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 3월 30일 개막 예정 → 3월 30일(목)~4월 2일(일) 4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 → 골프 관련 업체 90여개 출품, 골프 시즌 앞두고 신제품 선보일 예정 → 풍차스윙 레슨, 장타대회, 퍼팅대회 그립교체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부산 · 경남지역 최대 골프 전시회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됩니다. 2017년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골프시즌을 앞두고 부산⋅경남지역 골프마니아들을 위한 골프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THEGOLF 2017·THE GOLF SHOW in BUSAN spring 2017)이 오는 3월 30일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 부산⋅경남지역 최대 골프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은 오는 3월 30일(목)부터 4월 2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경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한중투어 7년만의 부활’을 기치로 추진됐던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내년 시즌으로 연기됐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중순 열릴 예정이던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중국 측의 요청으로 연기됐다.” 고 밝히고 “따라서 이 대회는 2018년 6월께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고 덧붙였다. KPGA는 “최근 중국골프협회(CGA)가 공문을 통해 중국 내 중계 문제 등 양국 공동 인증대회를 치르기에는 현안이 많고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며 연기(suspend)를 요청했으며 KPGA와 타이틀 스폰서인 KEB하나은행의 양해를 구해 왔다.” 고 밝혔다. 지난해 중순부터 대회 개최를 추진해 왔던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양국 협회 및 스폰서의 합의를 통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격년제로 열기로 한 바 있으며 그 첫 대회가 오는 6월 15일부터 나흘간 경기 용인시 소재 레이크사이드CC에서 156명의 양국 프로들이 출전(한국 71, 중국 70, 와일드카드 15)해
'필드의 패셔니스타' 안백준, 갤러리와 소통하는 선수 되고파 “안정된 실력을 바탕으로 갤러리와 소통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안백준은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형형색색의 의상과 스냅백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필드 위에서 자신의 개성을 아낌없이 뽐냈다. 남들이 쉽게 소화하기 힘든 의상도 ‘필드의 패셔니스타’ 라는 애칭을 얻은 그에게는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튀는 개성으로 이목을 끌었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에서 공동 37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하지만 2부투어인 ‘2016 치어스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 에서 우승을 거둔 데 이어 ‘2016 KPGA 코리안투어 QT’ 에서 연장 접전 끝에 공동 2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안백준은 “지난해 루키로서 부족한 것을 많이 느낀 해였습니다. 특히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인 문제에 부딪혔던 것이 가장 아쉬웠는데 평소 신체 근력이 약한 것이 원인이었어요. 올해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3월 30일(목)~4월 2일(일) 4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 골프 관련 업체 90여개 출품, 골프 시즌 앞두고 신제품 선보일 예정…풍차스윙 레슨, 장타대회, 퍼팅대회 그립교체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사진=『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 포스터. 2017년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골프시즌을 앞두고 부산⋅경남지역 골프마니아들을 위한 골프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THEGOLF 2017·THE GOLF SHOW in BUSAN spring 2017)이 오는 3월 30일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 부산⋅경남지역 최대 골프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은 오는 3월 30일(목)부터 4월 2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경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90여개 업체가 출품해 퍼포먼스에 화려함을 더해줄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골프의류, 혼자서도 효과적으
2017년 잔디로는 남자들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키 높이 구두'를 출시했다. 남성들은 키에 민감해 약간의 차이에도 자신이 더 크다며 자존심을 내세우기도 하고, 직접 등을 맞대고 까치발로 키를 재거나 서로의 신발 깔창을 확인하는 등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잔디로 ‘센티업’ 키 높이 슈즈는 옥스포드 윙팁과 스트레이트 팁, 플레인 토 더비, 유 팁, 스텝인 등 총 6종 블랙, 브라운 2가지 컬러를 선보였으며, 남자들이 선호하는 구두스타일의 디자인에 6㎝ 정도 키가 커 보이는 키 높이 기능을 더했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견고한 내구성을 보장하며, 인솔에 높이감을 주어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런 키높이 효과를 보이며, 다년간 연구개발한 특수 라스트를 적용해 발의 밸런스를 잡아주므로 앞쏠림 없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착용 중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잔디로 직영공장에서 직접 교정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잔디로는 ‘국민 키 높이 구두’를 선언하며 2십만원대의 키 높이 구두를 8만원대의 실속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잔디로는 맞춤코너를 별도로 운영하여 신사화, 골프화, 컴포트화, 웨딩슈즈는 물론, 큰 발, 작은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17 KPGA 서포터즈’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KPGA 서포터즈는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의 소식을 골프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서포터즈 각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담당 업무를 세분화해 활동한다. KPGA 김형섭 본부장은 “’2017 KPGA 서포터즈’ 의 일원 모두가 골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대단한 것을 느꼈다. 골프 관계자가 아닌 일반인들의 시각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 창의적 아이디어 및 신선한 콘텐츠 등을 생산해 KPGA의 새로운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KPGA 또한 개인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최종 선발된 ‘2017 KPGA 서포터즈’ 는 KPGA가 주최, 주관하는 각종 대회와 행사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관리를 비롯해 영상 제작과 편집, 인포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 25기 골프지도자 선발대회 개최KGCA 골프지도자 13년간 915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4월 27일(목) 경기도 이천시 뉴스프링빌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5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4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6년 하반기까지 전체 24기 총 915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전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골프 페스티벌이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SBS골프는 오는 3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7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 (이하 골프대전)을 개최한다. 매년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대한민국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골프대전이, 올해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찾아온다. 이번 행사는 유명 골프 브랜드의 신제품과 신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 수 있는 브랜드관과, 골프 용품, 골프 웨어, 액세서리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울렛관으로 꾸며진다. 전 품목을 아우르는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 행사까지 마련돼 있어 진정한 '골프 페스티벌'을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장을 찾는 골퍼들은 매일 펼쳐지는 원포인트 레슨 및 골프클럽 피팅 강연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사은품 또한 수령할 수 있다.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골프대전은 14회째를 맞는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해 최고의 골프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총 2,500여 개 부스에서 약 200개 골프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입장이 가능하
김경태. 사진=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명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 에서 ‘다이내믹 KPGA 사진전’ 을 개최한다. KPGA 공식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민수용 포토그래퍼의 작품으로 꾸며질 본 사진전은 KPGA 코리안투어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모습, 갤러리와 함께하는 모습 등을 모토로 진행될 예정이다. KPGA 양휘부 회장은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사진 촬영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많다. 드넓은 골프장에서 많은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민수용 사진작가는 국내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현장에서 고생한 민수용 사진작가에게 경의를 표한다. 많은 분들이 KPGA 선수들의 찰나의 모습을 보고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다이내믹 KPGA 사진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KPGA 포토북’ 이 증정된다.
