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의회는 2월 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평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은 홍순옥 의장, 이익성 부의장, 안애경 의회운영위원장, 최용복 행정복지위원장, 정고만 도시환경위원장과 부평구적십자봉사회 및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적십자 회비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순옥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 계층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부평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그로잉세일즈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우진)에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에 소재지를 둔 그로잉세일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판매관리솔루션(POS)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존 결제용 단말기에서 제공하는 주문/결제 기능과 더불어 단골 고객관리 기능 및 단골 고객 범위 설정과 해당 고객 대상 마케팅 기능까지 제공한다. 또한, 1인 소규모 자영업자부터 100개 이상의 직/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본사까지 적용할 수 있는 모바일 포스 솔루션과 본사 관리 대시보드를 제공함으로써, 현재 외식 프랜차이즈 중견기업 아모제 푸드, 독일 자동차 용품 브랜드 소낙스 등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도 사용 중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직영점과 가맹점 운영실적, 지점별 매출, 판매제품, 고객데이터를 통합으로 조회 및 분석함과 동시에 각 가맹점의 매출분석을 통해 지점별 영업전략을 수립할수 있으며 각 지점의 직원 관리까지 그로잉세일즈 서비스 하나로 가능하게 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로잉세일즈에서 제공하는 판매자를 위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미단시티 내 공동주택4, 공동주택5, 단독주택6 블록 3개 사업지에 주택 개발사업을 시행할 사업자 선정을 위해 용지매각형 민간사업자 사전 참가신청 접수를 14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발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자를 선정하여 토지를 공급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iH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골든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독려를 위해 공동주택용지(2필지) 및 단독주택용지(1필지) 3개 필지 전체에 대해 사업 신청을 하는 업체에 평가 우선순위를 부여할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인천국제공항과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고속도로‧전철 네트워크와 2025년 개통예정인 제3연륙교 등 스마트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더불어 인천의 대표적인 수도권의 종합휴양도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iH 이승우 사장은 “미단시티는 바다와 접하고 있는 수도권의 휴식처와 같은 도시로서 인천의 정체성을 살릴 것이며,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휴양, 레저, 비즈니스 시설과 고품격 주거단지가 어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농산물의 소비 증대와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4기 농식품 가공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가공 창업아카데미」는 농식품 가공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3월 7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총 9회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주요 식품가공기술 소개,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제품개발 및 상품화, 가공실습(건식, 습식) 등 이다. 교육대상자는 농식품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인천시민(강화, 옹진군민 제외)으로 선발인원은 20명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모집대상(우선모집, 일반모집)에 따라 각 신청일자에 맞춰 인터넷으로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조영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관련 창업 농업인을 발굴하고, 소규모 농업인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해 더 많은 농외소득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공직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10일 추진해 온 '청렴의 날10.0'을 업그레이드 하여 2월 10일부터 '청렴의 날10.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매월 10일을 '청렴의 날10.0'으로 브랜딩하여 전 부서 전 직원이 스스로 청렴자가진단을 하고, 청렴리더의 자체 청렴교육, 공직기강 경보시스템 운영, 청렴캠페인 개최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인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인천시 역사 이래 처음으로 1등급을 받았고, 이 평가에서'청렴의 날10.0'이 주요한 성과로 평가받은 만큼 '청렴의 날10.2'로 업그레이드 하여 올해도 청렴의 날 운영에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청렴의 날10.2'는 매월 10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여 2년차로 운영하는 버전 2의 의미이며, 청렴관련 뉴스레터 '월간 인천청렴뉴스'를 발간하여 청렴관련 정보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갈 예정이며,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캠프마켓 조성을 위한 양방향 소통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인포센터,‘캠프마켓 오늘&내일’운영과 소통박스 등 캠프마켓 조성에 관한 시민들의 인지도 제고와 의견 수림을 위해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인천광역시는 계속되는 시민 청원과 민원 사항 등을 감안해, 정보공유 및 소통을 위한 채널을 더욱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등 소통채널과 시기적 실행 계획을 구분해 캠프마켓 조성의 진행상황과 계획을 적극 홍보하고 공원 조성 계획에 대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캠프 주변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보강한다. 캠프마켓 주변지역 행정복지센터의 각종 월례회의 등을 통해 캠프마켓 진행상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부평구 구정 홍보지‘부평사람들’의 일정 면을 할애해 관련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꾸준하고 정기적인 소통으로 오염토양 정화사업 진행상황, 공원 조성 계획, 캠프마켓 건물들의 안전성 평가 및 역사적 가치에 대한 조사 결과 등 인근주민들이 가지는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소통박스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해 통계적 오류를 최소화 한다. 지금까지의 소통박스는 익명성으로 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글로벌 혁신성장을 돕는다. 지난해 인천시의 중소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역대 연간 최대 수출 실적인 459억 달러를 기록(종전 최대 수출 실적은 2018년 408억 달러)했다. 