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 14일까지 인천 청년인턴십 참여 마이스 업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마이스·관광 업체가 인천의 만 39세 이하 인천거주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면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이후 3년간 총 109명의 청년 고용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마이스 관련업체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참여업체의 자격을 강화하고, 장기 인턴십 지원(최대 2년)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5인 이상 상시고용 규모의 마이스·관광 업체가 참여 가능하며, 청년 1인당 월 200만 원의 지원금을 해당업체에 지원한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청년이 사업종료 후 인천지역 마이스업체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하면 연간 1천만 원을 참여 청년에게 인센티브로 지원하여 인천청년의 고용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 28일 15시부터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청년인턴십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관광업체는 신청기간 내 이메일 또는 등기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마이스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년 하반기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상반기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수상해, 2회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평가는 전국 안심식당 지정 운영 17개 시‧도와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추진실적, 예산, 사후관리 등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상대평가 실시되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되었으며, ➀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➁위생적 수저관리 ➂종사자 마스크 착용 3대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이다. 시는 지난해 안심식당 1,308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업소당 20만원 범위 내에서 손소독제, 마스크, 가림막, 수저집 등 위생·방역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1,000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안심식당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심식당 정보는 네이버, 카카오맵, T-맵, 한식포털 등에서 식당의 위치와 기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올해도 안심식당 지정 운영을 적극 추진하여 소비자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설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 및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비해 경찰 모든 기능의 역량을 집중한 종합치안활동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경찰청과 협업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각종 범죄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열흘간‘설 연휴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지역 내 범죄취약요인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1인 가구 밀집지역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등 명절기간 대표 취약요소에 대해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신고가 많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서도 관련기능(여청·112·형사)간 협업해 가정폭력·아동학대사건 ▲모니터링 결과 ▲최근 신고 이력 ▲보호조치 내역 등을 종합해 고위험군 대상으로 재발방지 및 보호·지원 필요성을 점검한다. 스토킹 및 전·현 연인 등 관계성 범죄 중 폭력 수반 사건은 즉시 수사 착수·진행하고 위험성을 판단하는 한편, 현장출동 단계에서 긴급응급(임시)조치 및 잠정(임시)조치 등 피해자 보호조치를 더욱 강화한다. 반복신고 사건은 강력사건으로 비화 가능성이 높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 구립e편한세상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 개원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립e편한세상 어린이집은 총 70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연면적 531.77㎡ 규모의 시설로, 오는 2월 7일 개원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긴급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6월 영유아보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500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계양구는 지난해 효성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과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에 적합한 친환경 소재로 내부 재단장 공사를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마련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교육과정 연계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109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에서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알아보기 ▶진로적성검사에서 진로AI리포트까지! ▶강의를 덜고 체험활동을 더하는 에듀테크 수업 만들기 ▶가상공간에서 미래직업 체험하기 등 수업사례 나눔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실감형 체험학교 운영진과 협업한 VR기기 활용 수업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다. 이병욱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에듀테크 활용 수업역량을 높이고,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이 학생들의 꿈이 자라는 진로·진학·직업 교육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2동은 24일 십정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인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쌀 1천kg(300여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 십정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 설 명절에도 시공사 등 협력업체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품을 ‘설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십정2동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쌀은 십정2동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민 십정3구역 재개발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 십정3구역 재개발조합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1동은 25일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백미 500kg을 전달 받았다.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필선 한국전력공사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지희 갈산1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지난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2022년 부평구 평생교육협의회’를 진행했다. 