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과 주광주중국 총영사관은 지난 16일 중국 쓰촨성 학생들을 광주로 초대해 ‘하나로 잇는 마음, 광주-사천성(쓰촨성) One Day 학생 글로벌 캠프’를 개최했다. One Day 학생 글로벌 캠프는 광주와 중국 쓰촨성 학생들이 상호문화교류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학생 28명과 중국학생 51명이 참여해 함께 지역 역사공간 등을 둘러보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오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해 문화전당의 건축사와 전시 등을 관람하고, 빛고을온학교 김대오 교사의 한국문화 특강을 들었다. 이어 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동북아 국제교류에 참여하는 광주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한국 전통놀이 체험과 한글책갈피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문화 교류의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한국 학생들이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낭송하고, 사천성 학생들이 ‘아리랑’으로 화답하며 작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앞서 중국 사천성 학생단은 지난 15일 광주에 도착해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와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탐방, 광주김치타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8일부터 21일까지 본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중앙·지방행정기관, 공공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약 4천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하며, 시교육청에서는 직원 1천200여 명이 훈련에 임한다. 18일 훈련은 공무원 대상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절차 숙달을 위한 상황 조치 연습, 상황보고회의, 현안과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20일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을 제외한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을지연습은 위기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훈련이다”며 “직원 모두 안보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비상시기에 중단없는 교육 시행 등 교육청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광역시가 지역 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 모범업소로 행정안전부가 정한 가격, 위생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군·구에서 지정한다. 대상 업종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이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현재 인천시에는 443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478개소까지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된 업소에는 ▲운영 물품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온오프라인 업소 홍보 ▲전기설비 특별안전점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을 갖춘 업소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군·구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 직접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하는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 공모'와 착한가격업소 10곳 이상 방문하거나 30회 이상 이용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순은 기념메달을 증정하는 '착한가격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지난 14일 시청 창의실에서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잇따른 대형공사장 사고를 계기로, 관내 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 현장을 중심으로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행정안전국장을 포함한 시 공무원 7명과 관내 주요 대형공사장 시공사 등 민간 사업관계자 12명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사업장별 공사 안전관리대책 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회의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발주처부터 근로자까지 이어지는 책임 있는 안전관리 체계 확립,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 생활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하도급 공사의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시민 생활권과 인접한 현장에 안전펜스 설치, 안내표지 정비, 교통 정리 등 세심한 조치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공유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안전은 행정의 힘만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모든 건설관계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할 때, 무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빅데이터 분석과 체계적인 자료 검토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징수 전략으로 올해 체납정리 목표액 441억 원 중 61.2%인 270억 원을 정리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최근 3년간 징수액도 2022년 280억 원, 2023년 281억 원, 2024년 298억 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자동차세 징수액도 2022년 99억 원(징수율 57.4%)에서 2024년 100억 원(징수율 63.2%)로 지속 증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지난해에는 경기도 이월체납액 상위 10개 시·군 가운데 징수율 1위를 달성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악의적인 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 조치를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금 관리로 재정 누수를 막고, 그 혜택이 시민과 도시에 온전히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회수가능성 5단계 분석… 전국 최초 지방재정시스템 활용 체납 징수 시는 올해부터 지방세정을 총괄하는 차세대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체납자와 전담 직원을 1대1로 지정해 맞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을 50일 앞두고, 시민이 지역문화의 주체가 돼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축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만드는 축제, 우리가 만드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22일 오후 3시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특강은 올해 축제 주제가 ‘추억의 동화’인 만큼 시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가 축제 성공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어 시민 주도 지역축제 문화 조성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김태욱 충장축제 총감독과 류재현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감독이 강사로 나서 축제 기획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김태욱 총감독은 여러 축제에서 총감독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축제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축제의 핵심 요소들을 전하고, 류재현 감독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축제로 구현하는 방법론과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 모델에 대해 들려준다. 