시는 지난해 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중소기업 3,123개사에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인프라 확충 등 수출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 역대 연간 수출 최대 실적 달성에 초석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2022년 중소기업 수출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6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해외 판로개척 ▲수출 인프라 확충 ▲중국 마케팅 지원 등 3개 분야 38개 사업을 협력기관과 협업해 관내 중소기업 3,2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 판로 다각화를 위해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유망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 상담을 연계한 시장개척단 파견 및 글로벌 챌린저 사업, 글로벌 유명 온라인 B2B 플랫폼 입점 지원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다. 또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및 해외박람회 참가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제물포역 역세권에 2027년 입주를 목표로 3,412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인천광역시는 9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후보지로 선정된 제물포역 북측 일원에 대하여 2월 9일 자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지정은 지자체가 지정하는 최초의 사례로 제물포역 북측 일대 약 99,261㎡ 면적을 대상으로 하며, 공공주택사업자는 인천도시공사(iH)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지난해 9월 21일 공공주택 특별법의 개정으로 새롭게 마련된 제도로, 공공이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을 신속하게 대량 공급하고 원주민 내몰림을 방지하는 등 공익성도 확보하는 새로운 주택공급 모델이다. 제물포역 북측 일원은 지난해 5월 26일 사업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지역으로 2차례에 걸친 사업설명회(1차: 6월 17일, 2차: 11월 15일)와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청취 등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특히, 사업 예정지구 지정 후 한 달이 지나기도 전에 지구지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동의를 확보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커리어코치 17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실시했다. 커리어코치는 인천 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진로교육 전문 강사다. 이들은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도 진행한다. 17명의 커리어코치는 올해 학교 방문을 통해 ‘미래 사회와 미래 직업’, ‘고교 진학 진로설계’, ‘우리동네 직업 발굴단’ 등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가 커지는 시점에서 커리어코치들이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성인)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학습자를 22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정규프로그램은 ITQ-엑셀, 소비자전문상담사 2급, 한국사팝업북지도사 1급, 화훼장식기능사 등 직업능력 28개 프로그램과 마음으로 빚는 전통주, 손짓으로 말하는 수어, 맨즈 스트레칭· 요가 등 인문교양 24개 프로그램, 생활 속 모바일, 여행영어, 아크릴화 등 백세누리 16개 프로그램 등 총 870여 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7월 7일까지 16주에 걸쳐 진행되는 정규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리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2월 22일부터이며 직업능력 영역은 오후 2시, 인문교양과 백세누리 영역은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프로그램별 내용, 수강료 및 재료비(교재비)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 중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 신장을 위해 초등 '다함께 학습코칭' 학부모・교사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 결합 미래형 수업에 대응하며 학생 개별 맞춤형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것으로, 교사나 부모의 ‘가르침’보다 학생 스스로 주도적인 배움을 이끌어가도록 지원하는 ‘학습코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 '다함께 학습코칭' 학부모・교사 서포터즈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개발한 교재 ‘스공비(스스로 공부하는 비법)’를 활용하며 1~3학년용은 학부모용으로 가정에서, 4~6학년용은 교사용으로 △자녀(나)에게 맞는 학습유형 찾기’ △동기와 목표 세우기 △배움을 두 배로! 기록 전략 △습관 형성 프로젝트 등 7가지의 내용을 담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에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 협력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력 신장 및 학생 개별 맞춤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위캔지(대표 김성배)로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 구리항균필름을 기부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사랑의열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리항균필름 158롤을 전달 받았으며 이 자리에는 도성훈 교육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인천 내 다문화 학생이 많은 학교에 방역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리항균필름을 기부한 ㈜위캔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와 8일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양측은 노동조합의 활동 보장과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 및 복지 확대를 위해 2020년 11월 2일 교섭 대표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1년 3개월간 총 65차례의 단체교섭을 진행해 이날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단체협약의 주 내용은 △ 방학중 비근무자의 생활 안정을 위한 근무일수 확대 적용 △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율연수의 신설 및 확대 △ 휴가권 확대를 위한 장기재직휴가의 신설 △ 현장의 노동강도 완화를 위한 배치기준 개선 협의회 설치 등 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교섭에 성실히 임해준 노사 양측 담당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노동조합의 발전과 근로자 처우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의 인천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 존중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인천교육청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중구의회는 2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인천광역시 중구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찬용 의원 발의), ▲인천광역시 중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박상길 의원 발의), ▲인천광역시 중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유형숙 의원 발의)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규칙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구정 운영의 밑그림이 될 2022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비롯하여 각종 안건들을 심사하는 회기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등을 심사하면서 밀도 있게 다루었던 사안들이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됐는지, 방향 설정은 올바른지 검토하여 주시고, 만일 부족한 점이 있다면 한 해 동안의 구정이 구민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현직교사가 알려주는 예비 초등교실’ 