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렸던 프레지던츠컵 대회 장면[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사진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가 올 10월로 창간 23주년을 맞아 현재 골프가이드에 레슨을 진행하고 있는 6명의 레슨 프로(아론 김, 이정수, 전수빈, 정성한, 현주영, 황윤정. 이상 가나다 순)에게 “어떻게 하면 골프를 더 잘 칠 수 있는가?” 그 비법을 들어봤다. 골퍼라면 아마추어든 프로든 누구나 골프를 더 잘 치기를 바란다. 그건 인지상정이다. 그러면서도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는 어떻게 하면 골프를 더 잘 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남이 하니까 나도 그냥 따라 하면 되겠지 하는 식으로 해선 자신의 골프 실력을 크게 늘릴 수 없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연습 방법을 찾아 꾸준하게 노력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100타 이상을 치는 골퍼와 보기 수준의 골퍼 그리고 80대를 치는 골퍼 등 골퍼 수준별로 골프를 더 잘 치기 위한 노하우나 연습 방법이 똑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수준별로 어떤 점을 더 유의하고 신경을 써야 하는지를 들어봤다. 본보에 연재하고 있는 자신의 레슨 코너가 좋은 점과 다른 레
[청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이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 7,252야드)에서 나흘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제34회 신한동해오픈 공식 연습 라운드 퍼팅 연습장제34회 신한동해오픈 공식 연습 라운드 퍼팅 연습장제34회 신한동해오픈 공식 연습 라운드 퍼팅 연습장제34회 신한동해오픈 공식 연습 라운드제34회 신한동해오픈 공식 연습 라운드(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키건 브래들리가 닷새에 거쳐 치뤄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잔 끝에 저스틴 로즈를 물리치고 6년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키건 브래들리 (GettyImages-Photo by Stan Badz)대회 4라운드 종합 및 주요 선수 코멘트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가 닷새에 거쳐 치뤄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잔 끝에 저스틴 로즈를 물리치고 6년만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연장 첫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키건 브래들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순위를 46위에서 6위로 40계단이나 끌어올렸다. 브래들리는 “지난 6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벨리 퍼터로 바꾸는 과정은 생각만큼 쉬운 것이 아니었다. 이로인해 한때 슬럼프를 겪기도 했었다. 라이더 컵이나 프레지던트 컵에 참여하지 못하고, 세계 랭킹 100위 밖으로 밀려나는 것은 견디기 어려웠다. 그리고 다시 회복하는 것은 더욱 어려웠다. 나는 코치와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노력했다” 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늘은 이상하리 만큼 차분했다. 보통은 리더보드를 안보는데, 오늘은 계속 리더보드를 보면서 경기를 했다.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인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재)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승엽 이사장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 오피니언 리더 등으로 구성된 셀러브리티가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본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유명인사’는 누가 있을까? 먼저 각 스포츠 종목의 대표 스타들이 출전을 알렸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두 영웅이 대회장을 찾는다. KBO 국제홍보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은퇴 후 자신의 이름을 건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을 설립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주고 있는 ‘영원한 국민 타자’ 이승엽이 필드 위를 누빌 예정이다. 박찬호 KBO 국제홍보위원이와 함께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을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원)’이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 7,252야드)에서 나흘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제34회 신한동해오픈' 대회 포스터이번 시즌에도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제33회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리처드 리(한국명 이태훈)· ‘디펜딩 챔피언’ 리처드 리의 대회 2연패 도전 ‘제34회 신한동해오픈’의 가장 큰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리처드 리(28.한국명 이태훈)의 대회 2연패 성공 여부다. 2013년부터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하며 2014년 아시안투어 ‘솔레이어 오픈’에서 프로 첫 승을 달성했던 리처드 리는 2017년 본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뒤 국내 무대의 활동 비중을 높였다. 아직 이번 시즌 우승은 없지만 10개 대회에 출전해 꾸준한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이 좌절된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에 2만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조던 스피스 (AFP =연합뉴스)스피스는 11일(한국시간) 끝난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적어내면서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로, 전체 69명의 선수 중 공동 55위에 그쳤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27위였던 스피스는 31위로 밀리면서, 상위 30명만 출전할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에 뛸 수 없게 됐다. PGA 투어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작은 대회에 무더기로 불참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매 시즌 선수들이 지난 4년간 출전하지 않았던 대회에 1개 이상 출전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선수가 이번 시즌이나 직전 시즌에 25개 이상 대회에 출전하면 이 같은 의무 규정이 면제된다. 메이저 3승을 거두고 2015년 페덱스컵을 제패한 스피스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출전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5년간 꾸준히 페덱스컵 15위 이내에서 시즌을 마감해왔다. 지난 시즌 스피스는 과거 4년간 출전하지 않았던 대회 1개를 포함해 24개 대회에 출전해 규정을 지켰으나, 이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 경기가 비 때문에 하루 순연됐다. 