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선수가 퍼트라인을 살피며 볼을 놓고 있다. 연습퍼트하는 유현주퍼트하는 유현주퍼트라인 살피는 유현주퍼트라인 살피는 유현주 퍼트 성공하는 유현주[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즈 셋 째날 경기가 열리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395야드)에서 유현주 선수가 신중하게 퍼트라인을 살피며 퍼트를 성공시키고 있다. 유현주는 그린위에서 퍼트라인을 사방에서 살피고 퍼트 연습스윙하는 모습과 퍼트를 기다리면서 집중하며 자신의 퍼트라인을 살피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린에서 퍼트과정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9번 홀 퍼트하는 유소연퍼트라인을 지켜보는 유소연[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즈' 셋 째날 경기가 열리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395야드)에서 유소연 선수가 자신의 퍼트라인을 살피고 있다.
취재진에게 단체 인사하는 이보미[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가 열리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395야드)에서 이보미 선수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올리고 이동하고 있는 이정은6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플레이를 대기중에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올려 더위를 식히고 있는 이정은6얼음주머리는 머리에 올리고 에이밍하는 이정은6[제주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셋 째날 경기가 열리는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395야드)에서 이정은6 선수가 더위를 피하기 위해 머리위에 얼음주머니를 올리고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이날 제주시의 날씨는 최고기온 33도, 습도 55%(12시 기준)의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제22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골드CC에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개최됐다. 경희대학교가 주최하고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회장 조정영)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망주 발굴과 주니어 골프 활성화를 위해 진행돼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다. 대회가 끝난 후 진행된 시상식 또한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의무한 후 트로피와 상장, 상패와 상품 전달 후 기념사진만 찍은 후 마무리됐다. [사진=조도현 기자]남자 중등, 여자 중등, 남자 고등, 여자 고등 네 부문에서 진행된 대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대회를 치르는 선수들이 중·고등학생이기에 대회 기간동안에는 참가 선수와 최소한의 진행 스텝 외에는 필드 진입이 불가했다. 대회가 끝난 후 진행된 시상식 또한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의무한 후 트로피와 상장, 상패와 상품 전달 후 기념사진만 찍은 후 마무리됐다. 남자고등부 우승은 양일 합계 134타를 친 수원고 박상현 선수가 차지했으면, 2위는 138타를 친 호원방통고 조재원 선수, 3위는 비봉고 김시우 선수가 차지했다.
정지유(사진 제공: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정지유(24)가 전남 영광 웨스트오션 컨트리클럽(파72/6,372야드)의 오션(OUT), 밸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0 WEST OCEAN CC 드림투어 9차전(총상금 1억2천만 원, 우승상금 2천160만 원)’ 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지유는 첫날 5언더파 67타로 공동 7위,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만들어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정지유는 24일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67-69-69)로 이솔라(30)와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44야드)에서 열린 연장전은 세 번째 홀에서 두 선수의 희비가 갈렸다. 세컨드샷을 과감하게 공략한 정지유는 핀 뒤 9m에 떨어진 볼을 컵에 넣으며 자신의 첫 우승을 알렸다. 정지유는 “지난해 준우승을 한 차례 기록한 후 올해 두 번의 준우승을 했다. 준우승은 우승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나의 우승 시간이 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다. 욕심내지 않고 차분히 나만의 플레이를 했기에, 오늘 이렇게
KLPGA 2020 파워풀엑스 ·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 우승자 신비 (사진 제공 :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신비(18)가 KLPGA 입회 11일만에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다. 신비는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47야드)에서 열린 ‘KLPGA 2020 파워풀엑스·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에서 우승, 입회 후 역대 최단기간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신비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 공동 3위로 출발, 최종라운드 초반에 버디 4개를 추가해 단숨에 선두로 도약했다. 후반 두 번째 홀에서 버디 한 개를 더 추가한 신비는 이후 타수를 잃지 않고 연속 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7-67)로 생애 첫 우승을 이뤄냈다. 신비는 “이번 달에 KLPGA 준회원 선발 실기평가를 통과해서 입회했다. 이렇게 우승이라는 겹경사를 맞아 기분이 좋다. 우승 직후엔 덤덤했지만 언니들이 축하의 의미로 물을 뿌려주고, 낯익은 학부모님들께서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셔서 비로소 우승했다는 것이 실감이 났고, 감정이 벅차올랐다.”