이번 특강은 충장축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시작으로,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전시 전환 절차 연습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행정·정무부지사, 실·국·본부장 등 30여 명은 회의를 통해 비상사태 단계별 위기관리 조치사항 및 전시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각 실·국·본부·위원회별로 상황을 보고받고, 전시 행정체제 전환 준비사항 전반을 살폈다. 오후에는 전시 행정체제 전환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주·예비 소산지역에서 소산훈련을 실시했다. 소산훈련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실제 근무 인원, 장비, 비품 등을 소산지로 이동시키고, 전기와 통신 등 기본 근무 여건을 재현해 충무 3대 기능인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도민 생활 안정 체계를 확인·강화하는 훈련이다. 19일에는 서산 일대 핵공격 상황에 따른 조치와 관련해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실시하고, 신원미상의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이 국가중요시설을 타격해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한 기관장 도상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2시부터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시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여성 1인 가구 등 주거 안전 취약계층의 범죄 예방에 나선다. 서구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호신·방범 용품으로 구성된 ‘안심키트’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와이파이(Wi-Fi) 미설치 등 설치 환경 제약으로 집 앞 CCTV 설치 제약이 있는 가구를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안심키트는 ▲LED 안전 호루라기 ▲호신용 스프레이 ▲택배 송장 지우개 ▲창문 잠금장치 2개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미니 소화기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족, 범죄 피해 여성 등으로 총 50가구를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양성아동복지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evok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앞서 서구는 올해 1월 여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CCTV·비상벨·긴급출동 서비스 이용료 등을 지원하는 ‘여성 1인 가구 안전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강미숙 양성아동복지과장은 “안심키트가 여성 1인 가구 등 주거 안전 취약계층의 불안을 덜고 범죄 예방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8월부터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발생하는 불법 주차, 장시간 점유, 충전 완료 후 이동 지연 등 ‘충전 방해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안내판’을 제작한다.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충전구역 내 일반 차량의 불법 주차, 충전 완료 후 장시간 방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과태료 부과 대상이며, 위반 시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마포구는 2023년 한 해 동안 이와 같은 위반 행위로 접수된 민원은 총 1,265건에 달했고 이 중 668건에 과태료가 부과됐다. 또한, 2024년에는 민원이 1,675건으로 늘어나 과태료 부과 건수도 878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653건의 민원이 접수돼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마포구는 충전 질서 확립과 민원 감소를 위해 위반 행위 유형, 과태료 부과 기준, 신고 방법 등을 직관적인 그림과 간결한 문구로 쉽게 알 수 있는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안내판’을 제작한다. 특히 ▲충전구역 내 일반 차량 주차 금지 ▲최대 10만 원 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8월 22일 고척근린공원에서 구로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G(지)브로(집으로) 수호대’ 야간 치매 실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역사회가 협력해 치매 환자 실종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24시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G(지)브로(집으로) 수호대’는 지난 7월 11일 출범한 민·관·경 협력 조직으로, 치매 실종 발생률이 높은 야간 시간대에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경찰, 자율방범대, 봉사단 등이 연계돼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지원하며 지역 안전망의 핵심 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훈련은 1부 캠페인과 2부 모의훈련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치매 인식 개선 및 실종 예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치매 인지 프로그램, 실종 예방 퀴즈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 경각심을 높이고 초기 대응 방법을 익힌다. 이어 2부 모의훈련에서는 가상의 치매 환자 2명이 실종되는 상황을 설정해 수색, 발견, 신고, 경찰 출동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한다. 이번 훈련에는 고척2동 자율방범대, 치매극복봉사단, 고척2동 지구대, 경찰관, 주민 등 약 100명이 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8일과 9월 16일 두 차례에 걸쳐 노년기 건강관리에 대한 전문가 초청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금천구 독산보건지소에서 진행 중인 통합건강관리 상설 프로그램인 ‘금천형 건강장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건강한 노화를 지원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 번째 특강은 28일 오후 2시에 구 독산보건지소에서 ‘치아튼튼 건강장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장기요양 구강교육단 공동단장인 서혜원 따뜻한치과병원 원장이 구강건강이 전신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 노년기 구강질환의 특징 및 예방,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 구강위생용품의 효과적인 사용법, 틀니와 임플란트와 같은 보철물의 관리 요령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구강건조증을 예방하는 ‘입체조’ 실습도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특강은 9월 16일 오후 2시에 구 독산보건지소에서 ‘노쇠와 치매가 없는 건강한 삶’을 주제로 한다. 책 ‘치매돌봄이 즐거워지는 6개의 아이콘’ 등의 저자인 가혁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8월 23일 동양미래대학교 대강당에서 ‘구로구 청소년 e스포츠 슈퍼컵’을 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건전한 게임문화 축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슈퍼컵은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카트라이더 3개 종목의 본선 경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난 예선에는 총 94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으며, 본선 무대에서는 각 종목별 최강팀이 우승을 향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주 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소년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부스)이 운영된다. e스포츠 종목별 전문 코치가 전략과 전술을 지도하는 ‘1:1 코칭존’, e스포츠 산업 관련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상담을 진행하는 ‘진로 직업 체험존’이 마련된다. 