최종 라운드 진행 상황을 설명하는 PGA 투어 관계자. (사진 = AP 연합뉴스)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근교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7천190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4라운드는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인해 다음 날로 미뤄졌다. 4라운드 마지막 조 출발 시각은 한국 시간으로 10일 밤 10시 20분으로 정해졌다. 3라운드까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7언더파 193타로 선두를 달렸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잰더 쇼플리(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11위, 재미교포 케빈 나(35)는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15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7)이 10언더파 200타, 공동 21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 현지 날씨 예보로는 10일에도 비가 예상되고 있다. PGA 투어는 "출전 선수의 절반 이상이 10일에 4라운드를 마칠 수 있으면 대회를 하루 더 연장하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무명' 정슬기(22)가 KLPGA 정규투어 데뷔 3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슬기는 9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 정슬기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그는 위너스클럽 가입과 함께 상금 1억원과 2년 간의 정규투어 시드를 받았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정슬기는 "오늘 힘들게 경기했는데 우승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중학교 시절 어머니 얘기에 그는 눈물을 보이며 인터뷰를 이어갔다. (촬영 및 편집 = 용인 김영식 기자)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국내 골프인구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골프를 즐기는 유형도 다양하다. 필드, 스크린 골프장, 연습장 등 다양한 곳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다. 골프를 시작하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대 직장인들부터 60~70대까지 거의 전 연령층에서 골프를 시작하고 즐긴다. 그에 맞게 골프 장비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모든 운동은 시작부터 장비의 선택이 중요하다. 초보자는 물론 중·상급자들도 자신의 실력에 맞는 클럽을 사용하면 골프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골퍼들이 브랜드와 디자인을 중시해 수준에 맞지 않는 클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클럽 선택으로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올바른 클럽을 선택하기 위한 팁을 정리해봤다. 두번째 이야기 클럽 선택 기준 골프를 시작할 때 자신에게 맞는 스펙의 클럽으로 시작해야 올바른 스윙을 익히기 쉽다. 클럽 선택에 있어 기준은 중요하다. 또한 클럽을 구매할 땐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클럽 헤드 디자인과 샤프트 무게가 대표적이다. 클럽 헤드 모양에 따라 공에 전달되는 힘의 관용성은 큰 차이를 보인다. 샤프트 무게 역시 스윙 스피드와 방향에 많은 영향을 준다. 클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멋진 홀인원으로 잭팟을 터뜨린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이 통큰 기부금 전달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동아회원권그룹 강대표 이사, 이형준 선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충로 본부장(좌측부터)이형준은 지난달 18일 경남 양산의 통도파인이스트컨트리클럽(남코스)에서 펼쳐진 이 대회 3라운드 8번홀(파3·190야드)에서 그림 같은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이 홀인원으로 그는 동아회원권그룹이 제공한 현금 5000만원과 ㈜삼성금거래소가 준비한 순금 골드바 1kg, 그리고 ㈜현대상공모터스의 야마하 제트스키까지 부상으로 받으며 큰 화제를 낳았다. 대회 주최사인 동아회원권그룹과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는 대회 개막 전 홀인원 상품 중 현금과 순금 골드바의 50%는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협찬사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홀인원의 주인공 이형준 역시 뜻을 함께 했다. ㈜삼성금거래소 박내춘 회장, 이형준 선수, 종로구청 이상권복지환경국장 (좌측부터)이에 따라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삼성금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형준과 동아회원권그룹은 현금 부상의 절반인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국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대표기관 (사진 좌) 한정원 사무국장, 이정표 단원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제공(이사장 이서진)의 산하 장애인골프단 한정원 사무국장과 장애인골프단 이정표 단원이 올해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열린 2018 제 3회 세계장애인골프선수권대회 (2018 THE 3th WORLD CUP PARA-GOLF CHAMPIONSHIP)에서 각각 여자 스탠딩 그랑프리 1위, 남자 스탠딩 그랑프리 3위를 차지하였다. 이 대회는 미국 미시간주 프랑켄 무스(Michgan Frankeinmuth. U.S.A)에 있는 포레스트 골프장에서 열렸으며, 미국장애인골프협회(USAGA)가 주최 / 주관하였다.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장애인골프단에서는 한정원, 이정표, 박우식, 조현용, 이보상, 박원식 총 6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한정원 사무국장은 앞서 3월에 열린 호주절단장애인골프대회(2018 OTTOBOCK AUSTRALIAN AMPUTEE GOLF OPEN) 여자부 우승에 이어 2연승 쾌거를 달성했다. 한정원 사무국장은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의 전문적 장애인 골프선수의 육성 및 장애인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국내 골프인구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골프를 즐기는 유형도 다양하다. 필드, 스크린 골프장, 연습장 등 다양한 곳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다. 골프를 시작하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대 직장인들부터 60~70대까지 거의 전 연령층에서 골프를 시작하고 즐긴다. 그에 맞게 골프 장비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모든 운동은 시작부터 장비의 선택이 중요하다. 초보자는 물론 중·상급자들도 자신의 실력에 맞는 클럽을 사용하면 골프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골퍼들이 브랜드와 디자인을 중시해 수준에 맞지 않는 클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클럽 선택으로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올바른 클럽을 선택하기 위한 팁을 정리해봤다. 골프 클럽 세트 (골프가이드 DB)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마추어 골퍼들은 자신의 핸디캡(18홀 기준 골프 평균스코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프로 선수들도 점점 쉬운 클럽을 선호한다. 5번 아이언 이상은 아예 골프백에서 빼놓고 다니는 여자 프로들도 많다. 샷 하나하나가 그들에겐 밥줄과 다름없다. 하루가 멀다하고 대회에 나서는 프로들도 골프를 잘 치기위해 많은 연습을 하고 클럽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골프 선수 안병훈(27)이 오는 12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안병훈 지난해 약혼 당시 사진 (안병훈 인스타그램 캡쳐사진)6일 안병훈의 아버지 안재형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따르면 안병훈이 오는 12월 초 서울의 한 호텔에서 최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최씨는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마치고 최근까지 직장생활을 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둘은 결혼 후 안병훈이 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집에서 함께 거주할 예정이라고 안 감독은 전했다. 