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최다타수 차이 우승 기록(9타차) - 배선우에 이어 시즌 2번째 노보기 우승 기록(역대 노보기 우승자 신지애, 배선우) - 이번우승으로 발렌타인 대상 포인트 1위 복귀(대상포인트, 상금순위, 편균타수 등 총 6개 부문 1위 등극) 박성현(23·넵스)이 삼다수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8월 7일 제주 오라 골프장(파72·6천44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에 치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두 달여 만에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이다. 이번 우승으로 시즌 5승을 기록, 나란히 2승씩을 기록한 고진영, 장수연, 조정민을 제치고 다승 1위를 지켰다. 이날 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챙긴 박성현의 시즌 상금은 어느새 8억 591만으로 늘어났다. 작년에 받았던 7억 3669만원을 가뿐하게 넘어선 기록이다. 이번 대회를 포함, 모두 12번의 대회를 참여했고 5승을 따낸 박성현이다. KLPGA 투어의 남은 경기가 12경기인 것을 감안하면 지난 2009년 신지애의 시즌 최다승인 9승 도전도 가능하다. 2번홀(파
군복무로 잠시 필드 떠나 있던 KPGA스타 플레이어 속속 복귀 김우현, 허인회...군 전역 후 올 시즌 하반기 투어 복귀 2014년 KPGA 코리안투어 2승을 거둔 후 군에 입대한 김우현(25.바이네르)과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2015년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허인회(29.JDX멀티스포츠)가 올 시즌 하반기에 군생활을 마치고 프로 신분으로 투어에 복귀한다. 먼저 투어에 복귀하는 선수는 김우현이다.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그는 2014년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 에서 데뷔 첫 승을 신고한 뒤 ‘보성CC 클래식’ 에서도 잇달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화려한 영광을 뒤로하고 그 해 11월에 군에 입대한 김우현은 오는 24일 전역한 뒤 25일부터 진행되는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우현은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하는 생각을 하니 자신감은 있지만 긴장되고 떨리는 게 사실이다.” 라고 말하면서 “말년휴가가 남아있기 때문에
GMI 수요골프포럼 500회기념제16회 “볼빅배 전국 골프전문인 골프대회”성료 대회일시 : 2016년 8월 1일 월요일, 오후 13시 30분 대회장소 : 에스앤골프리조트 주 관 : 한국골프미디어협회, 대한골프전문인협회 후 원 : 레저신문 대한골프전문인협회(회장 김맹녕)와 한국골프미디어협회(회장 이순숙)이 공동 주관하는 수요포럼500회기념 “전국 골프전문인 골프대회”를 “굿매너골프대회”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걸고 충남 보령에 위치한 에스앤골프리조트(www.sngolfresort.co.kr)에서 개최되었다. 캐디, 마스터 그린키퍼, 프로, 골프장사장까지 함께하는 골프대회 이번 대회는 골프산업의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골프장 임직원들에 대한 여름 휴가 격려도 되면서 골프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임직원들의 능동적인 마케팅 활동을 목적으로 일반 골퍼들과 동반라운드를 하며, 사회활동에서 요구되는 하이커뮤니티의 인맥 지름길인 골프장 전문인과의 교류도 겸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이번대회는 과거 캐디골프대회가 진화되어 캐디에서 마스터, 그린키퍼, 프로 및 골프장사장까지 모두 함께하는 대회로써 명실공히 전문인 골프대회로
충청남도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407야드) 웅진(OUT), 사비(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Road to The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천만 원, 우승상금 1천2백만 원)’ 최종일, 안근영(25)이 입회 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근영선수 1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안근영은 전반 버디만 3개를 잡으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지는 후반에도 10번홀, 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탄 안근영은 14번홀에서 3퍼트를 하며 보기를 범했으나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8-68), 2위 그룹과 4타 차로 여유롭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안근영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우승이라 뿌듯하면서도 마음이 찡하다. 그동안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보답한 것 같아 행복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골프를 접한 안근영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선수 생활을 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안근영은 2009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여 드림투어에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골프여제’ 박세리, 대회 홍보대사 위촉 - 홍보대사는 또 다른 배움의 자리, 글로벌 이미지에 맞게 도움 되고파 - 대회 본부,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의 해’ 천명 금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명동본점 대강당에서 '골프 여제' 박세리의 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로 11년째 이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세리의 은퇴 무대 마련 및 이 대회에서 골프팬과 동료 선수들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세리는 올해 대회를 위한 자문역과 함께 대회의 얼굴로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세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 이번 대회가 아마도 마지막 대회가 될 것 같은데, 한국 선수와 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KEB하나은행이 글로벌 은행이기 때문에 그 이미지에 걸맞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
