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성이 없습니다 회원제 골프장 입장 시 지불하던 개별소비세 1만2천원에 대해서 청소년들은 면제하는 개정안이 추진된다.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홍성 예산·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1일 19세 미만의 청소년에 대해 골프장 입장 시 지불하던 개별소비세 면제를 골자로 하는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재 골프장의 개별소비세는 대중골프장에 대해서는 부과하지 않고, 회원제골프장에서는 부과를 하고 있다. 다만 골프선수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개별소비세를 면제해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골프선수들이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한국 골프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골프선수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청소년 시기부터 집중 교육된 선수들이 프로데뷔 이후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청소년들의 골프장 이용을 지원하고 이를 장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골프선수만 면제해 주는 개별소비세를 청소년들에까지 확대 적용해 청소년의 골프대중화 및 이를 통한 선수육성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동 개정안의 목적이 있다.
밀양 법흥마을 주민 "골프장 건설 중단하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법흥마을 주민들이 인근 골프장 공사로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11일 밀양시에 따르면 골프장과 인접한 단장면 법산·상봉·사지마을 주민들은 '법흥마을 골프장 건설 반대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골프장 건설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골프장은 법흥마을 인근 98만4000여 ㎡에 들어서는 밀양레이크컨트리클럽이다. 18홀 규모의 골프장은 지난 4월부터 공사 중이다. 그러나 마을 주민들은 ▷골프장 농약으로 인한 물과 환경오염 ▷공사와 통행 차량으로 인한 소음 공해와 먼지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사업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법흥마을은 골프장 공사현장과 직선거리로 480m 정도 떨어져 있다. 대책위는 "골프장이 조성되면 주민은 야간 개장으로 인한 빛 공해, 지하수 고갈, 농약,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 등에 그대로 노출된다"며 "사정이 이런데도 사전에 주민과 아무런 협의도 없이 일방적인 공사로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은 "지난달에는 골프장 공사현장에서
제 17회 카이도 배 남,여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간 개최한다. 지난 16회 대회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구마모토 아소다카모리 골프장에서 열리며, 참가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다. 경기 방식은 신페리어 방식으로 이뤄지며, 참가비는 1인당 95만원이다. 문의 : 골프가이드(02-417-0030)
이정은, KLPGA 투어 '문영 퀸즈파크'서 2승 -대상 1위, 상금 2위 질주 이정은6(21, 토니모리)이 KLPGA 정규투어에서 올 시즌 2승을 올렸다. 이정은은 23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 6566야드)서 열린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7(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3라운드서 버디만 4개를 잡으며 4타를 줄였다. 이정은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내며 2위 박소연을 1타 차로 꺾고 우승했다. 이정은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서 생애 첫 승리를 신고한 이후 3개월여 만에 2승째를 거뒀다. 이정은은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서 공동 5위에 오른 데 이어 K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컵까지 들어 올리며 기분 좋게 상반기를 마감했다. 이날 폭우와 짙은 안개로 두 차례나 중단되며 라운드 취소 직전까지 갔다. 오전 10시께 폭우로 중단돼 1시간 30분이 지난 뒤에야 재개됐지만 이번에는 안개에 발목이 잡혔다. 오후부터 1시간여 동안 안개가 수그러들 기세가 보이지 않아 취소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안개가 걷히며 오후 2시 40분
김지수,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R 선두 질주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7.21 15:08:25 | 조회수 : 9 기사수정 삭제 [파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1일(금)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파72 / 6,566야드)에서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KLPGA 'MY문영 퀸즈파크챔피언십 2017(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열렸다. 3시 현재 오전조 플레이를 펼치고 대회를 일찌감치 경기를 마친 김지수(22, 동아회원권 골프단)가 2위 그룹에 한타 앞선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주최측은 총 4개의 파3홀에 홀인원 이벤트를 걸었다. 8번,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문영그룹 퀸즈파크 오피스'이 제공된다. 또한 13번홀에는 기아차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2번 홀에는 뱅골프 아이언세트가 상품으로 걸려있다. 1라운드에서 남소연이 제일먼저 홀인원을 기록해 상품을 탔다. 다음은 1라운드 1위로 마친 김지수 선수의 인터뷰 [선수 인터뷰] - 이번 라운드 소감은? 연습보다 샷이나 퍼트가 모두 괜찮았다. 연습 때 티샷이 불안했었는데 오늘 티샷이 흔들리지 않다
(2016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최진호(가운데)와 KPGA 양휘부 회장(좌), 현대자동차 이광국 부사장(우) [KPGA] 제네시스,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지다. - 지난 해부터 KPGA 대상 포인트인 ‘제네시스 포인트’ 후원 - 올 9월,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 최고 상금 건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 - 제네시스 장재훈 전무 “투어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 만드는 데 도움 주고파” ◇ 제네시스, 남들과 다른 길 가는 이유 야구나 축구, 농구 등 일반적인 프로 스포츠에서는 남자 종목의 인기가 더 많다. 남자 선수들이 펼치는 허슬플레이와 역동적인 부분이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골프에서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회가 겹치면 갤러리 수에서 대부분 KPGA 코리안투어가 KLPGA 투어를 넘는 경우가 적다. 해외에서 한국 여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이 분위기가 국내투어까지 이어진다는 분석도 있다. 대중들의 관심이 여자 골프가 높다 보니 기업들도 여자 골프 쪽으로 쏠릴 수 밖
[KPGA] 제 146회 '디오픈'에 한국 선수 8명 출전 올해로 146회째를 맞는 세계 최초의 대회 ‘디오픈’ 이 20일(목)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에서 막을 올린다. 28개국 156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디오픈’ 에는 8명의 한국 선수도 참가한다. ‘디오픈’ 에 8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것은 2010년 이후 7년 만이며 156명의 출전 선수 중 8명 이상의 선수가 출전하는 나라는 5개국 뿐이다. 미국이 52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국가이며 잉글랜드가 28명, 오스트레일리아 1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9명, 그 다음이 8명의 한국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한국이 8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일본이 4명, 태국 3명, 인도 2명, 중국 1명 순이었다. 올해로 ‘디오픈’에 6번째 출전하는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를 필두로 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 준우승자 강성훈(30), 2015년 ‘BMW PGA 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26.CJ), ‘SMBC 싱가
