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KMAGF회장배 미드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강봉석 씨 금년 마지막 대회, 블루원상주에서 ‘화려한 장식’ 제4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성료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제4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블루원상주CC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 미드아마부 우승은 무려 최종합계 11언더파(64, 69)를 기록한 강봉석 선수가 거머쥐었으며 김양권 선수가 7언더파(72, 65)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1언더파(70, 73)를 기록한 탁동진 선수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미드아마 여성부에서는 유지민 선수가 최종합계 4오버파(76, 72)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그 뒤로 김경희 씨가 9오버파(75, 78)로 준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그 뒤로는 고영주 선수가 12오버파(79, 75)로 3위에 올랐다. 그리고 김양권(65타), 유지민(72타) 선수가 각각 남성부, 여성부 데일리베스트상을 수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수상자들에게 큰 갈채를 보냈다. 미드아마연맹 이준기 회장 미드아마연맹 이준기 회장은 “이 대회에 참석해주신 많은 선수들과 많은 협찬사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양희영(24, 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 118번째 도전 만에 첫 승을 거뒀다. 양희영은 지난 2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3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서희경(27, 하이트진로)과 플레이오프 끝에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동안 준우승만 4차례 했던 양희영은 국내에서 열린 LPGA 무대에서 우승의 한(限)을 풀게 됐다. 2011년 KB 스타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에 우승트로피에 입맞춤을 한 양희영은 유러피언 투어 3승, KLPGA 투어 1승에 이어 통산 5승째를 거두게 됐다. 우승 상금도 28만5,000달러(약 3억원)를 더해 상금랭킹 31위에서 16위(66만6,749달러)로 껑충 뛰어올랐다. 양희영은 18번 홀(파4)에서 2.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9언더파로 먼저 라운드를 마친 서희경과 동률을 이뤄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18번 홀 첫 번째 연장전에서 양희영이 먼저 티샷을 했다. 공이 밀리면서 페어웨이 오른쪽 러프에 빠졌지만 서희경도 페어웨이를 놓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안전하게 3온에 성공한 양희영은 서희
뜻밖의 벌타 상황으로 아쉽게 우승이 날아간 김형태(36)가 스코어 카드에 사인을 한 뒤 웃음 띤 얼굴로 강성훈(26)을 축하하자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미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하던 강성훈도 그제서야 웃을 수 있었다. 20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1·7,225야드)에서 막을 내린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주최 대한골프협회·코오롱)는 마지막 순간 선수와 팬 모두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막을 내렸다. 강성훈은 먼저 자신의 경기를 마친 뒤 18번홀 그린 옆에서 마지막 조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그가 아마추어 시절부터 연습 라운드를 함께 하고 챙겨주던 선배 김형태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강성훈은 18번홀(파5)에서 벙커샷에 이어 2m 버디 퍼트를 성공하는 등 이날 2타를 줄여 4언더파 280타로 대회를 마쳤다. 당시 강성훈의 순위는 5언더파를 달리던 김형태에 이은 2위였다. 그런데 김형태가 18번홀 티샷을 마치고 페어웨이로 걸어오는 동안 리더보드의 순위가 갑자기 바뀌었다. 김형태의 13번홀(파3) 스코어가 4(보기)에서 6(트리플 보기)으로 수정되면서 공동 2위(3언더파)로 내려가고 강성훈이 1위로 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네 명의 선수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 그룹을 형성한 선수는 캐서린 헐-커크(호주), 박주영(21), 양희영(24), 안나 노퀴스트(스웨덴)이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양희영은 후반들어 4번 홀부터 8번 홀까지 5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단숨에 선두로 뛰어올랐다. 양희영은 “오후에 날씨가 따뜻하게 풀리며 샷 감이 좋아져 연속 버디를 잡을 수 있었다”고 이날 5연속 버디에 대해 설명했다. 선두 중 유일한 KLPGA 소속 박주영은 이번 대회에 초청선수로 참가해 첫날 선두에 오르면서 2006년 홍진주 이후 7년만에 미국행 티켓을 거머쥘 기회를 잡게 됐다. LPGA 투어 2승을 거둔 박희영(27, 하나금융그룹)의 친동생이기도 한 박주영은 “욕심내기보다는 큰 무대에서의 매 순간을 즐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 캐서린 헐-커크는 이날 공식 인터뷰에서 “한국 팬들은 항상 큰 응원을 보내주기 때문에 한국에서 경기하는 것이 기다려진다”며 &ldquo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네 명의 선수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 그룹을 형성한 선수는 캐서린 헐-커크(호주), 박주영(21), 양희영(24), 안나 노퀴스트(스웨덴)이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양희영은 후반들어 4번 홀부터 8번 홀까지 5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단숨에 선두로 뛰어올랐다. 