탁구 커플 안 감독과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은 2015년 유럽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그해 유럽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세계랭킹 45위다. 안병훈은 앞서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씨에게 프러포즈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료제공 = 연합뉴스)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세르지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올해 라이더컵 대회 유럽 대표팀에 단장 추천 선수로 합류했다. 세르지오 가르시아 (사진 = 연합뉴스)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 토마스 비요른(덴마크)은 6일(한국시간) 단장 추천 선수 4명 포함 출전 선수 12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와일드카드 남은 두 자리는 폴 케이시, 이안 폴터(이상 잉글랜드)가 차지했다. 2년마다 열리는 라이더컵 대회는 올해 9월 28일 부터 사흘간 프랑스 파리 남서부에 위치한 일드프랑스 르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다. 첫날과 둘째 날은 포볼(같은 팀 두 명이 각자 공으로 플레이해 더 좋은 성적으로 팀 점수를 정하는 방식), 포섬(같은 팀의 두 명이 공 한 개를 번갈아 쳐서 점수를 정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벌이고, 마지막 날에는 12명이 싱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승부를 정한다. 유럽팀이 먼저 12명 선수들을 확정지었고, 미국팀은 아직 와일드카드 한 자리가 남아있다. 올해 유럽 대표팀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저스틴 로즈, 티렐 해톤,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 존 람(스페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알렉스 노렌(스웨덴), 토르비에른 올
'골프가이드배' 제19회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포스터[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3년 전통 골프전문지 골프가이드에서는 오는 11월 30일(금)부터 12월 5일(수)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하노이 남쪽 탄 호아시 바닷가에 있는 FLC SAMSON GOLF LINKS(파72, 이하 FLC 골프장)에서 '골프가이드배' 제19회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베트남 하노이 남쪽 탄 호아시 바닷가에 있는 FLC SAMSON GOLF LINKS(파72 )이번 대회 참석한 골퍼들은 대회 라운드 포함 144홀(8라운드)을 친다. 그 중 본 경기 18홀(신페이오 방식)에서 남ㆍ녀 우승자,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2, 3, 4, 5위 등 시상을 통해 트로피 및 푸짐한 상품을 준다. 골프장 전경FLC 골프장은 베트남에서도 손꼽는 최고급 링크스 골프장으로 골프 코스와 바닷가 주변 경치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리조트에 있는 5성급 호텔대회 기간 머물게되는 숙소는 골프장 옆에 있는 FLC 리조트 탄호아 럭셔리 5성급 호텔이다. 이곳 골프장에는 골프 코스 말고도 다양한 부대 시설이 있다. 실내ㆍ외 수영장, 테니스장, 회의장과
영종도 SKY72 GC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최운정 선수가 벙커샷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사진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가 올 10월로 창간 23주년을 맞아 현재 골프가이드에 레슨을 진행하고 있는 6명의 레슨 프로(아론 김, 이정수, 전수빈, 정성한, 현주영, 황윤정. 이상 가나다 순)에게 “어떻게 하면 골프를 더 잘 칠 수 있는가?” 그 비법을 들어봤다. 골퍼라면 아마추어든 프로든 누구나 골프를 더 잘 치기를 바란다. 그건 인지상정이다. 그러면서도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는 어떻게 하면 골프를 더 잘 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남이 하니까 나도 그냥 따라 하면 되겠지 하는 식으로 해선 자신의 골프 실력을 크게 늘릴 수 없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연습 방법을 찾아 꾸준하게 노력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100타 이상을 치는 골퍼와 보기 수준의 골퍼 그리고 80대를 치는 골퍼 등 골퍼 수준별로 골프를 더 잘 치기 위한 노하우나 연습 방법이 똑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수준별로 어떤 점을 더 유의하고 신경을 써야 하는지를 들어봤다. 본보에 연재하고 있는 자신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US 오픈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을 상대로 5시간 가까운 혈투 끝에 4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미국 뉴욕 플러싱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 US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9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을 상대로 5시간 가까운 혈투 끝에 3:2로 승리하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 AP 연합뉴스)나달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에 있는 빌리진 킹 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2018 US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9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을 맞아 4시간 48분의 접전 끝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베이글 스코어(한게임도 못따고 상대에게 세트를 내어줄 때 베이글 스코어라 한다. 동그란 베이글 빵이 숫자 0과 비슷해서 생긴 말)' 0-6으로 내준 나달의 경기에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이 웅성댔다. 몸이 덜풀린 나달은 첫 세트에서 평소와 달리 언포스드 에러(unforced error)를 남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달은 이내 두 번째 세트에서 기량을 되찾았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고수들과 ‘골프 좀 안다’하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제트원 골프공. 일명 ‘마약 골프공’으로 알려진 제트원(Z1)은 20년 넘게 골프 공을 연구하며 제대로 된 골프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한 골프 마니아에 의해 탄생됐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제트원(Z1) 남상길 대표 (사진 = 제트원 제공)골프공 제트원(Z1) 제트원(Z1)은 2015년 3월 출시된 골프공 브랜드다. 제트원은 탄생 전부터 골프공 하나만 보고 연구와 개발에 온 힘을 쏟은 남상길 대표의 열정까지 더하면 20년 넘는 역사를 갖고 있다. 남 대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완벽한 골프공 개발을 위해 3년간 치밀한 준비를 했다. 제대로 된 골프공을 만들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잡은 그는 긴 시간 고무의 물성부터 다양한 배경 지식을 쌓아나갔다. 