강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열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초등학교 1학년 기본 생활 습관 지도 방법 ▲1학년 교육과정 ▲입학 전 준비해야 하는 것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첫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거라 불안하고 걱정됐는데 부모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듣게 돼 마음이 편해졌다”며 “특히 현직교사를 통한 현실적인 교육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음 달 12일에는 ‘우리 아이 경제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 역량을 강화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에는 목줄 또는 가슴 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전체 길이가 2미터가 넘는 줄 등을 사용하더라도, 줄을 손목에 감는 등 실제 반려견과 사람 간 연결된 줄의 길이가 2m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승강기 등 다중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의 건물 내부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가슴 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반려견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양구는 현수막 게시, 문자 발송 등을 통해 동물보호법 변경 내용을 홍보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옹진군은 주민자치회 7개면 전면 확대시행에 따라 작년 시범운영 면(백령면, 자월면, 영흥면)에 이어 올해 전환예정 면(북도면, 연평면, 대청면, 덕적면) 대상으로 오는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2022년 옹진군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학교는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의 위원으로 선정되기 위해 필히 이수해야 하는 기본 6시간 교육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금회 교육은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일반주민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옹진군청 또는 각 면사무소에 오는 18일까지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환경이 여의치 않은 주민들을 위해 현장 집합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기본교육을 이수한 위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해당 면사무소에서 3월 중 공개추첨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선발할 예정이며 면별 최대 50명씩 선정·위촉하여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확대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의 문제를 스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2만6천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자체가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로,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인천 중구에 위치한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 2만6천여개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를 포함한 10개 항목으로,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 포함된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자체 경제산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 각종 통계의 모집단 역할 수행, 지역 단위 통계 작성 등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해 활용된다. 인천 중구는 경험이 풍부한 접종 증명자(방역패스) 조사요원 44명을 선발해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조사와 대면 조사를 병행 시행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전국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7일 일제침략기 강화지역 의병으로 활동한 기록이 있는 독립유공자 발굴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천호 군수와 최용규 인천대학교 이사장, 이태룡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 및 직원, 관계공무원 등 총7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연구용역은 일제강점기 강화도에서 일본 군경과 의병투쟁을 벌인 미포상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로 등록 및 포상토록하기 위해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와 산학협력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 군은 용역결과를 토대로 미포상 독립유공자 30명을 발굴하여 국가보훈처에 포상 등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에서 의병 공적포상을 시작한 1962년 이래 지금까지 강화 출신은 8명에 불과했으나 그 3배가 넘는 유공자를 발굴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군은 기존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에 대해서도 행적을 정리하여 강화의병활동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린다는 계획이다. 주요 독립유공자 발굴한 내용으로는 강화출신 이능권(李能權) 의병부대의 참모 김추옥(金秋玉), 김용기(金龍基) 의병부대의 금찰장(禁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해마다 텃밭에 대한 관심도와 경쟁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만족도 개선을 위해 도시텃밭 이용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다음달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분양기준과 분양료에 관한 항목 등으로 구성됐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2022년 도시농업위원회 안건으로 상정예정이며 회의를 통해 2023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연수구청 홈페이지 ‘참여·알림’ 탭에서 ‘여론조사광장’ 게시판을 이용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힐링을 찾으려는 구민들의 증가에 따라 텃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동춘1·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주요 추진 현황에 대한 조합원의 관심 제고 등을 위해 도시개발사업 현황 문자 알림 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 현재 진행 중인 동춘1·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은 환지방식에 의한 민간사업으로, 토지 소유자들인 조합원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개발사업 별로 보상현황, 기반시설공사 진행, 주요 추진사항 등에 대해 문자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항이다. 