KLPGA, ‘KLPGA 2017 아바쿠스-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with 현대솔라고’ 개최 조인식 가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7월 18일(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국에서 ‘KLPGA 2017 아바쿠스-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with 현대솔라고’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바쿠스, 유림골프클럽,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이 함께 주최하는 본 대회는 점프투어 9차전에서 12차전까지 4개 대회이며 대회당 총상금 3천만 원, 4개 대회 총상금액은 1억 2천만 원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아바쿠스 강석주 대표는 "스웨덴 정통 골프웨어 아바쿠스가 KLPGA 공식대회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국내 여자골프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또, 처음으로 KLPGA 대회를 개최하는 유림골프클럽 김광섭 대표는 “세계적인 KLPGA의 꿈나무를 양성하는 점프투어를 후원하게 돼서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골프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을 발굴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대회를 개최
[카이도 여자오픈 with 타니CC FR] 박신영, 111번째 출전해 첫 우승 KLPGA 투어 카이도 여자오픈에서 5년차 박신영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박신영은 7월 16일 경남 사천 서경타니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타를 줄여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3년 KLPGA투어에 입성해 5년 동안 1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박신영은 111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려 2019년까지 시드 걱정 없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우승 상금 1억 원을 받은 박신영은 난생처음 시즌 상금 1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전날 2라운드에서 선두에 4타차 공동 8위였던 박신영은 2번과 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추격의 기회를 잡았고 11, 12번홀 연속 버디로 공동선두에 합류했다. 13번부터 17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간 박신영은 파5 18번홀에서 5미터 버디 퍼트를 떨궈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6, 17번홀 연속 버디로 1타차까지 좁혔던 안나린이 18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면서 박신영은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지 1시간 만에 우승을 확정했다
KPGA 프로 권용규, 여섯 번의 연장 승부 끝 ‘2017 KPGA 프론티어투어 8회 대회’ 우승 차지 KPGA 프로 권용규(19)가 여섯 번의 연장 승부 끝에 ‘2017 KPGA 프론티어투어 8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3일과 14일 양일간 강원도 속초 소재의 플라자CC 설악 선라이즈, 마운틴뷰 코스(파72. 6,9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권용규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2위 김용태(20)에 1타 앞선 단독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최종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경기를 시작한 권용규는 13번홀(파4) 까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더 줄였지만 14번홀(파4)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3타를 다시 잃었다.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1타를 만회한 권용규는 17번홀(파3)과 18번홀(파4)을 파로 마치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김경완(26), 정석원(18), 김재영(23)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네 명의 선수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18번홀에서 이어진 연장 두
2017년 현재 국내 골프장은 487개, 18홀 기준으로 534개 - 회원제 187개 포함 전국에 487개 중과세 경영난에 퍼블릭 전환 붐 2017년 현재 국내 운영 중인 골프장은 총 487개로 집계됐다. 3M골프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한국의 골프장 변화 보고서’ 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은 민간 골프장 454개, 군 골프장 33개로 총 48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는 국내 골프장 수를 놓고 한국골프장경영협회와 한국레저산업연구소 등 기관마다 각각 발표하는 숫자가 달랐다. 김국종 3M골프경영연구소 대표는 “병설 골프장들이 혼란을 줘서 정확한 집계를 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병설 골프장이란 1994년부터 99년까지 회원제 골프장으로 사업신청을 한 골프장들이 18홀 당 6홀씩 의무적으로 조성한 대중 골프장을 말한다.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의 경우 18홀 프라이빗 골프장과 6홀 퍼블릭 골프장이 완전히 분리돼 있다. 그러나 병설 골프장을 회원제 골프장과 함께 하나의 골프장처럼 운영하는 곳이 더 많다. 클럽하우스도, 입구도 같이 이용한다. 주로 27홀 회원제에 9홀 대중제를 묶어 36홀로 운영한다. 렉스필드&m
라미드그룹과 함께 하는 ‘최고 프로들과의 만남’ 행사 성료 라미드호텔앤리조트 그룹(회장 문병욱)이 워싱턴주립대 골프 아카데미와 손잡고 진행한 ‘라미드그룹과 함께하는 골프 라운드’ 라는 골프 행사가 12일 양평TPC에서 성료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Jtbc 해설위원인 이신프로, PGA Class A 멤버인 존림프로, KPGA 투어프로인 이세희 프로가 참여해 연습 그린위에서 골프 스킬을 배우고, 참가자들이 함께 라운드를 하면서 레슨을 받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양평 TPC골프클럽 민상기 대표는 “TV에서만 보던 프로들과 직접 라운드를 하며 실전에서 필요한 스킬들을 배우고, 스트레스도 해소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기리에 조기 마감한 이번 행사로 인해 라미드호텔앤리조트 그룹과 워싱턴주립대 골프 아카데미는 7월26일과 8월17일에 두 차례 더 양평TPC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있을 행사에는 Jtbc 임경빈, Jtbc 이신프로, PGA Class A 죤림프로, LPGA Class A 서지연프로, 마이원골프 나승욱프로, KPGA 이세희 프로가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라운드를 정
2017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 한국팀이 승리하며 막 내려 - 7월 12, 13일 양일간 제주 라헨트 골프장에서 열려 (제주 라헨느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한 양국 선수들, 붉은 색 상의 차람이 중국팀, 흰색 상의팀이 한국팀)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은 제주 라헨느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되었다.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은 아마추어 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2017년을 시작으로 중국과 한국을 교대로 오가며 진행될 예정이며, 정치적인 이념과 전혀 관계없이 오로지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중국과 한국 양국의 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팀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미드아마 랭킹 Top 12의 선수이며, 상대 중국팀 또한 다수의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로 최강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2일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각국 12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경기방식은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각 선수간 누적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팀이 우승국으로 결정된다. 12일 치러진 제1일 경기의 경우 1조당 2명의 선수가 스트로크 플레