또한 창의력을 발휘해 작은 모형(미니 피규어) 제작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는 ‘창의체험 프로그램’,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니게임존’,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진을 고화질로 보정하는 ‘AI 사진관’, 농구 오락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5 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경계를 넘어, 가장 새로운 1960'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의 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영화 축제로 꾸며진다. '답십리시네마'에서는 영화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100년의 영화사를 관통하는 특별한 시간 여행을 스크린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상영 프로그램은 단순히 여러 영화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영화라는 매체가 걸어온 길을 따라가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 여정의 시작은 '영화의 기원'을 탐험하는 1920년대에서 출발한다. 무성영화 시대의 정수를 보여주는 버스터 키튼의 <카메라맨>(1928)과 영화사에 혁명을 일으킨 최초의 유성영화 <재즈싱어>(1927)가 상영되어 관객들을 영화 초창기의 경이로운 순간으로 안내한다. 이 시간 여행의 중심에는 196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답십리'가 있다.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와 이만희 감독의 <마의 계단>(1964) 등 당시를 대표하는 걸작들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주관하는 관악구 대표 청년 스트릿컬처 페스타 ‘2025 그루브 인 관악’이 오는 8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이틀간 신림역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스트릿댄스를 중심으로 한 거리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청년을 매개로 지역과 세대를 잇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약 5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그루브 인 관악’은 올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는 △스트릿댄스 배틀 △전세대가 함께 스트릿문화를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 △대학 동아리 공연과 게스트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Teenager 2on2 배틀’과 ‘Freestyle 1on1 배틀’ 본선은 서원보도교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며, 총 상금 1,500만 원과 해외 연수 특전이 주어져 전국의 실력파 댄서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 프로그램 구성이 풍성하다. 전국의 청년 댄서들이 참여하는 스트릿댄스 배틀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트릿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 감량 효과 증진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추진하여 더욱 많은 구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보조금은 ‘전기용품안전인증’과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받은 음식물처리기 구매 시 지급된다. 단,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은 구매 비용의 40%,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상반기에는 총 598가구에 123,641천 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는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종료되었다. 하반기 지원 대상은 올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계획이 있는 관악구민이다. 구는 4인 이상 가구를 우선 선정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잔여 물량은 접수 순으로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8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각 1부를 지참하여 관악구청 청소행정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접수 마감 후 14일 이내에 개별 안내되며, 선정자는 10월 31일까지 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금천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분야별 일자리 설명회와 맞춤형 직무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중장년층이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실무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분야별 일자리 설명회와 맞춤형 직무분석 교육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일자리 설명회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평생학습관(독산)에서 매일 3시간씩 총 4회차로 진행된다. 공공일자리, 민간일자리, 돌봄 및 사회복지 분야의 일자리별 특징과 종류, 취업 성공 전략을 다룬다. 맞춤형 직무분석 교육은 9월 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주제별로 운영된다.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금천청년꿈터에서 ‘도보배달’을 주제로 배달업의 이해부터 실무, 안전교육, 선배의 조언을 듣고 직접 도보배달 실습을 할 수 있다. 9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데이터라벨링’의 동향, 도구 및 사례 이해와 실습이 진행된다. 22일부터 26일까지 금천청년꿈터에서 ‘사전연명상담사’ 직업을 이해하고, 의향 전담 상담과 작성 절차를 배운 뒤 직접 상담 실무를 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강서아트리움(가로공원로195)에서 ‘제5회 강서문화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서구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로 물들고, 예술로 꽃피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 ▲작품 전시회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날인 22일 오전 10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식전 행사로는 ‘궁산또래패풍물단’의 신명 나는 길놀이 국악 퍼레이드가 준비돼 있다. 전시는 1층 갤러리에서 이틀간 상시 진행되며, 꽃 예술, 창작시, 미술 회화, 사진, 서예 등 분야별 작품 총 128점을 관람할 수 있다. 아트리움 앞마당에 마련된 야외부스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22일에는 달항아리 꽃꽂이, 가족·장수사진 촬영 체험이 진행되며, 23일에는 시화액자·부채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별 참가비는 최대 5천 원이다. 23일 오후 2시 아리홀에서는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 1부에서는 현대음악협회가 색소폰, 기타, 드럼 연주를 선보인다. 2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도림동 고추말 어린이공원(도림동 26-21번지) 일대가 최고 45층 2,500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도림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은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도시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도림1구역은 지형이 경사지고 골목길 폭이 좁아 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건축 후 30년~50년이 경과한 저층 노후주택이 많아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재기되어 왔다. 