구는 지난 1월 도시개발구역 별 문자 수신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희망자 36명(동춘1구역 28명, 송도역세권구역 8명)을 대상으로 구청 문자 서비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매 분기 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 진행사항 등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행정을 구현하고 조합원들의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가 지난해 8월 개통한 '생활편리지도 홈페이지'서비스가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생활편리지도는 교육, 복지, 아동, 안전, 재생 등 구민 실생활에 유용한 20개 분야 100여 개의 행정정보를 한데 모아 네이버 클라우드서비스와 연계해 지도상에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로, 포털사이트에서 ‘동구 생활편리지도’를 검색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접속해 다양한 행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사업지도·도시재생지도·분야별 행정지도·현황지도 등 100여개의 행정정보로 구성된 홈페이지의 전체 방문객의 약 45%가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과 ‘도시재생정보’를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인환 구청장은 “주민에게 유용한 생활편리지도가 단기간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며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주민이 홈페이지 지도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7일부터 동구문화체육센터의 수영 및 헬스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 지난해 7월 1일 개관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대지면적 5,800㎡에 총 사업비 378억여원이 투입된 지상3층, 지하2층(연면적 8,011㎡) 규모의 공연장·전시실·수영장·헬스장을 모두 갖춘 동구 최초 복합문화체육시설로써, 지난해 하반기 2개월에 걸쳐 체육시설 모니터링단 운영을 마친 뒤 주민들에게 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해 새해부터 수영장 및 헬스장의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 현재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은 △수영(1일 4부 240명) △헬스(1일 3부 120명)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시간대를 운영하여 운동기구와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한편, 더 나은 환경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동구문화체육센터의 운영으로 구민 모두가 양질의 문화컨텐츠 및 건강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은 2022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미추홀구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과 나눔을 연계하는 학습동아리를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학습동아리는 100만 원 내외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단순한 취미, 교양 등 학습동아리보다는 인문, 문화예술, 지역 특성 반영 및 직업 활동연계 등 구 특색을 나타내는 학습동아리를 중점 발굴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산업 전반 구조와 분포 종합적 정보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 등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다. 미추홀구는 약 4만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체는 대면조사와 비대면조사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 조사에 응하면 된다. 대면조사는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할 계획이며 비대면조사는 전화 조사(미추홀구 사업체조사 상황실) 또는 조사표를 배포 후 회수 하는 배포조사 등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해당 사업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조사 처음부터 끝까지 조사요원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는 다문화 및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중‧고등학교 연령기 인천의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도 ‘은하수 3기’ 청소년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은하수학교는 1년간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정치‧정책, 예술, 과학, 기후‧환경, IT,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이와 학년 구분 없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다. 자치회 활동을 통해 은하수학교의 교육과정을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인천의 미래형 자치배움터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청소년이 주도하고 마을이 협력하는 은하수학교에서 시민성, 민주성을 기반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힘을 기르고, 배움과 공간의 주체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22년 미래교수역량 함양을 위한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를 3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연수대상자는 초등교사 254명, 중등교사 376명 등 630명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원격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로서 필요한 인천교육정책, 배움중심교육과정,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업무포털의 이해 등이며 이를 통해 교사로서의 현장적응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학교와 미래교육, 에듀테크 활용수업,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는 법 등 코로나 19 이후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는 연수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육전문성 신장, 교육과정 구성 및 학생이해, 미래교육변화의 능동적 대처 등 신규교사로서의 기본소양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서부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산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을 통한 2022학년도 본예산 업로드 교육 및 2021학년도 결산 방향 제시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산 실습 교육을 통해 예결산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의 고충을 해소하고, 유치원별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지원한다. 또한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의 시스템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소그룹 전산 실습 교육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K-에듀파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7일 관내 초등학교 52교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 학교교육과정 수립과 학기초 교무부장 업무 안내 등으로 교무부장 교사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신학기 학교 업무 추진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교무부장 네트워크를 구성해 1회성 연수가 아닌 수시 상호 컨설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의 중간리더로서 학교교육과정 및 주요 업무 추진에 헌신하는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남부교육을 만들도록 지원청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금융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금융교육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금융투자가 보편화되면서 금융상품에 접근하는 연령대가 청소년까지 확장되는 추세로,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유사수신 등 금융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정창규 의원 대표 발의)를 제정했다. 