김종덕과 최상호, ‘제7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우승으로 개인 통산 기록 늘려 - 2011년 한국과 일본 챔피언스투어 ‘동시 상금왕’ 거둔 김종덕, 시니어 무대서 10승 달성 - 그랜드시니어부문에서는 '살아있는 전설' 최상호 우승 ... 프로 통산 66번째 우승 (최상호와 김종덕-좌로부터) ‘제7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총상금 7천만원, 우승상금 1천2백만원) 에서 2011년 한국과 일본 챔피언스투어에서 동시 상금왕에 올랐던 김종덕(56.혼마골프)이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시니어무대 우승 기록을 ‘10승’ 으로 늘렸다. 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무대에서 13승을 거둔 뒤 챔피언스투어에 진출한 김종덕은 본 대회 우승으로 해외에서 거둔 3승을 포함해 시니어 무대서만 열 번째 우승컵을 수집했다. 11일과 12일 양일간 그랜드 컨트리클럽(충북 청원군 소재)의 서, 동코스(파72. 6,583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째 날, 김종덕은 박부원(52.링스)과 함께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낚는 호각지세를 선보이며 9언더파 63타로 공동 선두
[카이도시리즈] ‘진주저축은행∙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 포토콜 진행 (사진 좌로부터 이정환 김성용 이형준 김우현) 올 시즌 열한 번째 대회이자 카이도시리즈의 다섯 번째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본 대회가 진행되는 서경타니 컨트리클럽 청룡, 현무코스 7번홀(파4)과 18번홀(파4) 사이에 위치한 ‘자연석’ 을 배경으로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 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성용(41)과 ‘2017 카이도 DREAM OPEN’ 에서 연장승부 끝에 역전 우승을 거머쥔 김우현(26.바이네르), ‘2017 카이도 골든V1 오픈’ 에서 연장승부 끝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이정환(26.PXG),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으로 KPGA 코리안투어 4승을 거둔 이형준(25.JDX멀티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 첫날 경기 치러 -7월 12일 제주 라헨트골프장에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은 제주 라헨느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되었다.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은 아마추어 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2017년을 시작으로 중국과 한국을 교대로 오가며 진행될 예정이다. 정치적인 이념과 전혀 관계없이 오로지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중국과 한국 양국의 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팀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미드아마 랭킹 Top 12의 선수다. 상대 중국팀 또한 다수의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로 최강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이틀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각국 12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경기방식은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각 선수간 누적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팀이 우승국으로 결정된다. 12일 치러진 제1일 경기의 경우 1조당 2명의 선수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었으며 total 점수가 낮은 선수가 포인트를 가져가는 형식으로 총 12개의 조별리그를 치뤘다.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닌 업치락 뒤치락의 연속이었던 경
올 시즌 열한 번째 대회이자 카이도시리즈의 네 번째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총상금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가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서경타니 컨트리클럽 청룡, 현무코스(파71. 6,694야드)에서 펼쳐진다. 7주 연속 대회를 이어오다 지난 주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이번 대회가 올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에 그들이 가진 모든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카이도시리즈 진주저축은행∙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 주요 관전 포인트 - 지난 네 번의 카이도시리즈 우승자…카이도시리즈 2번째 우승 도전 올 시즌 예정된 8개의 카이도시리즈 중 4개 대회가 막을 내렸다. 카이도시리즈의 다섯 번째 대회인 본 대회에는 지난 카이도시리즈 우승자가 총출동해 카이도시리즈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 에서 첫 승을 장식한 김성용(41)은 카이도시리즈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카이도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KPGA 온라인 스토어 (http://www.kpgastore.co.kr)’ 를 오픈했다. 이미 KPGA 코리안투어가 진행되는 각 대회장에 ‘KPGA 스토어’ 를 마련해 진행하고 있는 KPGA는 이번 ‘KPGA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를 상징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KPGA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7월 31일(월)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회원 가입 시 5천원의 적립금을 적립해주며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무료 배송(기존 5만원 이상 구매 시)의 혜택을 준다. 또한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기존 3% 적립)해주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허인회와 이형준의 ‘포토 볼마커’ 1세트를 랜덤으로 증정하며 KPGA 회원들에게는 추가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KPGA 조주한 마케팅본부장은 “7월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KPGA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의미와 KPGA 코리안투어에 깊은 관심과
[공가연,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공가연이 챔피언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공가연(인천금융고 2)이 제11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공가연은 6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68타, 73타, 69타)로 조혜림(서현방통고 1), 윤하연(인천여방통고 2)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최종라운드를 선두 윤하연에 4타 뒤진 3언더파로 출발한 공가연은 윤하연이 2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는 등 주춤하는 사이 전반 9홀에서 스코어를 잃지 않고, 후반 9홀을 맞았다. 그리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뒤 이어 12번, 13번홀 에서 연이어 버디를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 공가연이 챔피언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선두경쟁을 펼쳤던 조혜림, 윤하연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1타 차로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의 11번째 우승자가 되었다. 공가연은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처음이라 말로 표현할