골프공에 대한 지식과 오랜 경험을 무기로 자신의 브랜드 개발을 결심한 그는 당장이라도 브랜드를 론칭할 만한 기술과 자금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 전 더욱 완벽한 공의 제작을 위해 일년간 블라인드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는 2014년 지인과 프로 골프선수에게 자신이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2018 라이더컵 미국 대표팀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더컵 단장 짐 퓨릭은 5일(한국시간) 와일드카드 네 명 중 우선 필 미켈슨, 브라이슨 디샘보, 타이거 우즈 이렇게 세 명을 미국 라이더컵 대표팀으로 뽑았다고 PGA 홈페이지 통해 밝혔다. 지난 PGA 챔피언십 최종일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세레머니를 하고있는 타이거 우즈 (사진 = 연합 뉴스)퓨릭은 단장 추천 선수로 우즈와 미컬슨, 디샘보를 지명했고, 남은 한 자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3차전 BMW 챔피언십이 끝나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우즈는 이 대회 미국 대표팀 부단장을 맡고 있지만 선수로는 출전 자격이 없었다. 대회 흥행을 위해서는 우즈가 필요한 카드지만 부상 공백과 최근 2년간 대회 성적을 포인트로 합산한 라이더컵 포인트가 모자라서 최근까지 그의 승선이 쉽게 결정나지 못했다. 하지만 우즈는 올시즌 복귀후 출전한 경기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단장 추천 선수로 2012년 이후 6년 만에 라이더컵 골프 대회에 선수로 선택받았다. 라이더컵은 2년마다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이다. 올해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한국 골프의 대부 고 허정구 전 대한골프협회 회장의 세 아들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이 골프 육성 기금 1억원을 내놨다. 허동수(왼쪽) 회장과 허광수 회장 (대한골프협회 제공)세 명의 허 회장은 3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허정구배 제65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전야제에서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에 써달라며 1억원을 모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다. 고 허정구 회장은 초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과 제6~8대 대한골프협회 회장을 맡아 한국 골프의 토대를 쌓았다. 대한골프협회는 아마추어 골프 최고 권위의 대회인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 고 허정구 회장의 이름을 붙여 공적을 기리고 있다. 2004년과 2006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프로 골프 선수 김경태(32)는 출전 선수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허광수 회장은 이에 500만원을 보태 1천만원을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 순위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허정구배 제65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우승자는 다음 달 제주에서 열리는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의 지주회사인 (주)골프존뉴딘홀딩스(대표이사 박기원)는 글로벌 골프 아카데미 사업진출을 위해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Leadbetter Golf Academy, 이하 LGA)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골프존뉴딘홀딩스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 글로벌 공동사업 협약식을 마치고 (좌측부터) 골프존뉴딘홀딩스 박기원 대표이사,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 데이빗 레드베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A는 ‘골프 레슨의 교과서’, ‘최정상 골퍼들의 지도자’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가 1983년에 설립한 골프 아카데미 전문 기업이다. LGA는 전 세계 13개국에서 37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레드베터로부터 직접 훈련받은 LGA 공인코치들이 수준 높은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골프존뉴딘홀딩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LGA의 골프 코칭 노하우와 골프존뉴딘그룹의 첨단 골프 기술력을 융합해 ‘세상에 없던 골프 아카데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골프 아카데미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핫식스' 이정은6가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 타이틀을 따내며 올 시즌 첫 우승을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신고했다. 이정은6는 2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2위 배선우를 4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이정은6는 이번 시즌 해외 투어를 오가는 강행군으로 경기 리듬을 잃어 고생했다. 상반기를 보내는 동안 우승이 없어 애를 태운 그였지만 하반기부터 살아난 경기 감각으로 시즌 첫 우승을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개인 통산 5승째다. 우승후 진짜 기분이 어떻냐는 기자의 질문에 "너무 좋아요"라고 대답하며 밝게 웃는 모습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내 보인다. 다음은 이정은6의 인터뷰 영상이다. (촬영 및 편집 = 김영식 기자)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올해로 3년째를 맞고있는 KLPGA 코리안투어 대회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30일부터 나흘간 경북 칠곡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단독 선두 : 박준혁 (8언더파 64타) 공동 2위 : 모중경, 박효원, 김대호 (7언더파 65타) (영상제공 = KPGA)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두번째 대회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 경기가 기상악화로 지연되고 있다. 폭우로 2라운드 경기가 지연되고 있는 대구 경북 오픈 (사진 = KPGA 제공)31일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 / 7,150야드)에서 예정된 대회 둘째 날 폭우가 쏟아져 선수들의 안전과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다는 경기위원회의 판단으로 지연이 결정됐다. 이날 오전 첫 팀인 13조(10번홀 출발)의 옥태훈(20, pns홀딩스), 정대진(21), 고태완(26)이 10번 홀에서의 플레이를 마친 아침 7시 10분경 일시 중단됐고, 1시간씩 총 세차례 지연돼 오전 10시 10분에 재개될 예정이다. 첫날 '버디쇼'를 펼친 투어 3년차 박준혁(23)이 1라운드 8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준혁은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9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64타는 박준혁의 18홀 개인 최저타수 기록이다. 1라운드 선두에 오른 박준혁 (KPGA 제공)통산 7승(국내 5승, 해외 2승)을 기록 중인 &lsqu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 예약 서비스 업체 엑스골프(XGOLF)는 골퍼들이 직접 뽑는 10대 골프장 선정에 나섰다. 엑스골프에서 진행하는 10대 골프장 선정 포스터 (사진 = 엑스골프 홈페이지)올해로 5회쪠를 맞는 이번 평가는 1,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평가는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엑스골프 홈페이지에 이용 후기 100건 이상에 평점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을 받은 골프장 16곳이 대상이다. 