구는 지난 2021년 도림1구역을 공공재개발 대상으로 서울시에 추천했고, 2022년 해당 구역이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후 지난해부터 시-구-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는 합동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세차례 거쳐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축구장 15개 크기(106,985㎡)에 달하는 사업 부지에는 최고 45층 2500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용도지역이 일반주거지역 제2종에서 제3종으로 종상향 되면서 299.9%의 용적률이 적용, 고층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월 17일 오후 5시, 홍대입구역 인근 ‘레드로드’ 구간에서 대장~홍대 광역철도 홍대입구역(111정거장) 역사 위치 변경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릴레이의 첫 주자로 나섰다. 이날 박 구청장은 레드로드 R1구간(버스킹 광장~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약 1시간 동안 유동 인구가 많은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역사 위치 변경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직접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번 시위는 대장~홍대선 역사 위치에 대한 주민의 우려를 대변하고, 국토교통부와 관계 기관에 신속한 협의와 재검토를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구는 앞으로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 상인,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시위’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K-버스킹의 성지이자 문화예술 공간인 레드로드 일부 구간(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에 역사가 설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구간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52%)이 찾는 대표적 관광지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마포구가 실시한 용역 결과에서도 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부 명칭 바둑 스포츠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외빈으로 ▲‘바둑의 신’이창호 9단 ▲‘쎈돌’이세돌 前바둑기사가 참석해 대회의 품격을 한층 더 끌어올려 전국 바둑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큰호응을 얻었다. 대한브레이킹연맹 소속 댄서들의 역동적인 식전 브레이킹 공연을 비롯해, 이창호 9단의 팬사인회와 사활 문제 풀이 이벤트, 인공지능(AI) 바둑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19년 화성에서 전국 최초로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를 개최한 이후,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며, “선수 여러분의 지혜와 열정이 담긴 한 판 한 판이 모두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과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양천구 장학생’ 170명을 선발,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장학기금을 추가 출연하며 매년 장학금 규모와 지원 대상을 넓혀왔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선발인원은 50명, 장학금 총액은 5천만 원이 늘어났으며, 특히 일반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 고등학생·대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연령층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장학생은 △일반장학생 △성적우수장학생 △특기장학생 등 세 분야로 나누어 선발한다. ‘일반장학생’은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대학생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5구간 이내)여야 한다. ‘성적우수장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이 상위 20% 이내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고교학점제 적용 학생의 경우 절대평가 과목에서 80% 이상 A등급을 취득하고 상대평가 과목 평균이 1.42등급 이내여야 한다. 9등급제 적용 학생은 과목별 석차 평균 2.75등급 이내가 기준이다. ‘특기장학생’은 예술·체육·과학 분야에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6일 행신동에 소재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열린 2025 한–파키스탄 우호협력의 날 행사에 참석해, 파키스탄 제78주년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고, 고양시 경제단체와 파키스탄비즈니스협회(PBA) 간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파키스탄 독립기념일(1947.8.14)을 기념함과 동시에, 한국과 파키스탄 양국 간의 실질적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적 유대를 다지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사이드 모아잠 샤 주한 파키스탄 대사, 무다사르 알리 지마 파키스탄비즈니스협회 회장, 이상헌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및 한국에 거주 중인 파키스탄 국민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로 "한국과 파키스탄은 모두 외세의 지배라는 고통스러운 역사를 겪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낸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기념 행사가 아닌, 양국이 공유하는 역사적 아픔을 발판 삼아 경제협력과 문화교류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출발점"이라며 특히 "고양상공회의소와 파키스탄비즈니스협회 간의 업무협약은 양국 상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희망문화탐방’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희망문화탐방’은 북구와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총재 안천웅)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3년 처음 추진된 이후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사는 다양한 다문화가족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작년 참여 인원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수 일원에서 진행됐다. 앞서 북구는 지난달 11일 (사)한국나눔연맹 관계자와 사전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마쳤으며 북구 가족센터를 통한 참여자 모집을 이달 12일 완료했다. 또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북구청 공직자 및 북구 가족센터 직원 등 20여 명을 인솔 요원으로 선발해 현장에 투입했으며 참여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통역 인력도 배치했다. 행사 당일 참여자들은 북구청 및 북구 문화센터 등 사전에 정해진 2개소의 집결지에 모여 목적지인 여수로 이동한 뒤 이웃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식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최근 ‘2025년 충남 미래사업 발굴 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미래사업 기초연구 과제 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미래사업 발굴 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후보 과제 평가·선정 절차 설명 및 질의응답, 심층 토의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도는 올해 초부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미래사업 발굴 협의회와 시군, 공공기관 등을 통해 총 47건의 제안사업을 발굴했으며, 과제 선정을 위한 논의와 사전 서면평가 등으로 정책 부합성, 미래 성장 가능성,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후보 과제 15건을 추렸다. 