2020시즌 스릭슨투어 6차 대회 우승자 장승보. (사진제공 :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장타자' 장승보(24)가 '2020 스릭슨투어 6회 대회'에서 하루에만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잡아내며 우승했다. 장승보는 27, 28일 충북 청주 그랜드컨트리클럽 서, 동코스(파72·67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5개를 해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9위에 올랐다. 28일 1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장승보는 첫 홀부터 버디를 낚았다. 장승보는 2번 홀(파3)에서 파(Par)를 한 뒤 3번 홀(파5)부터 7번 홀(파4)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9번 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한 장승보는 전반에만 7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버디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10번 홀(파5)과 11번 홀(파4), 14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한 장승보는 16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해 최종합계 16언더파 128타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장승보는 경기 후 "1, 2라운드 모두 보기가 없었다. 특히 최종라운드 파5홀에서는 모두 버디를 잡아냈다. 대회 기간 드
지난 26일(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KB국민카드 GATOUR 4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남자부 우승자 장성호, KB국민카드 전민수 팀장, 여자부 우승자 윤순오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골프존)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주)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6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0 KB국민카드 GATOUR 4차 결선대회’에서 남자부 장성호(닉네임: k 스타!호야호)와 여자부 윤순오(닉네임: 쿵!콩.)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자부 우승자 장성호(닉네임: k 스타!호야호)는 이번 대회 남자부 우승으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윤순오(닉네임: 쿵!콩.)는 이번 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GATOUR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남자부의 경우, 장성호(닉네임: k 스타!호야호)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단독 선두를 놓치지 않고 후반전에 들어갔지만, 황인호(닉네임: [랭킹제외])의 무서운 추격이 이어지며 공동 5언더파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1번 홀에서 두
지난 25일(토)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3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우승자 정선아, 롯데렌터카 최근영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골프존)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5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3차' 결선 대회에서 정선아가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16승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 정선아는 스크린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4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GTOUR 여자대회 최다 우승 타이틀을 다시 한번 스스로 갱신했다. 한편, 경기 초반부터 놀라운 집중력으로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수로 올라섰던 이순호는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아쉽게 공동 2위
지난 24일(금)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삼성증권 GTOUR 남자대회 3차' 결선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우승자 하기원, 삼성증권 한효건 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골프존)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24일(금)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0 삼성증권 GTOUR 남자대회(GTOUR MEN’S) 3차' 결선 대회에서 하기원이 최종 합계 3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 하기원이 침착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1라운드 2오버파, 2라운드 1오버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3오버파로 1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리던 강승현을 제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하기원은 17시즌까지 GTOUR에서 4번의 우승과 2연속 대상 포인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바 있으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다시 한 번 GTOUR 강자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24일(금)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지이코노미 = 김영식 기자] 국내 남자 프로골프투어에서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한 김주형 선수와 지난 주 KPGA 대회에서 아쉽게 연장전에서 패하여 준우승한 김민규 선수의 돌풍으로 인해 주니어 골프대회로 눈길이 이어졌다.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는 김나영 2020년 그린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4위, GA KOREA배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위. 미래의 유망주인 여고부의 김나영(18, 서문여고) 선수의 성적이다. 김나영(18, 서문여고) 선수는 어제 열린 모 언론사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번에도 꾸준한 성적표를 작성했다. 김나영 선수는 중학교 1학년 시절인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용인대학교총장배 우승을 포함 우승 4회, 준우승(연장포함) 4회, 톱10진입만 8회를 기록한 유망주로서 앞으로의 더 큰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이날 대회에서 남고부에서는 김세영(17, 신성고)이 2년여 만에 주니어 무대에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에 참가한 김세영(신성고1) 선수 (사진 = 경인일보 유튜브 캡쳐) 김세영은 1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2라운드에서 버디6개, 보기 2개를 엮어 최종스코어 4언
정일미 (사진 제공 :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정일미(48·호서대학교)가 21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파72·5839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5차전(총상금 1억 원)에서 우승했다. 정일미는 합계 4언더파 140타로 2위 김혜정2(45·다올로)를 3타 차로 제치고 챔피언스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공동 2위에 오른 데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냈다. 2018년 9월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12차전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우승이다. 정일미는 “지난해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이를 극복하고자 애를 쓰면서 연습했는데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아 더 조급해지고 육체적,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우승하고 나면 속이 시원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힘든 시간 후의 우승이라 이번 우승이 유독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1995년에 입회한 정일미는 KLPGA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챔피언스투어로 무대를