이렇게 뽑힌 1차 골프장 후보는 라데나, 문경, 사우스스프링스, 서원힐스. 솔모로, 솔트베이, 스카이밸리, 안성베네스트, 양지파인, 여주신라, 클럽모우, 파인리즈. 파크밸리, 푸른솔포천, 현대더링스, 88(이상 가나다순) 등이다. 2차 평가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엑스골프 홈페이지에서 후보 골프장을 예약 후 라운드를 마친 고객이 세부 항목을 평가하면 된다. 최종 10대 골프장은 1, 2차 평가를 종합해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춘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 2018'이 30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있는 제이드펠리스골프클럽(파72 / 6,757야드)에서 열린다. (촬영, 편집 = 춘천 김영식 기자)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 골프웨어'는 30일 2018 F/W 시즌 광고 주인공으로 장하나를 선정, 그녀의 골프 스토리가 담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LPGA 골프웨어 모델 장하나 프로 (사진 제공 = 피알브릿지)이번 광고에서 장하나는 인터뷰 형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국 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그가 갑자기 미국 활동을 포기하고 한국행을 택한 실제 스토리를 그녀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한편 장하나는 이번 광고 영상에서 그가 후원받고 있는 골프웨어인 LPGA 골프웨어의 신상 주력 제품인 셔츠와 큐롯 제품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LPGA 담당자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중대한 결정을 내린 그녀의 골프 스토리는 수많은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며 “언제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장하나 프로가 KLPGA 투어에 출전해 골프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도이치방크 은행장을 지낸 전문경영인 세스 와(60)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1년 PGA투어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서 시상하는 와 (사진 = AFP 연합뉴스)미국프로골프협회는 와 신임 CEO가 지난 달 13일 사임한 피트 베바쿠아 전 CEO의 뒤를 이어 협회를 이끈다고 전했다. 와 CEO는 오는 9월 24일 취임할 예정이다. 베바쿠아 전 CEO는 NBC 방송 스포츠 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와 신임 CEO는 13년 동안 미국 도이치방크 은행에서 은행장을 지냈고, 작년부터는 다국적 테크놀로지 투자 회사 실버 레이크의 선임 고문으로 일해왔다. 그는 2015년부터 3년 동안 미국프로골프협회 이사와 비바카 전 CEO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미국프로골프협회와 인연이 깊다. 도이치방크 은행장 시절 PGA투어 도이치방크 챔피언십을 주최하며 PGA투어 쪽 인맥도 적지 않아 한때 팀 핀첨 전 PGA투어 커미셔너의 후임으로 물망에 올랐던 전력이 있다. 아들 클랜시는 작년 대학을 졸업하고 PGA투어 진출을 노리는 골프 기대주다. 미국 프로 골프 협회는 미국 남자 프로 골프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스타스콥CC가 울산에서 최초의 대중제 골프장 더골프 CC로 재탄생한다. 18홀 대중제로 재개장하는 더골프CC (사진 = 더골프 CC)더골프 CC는 총면적이 80만6천670㎡로 기존보다 39만2천247㎡ 늘었다. 총 길이는 6천650야드, 18홀 규모로 지난 2017년 7월 24일 착공에 들어갔고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더골프 CC는 확장 과정에서 인근 지주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여는 등 주민 친화적 골프장 건설 절차를 밟았다. 새로 조성된 더골프CC는 울산은 물론 인근 부산과 양산의 골프 마니아까지 흡수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0여 명에 달하는 골프장 직원을 지역 주민으로 우선 채용하기로 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또 식당과 그늘집 등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는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지역 농가 돕기에도 나서기로 했다. 더골프CC는 대중제로 운영해 회원제보다 가격 경쟁력에서 앞서 누구나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더골프CC 측은 30일 "간절곶 등 해양 관광지와 가까워 경치가 뛰어나고 추운 겨울에도 비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 2018'이 오는 8월 30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있는 제이드펠리스 골프클럽(파72 / 6,757야드)에서 열린다. 오지현(좌), 최혜진 (사진= 조도현 기자)한화클래식은 작년부터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면서 KLPGA투어 최대 규모인 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 5천만 원으로 열리며, 세계 3대 투어인 한ㆍ미ㆍ일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향한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국내 KLPGA 투어에서는 2승씩을 거두고 있는 최혜진(19, 롯데)과 오지현(22, KB금융그룹), 그리고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정은6(22, 대방건설)와 장하나(26, 비씨카드)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은 “첫 메이저 우승을 안겨준 대회라 욕심난다. 상금이 크기 때문에 상금왕 타이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회"라며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 대회 코스는 6,757야드로 2018시즌 열린 대회 중 세 번째로 전장이 길다. 오지현은 “거리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기능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BENJEFE)가 2018 F/W 컬렉션을 출시했다. 벤제프 2018 F/W 골프웨어 (사진 = 벤제프 제공)이번 벤제프가 내놓은 2018 F/W 컬렉션은 남부 유럽의 강렬한 컬러와 패턴, 완벽한 핏감을 자랑하는 최고급 원단 이탈라이 ‘저지 로멜리나(Jersey Lomellina)’를 사용해 디자인이 한층 멋스럽다. 거기에다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해주는 일본 인공지능섬유사를 사용해 라운드 시 골퍼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영국 런던을 테마로 다양한 프린트와 자수로 표현했으며, 컬러풀한 디자인은 필드 및 일상에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벤제프의 2018 F/W 컬렉션은 전국 벤제프 매장 및 온라인몰(http://benjef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12번째 대회인 ‘2018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오는 30일(목)부터 다음 달 2일(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 7,150야드)에서 열린다. '2018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대회 포스터‘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은 KPGA가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추진한 전국순회투어의 일환으로 2016년 신설됐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음에도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함과 동시에 많은 갤러리들이 찾는 대구·경북 지역의 명품 골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본 대회 주최사인 DGB대구은행은 이번 시즌에도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에 앞장섰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역시 3년 연속 함께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을 실었다. 2017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챔피언 서형석‘2018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의 최대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서형석(21.