이날 회의에선 예비 심사로 사전 선별한 후보 과제 15건을 대상으로 과제 제안자가 추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과제별 질의응답과 논의를 거쳐 위원별 평가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최종 선정한 기초연구 과제는 △온디바이스 AI 및 로봇기반 통합모빌리티 시범도시 구축 △탄소중립경제 구현을 위한 폐기물 재활용 소재 개발 및 소·부·장 산업 육성 △대산항 국제 여객·물류 거점화 △해양폐기물 연료화 신기술·기업 연계 실증사업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총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알래스카 회담을 두고 “매우 생산적이었다”, “10점짜리 회담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그러나 화려한 수사와 달리, 실질적 성과는 보이지 않았다. 알래스카에서의 만남은 휴전을 향한 이정표가 아니라, 트럼프가 치밀하게 설계한 정치적 무대에 가까웠다. 트럼프의 발언은 의도적으로 모호했다. “합의가 될 때까지는 합의가 아니다”라는 문장은, 곧 이번 회담에서 휴전 합의가 없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푸틴이 언급한 ‘이해(understanding)’라는 표현 역시 구속력 없는 외교적 수사에 불과했다. 양측 모두 결과를 내놓지 못했음을 알고 있었지만, 트럼프는 “성공적”이라는 포장으로, 푸틴은 “대화의 지속”이라는 명분으로 각각 정치적 이득을 챙겼다. 트럼프가 이런 전략을 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그는 휴전 중재자의 무거운 짐을 떠안을 의지가 없었다.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는 본질적으로 복잡하다. 우크라이나, 나토, 유럽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누구도 완전히 만족시킬 수 없고, 그 결과는 곧 트럼프 본인의 정치적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래서 트럼프는 책임 있는 중재자가 아니라, 모호한 언어를 활용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1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김태흠 지사와 도내 보훈단체 등 주요 기관·단체 대표,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유공자 표창, 경축사, 경축공연,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경축식 표어인 ‘사랑하는 대한민국, 광복 80 축하해’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모든 국민이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며 광복의 의미를 오늘의 축제로 기념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 80년 우리의 현대사는 분단의 아픔과 전쟁의 상처, 가난의 서러움을 이겨내고 눈부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낸 성공과 기적의 역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기적의 역사를 가슴 깊이 되새기며 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또 한번의 대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충남의 힘으로 220만 도민의 하나된 힘으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여는 위대한 여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 12조 3000억원 확보 △기업투자유치 45조원 달성 △농업농촌 구조·시스템 개혁을 통한 농업 선진국 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은 14일 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광주 사회복지종사자 폭력피해 지원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의회, 광주시, (재)광주사회서비스원, 광주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최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폭력 피해 실태를 알리고, 회복과 예방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사회서비스원 고정국 박사가 ‘광주 사회복지종사자의 클라이언트 폭력피해 실태와 회복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2%가 언어폭력, 47.2%가 신체폭력을 경험했으며, 30.8%는 이로 인해 이직을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해 후 공식 대응보다 동료 간 비공식 공유(38.8%)나 무대응(10.7%)이 많았고, 가해자에 대한 조치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시된 대안으로는 ▲‘권익지원센터’ 설치 ▲CCTV 등 안전인프라 의무화 ▲폭력피해자 분리 및 유급휴가 보장 ▲대체인력 지원체계 구축 ▲심리상담 및 치료지원 확대 등이 제시됐다. 토론자에는 김경민 국립나주병원 호남권트라우마센터장, 김우찬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장, 이미희 나래주간보호센터장,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상무시민공원 광주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했다. 이후 이 교육감은 빛고을창업스테이션(스테이지(STA·G))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은 광복의 뜻을 학생들에게 전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독립운동 이야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광주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이기진)은 14일(목),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재단을 공식 방문해 예술활동증명 업무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용욱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이사 및 예술활동증명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재단에서는 이기진 대표이사 및 주요 간부진이 함께 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9월 체결된 업무협약 이후 진행된 신진예술활동증명 행정심의의 안정적·성공적 추진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일반예술활동증명 행정심의를 재단이 직접 수행하기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협약 이후 현재까지 총 232건의 신진예술활동증명 행정심의를 진행하며 그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재단이 전국 최초로 일반예술활동증명 행정심의를 직접 추진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확대 추진으로 충남 지역 예술인들은 심사 기간이 대폭 단축돼 예술활동증명 취득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며 절차 간소화와 접근성 향상을 통해 신규 증명 발급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곧 지역 예술인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며, 나아가 행정심의의 지역 내 직접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역화폐가 실질적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방안으로 ‘주유소의 지역화폐 사용 제한 완화’와 ‘도비(道費)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14일 오후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열린 ‘민선8기 4차년도 제1차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연매출 30억 원 초과 주유소의 지역화폐 사용 제한 예외 적용 ▲충남도의 지역화폐 할인율 보전분에 대한 도비 분담 지원 등을 공식 안건으로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주유소는 자영업자, 농업인, 물류 종사자 등 서민경제와 직결된 기반 업종”이라며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업소라는 이유로 지역화폐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생활 필수재인 유류의 공공재적 성격을 간과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유소 예외 