[올 시즌 화두 장타, KPGA 역대 장타왕 4인방의 2017 시즌 각오] - 2013년 KPGA 장타왕 ‘테리우스’ 김태훈…올 시즌 우승 트로피와 함께 여자친구에게 청혼할 것- 2014년 최초로 한국과 일본투어 장타왕에 오른 허인회…정교한 장타로 승부 낼 예정- 지난 시즌 장타왕 김건하…장타 위해 유연성 훈련 집중, 올해도 시원한 장타 선보이고파- 장타 제왕 ‘재등극’ 노리는 2012년 장타왕 김봉섭...2017 시즌 기대해도 좋을 것 최근 골프계의 화두는 ‘장타’ 지난 3월 5일 끝난 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33.미국)의 가장 큰 무기는 폭발적인 장타다. 당시 그의 대회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321.5야드였고 최장 드라이브 거리는 393야드였다.더스틴 존슨의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316.2야드로 해당 부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58.52%(113위)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장타력 덕에 75.25%(4위)의 높은 그린 적중률을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공식 명칭 디오픈) 순회 개최지였던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이 273년만에 여성에게 문을 열었다. 영국 BBC는 14일(현지시간) 뮤어필드 골프장 회원들이 여성의 입회 여부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80%가 넘게 찬성표를 던졌다고 보도했다.1744년 건립된 이 골프장은 남성 전용 클럽으로 여성 회원을 받지 않았다. 여성 차별에 대한 비판 때문에 지난해 5월 여성의 입회를 허용할지 여부를 놓고 투표를 실시했지만 당시에는 반대가 더 많았다. 이 때문에 뮤어필드 골프장은 디오픈 순회 개최지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당했다. 그러나 뮤어필드 골프장이 여성에 문호를 개방함에 따라 다시 디오픈을 개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디오픈을 주최하는 R&A의 마틴 슬럼버스 회장도 "이제 뮤어필드 골프장도 디오픈 개최지의 지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3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도 여성 차별 문제 때문에 디오픈 개최지에서 배제됐지만, 여성회원을 받아들이기로 규약을 바꾼 뒤 다시 디오픈 개최장소로 선정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가 2017년 첫 대회를 해외에서 개최한다.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중국 하이커우에 위치한 미션힐스 골프클럽 블랙스톤 코스(파73·6362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SBS’가 그 무대다. KLPGA와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주관하는 대회로 2017년도 첫 KLPGA 정규투어이며 각 투어 40명의 선수와 추천선수 6명 등 총 1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중국과 유럽 선수들의 기량이 워낙 처지기 때문에 우승 경쟁은 한국 선수끼리 벌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대 관전포인트는 현재 공석인 국내 1인자 자리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에 맞춰지고 있다. 본격 시즌이 시작되기전 국내 여자 골프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내 1인자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일 후보들이 빠짐없이 출전한다.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을 비롯해 새롭게 전성기를 맞이한 이승현(26·NH투자증권) 그리고 장수연(23·롯데) 김해림(28·롯데) 배선우(23·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2월1일부터 해외 스프링캠프에 돌입해 시즌을 준비해 왔다. 14일 시작되는 시범경기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을 마지막으로 테스트하는 무대. 각 팀마다 이미 주전이 가려진 포지션도 있지만, 사령탑의 최종 낙점을 기다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곳도 있다. 구단별로 마지막 남은 격전지를 체크해보는 것도 시범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가 14일 대전(LG-한화), 대구(kt-삼성), 광주(두산-KIA), 부산(SK-롯데)에서 일제히 시작돼 26일까지 치러진다. 엔트리 없이 KBO 소속선수라면 누구나 출장이 가능한 KBO 시범경기는 스프링캠프의 성과를 점검하는 기간인 한편 오는 31일 본격적으로 개막하는 정규시즌을 앞둔 10개 구단의 마지막 리허설이다. 새 사령탑과 외국인선수, 이적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겨야 하는, 기나긴 스토브리그를 견딘 야구 팬들이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시간이기도 하다.시범경기는 정규시즌 바로 직전 펼쳐지는 만큼 올시즌을 가늠해보는 지표가 되기도 하지만, 적은 경기 수에 비해 운용 선수의 폭이
대한골프협회(KGA)는 R&A와 공동 주관으로 “Level 3 Tournament Administrators and Referee School(이하 TARS)”을 3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메이필드 호텔(서울시 강서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R&A의 규칙위원장 David Bonsal을 비롯한 규칙 담당자인 Shona McRae와 Daniel Sommerville이 직접 강의한다. R&A에서는 매년 2월에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듀루스에서 TARS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당 협회는 R&A TARS 교육을 국내에서 개최하게 됨에 따라, 골프규칙의 대중적인 보급과 나아가서는 전문가 양성과, 한국에서도 R&A에서 교육받은 전문가들이 한국골프의 질적 향상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TARS 1일차(3/12) 오전에는 『실습강의』가 메이필드 호텔&리조트 내 파3 골프장에서 실시하고, 오후에는 『위원회, 경기조건 및 로컬룰, 코스마킹, 코스셋업』등의 이론 강의로 진행한다. 2일차(3/14) 오전에는 150분간 『시험』을 치르는데, 골프규칙을 얼마나 암기하고 있는지, 또