신한금융그룹)의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오늘 막을 내린 플레이오프 첫 번째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에서 브라이슨 디섐보가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 했다. 노던 트러스트 우승자 브라이슨 디섐보대회4라운드 종합 및 주요 선수 코멘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첫 번째 대회인 ‘더 노던 트러스트’에서 브라이슨 디섐보가 4타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24살의 이 선수는 전혀 불안해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 라운드 초반 한 때 어느 순간 2위권과 6 타차 차이를 만들며 결국 그의 커리어의 3번째 우승,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의 첫 우승을 장식했다. “나는 지금 두 개의 미션을 앞두고 있다. 하나는 라이더컵 그리고 다른 하나는 페덱스컵이다. 지금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앞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기만을 바라고 있다.” 라고 디섐보는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디섐보는 8계단 상승해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1위로 올랐다. 14언더파로 2위를 한 토니 피나우 또한 8계단 상승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나우는 “플레이오프에서는 시작이 중요하다. 포인트가 부여되는 방식을 보면 언제 다른 선수가 치고 올라올지 모르기에 방심할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장하나가 KLPGA 하반기 대회를 앞두고 시즌 초반 우승 이후 부진 이유와 올해 목표를 인터뷰에서 밝혔다. (영상 = 김영식 기자)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일본과 한국에서 투어 활동을 하고 있는 KLPGA 미녀 골퍼 안신애가 8월 17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더 스타휴 골프앤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모습을 보였다. (영상 = 김영식 기자)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CJ제일제당은 27일 '비비고'가 미국 PGA 대회 '노던 트러스트(THE NORTHERN TRUST)'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던 트러스트 PGA 대회장 내 비비고부스에서 열린 선수 사인회(사진 = CJ제일제당 제공)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1일 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뉴저지 파라무스, 리지우드(Paramus, Ridgewood) 골프장에서 열렸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0월 열리는 국내 유일의 PGA 정규대회인 '더 CJ 컵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에 앞서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현지에 한식을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했다. 대회 기간 마련된 '비비고 테이스티로드' 부스에서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만두'를 홍보했으며, PGA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도 진행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비비고'를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며 "'비비고&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아마추어골프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 지회/ 지부장 모집을 공고 한다고 밝혔다. 골프에 대한 열정과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내 회원들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자는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또한, 지회/지부장이 되면 본 협회 지역 아마추어대회 개최 때 대회장 자격으로 주최 가능하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선발은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사무국에서 심사 후 결정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우편(경기도 의왕시 이미로 40, A동 211호), 팩스(031-8069-8270), 이메일(seara9091@naver.com) 로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사무국(1577-62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다음달 달밤에 골프장 코스에서 마라톤을 즐기는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크밸리 야간 마라톤 대회 모습 (사진 = 연합뉴스)강원 원주 오크밸리리조트는 9월 15일 '2018 골프코스 문나이트런'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오크밸리리조트의 오크힐스골프장 코스를 따라 조명과 음악을 벗 삼아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며 마라톤을 즐길 수 있다.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4km의 비기너 코스와 10km의 챌린지 코스 등 두 가지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18 골프코스 문나이트런'에는 천 명이 참가한다. 참가 신청은 더 바이크 홈페이지(www.thebike.co.kr)에서 하며 참가비는 9만원이며, 리조트 시설을 활용한 '올 인클루시브 (All-inclusive)' 패키지를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 신청을 하면 문나이트런과 비어파티, 오크밸리 숙박, 조식뷔페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기념품도 제공된다. 오크밸리리조트는 배드민턴 대회와 캠핑페스티벌, 그란폰도 등 다양한 생활형 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해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선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3일(목)부터 나흘간 4라운드로 예정됐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18'이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결국 2라운드가 취소됐다. 태풍 솔릭 영향으로 코스 일부가 파손돼 결국 2라운드 취소를 알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사진= KLPGA)KLPGA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24일(금) 11시 프레스룸에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대회 관련 브리핑을 열었다. 그는 “오전에 페어웨이와 그린에 물이 차고, 벙커에는 물길까지 생길 정도로 폭우가 쏟아져 1시간 단위로 총 5차례에 걸쳐 경기시작을 늦췄다.”고 설명한 뒤, “11시 현재, 안개까지 심해졌을 뿐만 아니라 태풍 ‘솔릭’이 바로 머리 위에 있다.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선수들의 안전과 공정한 대회조건을 지키기 위해 조직위원회는 2라운드 취소를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4라운드 72홀 경기로 예정됐던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진행된다. 25일(토) 2라운드에서 컷 통과를 결정짓고, 26일(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자를
