 전 환하게 웃어 보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허다빈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허다빈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허다빈(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장하나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1번홀에서 카메라를 향해 인사 하고 있다. 저 왔어요...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장하나(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1라운드 1번홀에서 이정은이 티 샷을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정은6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정은6(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1번홀에서 이정은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정은6(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유소연이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티 샷 전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유소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유소연(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1라운드 세컨드 샷 지점으로 이동 중에 김지현2 정희원 김리안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지현2 정희원 김리안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지현2 정희원 김리안(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김리안이 1라운드 1번홀에서 카메라를 향해 인사 하고 있다. 깜찍한 손인사...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리안(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이슬기2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서연정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0번홀 김보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0번홀 이정민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0번홀 이재윤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0번홀 홍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강지선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1라운드 김지현이 티 샷 준비를 하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지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지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우정과 캐디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우정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구래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정희원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0번홀 박소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소이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박수빈3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 6,702야드, 본선 6,731야드)에서 열린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임희정이 대회 첫 날 티잉구역에서 티 샷 준비를 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임희정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10월 14일 수요일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미디어데이KB금융 스타챔피언십 미디어데이 고진영 프로KB금융 스타챔피언십 미디어데이 김효주 프로KB금융 스타챔피언십 미디어데이 안송이 프로KB금융 스타챔피언십 미디어데이 오지현 프로KB금융 스타챔피언십 미디어데이 유소연 프로KB금융 스타챔피언십 미디어데이 임희정 프로(사진 = KLPGA)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10월 14일 수요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 및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사진 = KLPGA)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공식연습날 허다빈이 1번홀에서 티 샷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허다빈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김리안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장수연이동 중에...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박결 장은수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김효문 티 샷동시에...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박현경 김리안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유해란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전예성(사진 = 조도현 가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장은수가 공식연습날 티잉그라운드에서 티 샷 전 깜찍 미소를 보이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장은수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장은수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장하나가 공식연습날 카트로 이동 중에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 중에...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장하나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장하나(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박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박결(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김효주가 공식연습날 10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김효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공식연습날 티잉그라운드에서 유소연이 환하게 웃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유소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유소연(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김자영2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김우정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유소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김해림 강지선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김해림(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공식연습날 티잉그라운드에서 김리안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김리안(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공식연습날 티잉그라운드에서 김예진 프로가 필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김예진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김예진(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강지선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강지선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LPGA 투어의 열네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예선-6,702야드, 본선-6,731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루키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3승을 일궈내 새로운 스타로 일약 성장한 임희정이 14일 공식연습날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연습 임희정(사진 = 조도현 기자)
안나린이 11일 세종필드 골프클럽에서 끝난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처음으로 받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KLPGA )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안나린(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오텍캐리어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데뷔 5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데뷔 93번째 대회 만의 우승이다. 안나린은 11일 세종시 세종필드골프클럽(파72 6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10타차 선두로 출발한 안나린은 전반 3번과 후반 12, 13번 홀 연속 보기를 하는 등 한때 위기를 맞았지만 14번 홀 버디와 마지막 두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생애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안나린은 경기 후 “차분하게 경기하려 했지만 잘 안됐는데 파5 14번 홀에서 버디를 하면서 잘 되겠다 싶어 주먹을 꽉 쥐었다. 그 전 홀에 리더보드를 봤는데 정신차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승부사 기질이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안나린은 2015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태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도 = 지이코노미(G-ECONOMY)김영식 기자]=김태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15억, 우승상금 3억)' 4회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코리안투어 통산 4승째다. 김태훈은 11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지만 합계 6언더 파 282타로 2위 이재경을 2타 차로 눌렀다. 김태훈은 4라운드 중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가장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고 이재경은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2타 차 근수한 리드였지만 선두를 지키기엔 충분한 스코어였다. 12번 홀까지 순탄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위기를 잘 버텨냈다. 김태훈은 4번 홀 버디를 낚은 뒤 5번, 6번 연속 두 홀 보기와 9번, 10번에서 또다시 연속 보기를 범하며 2위 이재경과 1타 차까지 좁혀지는 불안한 리드를 이어갔다. 다행히 13번 버디를 낚으며 불안한 리드를 멈출 수 있었고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더 이상 점수를 잃지 않고 선두를 지켜냈다. 2위 이재경 선수의 추격도 매서웠다. 이재경 선수는 5번 홀 버디를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