스포츠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불길한 현상들이 종종 일어난다. 혹자는 이를 저주라고 부르기도 하고 징크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징크스는 재수 없고 불길한 현상에 대한 인과 관계적 믿음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전혀 내려오는 집단적이고 개인적인 것이기에 사람들은 징크스를 하나의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대표적 징크스의 예는 미국프로야구의 밤비노의 저주와 염소의 저주다. 염소의 저주는 지난 해 108년 동안의 기다림 끝에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풀렸다. 컵스 우승의 재물이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길고 긴 와후 추장의 저주를 이어 나갔다. 와후 추장의 저주는 이제 메이저리그에 남은 가장 오래된 저주가 되었다. 이런 징크스는 스포츠 전체에 일종의 종교처럼 확산돼 있다. 농구에도 징크스가 있고 축구에도 징크스가 있다. 선수 개개인에게도 알게 모르게 수많은 징크스들을 가지고 있다. 골프에도 다양한 징크스가 있다. Editor 방제일 사진 골프가이드 DB ‘숫자’ 징크스 프로 골퍼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징크스는 숫자에 관한 징크스이다. 골프공에는 자신의 공임을 확인하기 위한 숫자가 적혀 있다. 1부터 4까지의 숫자 중 선수들이 선
역사는 지나간 시간이 응축돼 삶의 모습을 후세에 전해주는 거울이란 말이 있다. 당대에는 현상적인 것만 비춰지기 때문이 평가를 내리기 어렵지만 과거에 투영된 모습을 훗날 다시 보자면 역사의 단면을 보면 통시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말이다. 스포츠도 이 거울 이론에 따라 살펴볼 수 있다. 스포츠 전반적으로 살펴보자면, 당시 일어난 일들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지만, 후에 반추해봤을 때 스포츠의 역사는 생명력을 가진다. 오늘날의 거울을 비쳐 과거 스포츠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스포츠는 인류 진화의 역사이자 인종 차별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겠다. 스포츠에서 인류 진화와 인종 차별은 우생학(優生學)에 기인했다. 우생학이란 유전 우열을 인정해 멸시, 박해, 차별 따위를 정당화하는 사고방식 전반을 말한다. 특정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우수하다는 관념, 그것이 우생학의 본질이다. 스포츠는 본질적으로 이 우생학에 대한 수용과 그에 대한 부정을 통해. 이번 시간에는 골프와 인종차별의 역사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려고 한다. Editor 방제일 1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PGA 투어에 흑인 골퍼는 극소수 미국 골프는 1888년에 시작해 2017년인 오늘날까지 약 130여 년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 맥케이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정민(25, BC카드)과 오늘(9일) 오전 본사에서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맥케이슨은 국내 업체 ㈜엠씨스홀딩스의 엠씨스스포츠가 런칭한 골프웨어 브랜드로 최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를 후원하며 이름을 알렸다. 계약기간은 총 2년으로 알려졌다. 이정민은 다음 주 중국에서 열리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부터 맥케이슨의 의류를 입고 투어에 나선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던 이정민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맥케이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단순히 선수에게 의류를 입히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의류 개발에 이정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식을 가지기 전에도 이정민은 본사에 직접 방문해 의류 소재와 핏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엠씨스홀딩스의 김민철 회장은 “맥케이슨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LPGA 뉴질랜드 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를 비롯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선수와 후원을 맺었는데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이정민 선수와도 후원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
구)장한평골프클럽(길이 250M), XGOLF 골프연습장으로 새 단장 오픈개장 당일 내방객에 무료 개방 및 유명 골프브랜드 시타회 개최 최근 서울 성동구 용답동 소재 장한평골프클럽 운영을 맡은 XGOLF는 시설 개보수를 거친 뒤 오늘 8일 새 간판을 내건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논현동 1호점(구 지맥스)에 이어 연습장 운영 사업 부문을 확장한 것이다. 국내 최대 골프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는 ‘XGOLF 골프연습장 2호점’ 재개장에 맞춰 개장 당일 무료 개방 및 시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유명 클럽 업체인 던롭스포츠(젝시오)를 비롯해, 핑, 브리지스톤, 미즈노, 테일러메이드, 다코다 등 유명 브랜드의 시타회가 2층과 3층에서 함께 열렸다. 4층에서는 일반인 입장객의 무료 타석 이용이 11시까지 이어진다. XGOLF 연습장 2호점은 250m 길이의 72타석의 인도어 연습장이다. 또한 퍼팅 연습장과 휴게실을 갖췄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5시30분부터 자정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XGOLF홈페이지(www.xgol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44-9017
2015년 12월 1,000호 회원 가입후 1년3개월만의 성과 … 누적기부액 1,594억 원 &
LPGA 박인비 공동 2위, 박성현 공동 7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한국 선수 3주 연속 우승도전 2017 시즌 3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이 3월 2일 부터 사흘간 열린다. 대회 첫날 부터 한국 선수들의 이름이 리더보드에 많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 있는 탄종코스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까지 세라퐁코스에서 열렸지만 올해 대회는 새롭게 조성된 탄종코스에서 열린다. 기존 코스에 비해 그린이 어렵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작고 단단한 포대그린으로 조성되었고, 그린경사 또한 심하다. 퍼팅과 숏게임에 좀더 집중을 요구하는 코스다. ▲ 박성현(23, KEB하나은행)이번 대회 이슈는 많다. 그중에도 슈퍼루키 박성현의 공식 데뷔전과 박인비의 부활여부가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박성현은 공식 LPGA멤버로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 해 KLPGA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많은 준비를 한 그이기에 선수 본인에게도 많이 기다려진 대회이다. 1번 티잉 그라운드에 선 박성현의 모습은 늘 보던 모습과 같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 1번홀 티박스에서 그렇게 긴장하기는 처음" 이라