젝시오, 스릭슨의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개최한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의 2회 대회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에서 6월26일 열렸다. 젝시오와 스릭슨이 함께한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은 가장 가까운 사이이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아버지와 아들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사했다.이번 대회에는 총 250여팀이 신청한 가운데 최종 60팀이 선정돼 대회가 열렸다. 특히 탤런트 조재현씨는 아버지 조기조씨, 아들 조수훈군과 3대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또 새신랑 오상진 아나운서는 아버지 오의종과 함께했다. 홍순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파더 앤 선 팀 클래식' 대회는 아버지의 노하우와 아들의 패기가 함께 하는 대회로, 부자간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대회"라며 "각 홀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즐거운 라운딩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모인 10대 아들에서 80대 아버지까지 폭 넓은 연령층을 이룬 참가자들의 사연 역시 다양했다
지난 7월5일 횡성의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에서 원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더파크그룹(회장 박용환)과 알프스대영CC(사장 유두열)간의 공동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마케팅 제휴협약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과 홍보등 영업활동에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한것으로서, 알프스대영은 더파크 그룹사중 수입자동차 포드를 판매하는 더파크 모터스의 마케팅 프로모션과 홍보를 지원하고, 더파크임직원이 알프스대영 골프장과 골프빌리지를 이용할 경우 요금할인 등 기타 편의를 제공한다. 더파크모터스는 알프스대영 홀인원 기록자를 대상으로 홀인원 상품협찬과 자동차 시승이벤트와 알프스대영 임직원이 더파크 차량 구매시 소정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더파크 그룹은 2004년 설립하여 강원도 원주에 본사를 둔 향토기업이며, 수도권과 충청지역등으로 사세를 확장중이다. 계열사로는 더파크종합건설, 한서종합건설,수문가동보 제조및 설치 특허를 갖고 있는(주)LSG등과 자동차부문에 아우디 공식딜러(주)한서모터스와 포드링컨 공식딜러 (주)더파크모터스 그리고 닛산,인피니티공식딜러(주)더파크오토모빌등과 통합정비센터 (주)더한모터스를 갖고 있다. 알프스대영CC는 충주를 기반으로 한 (주)대영베이스
7월 12, 13일 제주 라헨느cc에서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 열린다 올해 아마추어 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은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 라헨느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은 2017년을 시작으로 중국과 한국을 교대로 오가며 개최될 예정이며, 스포츠를 통해 중국과 한국 양국의 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에 한국팀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미드아마 랭킹 Top 12의 선수이며, 상대 중국팀 또한 다수의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로 최강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이틀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각국 12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경기방식은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각 선수간 누적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팀이 우승국으로 결정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양국의 자존심을 건 흥미진진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이번 국가 대항전 한국팀을 대표하는 이준기 단장은 “이번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의 개최로 양국의 우호가 더욱 돈독해 지길 바라며, 더 나아가 일본 아마추어 골프 선수단의 합류를
그것이 궁금하다 ⓵ 투어 프로들의 최종 병기 전장에 나가는 군인에게 ‘총’은 그들의 생명과도 같다. 총은 그들의 생명을 지켜줄 뿐 아니라, 긴급한 상황에 의지할 수 단 하나의 친구이기 때문이다. 투어에서 뛰는 프로 골퍼들에게 있어서 군인들의 ‘총’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골프 클럽이다. 그래서 정상급 프로 골퍼들은 유난히 드라이버와 아이언, 퍼터에 예민하다. 클럽을 바꿔서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는 골퍼가 있는 반면 성공적으로 클럽을 교체한 후 우승을 하는 선수도 적잖이 있다. 프로 골퍼들 대부분은 용품업체가 스폰서로 가지고 있기에 계약금을 받고 해당 용품업체의 클럽을 사용한다. 다만 클럽의 종류와 개수가 무궁무진하기에 자신의 손맛에 맞는 클럽을 고르는 것은 선수의 자율이다. 간혹 용품업체를 옮겨도 새로운 스폰서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전의 클럽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때때로 드라이버와 퍼터는 용품 계약에서 제외하기도 한다. 기존에 사용하거든 것을 계속해서 사용하기 위해서다. 클럽을 바꾸면 그것이 익숙해지기까지는 꽤나 오랜 숙련기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선수들 대부분은 맞춤클럽을 사용한다. 매주
전설의 골퍼 6 밀드레드 엘라 ‘베이브’ 디드릭슨 자하리아스 Mildred Ella “Babe” Didrikson-Zaharias 스포츠는 여성보다 남성의 영역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당연하다. 신체 능력의 극대화가 중요한 스포츠에서 신체 능력이 여성보다 뛰어난 남성이 잘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한 일이다. 이런 남성의 영역에 도전한 여성이 있었다. 바로 ‘밀드레드 엘라 디드릭슨 자하리아스’다. 육상과 골프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디드릭슨-자하리아스는 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여성 선수로 꼽힌다. 1911년 6월 26일 텍사스 주 포트 아서에서 한 여성이 태어난다. 아버지의 성에 따라 디드릭슨, 그리고 이름은 밀드레드 엘라다. 후에 레슬링 선수였던 남편의 성에 따라 자하리아스라 불렸다. 그녀는 어린 시절 야구를 하며 수많은 홈런을 쳤다. 베이브 루스의 이름은 따서 그녀에게 ‘베이브’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는 사람에게 ‘베이브 자하리아스’란 이름으로 각인돼 있다. 어느 것 하나도 그녀 자신의 것이 아니다. 부르기 좋아하던 이들이, 사회가 정해논 제도에 따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출연한 재단법인 OK배정장학재단은 'OK저축은행 세리키즈2기 골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7월 4일 밝혔다. 최종선발인원은 3명, 선발대상은 한국중고 골프연맹에 등록돼있고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프로골프 선수로의 성공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여자 중·고등학생이며, 대한골프협회(KGA)에서 발행한 핸디캡 증명서 기준 '핸디 5'를 넘지 않는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OK배정장학재단과 박세리가 직접 지원자의 경제적 상황과 꿈을 향한 열정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인당 장학금 1,000만원과 더불어 1,000만원 한도 내 훈련비 지원을 합쳐 약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특별하고 커다란 혜택이 주어진다. 첫째,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레이크 우드CC(경기도 양주)에서 열리는 KLPGA정규투어인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둘째,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Seri Pak Junior Championship'에 대회 출전권 및 출전비용 전액 지원을 제공한다. 'Seri Pak Junior Ch
