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2일 명동사옥에서 2025년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금융그룹 퇴직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나금융동우회’와 그룹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 총 6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하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며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서 2주 동안(11.19~12.2) 진행한 『하나트리 이벤트』를 통해 손님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남긴 연말 응원 메시지도 ‘크리스마스 행복상자’에 담아 아이들을 향한 손님들의 따뜻한 온기를 함께 전달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행복상자’는 겨울 부츠와 패딩 등 겨울을 대비한 방한 용품과 무선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 사전에 파악한 아이들의 희망 물품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그룹 임직원과 퇴직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크리스마스 쿠키와 직접 작성한 손 편지도 함께 담았다. 손님과 임직원, 퇴직직원이 ‘하나’의 마음으로 준비한 총 125개의 ‘크리스마스 행복상자’는 지역아동센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BBQ가 국내 주요 치킨 브랜드 가운데 맛있는 치킨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BBQ 치킨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장 맛있는 치킨'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여론 조사 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올해 11월 주요 9곳의 치킨 브랜드들에 대해 '맛있다' 키워드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종합했다. 분석 방법은 브랜드명을 검색한 뒤 추출된 연관어 중 ‘맛있다’ 키워드의 언급량을 종합한 방식이다. 지난 11월 BBQ 치킨의 '맛있다' 키워드 포스팅 수는 총 519건으로 집계되며 9개 브랜드중 최고점을 차지했다. 전체 포스팅 수 1,444건 중 약 35.9%에 해당하는 수치로, BBQ는 2위를 기록한 브랜드와 비교해도2배 이상 높은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기록했다. BBQ의 브랜드 가치는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전해졌다. 연간 12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하는 미국 대표 로컬 리뷰·검색 플랫폼 Yelp(옐프)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Most Loved Brands)’BBQ 치킨을 3위로 발표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법무법인(유한) 로고스(경영대표 임형민 변호사)의 금융조세 법률대응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형준 변호사(사법연수원 25기, 전 부장검사)는 2025년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의 강사로 위촉되어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서 진행된 아버지학교 본부 179기 등에서 “아버지의 사명”을 강의하며 활약하였다. 김 변호사는 분주한 법무법인 센터장의 업무 속에서도 주말이면 늘 아버지학교를 한결같이 섬기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수원, 김포, 여수, 여주 이천 등 전국 각지에서 강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 2025년을 맞아 30주년이 된 두란노 아버지학교(최성완 이사장)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려워진 가정의 회복을 위해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구호로 시작하여 아버지의 역할과 사명을 공부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가는 사회 운동을 전 세계를 향하여 꾸준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그동안 아버지학교는 전 세계로 전파되어 현재까지 78개국 310여개 도시에서 개설되어 44만여명이 넘는 아버지들이 수료하였다. 특히 올해는 앞으로의 30년의 비전을 선포하는 “파더 블레싱(Father Blessing)” 국제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서 찾아온 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고용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9분께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 원유운반선 도장 작업을 준비하던 하청업체 소속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약 21m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선박 상부에서 배기 호스를 환기팬 개구부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수행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안전모 등 기본적인 개인 보호장비는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와 통영지청 산재예방지도과는 현장에 출동해 해당 선박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고 발생 경위와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함께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사망 사고 등 중대한 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게 형사 책임을 묻도록 규정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사고 발생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주도의 ‘미국산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 구상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국내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 선택을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선 글로벌 AI 공급망 구조상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 기업이 미국 중심 질서에 종속돼 ‘하위 파트너’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동시에 제기된다. 미국 정부는 반도체를 포함한 AI 전 주기(풀스택)를 자국 중심으로 재편해 동맹국에 수출하는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AI를 전략 무기로 삼아 중국을 배제하고 기술 패권을 고착화하겠다는 계산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 같은 구상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미국 정부에 전달하며, 동맹국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기술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22일 미국 연방관보에 따르면 두 회사는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공식 제출했다. 삼성전자는 의견서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 기업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밝혔고, SK하이닉스 역시 “AI 스택 전반에서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동맹국 기업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향후 미국 기업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경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을 위해 청정에너지 개발업체 인터섹트파워(Intersect Power)를 인수한다. AI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알파벳은 22일(현지시간) 인터섹트파워를 기존 부채를 포함해 총 47억5000만달러(약 6조원) 규모의 현금 거래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미국 기술기업이 데이터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단행한 인수 가운데 최대 규모 중 하나로 평가된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인터섹트는 데이터센터 부하 증가에 맞춰 발전 설비를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미국의 혁신과 에너지 리더십을 뒷받침할 새로운 에너지 해법을 재구상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구글이 지난해 인터섹트와 데이터센터 인근에 대규모 발전 시설을 구축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수 지분을 확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알파벳은 이미 계약돼 개발 중인 자산을 포함해 인터섹트의 전력 개발 플랫폼과 전문 인력을 모두 확보하게 된다. 다만 인