제18대 대한골프협회 회장에 허광수 전 회장이 당선되었다.7.25.(월)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8대 대한골프협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허광수 전 회장이 총 46명의 선거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45표를 얻으며 제18대 대한골프협회장에 재선되었다. 이날은 지난 3월, 대한골프협회와 전국골프연합회의 통합에 이어 앞으로 통합 골프협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로, 기존 40명의 대의원단에서 시.도 협회와 연맹체 임원, 등록 선수와 지도자, 경기위원 등 105명의 선거인단에 의한 투표로 진행되었다. 실제로 참석한 선거인은 46명. 허광수 전 회장의 출마로 선거는 찬.반을 묻는 것으로 투표가 진행되었다. 종료 직후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허광수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우수선수 양성과 운영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국가대표 마케팅 및 교육, 경기 사업을 통한 자립 경영의 기반 구축, 제2의 도약을 위한 선진 골프행정 정비 사업을 중점화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당선인인 허광수 회장은 세계선수권 등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경력이 있는 선수출신으로, 2003년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PGC) 부회장에 이어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 24기 골프지도자 선발대회 개최 KGCA 골프지도자 11년간 893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10월 20일(목) 강남300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4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2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6년 상반기까지 전체 23기 총 893명의 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전에 참가하고 있다. KG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2년 2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사흘 내내 선두에 나서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다.이승현은 24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6,42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2016시즌 19번째 대회인 MY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의 성적을 낸 이승현은 공동 2위인 배선우(22·삼천리), 정연주(24·SBI저축은행)를 5타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201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승현은 라운드당 퍼트 부문에서 4위 아래로 떨어진 시즌이 없을 정도로 퍼팅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데뷔 첫해부터 이 부문 4위에 오르며 그린 플레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듬해에는 2위(시즌 상금은 7위), 2012년 4위(상금 25위), 2013년 1위(상금 7위), 2014년 3위(상금 21위), 그리고 작년에 이 부문 4위(상금 27위)를 기록했다.또 쇼트게임 실력도 투어에서 정상급이다. 그린을 놓쳐도 좀처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드림투어 3차 디비전인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Road to The evian Championship' 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도연3, 정혜원, 장은수, 한은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드림투어 3차 디비전인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Road to The evian Championship'이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에 있는 백제 컨트리클럽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대회당 총상금은 6천만 원으로 5개 대회(10~14차전) 총상금액은 3억 원이다.이번 대회는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의 우호 및 이해 증진을 위해 지정한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 인증대회로 드림투어 3차 디비전인 이번 대회 14차전까지의 상금랭킹 1위자에게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한다. LPGA 투어로 향할 수 있는 직행열차티켓을 손에 쥐는 셈이다.KLPGA 드림투어 선수들도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드림투어 9차전까지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도연3(21)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 2016 KLPGA투어 19번째 대회인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6,424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서울경제와 공동으로 대회를 주최했던 문영그룹이 이번 대회는 2016 KLPGA 정규투어의 단독 스폰서로 나선다. 어느덧 중간 반환점을 돌아선 2016 KLPGA 투어는 지난주 있었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의 결과로 선수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지난주, 고진영(21,넵스)이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시즌 2승을 달성하여 2016 KLPGA 투어 다승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한 주 휴식을 취한 후 출전했던 대회에서 절정의 샷 감각을 보여주며 각종 포인트 기록을 끌어올린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시즌 3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고진영은 “지난주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했던 긴장이 풀려 피로감이 많이 몰려왔다. 잠을 많이 자고 체력을 최대한 보충하려고 노력 중이다. 샷 감이나 퍼트 감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매우 좋은 상태라 기
태국정부관광청(TAT)은 8월1일 ‘우먼스 저니 타일랜드 캠페인(Women’s Journey Thailand Campaign)’을 런칭한다. 이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여성 여행자들을 위해 특전을 제공하는 것으로 여행관련 상품을 비롯하여 서비스 분야까지 다양하다. 8월12일 여왕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함이기도 한 우먼스 저니 캠페인은 건강&뷰티 부문을 비롯하여 호텔, 항공, 스포츠 센터 등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태국관광청은 태국은 항상 전세계 모든 여성 관광객을 환영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여성들이 태국을 찾는 이유라고 말하며 우먼스 저니 캠페인은 여성 관광객들이 더욱 편하고 재미있는 태국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더욱 쉽게 우먼스 저니 캠페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태국관광청은 스마트폰 어플리캐이션을 함께 제작하였며, 상품, 서비스, 이벤트 등의 메뉴는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다. -뷰티풀 룩 (Beautiful Look) -뷰티풀 쉐이프 (Beautiful Shape) -뷰티풀 마인드 (Beautiful Mind) -뷰티풀 리트리트 (Beautiful Retreat)