‘제11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7월 4일 개막 KLPGA 통산 9승에 빛나며 LPGA 투어 통산 5승(시즌2승)과 함께 얼마 전 세계랭킹 1위로 등극한 유소연 선수가 2007년 1회 대회 우승자이며, 양수진(2008년), 김효주(2009년), 백규정(2010년), 2016시즌 KLPGA 대상 수상자 고진영(2012년), 지한솔(2013년) 선수 등이 이 대회 우승자 출신들이다. 올해는 現 상비군 안수빈(한체대 1)과 윤하연(인천여고부설방통고 2), 현세린(제주고부설방통고 1), 주니어상비군 김민별(강원중 1) 등이 출전하여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고한다. KB금융그룹은 한국아마추어골프 발전을 위해 2억원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하고 1위~5위 입상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대회 우승자에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4일간 블랙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기량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FR. 이형준, 바람 뚫고 우승 차지…통산 4승째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에서 거센 바람을 뚫고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 2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 코스(파71. 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형준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타수를 유지하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그룹에 4타 앞선 채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이형준은 5번홀까지 파 행진을 벌이다 6번홀(파4)과 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9번홀(파5)에서도 2.2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전반 9개홀에서 3타를 줄였다. 이형준은 우승을 포함해 여러 기록들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먼저 노보기 우승이다. KPGA 코리안투어 사상 보기 없는 경기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90년 팬텀오픈에서 조철상(59)이 11언더파 277타로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낚아 우승을 차지한 것이 유일하다. 이형준은 27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사상 두 번째로 노보기 우
안시현의 호쾌한 드라이브 샷 퍼팅 후 아쉬워 하는 김지현 갤러리와 인사하는 백규정 티샷 후 공을 바라보는 장하나 박지영의 시원한 드라이브 샷 퍼트를 앞 두고 라인을 읽고 있는 김자영과 캐디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포토콜 진행, 칩 샷 대결로 대회 미리보기 칩 샷 챌린지 시작 전 전의를 다지는 선수들 (왼쪽부터 이정환, 주흥철, 김성용, 김우현, 김형성, 강경남, 김경태)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수) 주요 선수들의 칩샷 대결을 엿볼 수 있는 색다른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칩샷 챌린지’는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지난 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하며 군산CC에서만 2승을 챙겨 ‘군산의 사나이’로 거듭난 디펜딩 챔피언 주흥철(36.동아회원권)을 비롯해 올 시즌 카이도시리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 우승자 김성용(41), ‘2017 카이도 DREAM OPEN’ 챔피언 김우현(26.바이네르), ‘2017 카이도 골든V1 오픈’의 우승자 이정환(26.PXG)이 한 팀이 되었다. 우승 트로피와 함께 (왼쪽부터 이정환, 주흥철, 김
'지현돌풍' 오지현,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연패새로운 토너먼트 레코드 기록하며 시즌 첫 승, KLPGA 통산 3승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25 17:38:32 | 조회수 : 9 기사수정 삭제 [안산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오지현(21, KB금융그룹)이 새로운 토너먼트 레코드(16언더파, 272타)를 작성하며 시즌 첫 우승과 '비씨카드 한경레이디스 오픈 2017' 2연패에 성공했다. ▲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 취하는 오지현(21, KB금융그룹) (사진 = KLPGA제공) 오지현은 6월 25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CC(파72 / 6,592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14번째 대회인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17'(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에서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쳤다. 공동 2위 김지영2(21, 올포유), 김민선5(22, CJ오쇼핑), 장은수(19, CJ오쇼핑)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컵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으로 오지현은 지난 해 이 대회 우승 이후 1년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시즌 첫 승과 함께 KLPGA
Thai Festival 2017 주한태국대사관은 서울특별시청,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관실, 주한태국대사관 노무관실, 타이항공, 타이에어아시아엑스, 대한무에타이협회와 함께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청계 광장에서 “제 3회 타이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타이 페스티벌은 2015년에 처음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호응 속에 어느덧 세 번째를 맞이하였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리는 타이 페스티벌은 청계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태국음식점의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비롯하여 다양한 태국 정통 음식과 음료, 과일, 식재료 등을 판매하며 태국 수상시장을 재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태국 전통 마사지 시연 및 태국 전통 디저트 만들기 시연, 무에타이 선수들의 무에타이 경기와 다양한 태국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문화행사는 일요일만 진행) 특히 올해는 태국 신진 디자이너의 상품 판매가 새롭게 선보이며 패션쇼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방콕 여행 항공권에 당첨되는 기회도 놓치지 말고 잡아보기 바란다. 태국정부관광청 부스에서는 헤나 체험, 다트 게임 등을 통한 기념품 증정, 태국 디저트 시연 및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1R. 양용은, 이동하 공동 선두 올라 2003년 이후 14년 만에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바람의 아들’ 양용은(45)과 올 시즌 TOP10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린 국가대표 출신 이동하(35.가드너침대)가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2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 6,98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째날 양용은은 보기 없이 9개의 버디를 잡아냈고 이동하는 보기는 1개로 막고 10개의 버디를 솎아내 나란히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다. 1번홀(파4)부터 시작한 양용은은 3번홀(파5)과 4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8번홀(파4)부터 12번홀(파3)까지 다섯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15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낸 그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2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하루를 마쳤다. 양용은은 경기 후 “보기 없이 경기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게 잘되어서 기분 좋게 경기