28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베팅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이 발표한 마스터스 배당률에 따르면 조던 스피스가 13-2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6-1에서 미세하게 하락한 수치다. 스피스는 여전히 마스터스 우승 후보 1위 자리를 지켰다. 2015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스피스는 2016년 타이틀 방어를 시도했지만 12번 홀(파3)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며 4타를 잃어 역전패 당했다. 조던 스피스 자료사진. 사진=AP뉴시스 스피스는 2017년 5개의 대회에 출전해 1회 우승을 포함해 탑10에 4번 이름을 올리며 마스터스 우승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32, 미국)은 마스터스 우승 배당률 8-1로 스피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어 세계 랭킹 2위 제이슨 데이(29, 호주)와 3위 로리 매킬로이(28, 북아일랜드), 4위 마쓰야마 히데키(25, 일본)가 12-1의 배당률로 우승확률 3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7일 막을 내린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리키 파울러(29, 미국)는 종전 30-1의 배당률을 25-1로 끌어올렸다.
세계 골프 규정을 정하는 영국 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규정 개정을 추진한다. 영국 BBC는 2일 두 단체가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여 골프 규정을 대폭 개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규정의 개정 방향은 경기 시간 단축과 복잡한 규정의 단순화다. 일단 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40초 안에 공을 쳐야 하는 규정이 도입된다. 어드레스에 시간이 오래 걸리면 경기 진행이 늦춰진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분실구를 찾는데 허용되는 시간도 현행 5분에서 3분으로 줄어든다. 또한 개별 대회 조직위원회는 홀마다 최대 타수 한계를 설정할 수 있다. 만약 더블 보기를 최대 타수로 설정한 홀에서 선수가 더블 보기까지 홀아웃을 하지 못한다면 자동으로 다음 홀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퍼팅 시 캐디가 라인을 읽어주는 것도 금지된다. 이와 함께 기존에는 티샷 이후 홀에서 멀리 떨어진 선수부터 공을 쳤지만, 홀과의 거리와는 상관없이 준비된 선수부터 공을 치게 된다. 골프 선수들이 편하게 경기를 하기 위한 규칙들도 대거 도입된다. 홀까지 남은 거리를 측정하는 전자기구의 사용이 허용되고, 그린 위 다른 선수들이 남겨놓은 신발 자국이나 동물이 남겨놓은 흔적을 정리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 프로필 촬영 통해 다양한 모습 선보여 - HSBC우먼스챔피언스 대회에서 LPGA투어 루키시즌 시작 [세계1위가 될께요..]엄지를 치켜서우는 박성현프로 골프팬들에게 감사의 하트를 보내는 박성현프로 그의 무기인 드라이버와 함께한 박성현프로 당당한모습을 보여준 박성현프로 드라이버를 앞세워 포즈를 취하는 박성현프로 박성현프로와 그의 드라이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박성현프로 프로필촬영도중 바닥에 앉아 환하게웃는 박성현프로 프로필촬영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박성현프로 환하게 미소짓는 박성현프로 지난 2월16일,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마친 박성현이 한국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3월2일 부터 열리는 LPGA투어 HSBC우먼스챔피언스 대회에 출전한다. 박성현은 이번 주 대회를 시작으로 2017년 LPGA 투어 루키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박성현은 출국 전까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미국 생활에 준비하며 다양한 스케쥴을 소화했다. 골프팬을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도 그 중 하나로, 박성현은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 골프선수로서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으로 촬영에 참여했던 스테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2017 KPGA 코리안투어, 2008 이후 역대두번째 규모 개최 -카이도골프코리아 단독 주최 4개, 공동 주최 4개 대회 후원 최근 몇해전까지 주춤하는듯했던 KPGA 무대가 2008년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로, 2017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2017 KPGA 코리안투어는 총 19개 대회와 총상금 138.5억원의 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19개 대회 개최는 2008년 20개 대회를 개최한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대회수이며 총상금은 지난 2011년 132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규모다. 더불어 경남과 전남 지역의 지자체와 대회 개최를 면밀히 협의하고 있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더욱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2월27일 ‘2017 KPGA 코리안투어-카이도시리즈’를 발표하며 개최를 확정한 카이도골프코리아(대표 배우균)도 한몫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투어챔피언십’을 개최한 카이도골프는 올 시즌 단독 주최로 4개 대회, 공동 주최로 4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한국프로골프의 중흥에 힘을 실었다. 심용욱 골프전문기자 shimyongwo