내장산골프장 9월 착공…사계절 관광지 조성사업 '탄력' 한국관광공사와 전북 정읍시가 추진하는 내장산리조트의 핵심시설인 골프장이 9월 착공될 예정이어서 '국립공원 내장산 사계절 관광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읍시는 내장산리조트 골프장 조성사업 주체인 ㈜대일개발이 작년 말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을 설립하고 설계와 인허가를 준비 중이어서 9월에는 본격적인 골프장 조성공사에 들어가게 된다고 21일 밝혔다.내년 가을 완공 예정인 내장산리조트 골프장은 신정·용산동 일대 91만5천547㎡에 총사업비 515억 원을 들여 대중제 18홀의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골프텔을 갖추게 된다. 내장산리조트의 핵심시설인 골프장이 조성되면 국립공원 내장산을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가꾸려는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내장산리조트는 관광공사와 정읍시가 3천183억 원을 들여 내장저수지∼용산호 일대 158만7천여㎡에 짓는 종합 레저·휴양시설로 골프장, 관광호텔, 콘도, 연수원, 온천파크 등이 들어선다. 대일개발 김호석 회장은 "내장산의 수려한 경관과 잘 어울리는 명품 골프장을 만들겠다"며 "골프장 조성이 내장
박경희 KLPGA 경기위원, 올림픽 골프 경기위원에 선정 박경희(6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경기위원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ITO(International Technical Official)로 초청됐다. ITO는 종목마다 다른 심판의 명칭을 통합한 것으로 골프에서는 경기위원에 해당한다. KLPGA는 "박경희 위원이 국내 경기 위원 중에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인 올해 리우 대회에서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영국 서리의 메리스트우드대에서 골프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박경희 위원은 2002년부터 KLPGA에서 지금까지 15년간 경기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번 리우올림픽 골프 경기위원은 KLPGA 외에도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투어에서 위원들을 선발했다.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지금도 보기 플레이 정도의 골프 실력을 갖췄다는 박경희 위원은 "얼떨떨하지만 기분이 좋고 떨리기도 한다"며 "112년 만에 다시 정식 종목이 된 올림픽 골프 현장에 서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정층 전유물' 논란 軍골프장, 퇴역장교·배우자 이용 제한 육군 계룡·구룡 체력단련장 월 4회, 자운 월 2회만 허용 군인 간부 배우자나 퇴역장교들의 전유물처럼 운영한다는 비판을 받는 군(軍) 골프장 중 일부가 이들의 이용횟수 제한에 나섰다. 육군 계룡대와 구룡대 체력단련장은 13일부터 예비역, 현역 또는 예비역 배우자를 대상으로 월 이용횟수를 4회로 제한하기로 했다.기존에는 이들의 월 이용횟수 제한이 없었다. 현역은 월 2회로 제한하던 이용규칙이 그대로 유지된다.대전에 있는 자운대 체력단련장도 오는 20일부터 월 3회로 제한하던 예비역, 현역·예비역 배우자의 이용규칙을 월 2회로 변경한다.현역의 월 이용횟수는 계룡대·구룡대 체력단련장과 마찬가지로 월 2회다.육군 체력단련장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회원들의 균형된 복지수혜와 형평성 차원에서 이용규칙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동안 군인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조성된 군 골프장은 이용자가 대부분 퇴역장교, 현역 또는 예비역의 배우자, 민간인 등으로 채워져 도입 취지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실제 위례시민연대가 행정정보 공개 청
골프존문화재단, 사랑나눔 효 큰 잔치 개최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지난 27일 ‘2016 사랑나눔 孝 큰 잔치’를 개최했다.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700여 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골프존문화재단과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주)골프존과 골프존유원그룹, 충남대학교, TJB대전방송 후원으로 열렸다. ‘언제나 청춘이라 전해라~!’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 국악공연에 이어 김영찬 이사장의 쌀(1700포) 전달식과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순으로 진행됐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사랑나눔 효 큰 잔치는 재단 설립 이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우리 재단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사랑나눔 효 큰 잔치’에는 골프존유원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이 외에도 다문화 가정과 소
대회 출전이 불투명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캐디백에 로고를 부착해준 후원사도 잃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우즈를 후원하던 음료업체 머슬팜이 계약 종료를 결정했다고 1일 보도했다. 머슬팜은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우즈의 캐디백에 회사 로고를 붙이기로 했다. 그러나 우즈가 부상으로 계약 기간에 15개 대회 출전에 그쳐 광고 효과를 얻지 못하자 계약 파기를 통보했다. 머슬팜은 지금까지 700만 달러(약 83억4천만원)를 우즈에게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 파기에 따라 위약금 250만 달러를 추가로 우즈에게 줬다.
2016년 줄기세포배 해외의료봉사지원 '한국경제인골프대회' (사) 한국경제인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미라(주)가 후원하는 한국경제인골프대회가 7월 25일(월요일) 경기도 기흥에 있는 골드cc에서 열린다. 오후 1시 30분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시작되며 선착순 120명을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6월 15일 수원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워킹 재능기부, 모델을 희망하는 장애우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 주기위해 기획…기본 자세부터 워킹, 상황 응용 걷기 동작까지 월 2회 수업 진행 크라운협회( 회장 : 김관효 · http://www.cmga.kr )가 6월 15일 수원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원장 : 김민수 )에서 지적 장애인에게 이례적으로 워킹 재능기부를 했다. 모델을 희망하는 장애우들의 꿈에 체험을 통한 기쁨을 주고자 시작했으며, 신체 재활운동을 기계뿐만 아니라 바른 자세의 걸음을 통해서도 교정이 가능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를 주기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체험한 장애우들은 “패션쇼에 참여한 느낌이다”, “나도 패션모델이 될 수 있다는 꿈을 갖게 해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관효 회장은 “솔선수범 하기위해 직접 워킹 재부를 시작했으며, 수업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의외로 아이들이 잘 따라주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사했고 1시간 30분 동안 여러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낸 것이 큰 보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운협회는 예체능인과 기업인 회원