양희영은 “오후에 날씨가 따뜻하게 풀리며 샷 감이 좋아져 연속 버디를 잡을 수 있었다”고 이날 5연속 버디에 대해 설명했다. 선두 중 유일한 KLPGA 소속 박주영은 이번 대회에 초청선수로 참가해 첫날 선두에 오르면서 2006년 홍진주 이후 7년만에 미국행 티켓을 거머쥘 기회를 잡게 됐다. LPGA 투어 2승을 거둔 박희영(27, 하나금융그룹)의 친동생이기도 한 박주영은 “욕심내기보다는 큰 무대에서의 매 순간을 즐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 캐서린 헐-커크는 이날 공식 인터뷰에서 “한국 팬들은 항상 큰 응원을 보내주기 때문에 한국에서 경기하는 것이 기다려진다”며 &l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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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경영난 때문에 세금을 내지 못하는 골프장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16일 경기도내 시·군에 따르면 광주시 A골프장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재산세 41억원을 내지 못해 시로부터 매달 매출채권을 압류당하고 있다. 여주 B골프장도 올해 재산세 5,500만원을 내지 못해 부동산이 압류됐고 안성지역 3개 골프장은 부도가 나거나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안성 C골프장은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 재산세 39억7천만원을 체납했고, 다른 D골프장은 2001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재산세 43억원을 내지 못했다. 같은 지역 E골프장은 건설과정에서 부도가 났다. 2011년부터 올 8월까지 4억원 가까운 재산세를 체납한 상태다. 이처럼 시·군세인 재산세와 도세인 취득세를 제때 내지 못한 체납 골프장은 도내에 7곳, 체납액은 총 19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 공급과잉과 인건비 상승, 경기침체에 따른 방문객 감소 등이 세금을 내지 못할 정도의 경영난으로 몰아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 6월 30일 현재 경기도에는 회원제 86개, 퍼블릭 74개 등 160개 골프장이 등록돼 있다. 이 가운데 3
티칭프로 설덕환 생애 첫 우승 / 사진=KPGA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제2회 그랜드CC배 티칭프로 골프대회에서 설덕환(40)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설덕환은 15일 충북 그랜드CC(파72·6,676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이며 이틀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2위와 3타 차이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총 148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시니어, 그랜드시니어부의 통합 대회로 진행됐다. 드라이버 샷이 장기라는 설덕환은 경기 후 “비바람이 계속 몰아쳐 장타 욕심을 내지 않은 것이 우승의 계기가 됐다”며 “솔직히 프로 데뷔 첫승의 의미보다는 현재 내가 지도하고 있는 주니어 선수와 프로 선수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아울러 “KPGA 회원으로서 현업인 레슨은 물론 기본적인 소양과 실력을 갖춘 우수한 선수들을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설덕환 프로는 현재 전북 완주군에서 ‘숏게임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전국의 골프장 절반 정도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일부 골프장은 펜디메탈린이 농작물 농약잔류허용기준의 최대 433.4배가 넘는 곳도 있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5일 국감자료를 통해 “전국 골프장의 절반이 넘는 곳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골프장 이용객은 지난 2011년 2,690만명에서 2012년 2,860만명으로 증가했다. 우리나라 총 인구수 5,110만명의 55%에 달한다. 김 의원측은 “지난해 전국 437개 골프장을 조사해 봤더니 226개 골프장에서 농약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중 발암 가능 성분이 발견된 골프장도 전국 50여개에 달했다. 보통독성, 저독성 농약에 발암가능물질, 맹·고독성 성분 등 인체에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성분이 59개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골프장 이용객과 직원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중에는 발암 가능성 물질, 내분비계교란 의심물질 등도 포함돼 있어 심각성을 더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골프존이 결제 기능이 추가된 ‘모바일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 14일 골프존이 선보인 부킹 서비스는 기존 모바일 골프장 부킹 서비스에 결제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핸드폰에서 골프장 예약 후 결제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골퍼들이 증가하는 트랜드에 맞춰 모바일 버전에도 해당 기능을 추가했다. 모바일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회비 없이 누구나 전국 150여개의 골프장을 언제든지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신안CC, 스마트 KU, 썬힐 GC 등 골프존과 제휴를 맺은 20여개 골프장을 예약, 선결제할 경우에는 5~30%의 그린피를 할인받을 수 있다. 