적용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유가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가계 부담 완화, 물류비 절감, 소상공인 생계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형마트와 병원 등과 달리 사용 제한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아산시는 이 사안을 지난달 행정안전부 고위 관계자 면담에서 건의한 바 있으며, 이달 초 행안부 주관 전국 시·도 회의에서도 공식 제안해 다수 지자체의 공감을 이끌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5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유족, 유관·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1945년 광복 이후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화성 지역의 치열했던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조명하고자 건립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기념영상 상영 ▲독립운동가 후손 꽃다발 증정 ▲유공 표창 수여 ▲기념사·축사 ▲뮤지컬 갈라쇼 ‘광복을 노래하라’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투쟁의 역사를 잊지 않고 계승하는 것이 광복 80주년이 지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라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주권 국가’라는 약속은 바로 이러한 역사적 진실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편소설 ‘범도’의 저자인 방현석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콘서트도 운영돼, 저자와 함께 일제강점기 조선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8월 16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솔길어린이공원 (구로구 벚꽃로 392)에서 ‘2025년 여름아 놀자’ 마지막 물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2025년 여름아 놀자’는 만 5세부터 만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지난 2일 천왕근린공원과 9일 덕의근린공원에서도 행사가 개최돼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마술쇼, 거품공연(버블쇼), 친환경 거품놀이 등을 진행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시간당 최대 7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공원 내 작은 수영장(미니 풀장)의 경우 동시에 25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입장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에 멀리 가지 않아도 시원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4일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유치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경기 남부권 최초 국립박물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권칠승 국회의원 및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분관 유치 추진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유치위원회는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 사업’의 화성시 유치를 목표로, 지역 사회와 중앙 정부를 잇는 협력 채널이자 유치 여론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당연직 2명과 지역 국회의원, 종교계, 학계, 언론 등 주요 인사 위촉직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2025년 8월부터 고궁박물관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이다. 시는 태안3지구 내 사업 부지를 고궁박물관 분관 유치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인근에 융건릉·용주사·만년제 등 풍부한 역사 문화유산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에서도 강점을 갖추고 있다. 국립박물관 분관 유치 시 왕실 문화 전시·체험 공간 조성, 융건릉 문화관광지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전문 강좌를 선보인다. 서구는 14일 창작농성골커뮤니티센터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마을자치(전문)학과 아파트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민, 관리소장, 마을활동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아파트학교는 주민들이 아파트라는 생활 공간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아파트학교는 오는 9월 4일까지 운영되며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장의 ‘아파트 민주주의’ ▲권명희 울산대 주거환경학과 교수의 ‘마을자치와 아파트공동체의 이해’ ▲송미숙 은평구 라미공동체 대표의 우수사례 소개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의 ‘우리 아파트의 내일을 상상하다’ ▲박운정 민주주의기술학교 이사장의 ‘우리 손으로 만드는 작은 변화’ 등으로 진행된다. 정의춘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은 “착한도시 서구를 만들어 나아가고자 사람 꽃이 피는 서구 아파트공동체의 정원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파트학교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이웃 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5·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양재혁)는 이재명 대통령의 제1호 국정과제인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헌법 개정’에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포함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국가폭력의 상처와 슬픔 속에서 살아온 유족으로서, 우리는 이번 결정을 민주주의 완성과 역사 정의 실현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한다. 5·18 정신이 헌법에 명문화됨으로써, 그 숭고한 가치가 왜곡과 폄훼의 시도를 넘어 굳건히 지켜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돌이켜 보면, 5·18 진상규명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고는 폄훼되었고, 국가폭력에 저항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무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고통과 슬픔으로 지난 시간을 가슴에 새겨왔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1980년 중무장한 군인과 탱크 앞에서 의연했던 시민들의 모습을, 자유와 정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온몸으로 맞섰던 시민들의 고귀한 희생을.... 국민이 직접 겪어야만 했던, 2024년 12월 3일, 불법적인 비상계엄으로 훼손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반드시 바로 세워야 한다. 그리하여, 반드시 역사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어야 한다. 