평생학습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생교육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부평구 평생교육 사업의 주요 추진성과와 2022년도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평생교육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학습-일 연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및 인성지도사 파견 사업과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코로나19에 따른 교육 운영 전략 등을 중점 논의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파견 사업은 학습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확대해 운영할 것”이라며 “제안 내용을 충분히 수렴해 정책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2년 신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연계 프로그램, 평생학습지도 맵핑 서비스 등 의미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의 여건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주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차준택 구청장은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상권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평전통시장과 부평 문화의거리를 방문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부평구는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구청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과 방문 일자를 정해 소규모 장보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한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는 최근 구에서 신청한 상권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 간 8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그 어느 때보다 소상공인 체감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설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사는 부평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인근에 위치한 신트리공원에 155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부평구는 25일 신트리공원 내 축구장 부지에서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추진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하인사, 착공식 세리머니 등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부평동 880번지 신트리공원 인근은 좁은 골목에 상가와 주택 등이 밀집해 있으며, 여기에 공원 내 축구장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해져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이 이어졌던 곳이다. 구는 지난 2020년 공원 내 축구장부지 지하에 주차장 조성을 결정한 이후 경관심의 및 설계경제성(VE)검토, 건축협의, 실시계획인가 등의 과정 거쳤다. 오는 2023년 1월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예산은 총 124억 원이며, 신트리공원 축구장 하부 공간인 지하1층 5천727㎡을 활용해 155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인근의 주차난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학부모지원센터가 교육부의 2021년도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북부학부모지원센터는 교육수요자의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수로 학부모의 교육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해왔다. 전병식 교육장은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행정을 구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7일까지 건설업체의 자금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대금 48억 원을 조기 집행한다. 공사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무비 구분관리 제도, 선금급, 기성금 등의 계약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공사 진행률에 따라 지급한다.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대금지급 후에도 공사현장 근로자의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해 하도급 지킴이 등의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의 임금 직접 수령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관련 부서 합동으로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근로자의 노무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임현국 행정지원국장은 “공사비의 조기 집행으로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고 업체들의 자금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첫 정례회의를 지난 24일 개최하고 제4기 위원장과 부위원장, 총무를 선출했다. 제4기 협의체 위원장으로는 김종연 위원, 부위원장은 김은영 위원, 총무는 이지은 위원이 선출됐다. 제4기 협의체의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영종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 특화사업 추진 등 영종동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임원 선출과 함께 전년도 추진사업 결과 보고, 2022년 협의체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종연 위원장은“위원장을 맡아 책임이 무겁다”며 “영종동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원 영종동장은“동 협의체의 역할을 통해 영종동 지역사회 안전망이 강화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제4기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홀로 사시는 8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생신 축하선물을 드리는 ‘장수더하기에 건강더하기’ 사업을 추진했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되는 거리두기로 인해 외로움에 지친 홀몸 어르신들에게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전병·화과자와 생신 축하 카드를 협의체 위원이 직접 찾아뵈어 따뜻한 마음을 매월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은 1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 3가구를 순회하며 방문인사와 함께 생신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께서는 “90번째 생일인데 흔한 케이크가 아닌 화과자를 선물로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코로나로 다른 사람과 만나기도 어려운데 이 추운 날씨에 직접 와 줘 고맙다”고 전했다. 이무섭 공동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생신 선물 전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대상자분들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발굴과 함께 2022년 특화사업으로 장수더하기에 건강더하기 사업 외에도 보장구 무상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에 위치한 반석교회는 작년에 이어 떡국떡 30kg을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반석교회는 지난해부터 칠순을 맞이하는 10명 홀몸노인 칠순상을 장보기부터 요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박성실 반석교회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장기화된 코로나19 등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들어드릴 순 없지만 떡국떡 한 봉지라도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떡국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골-KEEPER를 통해 저소득 홀몸노인 3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개항동 관내 가로등(보안등) 및 불법 무단투기에 대한 일제점검과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 동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밤거리 통행은 물론 관광도시에 걸맞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대대적인 점검 및 환경정비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은 통장자율회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가로(보안)등 시설의 램프 고장과 각종 파손 상태 및 취약지 무단투기 등을 점검한다. 