'2016 여수 엑스포 골프대전' - 6월 16~19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D동 1층 전시홀 "대한민국 골프동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골프잡지가 한 자리에 모여 골프시장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방두환(우) [KPGA] 방두환, 대회 중 의식 잃은 동료 생명 구해 -군 시절 배운 심폐소생술 실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챌린지투어 지역 예선전에서 경기 도중, KPGA 박형준 선수(21)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일이 발생했다. 이에 동료선수들과 캐디, 관계자의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지난 2일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에서 진행된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 지역 예선전에서 박형준 선수가 16번홀 티샷을 마치고 세컨드 샷 지점으로 이동하던 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같은 조에서 함께 경기를 하던 방두환(29)과 박근렬(22) 등 프로 선수들과 골프장 캐디는 재빨리 이 사실을 KPGA 경기위원과 골프장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방두환은 119구조대에 즉시 신고를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그는 “함께 경기하는 선수가 갑자기 쓰러져 정말 놀랐다. 혀가 말려들어가면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군복무 시절 교육을 받았던 심폐소생술이 생각났다. 지체하면 안될 것 같았다"고 말하면서 “119구조대와 유선상으로 계속 얘기를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rdquo
[KLPGA] 배선우, '준우승은 이제 그만' 감격의 첫 우승 - E1 채리티 오픈서 20언더파로 우승, 각종 기록 갈아치우며 우승에 대한 한 풀어 배선우가 마침내 감격의 첫 우승을 기록했다. 배선우는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196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이민영을 4타차로 제친 여유 있는 우승이었다. 한 번도 리더보드 맨 윗줄에서 내려오지 않고 선두를 질주한 끝에 손쉽게 거둔 우승이지만 18번홀 챔피언 퍼팅을 마친 배선우는 두팔을 하늘 높이 쳐들며 기쁨을 표현했다. 배선우는 지난해 준우승 3차례와 3위 세차례로 그동안 우승 문턱 앞에서 주저앉은 아픔이 너무 많았다. 4번의 대회 모두 마지막날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우승은 번번이 다른 선수에게 내줬다. 전경기 컷 통과에 상금랭킹 6위, 평균타수 4위라는 성과를 냈지만 우승 트로피가 없으니 정상급 선수 대우는 받을 수 없었다. 어느새 '준우승 전문'이라는 꼬리표가 달렸다. 특히 BMW챔피언십에서는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섰다가 무너져 6위로 마감했고 한화금융클래식에서는 최종일 17번홀까
(KPGA 투어) 최진호, 올 시즌 첫 2승의 주인공 됐다 -29일 넵스 헤리티지 대회에서 우승하며 첫 대회인 동부프로미오픈에 이어 다승왕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2승의 주인공이 됐다 2016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에서 우승을 거둔 최진호가 36일만에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7억233만9000원, 우승상금 1억4천467만800원)에서도 우승컵 들어올렸다. 29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파72. 7,276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최진호는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버디 3개를 더 몰아 치면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거뒀다. 200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투어 11년 차를 맞이한 최진호는 본 대회 우승으로 KPGA 코리안투어 6승을 달성했다. 최진호는 "한 해 2승을 거두기는 처음이라 굉장히 기쁘다. 남은 대회에서도 우승 해 시즌 3승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6주 연속 대회에 참가하고 있어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고
올해로 태권브이가 탄생한 지 40주년이다. 이에 따라 크로스와 태권브이가 콜라보를 통해 남자의 책상에 올려놓을수 있는 태권브이 데스크 세트를 출시했다, 가격은 한 세트에 215.000원 오리지날 버젼이 400개 화이트 버젼이100개 총 500개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현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예약판매 접수중이다. 제품 출시는 6월 20일 경이다.
[KPGA 코리안투어] 박상현,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세 살 아들이 만들어준 카네이션이 큰 힘 324 박상현(33.동아제약)이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에서 이수민(23.CJ오쇼핑)과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박상현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세 살배기 아들(박시원)이 만들어준 카네이션을 캐디백에 달고 경기에 임한 것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8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 6,9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박상현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마지막 18번홀을 남겨둔 이수민에게 1타 뒤진 상태로 먼저 경기를 끝냈다. 하지만 이수민이 18번홀에서 파 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범해 박상현과 이수민은 피할 수 없는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18번홀에서 펼쳐진 연장 첫 번째홀을 나란히 파로 마쳐 같은 홀에서 진행된 연장 두 번째 승부.