앞줄 좌측부터 여중부 박예지 남중부 고유승, 여고부 최가빈, 남고부 송민혁/ 뒤줄 좌측, KJPG 조준혁 집행위원장, KJPG 민영호 부회장, 무안CC 최영곤 대표, 한성에프아이 임정식 이사, KJPG 허남양 부회장, 임문용 경기위원장(사진 제공:한성에프아이)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제31회 올포유*레노마 전국 중?고등학생 그린배 골프대회’를 지난 7월 13~16일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이 한국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선 830명이 참가, 그 중 240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참가자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국가대표 상비군이 되기 위한 필수 참가대회로서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를 획득할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지난 16일 우승자들 외에 중고연맹 허남양 부회장, 민영호 부회장과 조중혁 전무, 최영곤 무안CC 대표 그리고 한성에프아이 임정식 마케팅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고부 송민혁(17, 비봉고)이 136타를, 여고부 최가빈(18, 영파
이수민이 우승컵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제공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이수민(27. 스릭슨)이 국내 최초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우승하며 초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 날 이수민은 보기 없이 10개의 버디를 하며 20포인트를 획득해 최종합계 50포인트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 대회는 각 홀마다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면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게 된다. 파(Par)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1라운드에서 7포인트를 얻은 이수민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많은 포인트를 쌓았다. 2라운드에서 10포인트, 3라운드에서는 13포인트를 획득했고 최종일 20포인트를 얻어냈다. 4일 동안 점차 상승된 포인트를 쌓은 선수는 이수민이 유일했다. 이수민은 먼저 경기를 끝낸 김한별(24.골프존),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김민규(19.CJ대한통운)와 동점(
'KPGA 오픈 with 솔라고 CC' 3라운드에서 김민규 선수가 10번 홀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있다.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7,236야드)에서 열린 'KPGA 오픈 with 솔라고 CC'(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셋 째날 김민규(19, Cj대한통운)가 본인의 이름을 가장 위로 끌어 올렸다. 지난주 김주형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김민규(19, Cj대한통운)는 KPGA 코리안투어에 새로 신설된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회를 마련했다. 정승환에 이어 2위를 달리던 김민규는 1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정승환과 순위를 뒤집었다. 김민규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솎아 11점을 추가해 중간합계 38점으로 정승환을 1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로 마쳤다. 김민규는 "최종라운드에 비예보가 나와있어 경기를 선두로 마치고 싶다.18번 홀에 들어서면서 '무조건 버디를 기록하자'라고 생각했는데 계획대로 이루어져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 CC' 3라운드 10번 홀 티샷하는 윤세준[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KPGA 오픈 with 솔라고 CC(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3라운드가 열리는 솔라고 CC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재미교포 윤세준 선수가 있는 힘껏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KPGA오픈 with SOLLAGO CC' 3라운드 10번 홀 티샷을 하고 타구를 바라보는 마르틴 김(Martin KIM)[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김영식 기자] 'KPGA 오픈 with 솔라고 CC(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3라운드에서 교포선수 마르틴 김(Martin KIM)이 10번 홀 티샷 스윙을 하고 자신을 볼을 맘에 들지 않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10번 홀에서 드라이버 미스로 보기를 범하며 -1점을 기록했다.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주형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주형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주형KPGA 오픈 with 솔라고CC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주형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함정우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함정우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허인회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허인회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민규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승혁 함정우 한승수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승혁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황인춘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홍순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마틴김(Martin KIM)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마틴김(Martin KIM)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마틴김(Martin KIM)(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대현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근태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봉섭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박일환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준형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하충훈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안백준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신상훈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이지훈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이태훈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권성열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권성열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한승수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한승수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가 17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카메라 향해 포즈 취하는...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주형 김민규KPGA 오픈 with 솔라고CC 2R 김주형 김민규(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잘 하고 올게요...KPGA 오픈 with 솔라고CC 함정우KPGA 오픈 with 솔라고CC 함정우KPGA 오픈 with 솔라고CC 함정우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형성 서형석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형성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이지훈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이지훈 티 샷화이팅...