이번 인천시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종합계획은 ▲금융교육 기반조성 및 지원체계 구축 ▲교육과정 연계 금융교육 활성화 ▲교육공동체의 금융교육 역량 강화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교육 강화 등을 추진 과제로 담아 초·중·고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변화된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삶과 연계된 실생활 중심의 학교급별 맞춤형 금융교육이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건전한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송희)는 최근 간석4동 통장협의회로부터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1년 통장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서 노력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30만 원에 자발적 모금 20만 원을 더해 마련했다. 황선순 회장은 “활기차게 시작해야 하는 연초가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힘들게 보내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통장들이 솔선수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작년 한 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통장님들의 단합된 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시상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완수)는 최근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새 학기 입학 준비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탁금은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떡국 떡, 다시마, 미역 등 판매 수익금을 통해서 마련됐으며,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 중 3월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한다. 임양숙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책가방, 학용품, 체육복 등을 새로 구매하는데 부담을 갖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주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변완수 논현1동장은 “기탁금을 마련해주신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새 학기 입학 준비금이 각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정부의‘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지난달 21~30일까지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이 기간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한 에코백 제작, 소외이웃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홀몸노인 대상 안부 전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원, 남동구청역 역사 등 지역사회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류호인 센터장은“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달 17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서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남춘 시장은 서구 주요현안과 인천e음 중층구조 플랫폼의 지속가능 방안, 수도권매립지 유휴부지에 대한 시민참여형 활용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원당 꿈 키움터 조성사업'과 '청라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당 꿈 키움터 조성사업'은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원당동 825-8번지 일원에 연면적 6,300㎡, 지상 5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지상 1층에는 아동보육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가 들어서고, 지상 2층~지붕층까지 160면의 주거지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주거 및 상업 밀집지역으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차민원과 보행자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로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생활문화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청라동 165-16 부지에 연면적 1,184㎡, 지상1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1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공공부문 감정노동 종사자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이후 감정노동자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었고, 인천시는 2020년 10월 '인천시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천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의 노동 실태를 파악하고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됐다. 인천시 공공부문 종사자 22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7.2%가 ‘감정노동 보호 체계’가 미흡한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9.6%는 ‘고객의 정신적 폭력’ 위험군, 39.6%는 우울 위험군에 속했다. 미흡한 감정노동 보호체계는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를 높이고,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도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필요한 감정노동 보호체계로는 ‘감정노동 해소를 위한 별도의 휴식시간 및 휴가 제공’이 1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2022년 개소 예정인 인천시 노동권익센터에 감정노동팀을 구성하여 교육 및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더불어, 인천시에서 개발한 감정노동 보호 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강소농 육성을 위하여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육성에 앞장선다.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강소농 육성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 육성 사업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으로, 기본교육(3~4월예정)전까지 모집하며, 신규 농가 혹은 보수교육을 희망하는 강소농은 신청할 수 있다. 2022년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본교육 이후 심화교육, 후속교육, 역량강화교육과정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경영개선 교육, 경영진단, 강소농 대전 참여 등 다양한 교육과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차별화된 경영개선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며, “농업에 열정이 있고,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2. 2. 9.부터 3. 6.까지 2022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계자료를 만들어 정책수립, 지역개발 계획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전국에서 이뤄진다. 조사대상은 2021. 12. 31. 