불행하게도, 5·1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인성교육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방한일)은 14일 예산군 대흥면 대흥향교를 방문해 전통 유교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학생 인성 함양을 위한 체육활동 지원 정책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에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문수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연구모임은 먼저 대흥향교에서 진행 중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갈산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자존감과 자기관리 ▲유교의 ‘인(仁)’ 사상을 통한 관계론 ▲예(禮)의 실천 ▲효도와 충성 ▲학교폭력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에서 제시한 구용(九容)과 구사(九思)를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어 진행된 중간보고회에서는 남서울대학교 이여름 교수가 ‘학생 인성 함양을 위한 체육활동 모형 및 지원 정책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공동체 의식 약화, AI 시대 공감·도덕성 교육 필요성 증가, 다문화 학생 비율 확대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14일,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화성시민대학에 모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교통·복지·지역경제 관련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처음으로 논의된 ‘국립 고궁박물관 분관 유치’ 안건은 국가유산청이 검토 중인 수도권 내 「국립 고궁박물관 분관」 후보지에 관한 사안으로 화성특례시가 최적의 후보지로 선정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타운 단기, 중기 마스터 플랜 작성 및 사업 조속추진’안건은 농수산대학의 유휴부지 및 존치 건축물을 활용하여 중부권의 문화거점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연장(600석 규모), 아트 큐브, 독서문화 공간 및 존치 건축물을 단계적으로 리모델링하여 하나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생활문화예술 플랫폼 사업 추진’안건은 생활문화센터로 한정된 생활문화공간의 한계를 넘어 민간 작업공간 및 재능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생활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6년 공방 10개소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병점 아트스퀘어 야외 조각전 추진’안건은 병점역 광장을 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4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2025 하반기 청년 행정인턴 근무종료 간담회’를 열어 정책 제안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 청년 인턴은 지난 7월 21일부터 약 4주간 일반행정, 복지, 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진로 탐색 기회와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아이들의 학습 멘토가 되어 맞춤형 수업과 정서 멘토링을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인턴 50명이 8개 팀으로 구성돼 청년담론과제 발표, 구청장님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인턴으로 근무하며 느낀 소감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년 인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일선 행정 현장에서 활력소가 되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와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15% 합의에 따른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택산업진흥원과 함께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평택산업진흥원 주최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자동차·반도체 분야 수출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100%가 향후 6개월 내 관세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응답했으며, 그중 절반 이상(53.3%)은 4~6개월 내 본격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1차 협력사가 가장 빠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도체 업계는 원재료 고관세로 인한 간접비용 상승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큰 피해 항목은 ‘제조비용 상승’(86.7%)이며, 해외 매출·영업이익 감소(46.7%), 수주 물량 감소(26.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자동차 업계는 관세 부담 완화를 위해 내부 원가 절감(77.8%)과 정부 지원 활용(66.7%)에 나서고 있으나, 반도체 업계는 대응 방안 자체를 마련하지 못한 기업이 절반에 달했다. 지원 수요 조사에서는 세제지원이 93.3%로 가장 높았고, 수출기업 대상 금융지원 확대가 40%를 차지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4일 고흥 포두면에서 열린 조생벼 수확 현장에서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며 수확 시연에 참여했다. 김 지사는 농업인들과 함께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을 맞이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지역 농업 관계자들이 함께해,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김정훈 기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목)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13일 청북읍 율북리에 소재한 ‘평택시 직영 동물보호센터(이하 보호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각계 지역 인사 등 내외빈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시는 그동안 민간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온 보호센터를 직영 체계로 전환하여 유기·유실동물 및 피학대 동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동물복지에 한발 더 나아가고자 2020년도부터 직영 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하여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420㎡ 규모의 보호센터를 완공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보호센터 내에는 사무실과 동물병원, 교육실, 입양상담실, 미용시설, 운동장 등 보호 관리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또한, 동물구조 및 사양관리 업무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양상담은 토요일까지 운영하여 일반 직장인들도 원활히 입양해 갈 수 있도록 하였다. 정장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유기되는 동물들의 보호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영 동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고흥군 포두면에서 조생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콤바인에 탑승하기에 앞서, 농업 기계의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지사는 콤바인의 성능과 수확 과정에 대해 자세히 들은 후, 이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탑승 준비를 마쳤다. 이후, 벼 수확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의 농업인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지사의 현장 체험은 농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훈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공영민 고흥군수가 14일 고흥군 포두면에서 조생벼 수확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농민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두 사람은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자연스럽게 어깨를 맞대며 동료애를 강조했다. 이 순간은 현장의 농민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두 사람의 결연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농업과 지역 공동체를 위한 더욱 강한 연대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김정훈 기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내 조성된 체험 논에서 멸종위기종인 꼬리명주나비가 쥐방울덩굴을 찾아 날아든 모습이 포착됐다고 14일 밝혔다. 쥐방울덩굴은 꼬리명주나비 유충의 주요 먹이식물로, 시가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성한 체험 논 인근 생태교육 공간에 식재돼 있다. 