[KLPGA 투어]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김해림, 프로 9년 만에 첫승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 기록, 130번째 대회 만에 우승컵 들어올려 김해림(27·롯데)이 프로 데뷔 9년만에 감격의 우승을 거뒀다. 김해림은 8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6528야드)에서 열린 교촌레이디스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07년 프로 데뷔 이후 9년 만이고, 무려 130번째 대회 만에 거둔 감동의 첫 승이었다. 김혜림은 3언더파 141타 단독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했다. 긴장한 탓인 듯 첫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곧 안정을 되찾았고 3, 4번홀에서 연속버디를 잡으며 치고 나갔다. 이어 5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구르더니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며 이글을 기록해 순식간에 4타 차 선두로 나섰다. 8번홀(파3), 10번홀(파4) 버디로 여유있게 앞서가던 김혜림은 후반 중반 우승이 다가오면서 다소 샷이 흔들렸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없었다. 12번홀(파4)과 15번홀(
[KLPGA] 제6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고진영, 시즌 첫승…10개월만에 5승째 -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5 1타차로 따돌려 KLPGA 투어에서 지난 시즌 3승을 올린 고진영이 10개월만에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고진영은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골프장에서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낚으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민선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둔 고진영은 지난해 7월 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이후 10개월만에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LPGA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고진영은 올해 톱 10에 한 차례밖에 오르지 못하는 등 부진했다. 특히, 올해 초반 다리에 화상을 입는가 하면 장염에 걸려 곤욕을 치렀으나 이번 우승으로 완벽히 부활하며 앞으로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투어 2년차 박채윤과 함께 12언더파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고진영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2단 그린 위에 있는 깃대 3m 앞에 두 번째 샷을 올려놓고
[KLPGA 2016 영광CC배 점프투어 1차전] 조은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우승! 전남 영광에 위치한 영광컨트리클럽(파72/6,190야드) 오션(OUT), 밸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6 영광CC배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6백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조은혜(18)가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조은혜는 이신의(20)와 중간 합계 5언더파 67타, 1라운드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3번 홀까지는 두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해 타수를 지키는 플레이를 했다. 이신의는 5번 홀에서의 보기를 시작으로 총 보기 3개, 버디 2개를 기록하며 1타를 잃어 4언더파140타로 경기를 마쳤다. 반면, 조은혜는 후반 10번과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다. 그 후 15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연속 3개 홀에서 버디를 잡아 후반에서만 5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2016년 첫 점프투어의 우승자가 됐다. 조은혜는 올해 4월에 KLPGA에 준회원으로 입회한 18세 소녀의 앳된 모습과는 달리 대회에서는 카리
<KLPGA> 제6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4월 29일부터 사흘간 써닝포인트CC에서 열려 2016 시즌 일곱 번째 대회인 ‘제6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4월 29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김하늘(28,하이트진로), 이예정(23) 이미림(26,NH투자증권), 이승현(25,NH투자증권), 김민선5(21,CJ오쇼핑)등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하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이 이어지는 황금연휴 속에서 대회가 개최되며 많은 갤러리들이 찾은 이 대회는 올해부터 수도권 지역인 경기도 용인에서 열려 더욱 많은 골프팬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장과 1타차 승부로 우승컵의 주인공이 갈리며 매 대회 치열한 경쟁으로 KLPGA투어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6’에 이어 지난주 대회인 ‘넥센?세인트
KPGA, (주)라쉬반코리아와 공식파트너십 체결 2016-04-27 171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주)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 이하 라쉬반)가 2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빌딩 10층에서 2018년까지 2년 간의 공식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쉬반 백경수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단체인 KPGA와 공식파트너십을 체결해 기쁘다. 본 협약을 계기로 향후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 이라며 "KPGA 코리안투어에서 선수들이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향후 KPGA와 라쉬반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쉬반(LASHEVAN)은 특허를 획득한 실리콘 밴드가 땀이 차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아주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남성전문 언더웨어다. <자료제공 kpga >
< 2016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 군산의 아들 양현용, 감격의 생애 첫 우승 2016-04-27 557 2016년 KPGA 챌린지투어(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6백만원) 첫 번째 대회에서 군산 출신의 양현용(26.군산골프아카데미)이 안방에서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군산컨트리클럽(전북 군산시 소재) 익산, 김제코스(파72, 7,399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현용은 첫째 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박현빈(29.국체육부대), 양승진(26), 박정환(24) 등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양현용은 3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7개의 버디를 솎아내며 4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염서현(25), 박연우(25) 등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양현용은 "아마추어 시절에도 우승 경험이 없어 많이 얼떨떨했는데 지인 분들의 전화가 쇄도하자 실감이 갔다." 