또한 정비대상 지역 중 소규모 설비는 즉시 관련부서로 이첩해 보수하고,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는 신속하게 정비, 대규모 정비 필요 지역은 설 연휴 후 건의할 예정이다. 박상규 동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수시로 가로등(보안등)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개항동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밝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발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관련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또한 개항동 관내도로의 각종 불법사항을 정비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제물포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사는 설을 앞두고 홀로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 홀몸노인 15세대에게 설 선물을 기탁했다. 제물포어린이집 원생들은 7년째 명절이 되면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정성어린 선물을 저소득 노인에게 후원하고 있다. 정수경 제물포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모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로 홀몸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운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1일‘제1대 운서동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최미자 회장이 이임하고 김형환 회장이 취임한 이날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1대 최미자 회장은“1년 남짓한 재임기간 동안 운서동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그동안 협조해주셨던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을 비롯한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제2대 김형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코로나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주민자치회장을 이어 맡게 되어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대한민국 글로벌 관문도시, 살기좋은 운서동'슬로건을 목표로 운서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25일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을 위한 쌀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제물포새마을금고, 도화2동새마을금고, 도화1동새마을금고, 미추홀새마을금고 본점은 ‘사랑의 좀도리 쌀 운동’을 통해 각각 쌀 10kg 60포, 108포, 110포, 72포를 기탁했다. 미추홀새마을금고 본점은 추가로 라면 20개입 28박스를 전달했다. 신병희 이사장, 하광찬 이사장, 김관식 이사장, 이수연 이사장은 “한 숟갈씩 정성이 이웃에게 따뜻한 한 공기 사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숭의상인회는 쌀 10kg 30포를, 골프존파크 숭의미추홀QED점은 200포를 전달했다. 공기준 숭의상인회장과 백종록 골프존파크 숭의미추홀QED점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구민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에 대한 관심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신선새마을금고 이익창 이사장, 이운봉 부이사장, 이원도 이사, 박길정 중구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신선새마을금고에서 기탁한 사랑의 좀도리 쌀 60포(165만원 상당)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정신을 계승한 모금 운동으로, IMF 외환위기 이후 저소득층이 급증함에 따라 이웃들의 고통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익창 이사장은 “신선새마을금고는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경훈 도원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신선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원동에서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민족 고유명절 설을 맞이해 저소득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이 소복(福)소복(福)’을 진행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해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이나 과일 등 다양한 명절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이 소복(福)소복(福)’을 통해 떡국 떡, 사골 국, 김 세트, 코로나19 감염예방물품 등 다양한 선물이 담긴 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국민연금공단 남인천지사,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인천미소모연회, 한국폴리텍대학교 남인천캠퍼스 도움으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해 풍성하고 온정 가득한 설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행복을 소복소복 쌓았던 오늘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행복이 가득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24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김형철 수석연구위원을 초청해 선제적·체계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2022년 정부예산분석과 공모사업 전략’특강을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국·시비 보조사업 추진방식이 기존의 배분방식에서 공모방식으로 변화함에 따라 2022년 정부예산과 최근 정부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략적인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2022년도 정부 예산분석, 한국판 뉴딜 등 정부시책의 이해, 정부 부처별 공모사업 현황 및 대응전략 등으로 이뤄졌으며, 중구 공모사업 현황 등에 대한 보고회를 3월 개최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부처간 협업을 확대해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정부의 공모사업 정책변화를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 구민들의 삶을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설날 연휴를 앞두고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 거래량이 증가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다음달 2일까지 상거래용 저울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상거래용 저울에 대한 형식승인, 사용오차(정확도), 위변조, 고장 또는 훼손여부 등이며 고의나 과실이 확인되지 않은 저울에 대해서는 영세상인들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과태료 대신 ‘사용중지 표시증’을 부착하고 별도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고의적인 저울 위변조 등이 확인될 경우 고발 또는 과태료, 사용중지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설날 명절을 맞아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저울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부정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고 공정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해 구민들 신뢰를 높이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대상 온라인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을 위한 현장 지원 사업으로 미래사회건강교육협동조합 부설 행동심리연구소와 함께 돈,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확인하고 전뇌사고와 명상심리학을 통한 솔루션 중심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2월 한 달간 진행되며 온라인 강좌 4회 수강 후 실시간 명상체험 줌 강의로 마무리된다. 