우즈베키스탄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겸 코치로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양찬국 프로[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양싸부. 우리나라에서 골프를 웬만큼 치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인지 안다. 바로 양찬국(69) 프로다. 백마부대원으로 베트남전에 참전, 상이군인으로 귀국한 뒤 뒤늦게 골프를 배워 미국과 한국에서 모두 프로 자격증을 따고 레슨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룬 입지전적 인물이다. 현재 인천 영종도 SKY72GC 헤드프로다. 그는 그동안 1만 4900회에 육박하는 라운드를 하고 5800명의 제자를 둔 골프 교습가로 유명하다. 또한 골프 전문 TV채널에서 해설위원과 레슨 프로로 이름을 날렸다. J골프(현 JTBC 골프)에서 시니어 골퍼를 대상으로 했던 레슨 프로그램 ‘양찬국의 노장불패(老將不敗)’는 단연 인기였다. 그는 나이답지 않게 젋게 살고 있다. 50대 못지 않은 열정과 패기가 대단하다. 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샘솟고 남을 돕는 봉사(奉仕)에는 몸을 사리지 않는다. 그가 ‘양싸부’라 불리는 데는 다 그만한 배경이 있다. 그런 양싸부가 우즈베키스탄 골프 대부(代父)로 거듭났다. 골프 불모지였던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이나 홀인원을 기록한 김명진 씨가 인증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골프가이드 스포츠팀] 경남 창원에 사는 아마추어 주부 골퍼가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의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다. 김명진 씨는 지난 7월 22일 경남 사천CC 비토코스 4번홀(내리막 12m)에서 피칭웨지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데 이어 비룡코스 7번 홀(114m)에서 6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김씨는 84타를 기록했으며 동반자 김석숙, 김종규, 유섬교 씨는 이 믿기지 않는 상황을 직접 목격했다. 구력 5년차 핸디캡 15의 김 씨는 “첫 홀인원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두 번째 홀인원까지 기록하고 나니 정말 정신이 없었다“며 ”그 날은 유독 볼이 똑바로 날아가서, 바로 이 맛에 골프를 치는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명진 씨가 홀인원한 볼을 홀에서 집어 내고 있다사천CC 강성일 대표이사는 “평생 한번 하기도 힘든 홀인원을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이나 기록한 김씨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골프장측은 홀인원 축하상품으로 그린자켓 위스키 1세트, 삼성웰스토리 식사 이용권, 제비꽃펜션 이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아마추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에 일부 국가가 프로 선수를 출전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돼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제소로까지 이어졌다. 22일 대한골프협회와 CAS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 6개국 골프협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에 프로 선수 출전을 막는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며 지난 16일 CAS에 제소했다. 이들 협회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마카오,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선수 가운데 프로로 의심되는 선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CAS는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관계자들을 불러 중재 심리를 열었고 그 결과 4개국 선수 가운데 프로 선수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그러나 프로로 강력히 의심되는 선수들은 이미 CAS의 결정 전에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골프협회 관계자는 "방글라데시와 마카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심리 당시 근거 자료를 들고 와 아마추어 선수임을 소명했다"며 "그러나 스리랑카 선수 3명은 CAS의 결정이 나오기 전에 기권했다&qu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의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골프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8월 29일(수)부터 9월 19일(수)까지 한달간 매주 1회 그린피가 최대 95%까지 할인되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스캐너, 그린피 최대 95% 할인 ‘타임세일’ 이벤트 매주 진행이벤트는 기간 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티스캐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앱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유명 골프장 티타임을 최대 95%까지 할인 받아 최저 가격인 1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그린피 가격은 동일 가격으로 4명 모두 적용된다. 특히 이번 타임세일은 골프존카운티 청통, 비에이비스타, 승주, 이븐데일, 해솔리아 등 골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골프장의 20 여개 티타임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예약하고 라운드를 완료한 예약자 전원에게 퍼팅연습기 퍼티스트를 증정하며, 티스캐너에 첫 로그인을 하는 고객 전원에게도 1만 원 그린피 할인권이 즉시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 티타임 구매는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대한체육회와 중소기업연구원에서는 '은퇴 운동선수 및 현역 운동선수의 사회 진출에 필요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 -다음- ■ 단체 신청 환영 :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10인 이상 단체 신청시 원하시는 시간과 장소에서 별도의 교육과정 개설이 가능하다. ■ 단체 신청 시 선택 가능한 교육과정 예시 -스포츠지도사자격증과정 : 필기시험 대비 단기 속성 족집게 강의 -창업준비과정 : 정부창업지원정책소개, 사업계획서 작성법, 창업프로세스 전략 수업 등 -취업준비과정 : 인적성 준비, 면접 및 스피치 수업 등 -전문과정 : 스포츠 마케팅 전략, 스포츠 센터 운영 노하우, 스포츠 지도 프리랜서 등 -직무역량과정: 한글문서 작업 기초반, 파워포인트 자료 작성, 기본적 영어회화 과정 등 -선배 은퇴선수 초청 사례발표 ■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 아래 일정 이외에, 본 교육과정은 다양한 과목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 상담을 원하시면 중소기업연구원 교육컨설팅센터로 언제든 문의하면 된다. 02)707-8222, 8229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대구에서 최대 규모의 ‘제11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컬리수 축구대잔치 모집 포스터 (포스터 = 피알브릿지 제공)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드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제11회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천연잔디구장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은 어린이들도 부상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총 80팀의 전국 유치원 어린이 축구팀 및 유소년 축구 교실 어린이팀(U-7)과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열린 10회 행사 대비 25%나 커진 참가팀 규모를 자랑해 더욱 푸짐한 잔치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8월 30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홈페이지(http://www.nyses.or.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행사 개최를 기념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지난 축구대잔치에서 인기를 끈 버블체험전, 페이스 페인팅, 행운의 룰렛, 캐리커처 등