고 웃으며 말한 뒤 "경기 후반 퍼트 감이 좋아 그린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플레이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되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최진호, KPGA 개막전 우승…”다승 노릴 것” 2016-04-24 548 최진호(32.현대제철)가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승을 기록,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24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 (파72. 7,12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진호는 전날 일몰로 끝내지 못한 3개홀을 오전 7시부터 진행해 먼저 마무리했다. 이어진 최종라운드에서 최진호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진호는 이번 우승으로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먼저 개인통산 4라운드 최저타수 기록을 달성했다. 최진호는 2015년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16언더파 272타 기록한 바 있다.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역대 최저타수 기록도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2012년 웰리힐리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본 대회에서 김대섭(35.NH투자증권)이 기록한 15언더파 273타였다.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한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
<포커스> 한국골프미디어협회 주최 ‘2016한국골프산업대상’ 시상식 ‘골프경영대상’에 송영진 전남관광(주) 대표이사, ‘골프한류대상’에 유신일 일본 지바 이스미CC 회장 <수상 후 참석자 기념촬영> 한국골프미디어협회(회장 이순숙)는 4월 26일 The-K호텔 서울(옛 교육문화회관)에서 ‘2016한국골프산업대상’ 시상식을 갖고 ‘골프경영대상’에 전남관광(주) 송영진 대표이사, ‘골프한류대상’에 유신일 일본 지바 이스미CC 회장을 선정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골프미디어협회 회장과 회원, 수상자인 송영진 대표이사, 한국대중골프장협회(KPGCA) 강배권 회장, 한소영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수석이사, 안용태 협회 고문, 대한골프협회(KGA) 오철규 국장, 한국골프 장경영협회(KGBA) 이종관 부장,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성광수 팀장, 한국초등학교골프협회 강전항 회장,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윤홍범 회장, 정종길 이길환 협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유신일 회장은 최근 지진이 발생한 일본
▲사진=아비가일 알데레떼. “아비가일 조인성의 골프가 뭔데?”…뛰어난 한국어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 좌충우돌 골프 입문기 아비가일 알데레테(29·Abigail Alderete)의 한국어 실력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프에 새로운 도전장을 냈다는 소식이다.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 (주)알티잔골프( 대표이사 : 김재은 · http://www.artisangolf.co.kr )에서 기획한 프로그램 “아비가일 조인성의 골프가 뭔데?”에서 기초부터 필드까지 가는 과정을 조인성 프로와 함께 예능적인 감각을 살려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골프레슨으로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 콘텐츠는 차세대 미디어 송출방식인 UHD(4K) 영상으로 제작해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게 제작했다고 한다. 아비가일의 골프 영상은 이번 주부터 ‘SK 모바일 옥수수 티비’와 ‘네이버TV 캐스트’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또한 ‘SK IPTV VOD’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 볼 만한 신개념 골프 영상이다. 아비가일
골프대회가 변하고 있다!! 넵스, 국내 최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대회 상금 증액 플랫폼 마련 • 트렌드와 골프대회의 콜라보레이션!!• 남자골프와 대중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다!! 크라우드펀딩은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한 펀딩이 아닌 ‘대중’에 의한 펀딩을 의미한다. 그래서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은 대중의 관심의 정점에서 시작하게 된다. 대중의 참여가 3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를 만들고 자칫 모르고 지나갈뻔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게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크라우드펀딩이 가지는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영화 ‘귀향’, ‘인천상륙작전’, ‘연평해전’ 연일 화제가 되었던 이 영화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개봉했다는 점이다. 이제 크라우드펀딩은 제품에 한정되지 않고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그 영향력을 넓혀가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넵스(대표:정해상)는 5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는<넵스 헤리티지 2016>
미셸 위의 새로운 퍼트 자세(왼쪽)와 기존 퍼트 자세(오른쪽).[JTBC골프 영상 캡쳐]90도 허리를 굽힌 퍼트 자세로 눈길을 끌었던 미셸 위가 또 하나의 독특한 퍼트 자세를 추가했다.미셸 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두 가지 퍼트 자세를 썼다. 비교적 먼 거리에서는 예전과 같이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허리를 직각으로 굽힌 자세로 퍼트를 했다. 멀지 않은 거리에서는 두 다리를 굽히고 상체도 웅크린 자세로 했다. 잭 니클러스의 현역 시절 퍼트 자세와 비슷하다.미셸 위는 “두 가지 퍼트 자세를 구분하는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명확하지 않고 그냥 감에 따라 편한 자세를 취한다. 짧은 퍼트에서 웅크린 자세가 더 유리하다”고 했다. 미셸 위는 이 자세로 1라운드에 퍼트를 잘 했다. 2번 홀에서 7미터, 8번 홀에서 6미터 정도의 긴 퍼트를 넣었다. 기존 90도로 허리를 굽힌 자세였다. 4번홀, 18번홀 등에는 웅크린 자세로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 미셸 위는 버디 4개를 잡고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기록했다. 퍼트 수는 30개였다. 미셸 위는 경기 후
지난 3월1일 뜻하지 않은 허리 부상으로 3개 대회에 불참했던 전인지는 오는 4월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4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9야드)에서 열리는 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 한화 약 30억3,000만 원)에 출전한다.전인지는 "85% 정도 회복됐다"고 현재 컨디션을 전했다.전인지의 사고와 관련해 장하나(23 BC카드)의 아버지가 개입됐다고 알려지면서 미국 언론에서도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진 바 있다. 그러나 전인지는 "그것은 단지 사고였다. 그 이상은 없다"고 잘라 말하며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이번 주 경기를 즐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골프채널에 따르면 전인지는 아직 오른쪽 허리에 뻐근함을 느끼고 있지만 라운드 전후로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항 염증 약물도 복용할 계획이다.전인지는 "30분 이상 앉아 있으면 뻐근함을 느끼지만 걷고 서 있고 스윙하면 괜찮다"고 몸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약 4주 전 부상을 당한 전인지는 6일 전까지 풀 스윙을 하지 않