참여기간 동안 온라인 상담채널 소통 창구도 운영된다. 교육 참여 신청은 2월 3일까지이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최근 2021년도 인천연구원 정책연구과제인 ‘영종-월미 해상케이블카 도입을 위한 사업 특성 및 정책 이슈 연구’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 인천연구원 이인재·심진범 선임연구원, 관련부서 임직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지난해 1월 인천연구원과 구의 현안사항과 주요 정책추진 방향에 대한 과제 연구 및 자문 협약을 맺고 3월 31일 착수보고회, 8월 11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14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사업특성과 정책 이슈에 대한 정책연구를 마무리했다. '영종-월미 해상관광케이블카 도입을 위한 사업 특성 및 정책 이슈 연구'에서는 여수, 부산 송도, 사천, 목포 등 국내 해상관광 케이블카 추진사례를 통해 중구 해상관광케이블카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정류장 부지 확보 문제 ▲해상구간 안전성과 환경 영향 ▲이해관계자의 갈등측면 ▲관광케이블카 매력성과 경쟁환경 등의 정책 이슈들이 도출됐다. 정류장 부지 확보의 경우 대상지 도시계획시설(용도지역) 검토를 통해 노선 시ㆍ종점에 각각 주차장을 포함한 2만㎡ 부지 확보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인화여자중학교와 2022년 학교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해 용일초등학교 등 2개교에 모두 1,050㎡ 규모 학교숲을 조성해 학생들 생태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인화여자중학교로 지난해 8월 사업 대상지 신청을 통해 선정됐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교내 녹지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정원 형태 학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2월 이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생 등 실수요자 중심 조성계획을 수립해 4월 중 착공, 올 여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학교숲 조성사업은 관내 부족한 생활권 녹지율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협조해주신 학교에 감사드리는 만큼 완성도 있는 사업을 수행하고 향후 모니터링 및 생태 학습 지원 등을 통해서 유지에도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동 주민자치회가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4월 30일까지 집중모금하는 적십자 회비는 주안4동 주민자치회와 같은 자생단체의 참여가 절실하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개년 10만원 이상 납부한 자생단체는 연 평균 250건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 8천만원 규모이다. 마을 주민이 힘모아 ‘십시일반’ 마련하는 자생단체의 특별회비는 말 그대로 적십자 회비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 참석한 백광일 주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더 힘든 이웃을 찾아 봉사를 하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우리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모은 특별회비가 이웃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회비 모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적십자 김창남 회장은 “주안4동 주민자치회가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이 인천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의 온정 나눔 ‘복(福)드림 꾸러미’ 전달행사를 24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절 꾸러미 전달 행사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고 명절 연휴에 더욱 소외되고 쓸쓸하게 지내는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 120명에게 균형 잡힌 영양 식품들과 코로나 방역물품 등을 제공한다. 꾸러미 구성 품으로는, 식품 12종, 방역용품 2종, 무릎담요 등 총 15종과 특히, 따끈따끈한 호빵도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즉석에서 쪄서 드리는 등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도록 구성하여 의미가 크다. 설 명절 꾸러미를 받은 신00 어르신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코로나 때문에 어둡고 길게만 느껴졌는데 사회곳곳에서 후원해준 물품을 복지관측에서 꾸러미로 만들어 전해주니 행복하고 따뜻하다.”고 밝혔다. 서비스 운영팀 오세기 주임은 “코로나19로 일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전해드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연말연시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2동에 위치한 뉴송도마트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 뉴송도마트는 매년 설 명절과 추석 명절에 송도2동 취약계층에게 쌀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내 행동상점으로 송도2동행정복지센터와 협약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주민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24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이불세트 2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지난해 식료품 꾸러미 20박스 기탁에 이어 올해 이불세트 20채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불을 마련했다.” 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온정을 담아 보내는 손길에 지역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얻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윤도진 옥련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온정을 나누어 주시니 큰 힘이 된다.” 며 “기탁해주신 이불은 지역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DS네트웍스(주)가 서구노인복지관을 비롯한 4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나눔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기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신규 복지사업 발굴을 위해 지원됐다. 