정권은 바뀌었지만 임종룡은 살아남았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가도에 본격적으로 올라섰다. 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정부를 거치며 요직을 지낸 그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도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정권은 바뀌어도 모피아는 영원하다”는 냉소와 함께, 우리금융이 관료 출신들의 ‘노후 보장용 안식처’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연임 절차는 진행 중이지만 결과는 이미 정해졌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달 말 외부 전문가 면접과 심층 평가를 거쳐 차기 회장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형식상 4인의 후보가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임종룡의 이력은 보수 정권 핵심을 관통해 온 관료 엘리트의 전형이다. MB 정부 청와대 경제비서관, 박근혜 정부 금융위원장,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거친 그는 정권 변화 속에서도 핵심 보직을 이어왔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관료 권력이 민간 금융으로 이동한 대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의 이름 앞에는 여전히 ‘한진해운 파산’이라는 논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23일) 오전 9시로 예고했던 총파업을 유보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정부와 '성과급 정상화'에 대해 잠정 합의하면서 이날부터 예고했던 총파업을 유보했다. 이에 따라 오늘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된다. 철도노조에 따르면 정부는 성과급 지급 기준을 내년에는 기본급의 90%, 2027년부터는 100%로 단계적 정상화하는 방안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에 노조는 이날 오전 0시 10분에 기해 총파업 유보를 결정하고,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결정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앞서 노조는 성과급을 다른 공공기관처럼 기본급의 100%로 개선해 달라고 요구해왔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유해가스 흡입 사고로 치료를 받아오던 50대 근로자가 끝내 숨지면서,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22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포항제철소 작업 현장에서 유해가스를 흡입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던 협력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씨가 이날 오전 3시 46분쯤 사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중상을 입고 고압산소치료 등 집중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20일 포항시 남구 제철동에 위치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스테인리스) 4제강공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슬러지(찌꺼기) 제거 작업에 투입된 협력업체 근로자 2명과 현장에 있던 포스코 직원 1명 등 총 3명이 유해가스를 흡입해 쓰러졌고, 이들을 구조하던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가스를 마셔 부상을 입었다. 중태에 빠졌던 피해자 가운데 협력업체 소속 50대 B씨는 이달 15일 먼저 숨졌으며, 이번에 A씨까지 사망하면서 인명 피해가 확대됐다. 경북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포스코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체계와 사고 당시 작업 절차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수사 당국은 사고 원인 규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GTX-B 노선 추가정거장 설치는 특정한 평가나 수식어가 아니라 시민의 교통권 개선이라는 목적에 따라 추진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지난 19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가정거장 연수구 내 설치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설계 착수 이후 재원·행정절차가 지연 없이 이어져 실제 사업으로 완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해권 의장은 이번 입장문에 GTX-B 노선 추가정거장 설치와 관련해 그동안 자신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들의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정 의장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현안으로 무겁게 인식하고, 주민의 요구가 ‘검토’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초기부터 꼼꼼히 챙겼다. 우선 2022년 2월 9일 당시 ‘국민의힘 연수갑 GTX-B 수인선 환승역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수인선 송도역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하며 주민 의견을 모아 공론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그해 7월부터는 인천시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의 요구가 정책과 제도 논의로 이어지도록 했고, 시의회 의장으로 의정활동 중인 현재는 의회의 공식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19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2025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불우이웃 성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올 한 해도 지역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국기달기 운동과 재난 현장 봉사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실천을 이어온 회원 여러분의 노고는 지역사회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을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한국언론연대 '제4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 위원장이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전국 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며 지방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동시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의회 운영의 내실화 및 의정활동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서 각 의회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협력의 성과를 만들고,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도 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져 시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행정대상은 한 해 동안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그 공로를 기리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은 한국언론연대 주최로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19일 금촌어울림센터 이동시장실을 통해 '광역상수도 단수사고 보상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1월 단수사고로 큰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겪은 시민들의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위해 시와 시민대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가 출범한 자리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아파트연합회, 운정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대표 위원 7명, 파주시 위원 9명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보상 항목 및 기준 ▲생수구입비 지급 ▲영업손실 산정 기준 ▲기타 피해 인정 범위 등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시민대표 위원들은 "세대별 생수 구입비는 긴급하게 바로 해결돼야 한다"라며, 절차 간소화를 요청했고,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매출 하락분과 휴업 기간 동안의 실제 손실이 반영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현재 자체적으로 피해 접수를 하고 있으며 세무서를 통해 필요한 증빙 자료를 취합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대표 전원은 '사고 조사 완료 이후 협의'라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측의 소극적 대응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면서 "이번 단수 사태로 큰 피해를 본 소상공인이나 시민들의 실질적인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가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고양인공암벽장에서 동절기 강습반 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습은 실내 암벽장에서 진행되며 초급자를 대상으로 인공암벽 등반 방법의 기초를 강습할 예정이다. 