국내 최대 규모 ‘AB&I 재무법인 골프단’ 창단 -제1기 골프구단 소속 남녀 투어 프로 메인 및 서브 후원 9명 -메인 선수는 KPGA 전윤철, KLPGA 문현희·김민지5·변현명·지영진 등 -G투어도 신영일과 이정은, 김용석 등 10여명 후원 개인자산 관리 토탈 솔루션 보험대리점(GA)인 AB&I 재무법인(대표이사 이은주)이 투어프로 및 G투어 골프단을 창단했다. AB&I 재무법인은 지난 3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팰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회사 출범식과 함께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AB&I 재무법인 골프단은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인원을 자랑한다. AB&I 재무법인은 제1기 골프단 소속 선수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문현희(33), 김민지5(21), 변현명(26), 지영진(22)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뛰고 있는 전윤철(28) 등 5명을 메인 후원 선수로 영입했다. 또 KLPGA 투어 소속의 홍진주(33), 장수화(27·이상 대방건설)와 KPGA 코리안 투어 소속의 김대현(28), 박준원(30
읽어보면 재미있는 골프지식 KPGA코리안 투어의 최연소, 최다홀 , 최고령 흔히 하는 말 중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과거부터 지식과 정보는 특정 계층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다. 스포츠의 역사 또한 마찬가지다. 초기 스포츠는 특정 계층이 자신들의 여가 문화를 즐기기 위해서 발전했다. 그러다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기술·문명의 발전은 스포츠를 직접 하는 문화에서 간접적으로 보는 문화로 바꿔놓았고, 그에 따라 현재 스포츠 문화에서 절대 유리될 수 없는 것이 관람문화다. 이 스포츠를 관람 또는 시청하는 방법 중 가장 즐거운 것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옆에 누군가에게 떠드는 것이다. 물론 듣는 이는 이것이 굉장히 곤욕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렴 어떠랴.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에 대해 내가 이만큼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 아닌가.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언젠가 쓸모 있을지도 모를 골프 지식. 그 첫 번째 시간으로 KPGA 코리안 투어의 최연소, 최다홀, 최고령에 대해 알아보자. 글 방제일 & KPGA 사진 KPGA 제공 KPGA 코리안투어 사상 최장 연장 승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일동레이크골
“ 골프장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피아그린 컨트리클럽 ” 경기도 여주시가 골프장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 정도의 접근성과 실속형 라운딩이 가능한 대중제에서부터 프리미엄급 회원제골프장까지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운영중인 21개의 골프장이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골프의 대중화에 힘입어 골프장을 선택하는 골퍼들의 가치기준 또한 다양한 형태로 나타 나고 있다. 이용요금, 예약시간, 코스의 난이도, 서비스의 질, 접근성 등 핵심가치가 다양해 진 만큼 골퍼별 성향을 충족시키기 위한 골프장들의 마케팅 전략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주시를 비롯한 수도권 외곽지역에 위치한 골프장들은 접근성의 핸디캡을 극복하고자 풍성한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을 선 보임으로써 수도권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전쟁이 한창이다. 여주권 골프장들의 영업정책을 세심히 들여다보면 내가 원하는 라운딩 상품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 대중제로의 전환운영, 소피아그린의 탁월한 선택 ” 여주권의 골프장중 눈에 띄는 곳은 당초 회원제로 계획되었다가 대중제로 운영하고 있는 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
박정아(자료사진)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35)가 5월의 신부가 된다. 14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아는 오는 5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33)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날짜 이외 세부 사항은 조율 중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5개월간의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부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지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하게 돼 더없이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아는 교제하는 동안 예비 신랑으로부터 깊은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받은 덕분에 일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예비신랑도 박정아의 배려심과 따뜻한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정아는 현재 MBC 표준 FM '달빛 낙원' 진행자로 활약 중이며,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하고 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과 한 가정의 아내로서 성숙한 모습을 차근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연기자로 활
각 정부부처의 상징은 오는 5월부터 기존의 무궁화 문양에서 태극문양으로 바뀐다. 지난 1년의 준비 끝에 새롭게 만들어진 태극문양은 검찰과 경찰, 우체국 등 특수기능을 수행하거나 기존 문양의 인식도가 높은 일부를 제외하고 약 750곳의 정부부처가 사용한다.(자료사진=문화체육관광부) 각기 달랐던 정부 부처의 상징이 태극 문양으로 단일화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오는 5월부터 일제히 사용할 태극 문양의 새 대한민국 정부 상징을 공개했다.그동안 정부는 부처별 다양한 문양을 상징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국민 인식도가 낮아 지난해 3월 '정부 상징 체계 개발 추진단'을 구성해 국민 인식조사와 제안 공모 등 1년의 과정을 거쳐 역동적인 태극 문양을 최종 선정했다.문체부는 "새 정부 상징으로 사용되는 태극 문양은 역동적이면서 열린 태극의 형태로, 청·홍·백 삼색의 조합과 여백의 미를 살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극대화했다"면서 "청은 생명, 홍은 역동, 백은 빛을 각각 의미하며 국민과 세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진취적인 대한민국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정부 부처의 상징을 통일화하면 예산과 행정의 낭비,