서구노인복지관·가좌노인문화센터에 각 5백만 원, 서구지역자활센터·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각 1천만 원씩 전달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신규 복지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민창 DS네트웍스(주) 전무, 김교흥 국회의원, 정영신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구재용 서구시설관리동단 이사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4개 사회복지시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민창 DS네트웍스(주) 전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복지사업이 활발히 추진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개발업체인 DS네트웍스(주)는 지난 18일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우리집 공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안골마을 도시재생 공헌분과는 21일 청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떡국떡과 라면(20개입)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과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 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복희 주민자치위원은 “안골마을 도시재생 공헌분과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 선물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청학동장은 “설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 친지와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마음 따뜻한 결정을 내려 후원해 주신 안골마을 도시재생 공헌분과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경인기획으로부터 떡국 밀키트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인기획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특히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형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아동과 청소년에게 따듯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우재 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경인기획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을 그대로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GICA 교육센터는 24일 옥련1동과 청학동 저소득 한부모 가정 11세대에 1년 간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결연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송도 GICA 교육센터 학생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를 포장해 옥련1동, 청학동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하는 나눔 결연 사업이다. 식료품 꾸러미는 즉석 밥, 참치와 반찬, 통조림 등 5~6만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송도 GICA 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나눔에 대해 직접 참여하고 배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상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저소득 한부모 가정 또래 친구들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한 GICA 학생들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설을 맞아 1천5백만 원 상당 생필품 세트를 청라1·2·3동, 신현원창동, 석남1·2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을 꿈꾸는 SK인천석유화학은 명절마다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찬주 신현원창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준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소외계층71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각 기관과 부서에서 계획하고 있는 경관 및 공공디자인사업에 대한 업무를 지원하는 도시디자인 사전 컨설팅을 운영한다. 공공디자인(색채, 표준디자인, 인천굿디자인) 가이드라인 적용과 대상시설물의 디자인 개발에 대한 적극적 협력체계를 통한 문화적 공공성·심미성을 향상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사회기반시설, 각종 개발사업, 건축물 등 경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한 경관위원회 관련 절차이행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에도 나선다. 신청된 디자인 관련 업무 협의, 절차 이행 등에 대한 디자인 관련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분기별로 도시디자인 사전 컨실팅 대상사업 수요조사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디자인 전문 기술 인력이 없는 부서에 대한 적극 지원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쾌적하고 지역특성이 나타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24일 ㈜한성기업으로부터 이웃돕기 1천만 원 상당 라면 5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을 맞아 물품을 전달한 문재수 대표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부족하지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웃을 위한 후원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번 물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저소득가정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옹진군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곰탕과 떡국떡 선물세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과 곰탕세트 지원과 함께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찾아 뵙고 새해 안부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김영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며 저소득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립감이 더욱 커지는 시기에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명절 분위기를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지역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설을 맞아 떡국 떡과 소고기를 마련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관계자는 “매해 추석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왔다”며 “올해는 설에도 먹거리를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촘촘히 돌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전달식 지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43세대를 직접 방문해 먹거리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 서기도 했다. 양숙자 위원장은 “코로나 등으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 해나겠다”고 말했다. 오영삼 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살기 좋은 오류왕길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서구약사회가 구청을 방문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서구약사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보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에도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리하는 정신질환자 중 생활이 어려운 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구약사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지역 보건 발전은 물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구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서구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온누리 상품권 총 100만 원(세대당 3만 원)을 취약계층 가정 35세대에게 전달했다. 