KLPGA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7 1R) 올 3관왕 김지현, 3주 연속 우승 시동…첫날 공동 2위 김지현이 22일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선두 김자영2에 2타차 공동 2위에 올라 3주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 정규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천만원) 1라운드에서 올 3관왕 김지현(26 한화)이 3주 연속 우승의 시동을 걸었다. 김지현은 22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CC(파72 · 6,59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파 11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지현은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 올라 이번 대회에서 3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4승에 도전한다. 김지현은 KLPGA 투어 데뷔 8년차로 지난 지난 4월 열린 KG-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125경기 출전 만에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주 전 S-오일 챔피언십과 지난 주 한국여자오픈을 연이어 제패했다. 김지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08년 서희경에 이어 9년 만
KLPGA 2017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7(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5월 22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조트(파72/6,592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4월,‘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의 생애 첫 승을 시작으로 ‘제11회 에쓰오일 챔피언십’과 지난주의 메이저까지 우승하며 다승 1위,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선 김지현(26,한화골프단),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김해림(28,롯데골프), 꾸준한 성적을 만들어 내며 대상포인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까지 모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올해로 3년째인 본 대회는 지난해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아마추어’성은정(18)을 꺾고 역전 우승 하며 투어 통산 2승을 한 오지현이 디펜딩챔피언으로 나선다. 시즌 초반에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오지현은 5월에 들어 점점 컨디션이 오르며 지난주 메이저 대회에선 4위를 하며 상승세를 타고있다. 오지현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이정환(26, PXG)이 6월 18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현대더링스 골프장(파72 / 7,15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 V1 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에서 연장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데뷔 8년 만에 달콤한 우승을 맛봤다. 최종합계 17언더파로 김승혁과 공동선두를 이룬 그는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잡아내 보기를 범한 김승혁을 따돌리며 지난 주 패배에 설욕했다. - 이정환, 김승혁 2주 연속 연장 혈투…같은 선수끼리 2주 연속 연장 승부는 KPGA 사상 처음 - 올해부터 친동생과 호흡 맞추며 쾌조의 성적 이어가…심리적 안정감 찾아 - 이정환, 이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1위로 껑충 올 시즌 동생과 호흡하며 시즌을 시작한 이정환은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66개 대회 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정환은 1라운드부터 마지막 4라운드까지 ''와이어투와이어' 끝에 정상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 이정환은 챔피언조에서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했다. 3라운드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한 김승혁(31), 박은신(27)과 또
제101회 US 오픈 기념!아디다스골프, US 오픈 스페셜 골프 슈즈 선보여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에서 2017 US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골프슈즈 ‘크로스니트 부스트(남성용)’, ‘클라이마크로스 부스트(여성용)’을 선보였다. US오픈은 4대 그랜드 슬램 골프 대회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메이저 대회인 만큼 크로스니트 부스트(CrossKnit Boost/ 남성용)와 클라이마크로스 부스트(Climacross Boost/ 여성용)에 미국을 상징하는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를 조합해 디자인했다. 뿐만 아니라 모양, 소재, 별 패턴 등을 곳곳에 배치해 US 오픈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페셜 골프 슈즈로 탄생했다. 두 제품은 아디다스의 인기 모델인 울트라 부스트를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해 편안함도 추구했다.끊임 없이 에너지를 되돌려주는 부스트를 밑창 전체에 깔아 끊임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고 천하무적의 쿠셔닝을 사용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남성용으로 선보이는 크로스니트 부스트는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서클 니트(CircleKnit)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속건
'플렉스파워와 함께하는 시흥아세코밸리골프클럽(9홀·대표이사 김도훈)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7월 10일 열린다. 플렉스파워는 아세코밸리와 오는 7월 10일 레이디스 챔피언십 결승전을 벌인다. 예선은 6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아세코밸리 클럽하우스에서 받고 있다. 참가자격은 전국 아마추어 여성 골퍼 중 시흥아세코밸리골프클럽 인터넷 가입 회원에 한한다. 예선 기간 중에는 그린피 1만 원을 할인해주며, 참가신청자에게는 플렉스파워 선블록젤, 옥타미녹스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0만원이고 행사 당일에는 중식과 만찬이 제공된다. 대회 우승자는 500만 원 상당의 상품, 메달리스트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플렉스파워 박인철 대표는 “작년에 이어 아세코밸리와 대회를 함께하게 돼 기쁘며 많은 분이 참석해 다양한 이벤트와 좋은 성적을 누리길 바란다.”면서 “계속해서 좋은 행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이저 퀸'이 된 KLPGA '대세녀' 김지현올 시즌 국내 개최 12개 대회 중 3승 차지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8 22:20:46 | 조회수 : 4 기사수정 삭제 [인천 청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지난 4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8년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뒤 불과 두 달만에 김지현(25, 한화골프단)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되었다. 번번히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늘 웃는 모습으로 주변 동료들에게 축하를 마다하지 않던 그녀가 이제는 동료들로부터 올 시즌 벌써 세번째 우승 축하 물세례를 받았다. ▲ 동료들로부터 우승 축하를 받는 김지현(25, 한화 골프단), 양 손으로 손가락 3개를 펼치며 3승째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김지현은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3승째를 내셔널타이틀로 장식하게 됐다. 그녀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꼭 우승하고 싶던 대회에서 우승하게되 너무 기쁘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정말 힘든 시간들이 많았지만 이제야 보상을 받는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