국내 토종 브랜드 에이스골프, 중국 남산골프학교와 양국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2016년 3월 23일 (뉴스와이어) -- 에이스골프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준)가 중국 유일의 청소년 골프 인정기관인 연태 남산골프학교와 상호 합작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양측은 16일(수) 중국 산둥반도에 있는 연태 남산골프학교에서 우호평등, 호혜호리 원칙 아래 양국의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합작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한국의 토종 브랜드인 에이스골프는 중국 남산골프학교에 골프용품 및 골프 관련 선진 기술을 선의로 전수해 주기로 했으며, 선발한 10명의 남산학교 중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을 집중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남산골프학교 청소년 골프선수들에게 훈련용 골프공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전국 규모대회 4회, 성급 규모대회 4회에도 공식 지정구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남산골프학교는 중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에게 에이스골프의 특허 기술로 중심 잡힌 Xperon(엑스페론) 골프공을 훈련용 및 모든 대회 공식 대회 의무 지정구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에이스골프는 중국 청소년 골프선수들에게 맞는 공의 적응 테스트를 하기도 했다. 남산골프학교는 중국골프협회(CG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지난 3월 18일 서울 강남구 KLPGA 삼국에서 ‘카오디·MBC 플러스 여자오픈’의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카이도 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 MBC플러스 한윤희 대표이사,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카이도 코리아 배우균 대표이사는 “남녀프로골프 대회를 동시에 주최하는 것은 골프용품 업계 최초의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 산업의 선순환, 신 성장 동력을 한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플러스 한윤희 대표이사는 “프로야구와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콘텐츠인 KLPGA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카이도와 함께 국내 골프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골프 발전에 큰 도움을 주신 든든한 후원사와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본 대회가 KLPGA의 전통 있는 대회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이도 골프는 지난
독립법인대리점 AB&I(에이비앤아이) 출범, ‘500명에서 2000명 규모로 키울 것’ -관련업체 20개사와 제휴 협약 -총 9개본부·27개 지점, 설계사 500명과 ‘힘찬 출발’ ▲ 이은주 대표이사(가운데)를 비롯한 운영진이 18일 AB&I(에이비앤아이) 출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금융 컨설팅 전문 재무법인 ‘에이비앤아이’가 18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설립기념행사와 프로골프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곳은 보험을 비롯한 부동산, 투자자문 등 금융상품을 판매, 컨설팅하는 독립법인대리점(GA)으로, 신임 대표는 ING생명과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에서 보험설계사와 지점장을 역임한 이은주 ABC LIFE 부사장이 맡게 됐다. 에이비앤아이는 지난 2014년에 설립한 ABC LIFE 독립법인대리점(GA)의 계열사로 ‘보험업계를 중심으로 개인 자산관리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이곳은 현재 서울 청담 본사를 중심으로 서울중앙본부, 서울남부본부 등 5개의 사무소가 구축돼 있으며 그외 천안, 예산, 대전, 경주에도 각 본부
재무컨설팅기업 ‘에이비앤아이’ 출범식 -3월18일 임피리얼팰리스 오후1시~3시 -회사출범식 및 골프단 창단식 동시 진행 재무컨설팅 전문기업 ㈜에이비앤아이(대표 이은주)가 오는 3월18일 임패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회사 출범식을 가짐과 동시에 투어프로 및 지투어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한다. ㈜에이비앤아이 프로 골프단 및 주요 참석자는 박제용 대표 한상철 대표 김명구 대표 이예랑 대표 이가나 GM 이재혁과장 이원표과장 신영일 프로 전윤철 프로 장수화 프로 문현희 프로 김민지 프로 변현민 프로 지영진 프로 김대현 프로 박준원 프로 -초청- 신나송 프로 최예지 프로 김지민 프로 이며, 프로 골프단 단장은 사내이사 이상원이 맡았다. 투어프로담당 GM으로는 이가나 프로가 내정됐다. 이가나 프로는 무명의 루키로 출전했던 지난 2005년 ‘KLPGA 제1회 로드랜드컵 매경여자오픈’에서 기적의 홀인원을 기록함과 동시에 우승컵을 들어올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지투어 프로골프단 단장은 한상철 대표가 맡았으며, “이번 프로골프단 창단을 계기로 소속 선수들에 대한 충분한 지원과 유망주 발굴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세계 정상
[2016년도 KPGA 코리안투어 일정 발표]-총 12개 대회 진행 확정-지방자치단체 연계 전국순회투어 신설… 최대 15개 기대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는 17일 2016년도 KPGA 코리안투어 일정을 잠정 발표했다. 올해 총 12개 대회를 확정, 우선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힌 KPGA는 “부산, 대구, 경기, 전북, 제주 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3~4개의 전국순회투어 대회가 추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까지 두 차례 대회를 열었던 바이네르오픈이 내부 사정으로 올해 대회를 포기한 대신 지난해 열리지 않았던 KJ Choi Invitational이 부활됐다. 6월 중순까지 상반기 7개 대회를 확정한 KPGA 코리안투어는 4월 하순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을 시즌 개막전으로 치른다. 5월 중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과 매일유업오픈, SK텔레콤오픈, 넵스 헤리티지 등 4개 대회가 잇달아 열리며 6월 중순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와 군산CC오픈이 확정됐다. 올해로 12년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동부화재는 지난해 보다 1억원이 증액된 5억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는 등 KP
▲사진=경희대학교체육대학원 ‘CEO 실전골프마스터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 경희대학교체육대학원 ‘CEO 실전골프마스터과정’에서 지난 2월 1일부터 2016년 1학기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체육의 전문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조류에 부합해 많은 전문 체육 지도자와 체육인을 양성·배출해 온 경희대체육대학원에서 골프 강대국 대열에 오른 우리나라의 골프 흐름에 맞춰 산학협력 경희골프교육원과 함께 ‘차원’이 다른 ‘CEO 실전골프마스터과정’을 준비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체육전문대학원에서 아카데미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2016년 2월 2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목요일), 20강의 커리큘럼을 거쳐 7월 21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사진=교수진 모습. 세계 50대 골프 코치로 선정된 최고의 골프 교습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골프 레슨을 원한다면 경희대체육대학원의 ‘CEO 실전골프마스터과정’의 문을 두드려보자. 김해천 책임 교수는 “최고의 교수진은 물론 스윙메커니즘 이론 심화교육, 최첨단 장비를 통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