기준 인천광역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약 303,233개)로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 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조사대상 사업체의 응답부담을 줄이고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자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방법은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상황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전화조사와 배포조사를 병행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조사 여건이지만 응답자들의 적극적이고 성실한 참여가 응답결과의 신뢰성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10일 인천시 공식 유튜브 방송을 통해 2040년을 목표로 하는 ‘인천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대해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온라인 시민공청회를 개최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4시부터 인천시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인천시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으며, 댓글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5월 중간보고회를 열어 ‘한남정맥과 바다의 도시 인천, 녹색문화를 담다’라는 미래상과 이를 위한 5대 핵심전략사업을 발표했다. 5대 핵심 전략사업은 ▲공원문화 체계 구축 ▲원도심 공원녹지 확충 ▲산림휴양 공간 확대 ▲해양친수거점 공간 확보 ▲ 녹지 이음숲 조성 등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5대 핵심 전략사업의 세부사업 계획안과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계양산 산림휴양공원, 북부권 완충녹지 등 구체적인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3월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금년 5월말 2040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 공고할 계획이다. 유광조 시 공원조성과장은 “향후 20년 인천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의 UAM 컨벤션이 세계적인 국제회의로 비상한다. 인천광역시는 미래 산업 육성 특화 컨벤션인“K-UAM 콘펙스”가 지난 2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사)한국PCO 협회가 주관한 '2022 K-컨벤션 육성·지원 사업 공모전'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세계적인 국제회의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개최횟수와 참가규모 등에 따라 희망(신규)·유망·우수·대표 총 4단계로 나눠 14개 내외의 국내 컨벤션을 선정, 각 단계별로 재정 및 해외홍보 등을 지원한다. 시의 “K-UAM 콘펙스”는 2회 이내 개최로 희망(신규)단계에 해당되어 국비 6천만 원을 받게 됐다. 지난해 11월 인천시 주최,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K-UAM 콘펙스는 코로나19 상황 속 첫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규모 650명, 162개 기업(기관) 참여, 전시부스 20개 운영 ▲국토부 UAM 기체 실증시연 행사 연계 ▲UAM 산업발전 MOU 체결(LA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 대한항공 등) ▲48명 국내·외 연사 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건축공사장 재해에 선제대응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광주 공동주택 시공현장 붕괴 사고를 계기로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및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 및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오는 2월 21부터 4월 5일까지 30일간 관내 시공주인 건축공사장 1,11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중 대형 건축공사장 105개에 대해서는 시에서 민․관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을 실시하며, 나머지 현장에 대해서는 건축 인․허가 기관인 군․구와 LH 및 iH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건축공사장 민․관 합동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7일 시 균형발전정부시장 주재로 시 및 군․구 국장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군․구의 역할 및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서로 협력해서 안전점검이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한 제도적 장치는 관련법에 잘 마련되어 있으나, 그 동안 안전 불감증으로 이를 제대로 지키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자체적인 첫 번째 승진임용을 단행했다. 7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진행됐던 의회 자체 인사위원회에서 첫 승진 인사를 의결했고,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이들에 대한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은호 의장을 비롯해 강원모 제1부의장, 백종빈 제2부의장, 조성혜(의회운영위원회)·손민호(행정안전위원회)·김성준(문화복지위원회)·임동주(산업경제위원회)·고존수(건설교통위원회)·임지훈(교육위원회)·김종득(예산결산특별위원회)·남궁형(자치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 변주영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수여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임용사항은 조영기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의 4급 승진 임용과 입법정책담당관실의 일반임기제 6급 신규임용 등이 주요 골자다. 특히 이번 임용장 수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독자적으로 인사위원회를 구성,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 의결·임용을 추진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 자리에서 신은호 의장은 “지방의회 완전 독립을 위해서는 앞으로 회의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예산권, 이뤄야할 인사권 독립이후 의회 독자적인 임용을 추진하는 의미있는 자리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7일 열린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립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충호 의원(더불어 민주당, 효성 1,2동)이 대표로 발의한 이번 촉구 결의문에는 “인천대에 공공의대를 설립하여 우수한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해 공공의료 확충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인천지역의 척박한 의료체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인천의 국립대학교인 인천대에 공공의대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작년 인천지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인천대에 공공의대를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발의 했으며, 또한 인천대는 의과대학 설립 추진단을 구성해 시민, 기관, 시민단체, 학교 기업체, 공직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100만 명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유순 의장은 “우리 계양구 의원 일동은 공공의대 설립을 통한 우수 공공의료 인력 확충으로 시민 모두가 보편적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대에 공공의대 설립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7일 열린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정숙 의원(더불어 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인천 제2의료원 계양구 유치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신정숙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확산과 의료공백 발생 등 의료대란을 겪으면서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계양지역의 부족한 의료 서비스 확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의료 인프라인 제2의료원을 계양구 지역에 유치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2인천의료원 설립 추진과 관련해 연수구, 계양구, 중구 등이 건립 희망지를 시에 제출하는 등 유치 경쟁에 나선 상태다. 