월·수·금 주 3회 2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강습 시간은 11:00~11:50, 13:00~13:50이다. 예약 신청은 24일까지 고양도시관리공사 통합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며, 10명씩 2개반 총 20명을 모집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운영은 고양특례시 아동·청소년들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고자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공공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도시의 안전과 편의는 정교한 도로·교통 시설에서 완성된다. (주)정원엘피(대표이사 박봉균)는 2009년 설립 이후 철주 제작을 기반으로 꾸준한 기술 축적과 사업 확장을 이어오며, 도로교통시설물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온 구조물 전문 기업이다. 가로등주와 신호등주, 조명타워 등 철주 제작을 출발점으로 LED 조명기구와 철구조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도시 인프라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철주에서 스마트 교통시설까지…사업영역의 전략적 확장 정원엘피는 초기 철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LED 등기구, LED 투광등 등 조명기구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며 도로교통시설물에 대한 기반을 공고히 했다. 여기에 정보통신공사와 금속창호공사 면허를 추가로 확보해, 기존 제품군과 연계된 복합 사업으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이는 단순 제작을 넘어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연계 가능한 사업 모델로 평가된다. ◇제작부터 도장까지…완제품 대응 체계 구축 품질 경쟁력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정원엘피는 2024년 도장시설을 자체 구축함으로써 제작부터 도장까지 전 공정을 내부에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수요처가 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청학사거리 추가정거장 신설을 공식 확정했다. 인천시는 GTX-B 추가정거장 신설을 위한 타당성 검증 결과 경제적 타당성(B/C) 1.03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을 확정하고, 2026년 말 민간사업시행자와 최종 위·수탁협약 체결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22일 인천대입구역 민자구간 공사 현장과 청학사거리 추가정거장 예정지를 직접 점검한 뒤 "국토교통부로부터 추가정거장 신설에 대한 타당성 검증 결과를 최종 통보받았다"며 "경제성과 재무성을 모두 확보해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추가정거장 설치 시 전 구간 일평균 이용 수요는 3010명 증가하고, 재무성(R/C)은 2.20으로 분석됐다. 총사업비는 약 2540억 원으로, 관련 법령과 실시협약에 따라 인천시가 설계비와 공사비 전액을 부담할 계획이다. 유 시장은 "GTX-B는 인천대입구에서 인천시청·부평을 거쳐 서울역과 청량리, 마석까지 잇는 82.8㎞ 광역급행철도"라며 "인천의 접근성과 도시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핵심 인프라"라고 밝혔다. GTX-B 본선 민자구간은 지난 8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매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산란계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매일 오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 지침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야생조류 예찰, 하천 출입 통제, 통제초소 운영, 인체감염 예방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철새도래지 방역, 축산 농가 및 차량 소독, 거점 소독시설 운영 실태 점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천안시는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인근 산란계 농장, 발생 지역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아울러 농장별 외국인 근로자 현황을 파악해 맞춤형 방역수칙을 지도·홍보하고 있다. 시는 상황 종료 시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24시간 비상 근무와 상황판단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초소를 운영해 축산 차량과 종사자 진입을 막고 낚시 활동이나 야생철새 접촉을 금지하고 있다. 목천읍·병천면·성환읍 경계에는 거점 소독시설을 가동하며, 용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단위 지방의정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가 주관한 시상으로, 주민 체감도와 정책 실효성을 기준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평가한다. 오 의원은 ‘생활 속 불편을 제도로 바꾸는 정책 실행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활동에서는 ▲충남형 야간보육체계 개선 제안 ▲천안 산동천 범람 위험 해소 추진 ▲성성지구 유·초·중학교 신설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며, 실질적인 제도와 정책 변화를 이끌어냈다. 오인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에서 반복되던 불편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오 의원은 주민 체감형 의정활동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으며, 충남도의회 내에서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선도적 역할을 재확인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가 글로벌 건축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실무 감각을 한층 끌어올렸다.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비교과 교육 과정으로, 학생들이 해외 선진 건축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글로벌 건축 트렌드와 공간 디자인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은 일본 도쿄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대 건축과 도시 공간이 만들어내는 구조와 맥락을 직접 관찰하고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고층 복합건축물, 수변 공간 개발 사례, 도시 재생 및 공공건축 등 도쿄의 대표적인 건축·도시 공간을 탐방하며, 전공 이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공간에 적용해 해석하는 학습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 스케치와 사진 기록, 팀별 토론을 병행하며 공간 구성과 디자인 요소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천 중심의 전공 학습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도쿄의 고층 복합건축과 공공공간 설계 방식은 향후 설계 수업과 졸업 작품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과 손잡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해양 환경 조성에 나선다. 