김지현,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획득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역전우승에 성공, 시즌 3승째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8 17:50:55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지현(25, 한화골프단)이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 김지현(25, 한화골프단) 사진 = KLPGA제공 18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파72 / 6,832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5천만원)에서 김지현은 최종일 버디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지현은 우승상금 2억5천 만원과 5천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카니발 하이 리무진을 부상으로 받으며, 내년 LPGA 기아클래식에도 초청을 받게 됐다.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한 김지현은 시즌 3승째로 다승과 상금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후반들어 '곰의 지뢰밭'에서 선두권의 순위가 요동쳤다. 특히 13번홀이 여러 선수들을 괴롭혔다. 단독
이정은6, 한국여자오픈 최종일 4R 주춤....2시 현재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8 14:14:59 | 조회수 : 8 기사수정 삭제 [인천 청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지난 15일부터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파72/6,832야드)에서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5천만원)'가 나흘간 펼쳐지고 있다. ▲ 이정은6 (사진 = KLPGA제공) 1라운드부터 3라운드 동안 단독선두로 1위 자리를 지키며 지난 대회 연장 패배의 아쉬움을 잊고 우승에 도전하는 이정은6(21, 토니모리)와 2011년 정규투어 1승을 기록중인 정연주(25, SBI저축은행) 그리고 지난주 우승자 김지현(25, 한화골프단) 등 내셔널타이틀 획득을 위한 최종일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이정은6는 전반 3번홀 보기를 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5번홀에 보기를 더하며 선두자리에서 내려온 그는 다음 홀에 칩인 버디를 성공 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7번홀 보기를 범해 3언더파 공동 3위로 내려왔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를 펼치고 있
안나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둘째 날 깜짝 선두나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6.16 12:02:38 | 조회수 : 5 기사수정 삭제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안나린(21, 교촌F&B)이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 (사진 = KLPGA제공) 안나린(21, 교촌F&B) 안나린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4개 보기1개로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12시 현재 아직 경기에 나서지 않은 이정은6에 1타 앞선 단독선두에 올랐다. 6시 30분 첫 티오프로 경기에 나선 안나린은 전반 보기 한개와 보기 한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후반들어 몸이 풀린 그녀는 11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16번홀, 18번홀 징검다리 버디로 둘째날 대회를 기분좋게 마쳤다. 경기 후 그녀는 "아이언 샷이 정확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 숏게임으로 리커버리하거나 퍼팅으로 성적을 낸다."고 밝혔다. (인천 청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16일 9시 현재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 이정은 6 선두 달려 한국여자오픈 첫날 선두로 나선 이정은6. [사진=KLPGA] 16일 오전 9시 현재 한국여자오픈 2R에서 이정은6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작년 신인왕 이정은(21)6는 1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오스트랄아시아-미국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2(투 언더)로 선두에 올랐다. 이정은6는 16일 9시 현재 이튿날 경기를 시작하지 않았다. 이정은6에 이어 올해 투어에 데뷔한 루키 장은수(19)가 한 타차 공동 2위다. 정연주는 16일 오전 10번 파5 홀에서 출발했는데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장은수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첫째 날 -1(원 언더)를 기록했던 배선우는 둘째 날 +1(원 오버)를 기록, 합계 이븐파를 기록 중이다. 정연주와 배선우는 아직 9홀을 마치지 못한 상황이다. 선두인 이정은6는 15일 경기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정은6는 “이 코스에서는 러프를 피하기 어려운만큼 러프에 빠지고도 파를 지킬 수 있도록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정은6는 5~7번 홀에서는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 부상으로
하나금융그룹 장애우 프로골퍼 이승민, 투어 데뷔 무대 갖는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딛고 KPGA 투어 데뷔 하나금융그룹, 투어 데뷔를 앞둔 이승민 프로와 계약 연장 추진 유망 선수부터 장애우, 다문화가정 선수에 이르기까지 지원대상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 예정 (왼쪽부터) 김태훈-이승민-송기준-이재한이 이승민의 데뷔전을 응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드라이버샷이후 날카로운 시선으로 타구를 살피는 이승민 이승민프로의 아이언 피니쉬 이승민의 데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김태훈과 송기준이 활짝 웃는 반면 이승민은 수줍은 듯 입를 가리고 있다 이승민의 티샷을 (왼쪽부터) 이재한-김태훈-송기준이 함께 지켜보고 있다. 이승민의 티샷을 옆에서 김태훈과 송기준이 함께 지켜보며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이승민프로의 어프로치샷 희망과 노력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이승민이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희망의 아이콘으로 관심을 받는 이승민이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그룹 소속 프로골퍼 이승민 선수가 오는 15일부터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리는 KPGA투어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승민 선수는 자폐성 발달장