아빠랑 골프치러 가자 -골프에 빠진 아빠와 사랑스러운 아들의 가족골프 이야기 40대 직장인이 자기계발을 위해 배웠던 골프가 너무 좋아 초등학교 아들에게 골프를 가르치는 과정을 일지 형식으로 묶어 골프상식과 함께 실어 펴낸 책이다. 많은 골퍼들이 처음 골프를 배우게 된 데는 주변의 권유가 크게 한 몫을 한다. 먼저 골프를 배운 사람들이 골프의 묘미와 매력에 대해 들려주는 얘기를 듣고 이에 자극을 받아 골프를 배우는 것이 가장 흔하다. 그렇지 않으면 영업상 활동을 하거나 접대를 위해 배우는 경우도 있다. 순전히 자기계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골프를 배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쓴 저자는 상당히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판단된다. 무엇보다 책을 쉽게 썼다. 또 글 솜씨도 보통이 아니다. 글은 읽기 쉽고 보기 쉬워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아주 모범이다. 또한 책 디자인도 훌륭하다. 저자가 아들에게 골프를 가르키는 과정을 보면 아주 체계적이다. 그냥 덤벙덤벙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아들의 수준을 생각해 아주 치밀하게 가르친다. 그것도 아들이 싫증을 내지 않도록 적당한 보상을 해주며 흥미를 유발시키는 아이디어는 보통 솜씨가 아니다. 추측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 25기 골프지도자 선발대회 개최KGCA 골프지도자 13년간 915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4월 27일(목)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5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4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6년 하반기까지 전체 24기 총 915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전에
2017년 ‘KPGA 서포터즈’ 모집… ‘골프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4일부터 2017년 ‘KPGA 서포터즈(5기)’ 를 모집한다. 5년째를 맞이한 ‘KPGA 서포터즈’ 는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의 소식을 골프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KPGA 서포터즈’ 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담당 업무를 세분화할 예정이다. KPGA 코리안투어의 대회 현장에 직접 출입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관리를 비롯해 영상 편집과 웹툰,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명예 기자 및 아나운서로서 KPGA 코리안투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총 10명이 활동하게 되는 ’KPGA 서포터즈’ 는 골프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KPGA 서포터즈’ 임명장 및 활동 확인서, KPGA 코리안투어 출입 ID카드를 제공 받고 연말 &lsq
기 간 : 2월23일(목) ~ 2월26일(일) 시 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 소 : 양재 aT센터 1전시관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숲역 4번출구)
영국왕립골프협회 R&A, 오는 3월 국내서 ‘지속가능한 골프경영’에 관한 세미나 개최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국내 골프 산업 관련자들 대상으로 무료 개최 -지속 가능한 골프코스 유지보수 및 환경 개선 위한 플랫폼 제시 -국내외 손꼽히는 지속가능 골프 경영 전문가들 세미나 스피커로 나서 영국왕립골프협회 R&A가 오는 3월 17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골프코스 유지보수 및 관리방안에 관한 골프 세미나를 개최한다. 작년 중국과 태국에서 많은 호응 속에 진행됐던 본 세미나는 올해 일본을 비롯해 대한골프협회의 도움을 받아 한국에서도 함께 무료 개최된다. ‘지속가능성’은 골프 산업 발전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선진 골프 경영 문화를 보유하고 한국 골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R&A는 국내외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의 골프장 대표, 코스 개발자, 설계가, 지배인 및 코스관리팀장 등 관련 단체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R&A는 본 세미나에서 효율적인 골프코스 유지보수, 관리방안 등을 고취하는 지속가능한 플랫
박성현은 지난해 대회 상금으로 약 22억원을 벌었다. 한국에서 7승을 거둬 13억3천만원을 받았다. 짬짬이 출전한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9억원 가까이 챙겼다. 올해는 아직 대회에 한번도 출전하지 않아 상금 수입은 없다. 하지만 첫 대회 출전을 앞두고 지난해 상금 총액 못지않은 돈을 이미 벌어들였다. 박성현은 지난 16일 하나금융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 정확한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계약에 '비밀 유지 조항'을 넣어 계약 조건과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세마 스포츠 이성환 대표는 "K선수는 넘어섰고 역대 최고라는 P선수가 받은 금액에 근접한다"고 귀띔했다. K선수는 김효주(22)다. 김효주는 2014년에 롯데와 연봉 13억 원에 계약했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별도였다. P선수는 박세리(40)다. 박세리는 2003년 CJ와 연간 20억 원을 받는 계약을 성시켰다. 이 대표 말이 사실이라면 하나금융이 박성현에게 주는 돈은 15억원 가량 된다는 얘기다. 박성현의 계약은 다소 복잡할 것이라는 게 스포츠 매니지먼트 업계의 관측이다. 옵션이 많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연봉 개념으로 지급하는 기본 금액 대신 세세한 성과에
LG 마무리투수 임정우(26)가 일단 휴식을 취한다.임정우는 당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했으나 하차했고 현재 팀의 스프링캠프에도 합류하지 못한 상태다. LG 관계자는 22일 "임정우가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어깨의 경미한 염증으로 2~3주간 휴식을 취하고 이후 재활훈련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정우는 지난 해 LG의 새로운 마무리투수로 자리매김했다. 67경기에 등판해 3승 8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3.82로 LG가 플레이오프까지 오르는데 한 몫을 했다. 이러한 활약을 토대로 WBC 대표팀에 승선했지만 지금은 그를 대신해 임창민(NC)이 합류한 상태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계약 소감 2017년 LPGA 공식 무대에 대뷔하는 박성현 프로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워낙 많다보니 하나금융그룹과의 계약에 관한 설이 많았다. 드디어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공식적으로 후원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하나금융은 국내 최고 선수인 박성현이 LPGA에서도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공식후원하기로 했다. 잘 아시다시피 박성현은 지난 시즌 KLPGA에서 7번 우승했고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왕등 5관왕을 차지하는 국내최고의 여자프로골퍼다. 하나금융그룹의 이상을 담아서 박성현이 LPGA에서도 성공적으로 도약하며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하기를 기원한다. 박성현 프로의 소감 계약 소감? 오늘은 나에게 뜻 깊은 날이 될 것 같다. 