초록우산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해양환경공단과 ‘ESG 협력 해양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금기관이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과 체결하는 최초의 해양 사회공헌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요를 해양 환경 보전 활동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해양공공부지 기반의 갯벌 조성 ▲해양 폐기물 저감 및 수거 ▲미래 세대 대상 해양 환경 교육 등이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을 개선한다’는 아동 권리 증진의 관점과 해양 환경 보전이라는 전문성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에게 더욱 선명하고 실천적인 ESG 경영 모델을 제공하고, 민간 기업의 해양 사회공헌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수산부의 민간 협력 정책에 발맞춰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대표 브랜드 ‘콜대원’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우리 사회의 온기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에게 대규모 기부를 진행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대원제약은 지난 20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서 ‘희망감기약 프로젝트’ 전달식을 갖고, 아동용 종합 감기약 ‘콜대원키즈콜드’ 10만 포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짜 먹는 감기약 시장을 개척한 콜대원의 탄생 10주년을 맞아, 화려한 기념행사 대신 의약품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대원제약은 초록우산 및 대한약사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경제적·환경적 요인으로 상비약 구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기부된 ‘콜대원키즈콜드’ 10만 포는 초록우산을 통해 서울 소재 아동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10만 포’라는 수량은 지난 10년간 콜대원이 쌓아온 역사를 기념함과 동시에, 향후에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임직원들의 의지를 상징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본부장(상무),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최용석 대한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이 하와이안항공, 시애틀관광청과 손잡고 미국 서북부의 거점 도시 시애틀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시애틀 일주’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세련된 도시 경관과 웅장한 대자연이 공존하는 시애틀의 특색을 살려 기획됐다.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LA)와는 차별화된 감성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항공사 및 관광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적의 동선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4성급 호텔 투숙과 여유로운 일정… ‘도시와 자연의 공존’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에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시애틀 시내 4성급 호텔 5박 숙박을 포함해 여행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패키지 여행의 장점에 여행자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자유 일정 2일을 추가해 보다 여유로운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미 서북부 2대 국립공원과 커피 발상지 투어 주요 일정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올림픽 국립공원과 만년설을 품은 레이니어산 국립공원 방문이 포함되어 있다. 여행객들은 산과 해안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자연 풍광은 물론, 26개의 빙하와 청정 호수가 빚어내는 대자연의 웅장함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여수시 주철현 국회의원이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화학산업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는 22일 감사패를 전달하며 “글로벌 경쟁 심화와 탄소중립 전환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산업의 활로를 열 입법적 해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 업계의 오랜 숙원으로 꼽혀온 지원 체계를 법률로 정비했다. 해당 특별법에는 고유가·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 기업을 위한 조세 감면, 규제 합리화, 연구개발 지원 등이 포함돼 산업 전반의 체질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회는 “특별법 제정이 석유화학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주 의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패를 받은 주 의원은 “여수를 비롯한 국가산단과 석유화학업계가 처한 위기를 헤쳐 나가는 데 입법적 역할을 다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책무”라며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만든 특별법이 실제 산업에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계속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만큼 우리 산업이 세계 시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인 ‘헴리브라’로 치료를 바꾼 환자들이 실제 관절 기능이 회복되고 운동 능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혈우병 환자들은 몸속에 피를 굳게 하는 성분이 부족해 관절 안에서 출혈이 자주 발생한다. 피가 반복적으로 고이면 관절이 손상되어 걷기조차 힘들어지는데, 이를 ‘표적 관절’이라고 부른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존 주사제를 쓰던 환자가 헴리브라로 바꾼 뒤 1년이 지나자 의료진이 평가한 관절 건강 점수가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잦은 출혈로 고생하던 환자들의 특정 관절에서 더 이상 반복적인 출혈이 나타나지 않는 등 관절 상태가 몰라보게 호전되었다. 일상생활의 변화도 컸다. 설문 조사 결과, 헴리브라를 투여한 환자 중 축구나 등산 같은 활동적인 운동을 즐기는 ‘고활동군’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반면 움직임이 적었던 환자들의 비율은 줄어들어, 치료제 전환이 환자들을 집 밖으로 나오게 하는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치료 방식의 편리함도 만족도를 높였다. 기존 치료제는 1주일에 여러 번 혈관을 찾아 주사를 놓아야 했지만, 헴리브라는 피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난 36년간 전 세계 47개국에서 빈곤 퇴치와 긴급 구호를 전개해 온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글로벌 구호 역량을 국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한다. 기아대책은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우리금융그룹의 우리펀드서비스와 함께 ‘2025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우리(WOORI) 같이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구호 현장에서 축적된 기아대책만의 전문적인 ‘취약계층 자립 지원 모델’을 국내 가족돌봄청소년 문제에 맞춤형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기아대책이 가진 최대 강점은 공적 제도가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일시적 지원을 넘어 ‘전인적 회복’을 이끌어내는 전문성에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만 12~17세의 잠재적 가족돌봄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학업비 지원(학습권), 힐링 여행(정서 회복), 자기돌봄비(자기효능감) 등 복합적인 솔루션을 8개월간 집중 투입한다. 특히 기아대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대상자의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복원하는 데 주력한다. 이는 해외 구호 현장에서 검증된 ‘지역사회 개발 방식’을 국내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서울 성북구 재개발 사업 현장에서 조직폭력배로 알려진 인물이 협상과 중재를 가장해 조합 운영에 개입하고, 폭언과 협박으로 조합 정상화 논의를 흔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공성이 요구되는 재개발 사업 과정에 조직폭력배가 이권을 노리고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안의 심각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난 12월 5일 오후, 조합 운영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에 이른바 ‘짱아파’ 두목으로 알려진 윤모 씨가 참석했다. 다만 윤 씨의 참석 사실은 조합장에게 사전에 전혀 전달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윤 씨가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 분위기는 즉각 긴장감에 휩싸였다. 당시 회의에는 조합장과 조합 직원, 재개발 업체 2명, 본지 기자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회의는 조합장이 윤 씨에 대해 “최근 수개월간 공갈성 발언과 협박, 업무방해에 가까운 행위가 반복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며 분명한 선을 긋는 발언을 하면서 급격히 파행으로 치달았다. 