태안 꽃축제,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 세계 축제로 ‘활짝’-안면도 관광지 1지구에 조성, 안면도 개발 사업 탄력 받을 듯- 지난 2002년과 2009년 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개최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이 9년 만에 다시 아름다운 꽃의 물결로 뒤덮인다.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이하 추진위)는 지난 1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안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태안 꽃축제’가 내년부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 ‘코리아 플라워 파크(가칭)’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밝혔다.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은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하며 총 2백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 국내 화훼산업의 발전과 서해안 조기개발 및 안면도의 국제적 명소화에 크게 기여했으나, 국제꽃박람회가 종료된 2009년을 끝으로 그대로 방치됨에 따라 공원 개발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돼왔다. 이에, 추진위는 그동안 남면 신온리에서 열리던 태안 꽃축제를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으로 옮겨 개최키로 하고 타당성 용역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여덟 번째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 V1 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 B코스(파72. 7,158야드)에서 펼쳐진다.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골든 V1 오픈’ 은 올 시즌 예정된 8개의 ‘카이도시리즈’ 중에 세 번째로 진행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에서 연장 접전 끝에 개인 통산 4승(국내 3승, 일본 1승)을 달성한 김승혁(31)의 2개 대회 연속 우승 여부가 관심사다. 2년 8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한 김승혁은 “시즌 1승을 하면 그 다음 우승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 수 있다. 올 시즌 다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 순위 부문에서 나란히 3위에 올라 있는 김승혁은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에서 선두에 오를 수 있다. 김승혁은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했었다. 올 시즌 20
자폐성 발달장애 3급 프로골프 선수 이승민, KPGA 투어프로 자격 획득 ]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프로골프 선수 이승민(20.하나금융지주)이 다섯 번째 도전 만에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2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부안, 남원코스(파72. 7,253야드)에서 열린 ‘2017 제1차 KPGA 투어프로 선발전 B조’ 마지막 날 이승민은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0위에 올라 상위 25명(A, B조 각 25명 선발)에게 주어지는 KPGA 투어프로 자격증을 손에 넣었다. 2014년 9월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획득한 지 2년 8개월 만이다. KPGA 투어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 예선전 2라운드와 본선전 4라운드까지 총 6라운드에 걸친 지옥의 레이스에서 상위 50명 안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 본선전은 A조와 B조로 구분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각 조별 25명만이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얻을 수 있다. 25위에 다수의 선수가 포진해 있다면 연장전을 통해 최종 합격자 25명을 가리게 된다. 이승민은 최종 합격을 확정 지은 후 “엄마, 아빠에게 고맙다. 그 동안 엄마를 힘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전 결과 안내 승자는 노란색으로 표시 구분 선수명 선수명 결과 승자 32강 맞대결자 1 마관우 한민규 1UP 마관우 김비오 2 손준업 송기준 1UP 송기준 현정협 3 박재범 정대억 5&4 박재범 허인회 4 정지호 고인성 4&3 고인성 이정환 5 모중경 문도엽 2&1 문도엽 김우현 6 박일환 김영국 2&1 박일환 김승혁 7 윤정호 최민석 4&3 윤정호 이형준 8 황인춘 전가람 4&3 전가람 최고웅 9 김성용 황재민 1UP 김성용 이상엽 10 주흥철 박준혁 1UP 주흥철 이태희 11 김형태 현정협 1UP 현정협 송기준 12 김대섭 최준우 4&3 김대섭 변진재 13 이형준 안정건 5&3 이형준 윤정호 14 이지훈 박효원 2&1 박효원 장이근 15 김우현 김인호 4&2 김우현 문도엽 16 문경준 양현용 2&1 문경준 강경남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64강전 – 지난해 우승자 이상엽 (32강 진출 )인터뷰 일자 : 2017년 6월 8일(목) 장소 :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 (파72. 7,183야드) – 경남 남해 소재 총상금 :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지난해 대비 총상금 2억원 증액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역대 우승자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우승자 강경남 홍순상 김대현 김도훈753 준우승자 박노석 박도규 홍순상 송영한 총상금 (우승상금) 4억원 (1억원) 4억원 (1억원) 6억원 (1억 5천만원) 6억원 (1억 5천만원) 장소 이븐데일GR 캐슬파인GC 알펜시아 트룬CC 마에스트로CC 구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우승자 이기상 이형준 이상엽 ? 준우승자 최준우 주흥철 황인춘 총상금 (우승상금) 8억원 (2억원) 8억원 (2억원) 8억원 (1억 6천만원) 10억원 (2억원) 장소 88CC 88CC 88CC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클럽 -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KPGA 코리안투어 첫 개최 - 주흥철(36.동아회원권), 이태희(33.O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오늘 부터 11일(일)까지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 클럽 선셋, 선라이즈 코스(파72. 7,183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는 2010년부터 대회를 개최해 올해까지 8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7번의 대회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를 배출했을 정도로 매 대회 치열한 승부를 벌였고, 올해도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총상금 규모도 지난해 대비 2억원 증액한 10억원으로 참가선수를 맞이한다.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우승자 강경남 홍순상 김대현 김도훈753 준우승자 박노석 박도규 홍순상 송영한 총상금 (우승상금) 4억원 (1억원) 4억원 (1억원) 6억원 (1억 5천만원) 6억원 (1억 5천만원) 장소 이븐데일GR 캐슬파인GC 알펜시아 트룬CC 마에스트로CC 구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우승자 이기상 이형준 이상엽 ? 준우승자 최준우 주흥철 황인춘 총상금 (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7일(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7 제3기 KLPGA 객원 마케터’ 발대식을 가졌다. KLPGA는 골프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스포츠 마케터 지망생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객원 마케터 제도를 운영해 왔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6명의 ‘3기 객원 마케터’는 KLPGA와 골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실행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KLPGA는 객원 마케터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KLPGA 브랜드 이미지 제고, 갤러리 증대,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마케팅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3기 객원 마케터로 선발된 이예인(21)씨는 “전공이 골프 산업인데, 다양한 경험을 많이 쌓고 골프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대회장을 자주 방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