김영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 기간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올해에도 나홀로 가구 이웃 살피미 사업, 우리 동네 집들이 사업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정익 작전서운동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힘쓰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최근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서구에서만 하루 확진자 128명이 나오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 설 연휴 고향 방문 자제 등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서구에서만 하루 평균 88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직전 주 대비 평균 33명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서구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우세종이 돼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구도 예외가 아닌 상황”이라며 “진단검사, 역학조사, 환자이송, 확진자·자가격리자 관리 등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행정력이 소진되고 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 방문, 사적 모임과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설 이후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구는 오미크론 대비를 위해 서구 내 일일 확진자 수에 따라 대응 단계를 구분하고 발생 수에 따라 보건소 인력을 조정하고 타 부서 인력 추가 투입 등 단계별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구 내 법인(단체)묘지와 봉안시설 등에 대해서도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8일까지 지도점검을 진행하며 연휴 기간 시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을 맞이하여 재난구호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특별회비 130만 원을 기탁했다. 최원 주민자치회장은 “올해에도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나눔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 전원이 조금씩 힘을 보탰다.”라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어려운 시기에도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하여 적십자회비를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 회비는 ‘희망풍차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위한 결연,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년 9월 한 여성이 다급히 청라동 한 편의점으로 도움을 요청하며 들어왔고 편의점 점주는 즉시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출동해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인천시 서구는 2018년 7월부터 서구 관내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현재 162개소의 지킴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는 여성과 아동이 위기에 처했을 때 안심하고 이용하는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을 꾸준히 확대해 162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서구는 24시간 편의점을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해왔다.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판이 부착된 지정 편의점에 도움을 요청하면 편의점 직원이 비상벨을 눌러 경찰청 112 핫라인으로 신고가 되는 방식이다. 안심지킴이집은 2018년 인천시, 인천지방경찰청,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서구는 여성,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심지킴이집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서구는 31곳을 안심지킴이집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3개 전통시장의 코로나19 방역실태와 설 성수품 가격 등 민생경제를 점검하고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현장 점검 등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지난 24일 계양산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5일 작전, 계산 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장기간의 경제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온누리상품권과 계양e음을 활용한 알뜰한 장보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는 기술 및 품질경쟁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제품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구가 전액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기업별로 제품인증을 획득하고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소요된 경비를 신청하면 심사 후 일부 금액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는 NEP, NET, KS, CE, UL, FDA, DIN 등 국내·외 제품인증 획득 경비를 300~50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 내 공장이 있는 중소 제조기업 10여 개 사로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순으로 지원한다. 휴·폐업 기업 및 타 기관과 동일한 인증으로 중복선정된 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구 관계자는 “제품인증 획득 지원사업으로 서구 내 기업이 마케팅 신뢰도 향상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강화섬쌀(10kg) 60포를 선원면·불은면사무소에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왕근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3․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는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해 익명의 주민 후원으로 마련된 쌀 80kg으로 만든 떡국떡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림3․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동절기 안부확인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성순 송림3․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정성을 담아 준비한 떡국떡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온정이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송희)는 최근 청솔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떡국 떡 50박스(4㎏)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봉사단체인 청솔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과 함께 성금 100만 원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떡국 떡을 준비했다. 홍기표 회장은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드시며 덕담이 오가는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을 가장 먼저 챙겨주는 선행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라며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읍·면 자원봉사 상담가와 함께 음식 꾸러미를 소외계층 150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독거어르신이 겪는 외로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추진됐다. 자원봉사 상담가는 명절 대표 음식인 가래떡, 사골곰탕, 곶감, 쌀국수 등을 포함해 직접 만든 전, 잡채, 순두부로 음식 꾸러미를 제작했다. 이동수 센터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들여 준비한 명절 음식꾸러미를 받고 많은 위로와 행복을 느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