모바일 부킹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필드는 나의 비타민'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31일까지 PC및 모바일에서 그린피 선결제 후 예약한 골프장을 방문하는 골퍼들에게 GNC종합 비타민을 팀당 1개씩 제공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저렴하게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모바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국토교통부가 관리하는 국유지 25곳이 골프장 전용도로나 코스로 불법 전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개 시도, 25개 국유지 223만㎡가 골프장으로 사용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자치도가 121만3957㎡(2개)로 전국에서 가장 면적이 컸고 경기도는 7곳(7개)으로 가장 많은 골프장 수를 기록했다. 강원도는 17만8642㎡(5개), 전라남도는 5만4590㎡(2개), 경상북도는 3만1124㎡(1개), 경상남도는 2만8472㎡(3개), 전라북도는 1만5199㎡(2개), 충청북도는 6686㎡(3개) 순으로 나타났다. 25개 골프장 중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한 골프장이 100만㎡ 이상을 사용해 가장 큰 부지를 이용해왔다. 기획재정부는 조달청 실태조사를 통해 올해 초 해당 토지들을 직권 용도폐지해 국토부의 관리 권한을 중지시켰으며 토지 대여료 명목으로 연간 토지 가액의 1.5~2.5%를 납부해 온 골프장들에 대해 5%로 사용요율을 올려 적용하고 있다. 김태흠 의원은 “국가사무나 도로, 제방, 등 공공목적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글로벌 스포츠용품 업체인 나이키가 판매 부진을 이유로 국내 업체와 맺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했다가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조휴옥 부장판사)는 골프용품 판매업체 오리엔트골프가 나이키코리아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나이키코리아가 6억6,101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오리엔트골프는 지난해 1월 나이키의 골프 클럽과 용품을 공급받아 국내에 판매하는 내용의 계약을 나이키코리아와 맺었다. 기간은 2014년 5월까지였다. 그러나 나이키코리아는 올해 초 판매가 부진하다며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판매능력이 현저히 부족해 3개월의 기간을 두고 개선을 촉구했으나 부합하지 못하는 경우’를 해지 조건으로 한 계약 내용을 근거로 들었다. 나이키코리아는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후 오리엔트골프에 독점 공급권이 있는 일부 제품을 대형마트에 반값으로 넘겼다. 오리엔트골프는 반품하겠다는 위탁판매업체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이에 오리엔트골프는 계약해지가 무효라며 소송을 냈다. 나이키코리아는 계약해지의 적법성을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한국 오픈의 사나이’ 김대섭(32, 우리투자증권)이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4, 북아일랜드, 사진)를 꺾고 내셔널타이틀 방어에 성공할까? SBS 골프는 17일부터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56회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를 오후 1시부터 전 라운드 생중계 한다. 지난해 내셔널타이틀을 거머줜 김대섭이 매킬로이를 상대로 2연패 도전에 나서는 경기다. 한국오픈에서만 3번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대섭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오픈 2연패에 나선다. 초청선수로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2009년 3위, 2011년 준우승 성적을 거뒀으며, 이번이 한국오픈 세번째 도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PGA투어 최연소 Q스쿨 합격자인 김시우(18, CJ오쇼핑), 장타자 김대현(25, 하이트진로), 지난해 KPGA 상금랭킹 1위에 빛나는 김비오(23, 넥슨) 등이 출전한다. 올해 56회째를 맞이한 한국오픈은 반세기 동안 한국 골프의 역사를 함께 해 온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에도 세계 정상급 선수 140여명이 참가해 명성에 걸맞는 수준 높은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소피아그린CC가 지난 4일 보성CC와 양사인터넷 회원간 상호 교류와 그린피 할인 등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양사는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회원서비스 증진과 클럽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친밀한 교류를 통해 회원 간의 우호 도모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소피아그린CC에서는 손배덕 대표이사와 허태근 상임감사, 김승기 총지배인, 최동근 영업팀장이 참석했고, 보성CC에서는 김태영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 양사는 서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골프장 이용 방법은 양사 홈페이지에 인터넷 회원에 가입한 후 골프장 및 호텔 이용 시 할인 제공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소피아그린CC는 2007년 개장한 경기도 여주의 27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100% 출자해 운영하는 골프클럽이다. 보성CC는 2008년 개장한 전라남도 보성군 조성면 대곡리 일대에 18홀 규모로 조성된 대중 골프장이다. 부대시설로 호텔 ‘다향’과 우종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소피아그린CC 관계자는 &ldquo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88CC에서 제25회 회원친선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제25대 클럽챔피언을 비롯해 제15대 시니어챔피언, 제9대 여성챔피언 선발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회원들이 대거 참가해 경기 수준을 높였다. 또한 다수의 연예인 및 VIP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3일간의 열전을 벌인 끝에 제25대 클럽챔피언의 영광은 허정태 회원에게 돌아갔다. 