첫 대회를 앞두고 좋은 일 있어서 행복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2017년에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단상으로 올라오기 전에 밖에 서있는데 굉장히 떨렸다. 일단 행장님께서 말씀하셨듯 박성현이라는 선수를 보고 짧은 기간이 아니라 멀리까지 바라봐주시고 좋은 일을 성사시켜주셔서 감사하다. KEB하나은행과 같이 모자를 쓰고 경기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계약발표 늦어지면서 심적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함영주하나은행장과 박성현프로 밝은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박성현프로 세계1위를 표현하는 함영주하나은행장과 박성현프로 스윙세레모니를 펼치는 박성현과 함영주하나은행장 인터뷰 간간히 보이는 박성현프로의 미소 인터뷰도중 활짝웃는 박성현프로 조인서에 날인한후 포즈를 취하는 함영주하나은행장과 박성현프로 조인식에서 스윙세레모니를 펼치는 박성현프로와 함영주 하나은행장 조인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함영주하나은행장과 박성현프로 진지한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박성현프로 짓꿋은질문에 고개를 숙이는 박성현프로 하나은행모자를 쓰는 박성현과 박수로 격려하는 함영주하나은행장 환한미소로 인터뷰에 응하는 박성현프로 자료제공-KEB하나은행
[기록으로 보는 KPGA ①]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고령ㆍ최연소 우승 기록은? 역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최고령으로 그리고 최연소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는 누구일까? 가장 많은 나이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는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3승의 주인공 최상호(62.타이틀리스트)다. 최상호는 2005년 ‘매경오픈’ 에서 50세 4개월 25일의 나이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역대 최고령 우승을 달성했다. 2005년 '매경오픈' 에서 우승한 최상호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그는 대회 기간 동안 선두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며 와이어투어와이어 우승을 일궈내 최고령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록까지 적어냈다. 최상호는 한국프로골프의 전설이자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최상호는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 43승이라는 역대 최다승 기록과 함께 9홀 최저타수(28타) 타이 기록, 최초의 3개 대회 연속 우승(1991년-매경오픈, 캠브리지멤버스오픈, 일간스포츠포카리오픈), 네 번의 한 시즌 최다승(4승, 1985년, 1986년, 1991년, 1992년), 역대 최고령 본선 진출(60세 4개월 1
[기록으로 보는 KPGA ②] 역대 가장 많은 타수 차이로 우승한 선수는? 2017-02-07 350 역대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많은 타수 차이로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누구일까? 주인공은 바로 한국프로골프의 ‘선구자’ 故 연덕춘(1916~2004) 고문이다. 그는 1958년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인 ‘제1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現 KPGA 선수권대회)’ 에서 4라운드 합계 306타를 기록하며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故 김복만(1936~1989)이 322타를 적어냈으니 무려 16타의 타수 차이가 났다.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원번호 1번인 연덕춘 고문에게는 항상 ‘최초’ 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그는 1935년 2월 일본 관동골프연맹으로부터 프로 자격증을 획득해 한국인 최초의 프로골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1941년 5월 열린 ‘일본오픈’ 에서 4라운드 합계 290타를 기록, 일본 골프의 심장에 태극기를 꽂으며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그의 우승은 1936년 故 손기정(1912~2002)이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기록으로 보는 KPGA ③]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장(最長) 코스는? 역대 KPGA 코리안투어가 열렸던 골프장 중 가장 길었던 코스는 어디였을까? 1958년 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 부터 지난해 까지의 대회 코스를 살펴본 결과, 2007년 ‘금강산 아난티 NH 농협오픈’ 이 열린 금강산 아난티골프&온천리조트(강원도 고성군 장전면 소재)가 역대 최장 코스로 기록됐다. KPGA 코리안투어 사상 처음으로 북한에서 개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본 대회는 7,630야드(파72)로 세팅됐다. 금강산 아난티골프&온천리조트 1번홀 전경 특히 파6로 세팅된 12번홀의 전장은 무려 1,016야드였다. 한 홀이 파6홀로 세팅된 것은 현재까지 유일무이하며 특정 홀이 1천야드를 넘는 것 또한 사상 최초였다. 60명의 선수가 참가해 컷오프 없이 진행된 본 대회에서 코스의 길이와 난이도의 영향으로 대회 기간 동안 언더파 타수를 작성한 선수는 단 3명에 불과했다. 18홀 최저타수는 윤형욱(37)이 최종라운드에서 기록한 4언더파 68타였다. 금강산 아난티골프&온천리조트 18번
유럽프로골프, 6홀짜리 16개국 대항전 신설 유럽프로골프 투어가 16개 국가가 참가하는 6홀 짜리 국가대항전을 신설한다. 영국 BBC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유럽프로골프 투어가 오는 5월 100만 유로(약 12억2천만원)의 상금을 건 국가대항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골프식시스'라는 명칭이 붙은 이 대회의 신설 목적은 젊은층에 골프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이라는 게 유럽프로골프 투어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유럽프로골프 투어는 이 대회를 축제 분위기에서 치를 계획이다.골프장엔 관중들을 위한 스탠드가 설치되고, 선수들이 티샷을 할 때는 음악과 함께 불꽃놀이도 준비된다. 또한 선수들은 경기하는 동안 마이크로 관중들과 소통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틀간 치러지는 이 대회는 2명으로 구성된 16개국 팀이 출전해 첫날 예선을 치른 뒤 둘 째날엔 8강전과 준결승, 결승이 이어진다. 유럽프로골프 투어 키스 펠리 사무총장은 "새로운 형식의 대회를 만드는 것은 골프 현대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타이거 우즈가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의 '평등'(equality)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랜트, 테니스의 세리나 윌리엄스 등 스포츠 대스타들을 내세웠다.