이에 윤 씨는 격분해 자리에서 일어나 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었고, “너는 좀 맞아야겠다”는 등 물리적 폭력을 암시하는 위협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약 9조 원 규모의 글로벌 골질환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유럽 영토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셀트리온은 최근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와 골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제 ‘오센벨트’를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미국 출시에 이어 유럽에서도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유럽 주요 5개국(EU5)을 중심으로 국가별 맞춤 마케팅 전략을 전개한다. 먼저 약 600만 명의 잠재적 골다공증 환자를 보유한 독일에서는 현지 법인이 의료진과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개시했다. 최근 출시한 안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와 더불어 기존 제품들이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 조기 안착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프랑스에서는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판매를 통해 구축한 병원 영업망을 적극 활용한다. 류마티스 등 기존 거래처 의사 상당수가 골질환 치료제의 잠재적 처방의라는 점에 착안해 집중적인 영업 공세를 펼칠 계획이다. 올해 5월부터 직판 체제로 전환한 스페인에서는 제형별 최적화 전략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이용주)가 연말을 맞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디지털뉴트리션’과 협업해 투숙객의 숙면을 돕는 차별화된 슬립테크(Sleep-tech)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슬립맥싱(Sleepmaxxing)’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슬립맥싱이란 수면(Sleep)과 극대화(Max)의 합성어로, 양질의 휴식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면시장 규모는 2011년 4,800억 원 수준에서 2025년 5조 원대까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한화리조트 해운대의 테마 객실인 ‘뮤직룸(재즈·팝·알앤비)’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투숙객에게는 디지털뉴트리션의 사운드테라피 서비스 ‘사운드필(SoundPill)’ 체험권과 수면 루틴 건강기능식품 ‘이지레스트’가 제공된다. ‘사운드필’은 청각 기반의 디지털 솔루션으로, 고객은 객실 내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수면 유도 및 스트레스 완화 등 목적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가 2022년 8월부터 위기도민 발굴을 위해 '긴급복지 핫라인'을 운영한 결과 3년 3개월 만에 상담 접수 2만 6000명을 넘어섰다. 도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2022년 8월 25일 긴급복지 핫라인과 위기상담 통합 콜센터를 신설했고,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긴급복지 핫라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긴급복지 핫라인에서 상담받은 누적 인원은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2만 6696명이다. 올해에만 9323명이 상담을 받는 등 사업 3년차에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긴급복지 상담인원 2만 6696명 중에서 7754명이 복지 관련으로 상담을 받았으며, 복지 이외의 건강보험료 미납 및 도내 정책 등 문의는 1만 8972명이다. 특히 긴급복지 핫라인 이후 도민들이 주변의 이웃을 더 적극적으로 바라보는 점도 고무적이다. 사업 초기인 2022년 8~11월에는 본인 신청이 아닌 지역사회 제보가 전체 10.9%(1,125명 중 123명)였으나 올해 8~11월에는 전체 25.1%(628명 중 158명)로 증가했다. 도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핫라인 또는 위기상담 통합 콜센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는 노키아와 함께 실제 고객들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상용망 환경에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기술인 ‘클라우드랜(Cloud RAN)’ 검증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랜은 기지국마다 전용 하드웨어에 탑재했던 소프트웨어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상화된 중앙 서버에서 구현하는 기술이다. 네트워크를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통신망 구축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기술 검증을 위해 LG유플러스와 노키아는 지난 9월 경북 청도군에 클라우드랜 필드 시험망을 구축했다. 양사는 실제 이용자들이 5G 통신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단말 이동 시 기지국 간 원활한 전환 여부 ▲다운로드·업로드 등 데이터 전송 속도 ▲기지국 처리 용량 ▲전력 소비 효율 등을 집중적으로 시험해 검증에 성공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장비 설치 자동화, 원격 작업, 설치 후 검증 자동화 등 클라우드 랜 도입에 따른 운영 편의성 기능을 검증하고 개선점을 확인했다. 이번 상용망 검증 성공을 통해 LG유플러스는 기지국 기능의 가상화와 중앙 집중화가 실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함을 입증했다. 이는 향후 인공지능 기반 무선망(A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검색을 넘어 탐색으로 고객 경험을 확장하며 여행 준비 과정을 새롭게 정의한다. NOL이 개인 맞춤형 국내 숙소와 레저 상품을 추천하는 대화형 AI 서비스 'AI 노리'를 공개했다. 고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가기 좋은 제주 펜션 알려줘", "조용한 감성 숙소 추천해줘"와 같은 문장형 질문을 하면 AI 노리가 다양한 조건을 분석해 최적의 선택지를 즉시 제안한다. 고객 선호 및 취향을 파악해 더욱 정교한 개인화 추천을 제공하며, 여러 후보를 한 화면에서 비교해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기능도 탑재했다. 이와 함께 연관된 숙소ㆍ레저 상품을 함께 제안해 여행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번 서비스는 NOL이 지난 11월 해외패키지를 대상으로 선보인 대화형 AI 추천 베타 경험을 국내 숙소와 레저 영역까지 확장한 결과다. 고객의 질문 한마디를 여행의 출발점으로 삼는 새로운 탐색 방식을 통해 여행ㆍ여가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AI 노리'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미나이(Gemini)와 버텍스 AI(Vertex AI)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고객의 의도를 정교하게 분석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유정희 서울시의원이 19일 서울시의회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학교체육시설과의 연계성'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와 실행 해법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태호 국회의원,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이종환·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성흠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시의회·체육계·학교현장·학부모 대표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발제를 맡은 문성철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교장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현장에서는 관리 부담과 안전 책임이 학교에 집중되는 구조가 가장 큰 장애 요인이라고 짚었다. 