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대현 김봉섭(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전가람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전가람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전가람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민규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태우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장승보김대현 김봉섭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장익제KPGA 오픈 with 솔라고CC 홍순상(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대현 김봉섭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대현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대현(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단체 사진 한 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주형 이지훈 김민규라운드 전 기도하는...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주형야무지게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주형공 확인하며...KPGA 오픈 with 솔라고CC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주형(사진 = 조도현 기자)
주니어 골프대회, '스킬즈오픈 아카데미 챌린지' 이미지 [지이코노미(G-ECONOMY)=김영식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 용품 유통 전문회사인 나음케어에서 중고등학생 골프선수의 실력향상을 위한 'U-19 스킬즈오픈 아카데미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큐CC(파72/팜파스, 밸리 코스)에서 오는 30일(목), 31일(금) 이틀간 2라운드 경기로 진행되며 고등부 1위와 중등부 1위에게는 장학금 200만원과 100만원, 스킬즈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스킬즈는 2002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약 15년간 엘리트 선수 시장 내 깊게 뿌리를 내린 브랜드로, 현재 약 25개국 이상에서 판매중인 스포츠 브랜드이다. 한국에는 나음케어가 2018년도 하반기 스킬즈를 인수하여 피트니스, 축구, 야구, 농구 종목에서는 이미 대중화 되었다. 스킬즈는 골프 분야에서도 KPGA와 KLPGA선수들의 골프스윙과 연습훈련에 효과가 좋은 도구로 이미 알려져 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주니어 선수들에게도 브랜드를 알리고 이미지제고와 확립에 목적을 둔다는 계획이다. 스킬즈오픈에서 주니어대회 최초로 아카데미 대항전도 펼쳐 개인과 아카데미의 진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대한골프협회(KGA)와 (주)참마루건설 공동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 주관하는 참마루건설배 제25회 한국미드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쁘렝땅?에떼, Par 72, 6,258미터)에서 7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3일 간 개최됐다. 대회 우승은 3라운드 합계 212타(75, 70, 67)타를 친 강권오 선수가 차지했다. 2라운드까지 진성근 선수에게 뒤져있던 강권오 선수는 3라운드 후반 퍼트가 살아나며 극적인 역전 우승 드라마를 완성했다. 1타 차이의 아슬아슬했던 승부는 진성근 선수의 샷 난조를 틈타서 특유의 장타와 안정된 퍼트 실력을 보여준 강권오 선수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진=지이코노미]우리나라 골프인구 저변 확대와 미드아마추어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1993년 처음 개최된 본 대회는 올해로 벌써 26회째를 맞았다. 공동 주최사인 참마루건설의 후원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가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미드아마추어 내셔널타이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대회를 주최한 참마루건설 정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연기됐음에도 불구하고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서요섭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서요섭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서요섭KPGA 오픈 with 솔라고CC 퍼팅 연습장(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이원준 서요섭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엄재웅KPGA 오픈 with 솔라고CC 문도엽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이성호KPGA 오픈 with 솔라고CC(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박재범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최진호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최진호(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양용은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양용은(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변영재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최이삭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8번홀KPGA 오픈 with 솔라고CC 김태호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윤성호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박효원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8번홀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이성호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이태희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18번홀 차희현 칩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퍼팅 연습장(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문경준이 10번홀에서 티 샷 후 출발하며 웃어 보이고 있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문경준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문경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18번홀 이상엽 퍼팅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김경태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김영수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김종학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정재현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최호영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0번홀(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최호성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최호성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최호성(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김태훈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김태훈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렸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박상현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1R 이수민 티 샷KPGA 오픈 with 솔라고CC 박상현 이수민KPGA 오픈 with 솔라고CC 박상현(사진 = 조도현 기자)
[태안 = 지이코노미(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0 KPGA 코리안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6~19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7,263야드)에서 열린다. 이창우는 16일 1라운드에서 버디11개 몰아치며 22점을 기록, 오후 3시 54분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이창우KPGA 오픈 with 솔라고CC 이수민 박상현 이창우(사진 = 조도현 기자)