우즈도 "우리가 스포츠에서 평등할 수 있다면, 우리는 어느 곳에서나 평등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에 합류했다. 우즈는 1997년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며 골프 역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인물이지만,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오히려 지난해 12월에는 각종 차별적 정책을 내놓은 당시 당선인 신분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치면서 일부 팬들에게 실망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캠페인 참여로 우즈의 사회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과 세계 전역에서 트럼프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에 항의하는 움직임이 거세지는 시점에서 나온 행동이기 때문이다.우즈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참석차 지난 2월 1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향하려다가 시위대에 막혀 비행기를 놓칠 뻔했고, 이튿날 언론 인터뷰에서 "함께 힘을 합
한국 남자골프, 세계랭킹 100위에 사상 최다인 5명 포진 한국 남자골프가 미국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선수를 세계랭킹 100위 안에 진입했다. 여자 골프의 경우 100위 안에 37명이나 포진돼 있어 차이가 나긴 하나 이는 역대 최다라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2월 12일 기준으로 한국은 왕정훈(41위)과 안병훈(42위), 김경태(60위), 김시우(62위), 송영한(78위)이 세계 랭킹 100위 안에 포진돼 있다. 더욱 고무적인 사실은 올해 31세인 김경태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20대 초중반이라는 점이다. 왕정훈의 경우 아직 21살의 신예이며, 최연소 PGA 투어 회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시우(22) 또한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세계랭킹은 꾸준함의 기준이다. 단순히 1, 2개 대회에서 호성적을 기록한다고 해서 100위 안에 들기는 어렵다. 일정 시간 이상 투어에서 꾸준한 기량을 보여줘야만 진입이 가능하다. 남자 프로골퍼들의 약진으로 한국은 남녀 모두 세계적인 골프 강국으로 나아가고 있다.
2017년 KLPGA투어 스케줄 발표!-31개 대회, 총상금 209억 원 -한화금융 클래식 메이저대회로 승격 -해외 공동주관 대회 유지 지난해 스타 플레이어의 활약과 극적인 승부로 많은 골프팬의 사랑을 받았던 KLPGA투어가 올해 31개 대회, 총상금 약 209억 원, 평균상금 약 6억7천만 원(지난해 6억6천만 원) 규모로 열린다. 지난해 열렸던 32개 대회 중 1개를 제외한 모든 대회의 스폰서가 2017년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올해 총상금을 6억 원에서 7억 원으로 1억 원 증액했으며, 그 외 몇몇 스폰서가 상금을 1억~2억 원가량 증액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올해도 국내 첫 대회로 열린다. 국내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16주 연속 쉼 없이 대회가 열리며 7월 넷째 주와 8월 첫째 주에 2주간 휴식기를 가진 후에는 다시 8주 연속 대회가 열려 골프팬의 갈증을 채운다. 2017년도 총 31개 대회 중 12개 대회는 10년 이상 꾸준히 개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7일 오전 청담 CGV3층 M CUBE에서 '챔피언의 볼' 2017스릭슨 Z STAR 5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Z-STAR시리즈는 E.G.G 코어기술의 NEW Z-STAR와 D.E.G.G 기술의 Z-STARXV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 되며, 3세대 스핀스킨코팅과 공기 역학 기술이 집약된 D338딤플패턴이 공통으로 적용되어, 부드러운 타구감과 향상된 스핀력으로 보다 높아진 퍼포먼스를 제공 한다. 챔피언의 공으로 알려진 스릭슨 골프공은 박인비가 사용하는 볼로도 유명하다. 지난 6일(한국시간)끝난 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마쓰야마 히데키(24, 일본)도 스릭슨 볼을 사용해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퍼포먼스를 100% 믿을 수 있는 Z-STARXV! 아이언과 웨지샷에서 뛰어난 비거리, 스핀 컨트롤을 할 수있다. 모든 샷에서 느끼는 타구음과 타구감은 최고라할 수 있으며 특히, 퍼트와 칩샷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한다." 2017 Z-STAR 시리즈는 새로워진 3세대 스핀 스킨 코팅은 이전 모델 대비, 13%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최소한의 본
레오팔레스 리조트 마넹곤 힐즈 괌은 섬 중심부 조니아 언덕지대에 펼쳐진 종합 리조트 시설이다.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쌓여 있는 광대한 부지는 괌 전체의 약 1%를 차지하고 있고, 그 크기는 여의도 면적의 약 두배에 달하는 약 520만평방미터에 달한다. 광대한 자연과 어우러진 리조트에서 번잡한 도심을 잊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괌 레오팔레스트리조트로 떠나보자. 레오팔레스 리조트는 최고 수준의 시설을 겸비한 스포츠 파라다이스다. 마치 올림픽 스타디움 전체를 리조트에 옮겨다 놓은 것처럼 리조트 안에서 즐기는 스포츠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야구, 수영, 축구 등 각계 최고 선수들의 해외 트레이닝 캠프로 사용된 정도로 높은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레오팔레스 리조트의 골프장은 골프계의 두 영웅 잭 니클라우스, 아놀드 파머가 대자연을 활용하여 설계했다. 이에 레오팔레스 리조트 컨트리 클럽으로 괌 최고의 코스를 자랑한다. 36홀 기준 전 세계 300개가 넘는 코스를 설계/감수한 두 영웅이지만, 공동 설계한 코스는 [레오팔레스 리조트 컨트리 클럽]을 포함해 7코스에 불과하다. 코럴블루 빛의 아름다운 바다와 바람에 흩날리는 남국의 열대식물, 1년 내내 온난한 기후,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LPGA 슈퍼루키 박성현프로(25)가 LG전자(066570, www. lge.co.kr)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올 시즌부터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로고를 달고 LPGA투어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박성현의 이번 계약 발표는 대한항공, 고진모터스, 테일러메이드에 이은 4번째이다. LG전자는 201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상금랭킹 1위의 박성현의 끊임없는 잠재력과 스타성에 주목, 향후 한국여자골프를 이끌러 가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 동안 박성현은 LG전자의 초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로고를 달고 국내외 투어경기에 나선다. 이번 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LG전자는 2017년, 올 시즌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박성현의 LPGA투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계약규모는 서브 스폰서로서는 이례적일 만큼 파격적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외에도 LG전자는 본격적인 LPGA투어를 위해 오랜 기간 타국 생활을 하게 될 박성현을 위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올레드TV