문 교장은 명확한 운영 기준과 전담 인력 지원, 재정적 뒷받침이 마련될 경우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개방 모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위성경 관악구의원은 도심형 자치구의 체육시설 부족 현실을 지적하며, 학교 체육시설이 주민 접근성이 가장 높은 공공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별·자치구별 개방률 격차 문제를 언급하며, 서울 차원의 표준 운영 모델과 단계적 개방 체계 마련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콜마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손잡고 자생식물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국내 자생식물 기반 소재 연구를 지속해 온 한국콜마는 이번 국립생물자원관과의 협업을 통해 관련 연구를 미생물 분야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콜마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19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 세미나실에서 '자생식물 유래 미생물 자원의 발굴과 산업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병석 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청정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에서 미생물 자원을 확보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에 공존하는 미생물 생태계로, 최근 고기능성 화장품 분야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콜마는 협약에 따라 고유식물 등 자생식물에서 확보한 미생물을 배양해 특성을 분석하고, 피부 효능을 검증해 화장품 소재로 개발한다. 이를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주도, 울릉도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에서 자생식물의 생육환경 조사, 종 확보를 통해 미생물을 발굴하고 관련 기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외식업 전반이 경기 불황과 소비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브랜드들은 차별화된 콘셉트를 앞세워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이후 음주 문화가 변화하면서 주점 업계 역시 메뉴 구성과 공간 기획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해산물 안주 중심의 포차 브랜드 우기식당 바다점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매장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우기식당 바다점은 2019년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용산점, 을지로점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확장을 진행해 왔다. 우기식당 바다점은 숙성회를 포함한 해산물 안주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해산물을 한 상에 담아 제공하는 ‘모둠회 한상’ 메뉴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선택지를 하나의 구성으로 제안하는 방식은 최근 외식업계 전반에서 주목받는 메뉴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다. 매장 분위기 역시 브랜드의 주요 특징이다.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연출을 통해, 젊은 고객층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방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는 세대 간 취향을 아우르는 공간 기획이 중요해진 최근 외식 트렌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19일 부천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 새롭게 조성된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를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부천시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이윤호 선수의 축하 공연과 시민 대상 무료 스케이팅 체험이 함께 진행돼, 개장을 기다려온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빙판 위를 밝히는 조명과 경쾌한 음악이 어우러져, 현장은 마치 겨울 축제가 열린 듯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찼다. 다음 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빙파니아에서는 스케이트를 비롯해 아이스 슬라이드·썰매·범퍼카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평소 겨울 스포츠를 가까이서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빙파니아는 일상 속에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부천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빙파니아가 사람들의 발길을 모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완성한 새로운 겨울 명소 빙파니아…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빙파니아 이름은 시민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지난 7월, 부천시 시민공모 플랫폼 '제안핸썹'을 통해 접수된 1997건의 제안 가운데 1차 심사와 2098명이 참여한 2차 선호도 투표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동문회는 12월 20일 오전 9시,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동문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동문 간 교류와 결속을 강화하고, 파크골프를 통한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회를 맞은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동문과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해 현장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파크골프의 기본 가치인 배려와 화합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경기와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동문 간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파크골프를 전공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소통했다는 점에서 대회의 상징성과 의미를 더했다. 박종성 동문회장은 “동문회장배 대회는 경쟁보다는 교류와 연대를 중심에 둔 자리”라며 “파크골프를 통해 동문들이 다시 연결되고, 전공과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문회 차원의 지속적인 대회와 교류 행사를 통해 파크골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동문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영진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운정 3지구 별하람마을 인근 유보지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운정신도시 내 첨단기업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신도시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약 9만㎡ 규모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과 함께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에 따른 공공주택 공급(3200세대)과 파주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및 소리천과 연계되는 공원 녹지축 조성, 과밀학급 해소 차원의 학교 배치, 주변지역 상권 강화를 위한 복합용지 도입 등 일자리·주거·생활 기반시설을 융합해 조성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파주시는 운정3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단순 업무지구가 아니라 첨단기업이 선호하는 특화된 산업·고용 거점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지식산업, 반도체 기술개발 등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의 새로운 거점을 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확고한 기반을 확보하고, 공원 녹지와 각종 생활편의 시설을 갖춘 쾌적한 거주 환경 조성으로 도시의 자족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년 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원(화곡본동·화곡6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관한 2025 제18회 국정감사평가 시상식에서 ‘2025 지방의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강선영 의원은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2년 연속 수상하며, 지속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의정활동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국유권자총연맹과 국민정책평가원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선영 의원은 제8·9대 강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제9대 전반기 미래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복지·안전·환경·지역경제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정책을 