이수동 대표가 골프 트로피를 보며 설명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이수동(48) 대표는 30년간 모형 만드는 일만 해왔다. 처음엔 모형을 만드는 회사에 취직해 일하다 6년 전 회사를 차렸다. 건축모형에서 산업모형, 전시모형, 골프장모형까지 다양하게 만든다. 작년부터 골프를 치기 시작해 골프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골프 트로피(Golf Trophy)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골프장 특정 홀에서 골프를 치는 모습을 해당 홀과 플레이어 모두 거의 그대로 모형에 담았다. 홀인원이나 이글 또는 싱글 기념 트로피로 적격이다. 홀인원 골프 트로피는 홀인원한 홀을 그대로 본따 만든 모형으로 트로피를 제작한 것이다. 이 대표는 “골프를 치니까 앞으로 골프트로피를 더 잘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 대표가 제작한 인천 영종도 SKY72GC 바다코스 8번홀 모형페어웨이와 러프, 벙커, 티잉 그라운드, 홀 주변의 나무까지도 실제 코스를 그대로 옮겨온 것처럼 사실적 이수동 대표는 “골프 트로피 모형 작업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해당 홀 자료를 찾는 것부터 시작한다. 구글 지도에선 골프장 높낮이까지 다 나온다. 각 골프장을 대표할만한 시그니처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4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8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9일(토)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국내최초의 e스포츠 테마 러닝이벤트인 ‘LoL RUN –2018 월드챔피언십을 향해(이하 LoL RUN)’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9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LoL RUN’ 포스터LoL RUN은 LoL 플레이어들과 금년 롤드컵에 한국대표로 참가가 기 확정된 KT롤스터를 포함한 3개 출전팀이 함께 참여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e스포츠와 RUN의 최초 콜라보레이션” 이라는 컨셉을 앞세워 LoL을 테마로 한 다양한 러닝코스 구성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기획과 운영을 맡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은 “그 동안 현대카드 슈퍼매치 시리즈 등 스포츠와 문화를 접목한 차별화된 컨텐츠를 성공시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LoL이라고 하는 세계최고의 e 스포츠를 오프라인으
[골프가이드 스포츠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시니어 부문인 챔피언스투어에서 최강으로 군림하는 베른하르트 랑거(61, 독일)가 PGA투어 선행상을 받았다. 베른하르트 랑거PGA투어는 올해 페인 스튜어트 상 수상자로 랑거를 선발해 시상했다고 22일(한국시간) 밝혔다. 페인 스튜어트 상은 가장 활발할 자선 활동을 벌인 선수에게 PGA투어가 해마다 주는 상이다. 이 상은 자선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다 1999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페인 스튜어트를 기려 2000년에 제정됐다. 스튜어트는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11승을 올렸으며 경기력뿐 아니라 전통적인 니코보코 스타일 골프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랑거는 "스튜어트는 최고의 남편, 아버지, 선수였고 고매한 인품의 소유자였다. 이 상을 받아 무한한 영광"이라며 "나 말고도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가 많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역 시절 마스터스를 2차례나 제패한 랑거는 50세 이상 선수가 뛰는 챔피언스투어에서 메이저대회 10승을 포함해 37승을 올렸고 7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 (자료제공 = 연합뉴스)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미국프로골프협회(PGA) 2017 - 2018 정규 시즌 대회가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치르는 동안 PGA 투어는 매 대회마다 페덱스컵 포인트를 부여한다. 그래서 정규 대회가 끝나고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25위 안에 드는 선수들은 플레이오프 시리즈에 출전해 1000만 달러를 두고 '쩐의 전쟁'을 벌인다. 오는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에 있는 리지우드 CC(파71)에서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첫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00만 달러)가 열린다. 타이거 우즈,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머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는 총 4개 대회가 순차적으로 연린다. 첫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는 플레이오프 가운데 맨먼저 열리는 1차전이다. 1차전에는 총 12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중 100명이 다음 대회인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매 대회마다 컷트라인을 두고 다음 라운드에 출전 할 선수들이 정해진다. 세번째 대회인 BMW 챔피언십에는 70명이 출전한다. 그리고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는 30명만 출전 할
(주)국제식품배 아마클래식에 참석한 선수 및 관계자들[골프가이드 스포츠팀] 8월 20~21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GC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인 (주)국제식품(회장 정창교)이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이 주관한 (주)국제식품배 아마클래식이 개최됐다. (주)국제식품은 부산시에 소재한 향토기업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여 식품문화의 선진화로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주)국제식품배 아마클래식은 건강한 식문화를 더불어 건강한 골프문화의 동반성장을 구축하고 더 확대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이며, 총 128명의 기량있는 전국 미드아마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미드아마 남성부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강권오 선수가 137(70,6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조백균 선수가 138(67,71)타로 준우승을, 3위에는 김철호 선수 139(70,69)타, 4위에는 손기민 선수 140(72,68)타, 5위에는 이영일 선수가 140(69,71)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제2회 국제식품배 미드아마 남성부 우승장 강권오제2회 (주)국제식품배 아마클래식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