2017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절반을 아시아 기업이 후원한다. 이는 LPGA 투어가 아시아 쪽으로 눈을 돌린 결과이다. 한국 기업도 다섯 5개 대회를 개최했다. LPGA 투어가 발표한 올해 대회 일정을 보면 전체 34개 대회 중 16개 대회를 아시아 기업이 돈을 댔다. 점유율 47%로 절반 가량의 대회가 이사이 기업의 후원한다는 얘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연간 약 30개 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 기업의 후원이 아시아 기업의 후원이 늘면서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회도 늘어나고 있다. 상반기에는 태국과 싱가포르에서도 2개 대회가 개최된다. 10월부터는 매주 끊이지 않는다.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국내 팬들과 함께한다. 아시아 기업이 LPGA에 이렇게까지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유는 아시아권 선순들의 활약도 한몫하고 있다. 현재 여자골프 세계랭킹 20위 안에는 무려 11명이 아시아 출신이다. 한국 선수가 8명이며, 중국과 일본, 태국도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오는 27일(한국시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을 시작으로 11개월 간의 긴 여정에 돌입한다. 35개 대회(솔하임컵 포함)에 총상금은 6735만 달러(약 780억원)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관전 포인트는 한국 남자 이번 개막전의 우승자에 쏠리고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다. 김효주는 LPGA 데뷔 2시즌 동안 3승을 거두었고, 지난 해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했다. 올해도 일찍 태국에 도착해 강도높은 훈련과 컨디션 조절에 나서고 있다. 김세영 또한 2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했기에 어게인 2015년을 목표로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편, 가장 강력한 우승자로는 현재 아리야 주타누간이 꼽히고 있다. 주타누간은 작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던 기세를 올해에도 이어 나가려 노력 중이며, 리디아 고로부터 랭킹 1위 탈환을 위해 시즌 초반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2017년 대한골프협회 정기총회 허광수회장 사진-조도현기자
'어린 왕자'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이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송영한은 26일 미얀마 양곤 펀홀라잉 골프 클럽(파 71, 7103야드)에서 개막하는 일본 골프 투어(JGTO) & 아시안 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에 출전한다. 시즌 개막전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아쉬운 2위에 머문 송영한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송영한은 지난주 우승을 놓쳤지만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린 상황이다. 분위기를 탄 송영한은 지난주 상승세를 이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늑골 부상 이후 재활 중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복귀전은 3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영국 BBC는 25일(한국시간) 매킬로이가 WGC에서 복귀전을 치르길 희망한다고 보도했다.세계랭킹 2위 맥길로이는 지난 1월 15일 끝난 유럽프로골프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오픈 대회 도중 늑골을 다쳐 22일 막을 내린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도 기권했다. 당초 2월 중순에는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지만, 복귀를 서두르기보다는 재활에 충분한 시간을 투입하겠다는 것이 매킬로이의 판단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재활 초기 단계로 퍼팅 연습이 가능한 정도의 몸 상태로 알려졌다.지난해 말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WGC에 이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WGC 델 테크놀러지 매치 플레이에 차례로 출전한다.매킬로이는 매치 플레이 대회 이후 한 주를 쉬고 4월 6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나간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 협회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KGA는 24일 서울 중구 소공로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대의원총회에서는 제18대 임원의 선임 보고가 있었다. 심의 사항으로는 ▲2016년도 사업보고 및 회계결산 ▲2017년도 과실금 사용 ▲명예회장(윤세영, 前협회장) 추대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이어 개최된 회원총회에서는 ▲회원 가입(골프장, 세종특별자치시 협회) ▲대의원총회 골프장대의원 선정 ▲정관 개정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의결되었다.허 회장은 총회 시작 전 "지난해 이룩한 사업에 대해 참석한 대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112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과 대한골프협회와 전국골프연합회가 원만한 통합을 이루면서 향후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진 뜻깊은 해였다"고 평했다. 이어 "올해 개최되는 국가대항전 아시아-태평양 골프팀선수권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