추진하며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공영장례 지원, 전기차 화재 예방, 난청 어르신 보청기 지원 등 다양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빈곤 문제, 민간어린이집 운영 안정화, 지역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실질적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지난 18일(목)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관악S밸리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관악S밸리인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지역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주역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날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관악S밸리의 성장을 함께 이뤄낸 ▲스타트업 대표 ▲투자자(VC·AC) ▲서울대학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6년 주요 지원사업 소개 ▲정부지원사업 동향 강연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사업소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창업유관기관 관계자와 초기 투자 전문 VC/AC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관악S밸리 창업지원 생태계 토크'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서울창업센터 관악,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들이 2026년 지원계획을 공유하며 기관 협력의 방향을 제시했고, '초기 투자 유치 꿀팁' 세션에서는 투자유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해 초기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026년 1월부터 어르신들의 치매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억동행 이동카’ 지원 대상을 2배 확대하고, 치매안심센터 분소에는 예약 없이 검진과 상담이 가능한 ‘기억플러스 창구’를 새롭게 설치해 운영한다. ‘기억동행 이동카’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치매검진과 진료를 동행 지원하는 서비스다. 치매 진단 이력이 없는 구로구민 중 스스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함께 차량에 탑승해 의료기관까지 안전하게 이동을 돕는다. 최근에는 ‘2025년 서울시치매관리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치매조기검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2026년 지원 인원을 실인원 기준으로 기존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하고, 복지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검진 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기억동행 이동카’를 이용하는 경우 어르신의 자택과 치매안심센터, 검사 협약병원, 안심주치의 병원을 오갈 수 있다. 모든 비용은 무료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나’등급을 받아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시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성과를 평가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소비쿠폰 지급 및 사용 실적 ▲주민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사용처 확대 ▲홍보 실적 등이다. 평가 결과 금천구는 ‘나’등급을 받으며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금천구는 1차 대상자 22만 6598명 중 22만 3794명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며 98.76%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2차에는 대상자 21만 1875명 중 20만 6769명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해 97.59% 지급률을 보였다. 금천구는 서울시 최초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신속하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토대를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동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여 촘촘한 신청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전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자체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연말을 맞아 생활체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생활체육회는 ‘2025 교육연수 워크샵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2032 세계생활체육올림픽 유치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12월 19일 서울 신사동에 있는 리버사이드호텔 5층 그랜드홀에서 김균식 총재를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 프로그램은 교육연수 워크샵과 사업설명회, 송년의 밤 등 총 3부로 구성돼 생활체육의 전문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 워크샵과 사업설명회는 배철훈 교육연수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송년의 밤 행사는 영화배우 김경룡이 사회를 맡았다. 행사는 김균식 총재의 개회사와 환영사로 시작됐다. 김 총재는 “생활체육은 국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자 국가 경쟁력”이라며 2032 세계생활체육올림픽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생활체육계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배철훈 교육연수원장은 민간자격증 제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대한생활체육회가 운영 중인 52개 종목 맞춤형 민간자격증 체계가 지도자·심판·운영 인력 양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샵에서는 20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선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서명운동을 완료하고, 6만 5천 명의 서명부를 모아 지난 17일 전달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대외 건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달 반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양천구민은 물론 양천구로 출퇴근 및 통학하는 주민 등이 참여해 지역 철도망 확충에 대한 강력한 공감과 의지를 보여줬다. 구는 서명부를 서울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서울연구원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며 재추진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목동선’은 서울에서 유일한 도시철도 불모지인 신월동과 대규모 재건축이 추진 중인 신정동·목동을 거쳐 당산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며, ‘강북횡단선’은 목동역에서 출발해 등촌로·등촌역을 경유하여 청량리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두 노선 모두 주요 지역을 경유하고 있어, 개통 시 주민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2024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이 무산되며 중단 위기를 맞았다. 양천구는 현행 예타 제도가 미래 도시성장과 교통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교육부 주관 ‘2025년 보육유공 정부포상’ 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육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구가 추진해온 보육정책 전반이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보육유공 정부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과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정부 보육정책 수립 및 집행 기여도 ▲지자체 특수시책 ▲보육교사 처우개선 ▲어린이집 안전관리 ▲보육 제도개선 사례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구는 정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보육틈 ZERO 실현’을 목표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영등포형 공공보육 모델을 추진해 왔으며,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71개소에서 86개소로 확대해 입소 대기수요를 완화하고, 키즈카페,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방 등을 조성해 아동의 놀이·문화 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었다. 