김유순 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구민의 생명보호와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하여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계양 지역에 인천 제2의료원 유치를 위해 계양구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7일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4건, 규칙안 2건, 결의안 2건, 동의안 1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 별 안건 심의와 함께 소관부서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의 심사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계양구의원 대표로 발의한 신정숙 의원(더불어 민주당, 비례)의 ‘인천 제2의료원 계양구 유치 촉구 결의안’과 이충호 의원(더불어 민주당, 효성1,2동)의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김유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업무 보고 시 동료 의원들은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살펴달라며, 집행부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될 수 있도록 정책들을 펼쳐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는 2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첫 회기로, 주요업무보고 및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 활동을 전개한다. 처리예정 안건은 조례안 2건, 동의안 2건, 기타 3건으로 총 7건이다.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는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기타 안건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다.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의 결과에 따른 최종 의결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으로 회기를 마친다. 홍순옥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본격적인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여 구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회기는 올해 집행부에서 계획한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고 심의하여 합리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행정복지센터가 7일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등 4개단체가 참여해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환경사랑 실천’ 캠페인 등 ‘클린업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당동은 원당꿈키움터 사업예정지(원당동 825-8)와 원당풍림아파트 앞 상가 밀집지역 등 겨우내 쌓여있던 생활쓰레기, 불법 현수막 등을 정비하고 인근 카페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창우 동장은 “아침부터 환경정비와 캠페인에 참석한 단체원들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앞으로도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7일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현 서구청장과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이 참석했다. 서구 관계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적십자회비 2차 집중모금 기간에 서구 주민, 기업, 단체, 공직자 모두 모금에 참여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선한 영향력에 계속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달식에서 이재현 청장은 “재난구호 활동에 항상 앞장서고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구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사회참여 및 권익·복지 증진을 위한 ‘’2022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서구가 밝힌 공모 대상 사업은 ▲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 여성 사회참여 및 권익·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사업, ▲ 그 밖에 야성평등을 위해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업 등이다. 신청 대상은 서구 소재 단체 또는 기관으로 민법에 따른 비영리법인, 민간단체 등이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신청은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접수된 법인·단체·기관 및 사업에 대해 ▲사업의 목적·내용의 적정성, ▲사업비 타당성 및 부담능력, ▲사업수행능력 등의 항목으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법인·단체·기관에는 총사업비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신청 기관별 500만 원 이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구 양성평등기금은 지난 2009년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시작, 2015년 기금목표액 10억 원을 조성하고 2016년부터 매년 공모를 실시해 참여 단체, 기관들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업으로 프로그램 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방문객 2천만 시대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 지원사업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품격 외식업소 조성 지원사업’은 품격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업장 내‧외부의 전반적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일반음식점 3개소를 선정해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영업장 면적 330㎡ 이상으로 5년 이상 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군민이다. 오는 28일까지 군청 환경위생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 사업’은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50개소를 선정해 사업비의 60% 범위 내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6개월 이상 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군민으로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강화군외식업지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맞이할 방문객 2천만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외식업소의 경쟁력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며 “최선을 다해 믿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관내 주민들의 생계유지와 소득보전 및 근로의욕 고취 및 직접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2022년 마을개선 주민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이번달 1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마을개선 주민일자리사업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말기준으로 재산액 5억(북도,영흥7억원) 미만인 만18세 이상 80세 미만 근로능력자 중 배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자이며, 재산액 및 관내 거주기간 등 선발기준에 따라 총 570명을 선발한다. 마을개선 일자리사업은 마을경관개선, 여객선이동서비스, 친절민원도우미 등 각각 마을정화활동과 거동불편주민 휠체어 이동 및 짐 운반, 면사무소 방문객 친절맞이 및 민원 응대를 주로 하게 되는 사업이며, 마을경관개선은 주3일(일6시간), 그 외 사업은 주5일(일4시간)으로 최저시급 9,160원으로 월 급여를 지급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계지원과 관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군 전체의 지역경제를 부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