논 산책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서 벼의 성장 과정을 체험하며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례는 도심 지역에서도 자연 생태계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로, 꼬리명주나비가 자연적으로 논 주변 쥐방울덩굴을 찾아오면서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의 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시켜 줬다. 시는 체험 논 및 생태교육공간에서 오는 9월 중 관내 14개 어린이집 유아 400여 명을 대상으로, 논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며 환경·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논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논 생물 탐구, 식물 관찰, 생태계 보전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꼬리명주나비 애벌레가 쥐방울덩굴을 먹는 모습도 직접 관찰할 수 있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명한 대처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9월 6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동대문청소년독서실에서 ‘우리아이 학교폭력 피해·가해 막는 법’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가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을 때의 대응 요령부터 가해 학생 지도 방법까지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강연은 법률 전문가인 박유영 변호사가 맡아 최근 학교폭력 유형 분석,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가해 학생 지도 방법, 법률적·실질적 예방책 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은 모든 부모님의 공통된 바람이자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8월 18일부터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한편, 강사 박유영 변호사는 2007년 사법시험 합격 후 법무법인 한별에서 근무했으며, 오랜 기간 국선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을 점검하고 평가하기 위해 2025년 주민배심원단 34명을 위촉했다. ‘주민배심원단’은 구민이 직접 공약이행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함으로써 정책 추진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공약 추진의 민주적 정당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배심원단 구성은 공약 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협력해 진행됐다. 만18세 이상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자동 응답 시스템(ARS)을 통한 무작위 추출과 전화 면접을 거쳐,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한 총 34명이 주민배심원으로 선발됐다. 관악구는 지난 13일 주민배심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배심원들에게 매니페스토 기초교육을 실시한 뒤 분임을 구성했다. 배심원단은 앞으로 민선8기 공약사항에 대해 ▲분임별 공약 안건 설명 및 질의 응답 ▲자유 토의 ▲공약 조정 적정여부 심의 ▲개선방안 제안 등을 진행하며 9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배심원단이 제시한 최종 권고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사업 공약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구는 공약 이행의 과정과 결과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 성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교사 등를 위해 오는 9월 20일, ‘AI시대, 우리 아이 성교육’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TV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록’ 출연과 세종대학교 수강신청 ‘3초 컷’ 신화로 유명한 성교육 전문가 배정원 교수가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부모들이 자녀 성교육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풀어내고, 뻔한 이론을 넘어 가정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의 맞춤형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딥페이크 등 급증하는 온라인 성범죄의 유형과 예방법,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온라인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최신 정보도 함께 소개한다. 특강은 오는 9월 20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리며, 성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교사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자녀 동반은 제한된다. 8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50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영등포구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모집‧접수’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은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기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14일 오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공항중학교와 방화중학교 후문 일대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박 의장은 반지하 침수 세대의 폐기물 배출을 지원하기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폐기물 수거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현장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힘썼다. 박성호 의장은 “이번 폭우 피해는 단순한 복구에 그쳐서는 안 되며, 재발 방지 대책까지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강서구의회는 피해 복구와 예방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복구 과정에서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강조하고, 이번 피해를 계기로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의회 ‘마포구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남해석)가 8월 12일(화)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체육시설 운영 현황 확인 및 관계자 의견 청취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마포구민체육센터는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내 위치한 4층 규모의 체육시설로, 헬스장 및 다목적체육관, 볼링장, 탁구장 등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 체육시설이다. 또한 연중무휴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활발하다. 현장에는 연구단체 남해석 대표의원(대흥·염리)을 비롯해 연구회원(김승수, 오옥자, 장정희, 차해영, 최은하 의원)이 모두 방문했으며, 마포구 체육진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했다. 현장 방문은 마포구민체육센터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간담회와 시설 시찰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위탁 운영기관과 시설물 관리의 이원화에 따른 문제점 ▲365일 연중무휴 운영에 따른 직원 근무 여건 ▲프로그램 대회 홍보 현황 등 체육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시설 내부와 주변 배드민턴장, 파크골프장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는 현장 시찰이 이어졌다. 남 대표의원은 “마포구민체육센터가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