특히 보육‧교육‧돌봄 기능을 한 공간에 담은 ‘신길가족행복타운’ 조성 사업은 서울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모자건강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가 주관하는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강사업 총괄 성과대회’는 지난 1년간 서울시 자치구가 추진해 온 9개 분야 건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자리다. 강서구는 저출생 시대에 맞춰 임신 전부터 출산과 영유아기까지 이어지는 임신·출산·육아 단계별 사업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모자보건사업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 기관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구는 올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해, 총 9,216건을 지원했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 남성에겐 정자정밀형태 검사비를 지원해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총 3,552건을 지원했다. 1회당 30만 원에서 110만 원에 이르는 시술비를 출산 당 최대 25회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특히,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을 대폭 확대해 자연임신을 원하는 난임 진단 부부 35쌍을 지원했다. 아울러,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3,487명을 등록·관리하고, 철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전국 최초로 가로등, 분전함 등 도로 전기시설물 사용 공유 체제를 구축해 시설물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예산 절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로에 전기시설물을 새로 설치하기 위해서는 각 시설물마다 전기 사용신청 절차와 인입공사가 필요하고, 이에 따른 도로 굴착 등으로 구민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또, 가로등이나 분전함과 동일한 구역 내에 전기시설물이 설치될 때는 기존과 별개로 전기 사용신청과 인입공사 비용이 투입돼 예산이 중복으로 지출되는 문제도 발생했다. 지난해 양재 AI 특구와 고터·세빛 관광특구가 동시에 지정되는 겹경사를 맞은 서초구에서는 특구 활성화를 위한 야간 도시경관 개선, 각종 스마트 서비스 운영 등으로 지역 내 전기 사용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일부 구간에 대한 신규 전기 인입공사와 설비 증설로 시민 안전과 비용 문제가 함께 대두되는 만큼 전기 사용 효율화 방안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구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 분전함 등 도로 전기시설물을 활용해 새로 설치하는 경관조명 등과 공동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유 체제를 마련했다. 올해 2월부터 전국 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선정되며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BBQ 치킨이 미국 대표 로컬 리뷰·검색 플랫폼 Yelp(이하 옐프)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Most Loved Brands)’ 순위에서 전체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옐프는 2004년 설립된 소비자 리뷰 기반 플랫폼으로, 웹과 모바일을 합산해 월간 약 1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하는 미국 대표 로컬 리뷰·검색 서비스다. 음식점과 카페를 비롯해 미용, 의료, 생활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주요 영어권 국가를 포함한 3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비즈니스 리뷰 데이터를 축적·공유하고 있다. 옐프는 500만 개 이상의 비즈니스 페이지가 등록돼 있으며, 구글 리뷰(Google Reviews),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등과 함께 미국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표 리뷰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옐프가 발표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순위는 브랜드 평점, 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농촌 인력난 해소와 스마트 농축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한 김태흠 충남지사가 21일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은 계절근로자 확대와 농업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지사는 출장 기간 동안 △라오스 중앙·지방정부 고위 인사와의 네트워크 강화 △우수 계절근로자 대규모 확보 △스마트 농축산업 교류 협력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8∼19일에는 손싸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를 비롯해 린캄 두앙사완 농업환경부 장관, 포사이 사아손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썬타누 탐마봉 보리캄사이주지사 등을 차례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손싸이 시판돈 총리와의 회담은 당초 계획을 크게 넘긴 2시간 25분간 진행되며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근로자 해외 송출을 통한 라오스 국가 발전 재원 활용,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도수로·저수지 건설, 경지 정리와 농업 기계화, 사료·비료 국산화, 스마트팜 도입, 관광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조언하고 자원봉사 활동 확대를 약속했다.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 지사는 “도내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성실성과 책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고삼숙)는 지난 19일 디바인밸리에서 지역 여성 리더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단체 활동 환경이 다양해짐에 따라 단체 임원과 회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원활하게 소통하고 건강한 관계 속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조직 내 소통 방식과 말하기 태도, 감정 조절 등 일상적인 리더십 역량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 특강에서는 임수희 브랜딩과말하기연구소 대표가 ‘품격 있는 태도와 말하기’를 주제로 리더에게 요구되는 언어 태도와 공감 기반 소통 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이어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가 진행한 ‘파워클래식’ 특강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활용해 리더십의 균형, 감정 조율, 몰입의 가치를 체험하는 감성 리더십 교육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의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함께, 단체 운영과 지역 나눔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날 수상자는 신미진 시의원, 임연숙 금강씽크공장 대표, 조은아한복 조은아 대표, 임선희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 온양2동 온양온천역지구가 대규모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한 구도심 정비에 본격 착수한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온양2동 온양온천역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SOC 확충을 지원하는 공공지원형 정비사업이다.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구도심 지역의 주거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둔다. 이번 선정으로 온양온천역지구에는 국비 150억 원을 비롯해 도비 30억 원, 시비 70억 원, 자체 지방비 100억 원, 관계 부처 연계사업 256억 원 등 총 6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온양 행정플러스타운 조성 ▲공영주차장 조성 ▲생활밀착형 입체공원 조성 ▲주택정비 지원 기반 마련 ▲취약주거지 정비 지원 ▲주택정비지원센터 조성 ▲도시계획도로 확보 및 가로환경 정비 ▲지역 맞춤형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행정·생활 기능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도시환경 개선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