[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대한골프협회(KGA)와 (주)참마루건설 공동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 주관하는 참마루건설배 제26회 한국미드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쁘렝땅?에떼, Par 72, 6,258미터)에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개최됐다. 참마루건설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국내 중년부 골프대회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올해 26회를 맞아 132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진=지이코노미]참마루건설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국내 중년부 골프대회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올해 26회를 맞아 132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우리나라 골프인구 저변 확대와 미드아마추어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1993년 처음 개최된 본 대회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공동 주최사인 참마루건설의 후원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가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미드아마추어 내셔널타이틀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 골프인구 저변 확대와 미드아마추어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1993년 처음 개최된 본 대회는
박현경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제공 :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박현경(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임희정을 누르고 우승하며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 박현경은 13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임희정(20)과 연장 대결을 벌인 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당초 이날 3라운드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12일 오후부터 내린 많은 비 때문에 3라운드가 취소됐고, 2라운드까지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였던 박현경과 임희정이 16, 17, 18번 홀에서 3개 홀 플레이오프를 벌여 우승자를 가렸다. 2000년생 동갑내기 맞대결로 관심을 끈 연장전에서 두 사람은 16, 17, 18번 홀 모두 파로 비겼고, 결국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승부가 날 때까지 계속 연장전을 이어가게 됐다. 18번 홀 서든데스 첫 홀까지 버디로 승부를 내지 못한 둘은 18번 홀 서든데스 두 번째 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박현경 박현경이 약 135m 거리를 남기고 시도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홀 약 1m도 안 되는 곳에 보낸 반면 임희정은
18세 21일 나이에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주형 (사진 제공 :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김주형(18.CJ대한통운)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프로 선수로 최연소 우승과 KPGA 입회 후 최단 기간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김주형은 12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파71. 7,130야드)에서 열린 KPGA '군산오픈'에서 우승하며 18세 21일만에 프로 신분으로 최연소 우승했다. 또 KPGA 입회 후 3개월 17일(109일)만에 최단 기간 우승하는 기록도 세웠다. 김주형은 이로써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또 2021~2023년 시즌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김주형은 지난 주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2개 대회 출전만에 첫 승을 거두는 기록도 세웠다. 김주형은 지난해 11월 17일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 인디아'에서 아시안투어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이후 7개월 25일(238일)만에 프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김주형은 이날 최종
김주형 (사진 제공 :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18세 김주형이 이번에는 KPGA 코리안투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김주형은 11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며 역대 최연소·최단 기간 우승에 재도전한다. 김주형은 이날 전북 군산시 군산CC(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엮어 7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3라운드까지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2위 한승수(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주 코리안투어 데뷔전이었던 '우성종합건설·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도 3라운드 선두에 올라 우승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날 연장전에서 이지훈에 져 우승을 놓친 바 있다. 김주형은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18세 21일)과 KPGA 입회 후 최단 기간 우승(3개월 17일)이라는 두 가지 기록에 재도전한다. 종전 프로 최연소 우승 기록은 이상희(19세 6개월 10일·2011년 NH농협오픈)가 갖고 있고, KPGA 입회 후 최단 기간 우승은 김경태(
앨버트로스를 달성한 이정은6 . (사진 제공: KL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이정은6(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7번째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이정은6는 11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6천49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 5번 홀(파5. 468m)에서 2타 만에 홀아웃했다. 이정은6가 티샷한 공은 240m 안팎을 날아갔다. 홀까지 남은 거리는 180m 정도. 이정은6는 4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했다. 공은 홀 앞쪽 그린에 떨어져 몇 번 튀고 난 뒤 그대로 굴러 홀로 빨려 들어갔다. 앨버트로스였다. 앨버트로스는 기준 타수보다 3타 적은 타수로 홀아웃하는 것을 말한다. 이정은6는 자신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더니 이내 동반 선수들과 손을 맞부딪히며 앨버트로스를 자축했다. KLPGA 투어에서 앨버트로스가 나온 것은 이번이 통산 7번째다. 최근 사례는 지난해 4월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전우리(23)가 기록했다. 이때까지 2언더파를 기록하던 이정은6는 단숨에 5언더파가 됐고 이후 버디 1개를 추가,
2020 스릭슨투어 5회대회 우승자 박현서(사진 제공:KPGA)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박현서(20.스릭슨)가 ‘2020 스릭슨투어 5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9, 10일 경북 경주시 경주신라CC 화랑 코스(파72. 7,0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박현서는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개의 보기를 했지만 4개의 버디를 솎아내 이날만 3타를 줄인 박현서는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박현서는 “시즌 초반이지만 샷감이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 보람차다”며 “이번 대회 들어서 샷도 전보다 날카로워졌고 특히 퍼트가 괜찮았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마다 버디를 잡아내 우승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현서는 또 “고마운 분들이 참 많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진골프아카데미의 진대근, 고성욱 프로님, 김소영아카데미의 김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