동코스에서 핸디캡 10 이내의 회원이 참가해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첫 날 79타, 둘째 날 79타, 마지막 날 76타로 내내 안정된 플레이를 펼친 허정태 회원은 준우승자인 노순석 회원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을 상징하는 그린재킷과 함께 우승트로피는 물론 100만원 상당의 부상도 받았다. 동코스에서 핸디캡 15 이내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 회원친선대회 A조 경기에서는 이윤재 회원(74타)이 우승을 차지했고, 문영웅 회원(74타)이 메달리스트, 송길영 회원(74타)이 준우승에 올랐다. 니어리스트는 장세정 회원(2m)에게, 롱게스트는 홍승민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블루원상주CC(대표이사 정필묵)가 지난 8일 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모서 초등·중학교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 꿈나무들에게 꿈과 미래를 심어주고자 체결한 이번 협약식은 재학생들의 특화된 방과 후 교육을 위해 초등·중학교 각 10명씩 모두 20명을 선발해 일주일에 한번씩 2시간 동안 전문지도자 특강을 받으면서 필드에 나가 실제 라운드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교내 골프 연습장에 골프공 2,000개를 기증하는 등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노선우 블루원상주CC 총지배인은 “골프장 옆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골프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나아가 골프선수로의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블루원상주CC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골프에 관심있는 꿈나무들이 비전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더 많은 지원으로 지역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베어즈베스트청라GC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클럽챔피온대회 및 제2회 회원친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베어즈베스트청라GC 클럽챔피온대회는 핸디캡 9 이하 및 7회 이상 내장회원에게만 참가자격을 부여했으며, 청라아카데미 소속프로와 강지영 대표가 직접 팀별 마커를 하는 등 매우 엄격하게 진행됐다. 참가선수들은 26일 예선을 거쳐 27일, 29일 2일간의 스트로크 스코어 합산으로 순위를 정했으며, 임병각 회원이 클럽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및 만찬에서 선수들은 “최상의 그린상태와 스피드 그리고 능숙한 진행덕분에 선수들이 매우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며 주최 측에 감사를 표했다. 다음날인 30일 개최된 제2회 회원친선대회에선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그린피 무료 쿠폰 외에도 경품추첨을 통해 롯데 협찬의 주방조리기구, 생활용품세트, 햄세트를 비롯해 맥켈란의 양주, 젝시오 유틸리티 클럽 등을 참가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파72, 7226야드)에서 막내린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에서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최경주(43, SK텔레콤)는 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류현우(32)와 함께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내년, 또 내후년 잘 준비해 아시아의 마스터즈 대회로 격상시킬 것”이라며 대회 호스트로서 각오도 덧붙였다. Q. 파이널 라운드 경기 소감을 말해 달라. 기온이 차서 그런지 몸이 다소 둔해진 느낌은 있었지만 전체적인 경기 흐름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코스에서 갤러리 분들이 선수들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앞으로 2015년도 프레지던츠컵을 준비하려면 우리 대회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골프 문화가 어서 자리잡아야 할 것 같다. Q. 강성훈 선수와는 어떤 인연인지? 아무래도 PGA 투어에서 활약을 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검증된 자질이 있다는 게 아니겠는가. 사실 강성훈 선수에게서 먼저 연락이 왔다. ‘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미국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성훈(26,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010년 4월 유진투자증권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후 3년 6개월만에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총상금 약 8억원, 우승상금 약 1억 4천만원)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Q. 파이널 라운드 경기 소감을 말해 달라. 점수 차가 다소 있는 상태로 4라운드를 시작해서 안정적으로 치자고 생각했는데 초반에퍼터가 잘 풀려서 후반은 편하게 쳤다. Q. 3년 6개월 만의 우승이다. 실감이 나는가? 아직까지 실감이 잘 안 나서 멍하니 꿈꾸는 것 같다. 내일쯤 되어야 실감 날 거 같다. Q. 미국투어를 뛰느라 국내 시드가 없던 걸로 아는데 이번 대회에 출전한 경유는? 미국 2부투어 끝나고 마땅히 뛸 투어가 없어서 이번 대회 소식을 듣고 최경주 프로에게 내가 먼저 부탁을 했다. 아주 흔쾌히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 그래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으로 보답을 한 것 같아 기쁘다. Q. 아까 최경주 프로 말로는 본인에게 직접 전화하는 후배가 별로 없다던데? 내가 PGA에서 뛸 때 아주 잘 챙겨주셨고 집도 가까워서 밥도 자주 사주셨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강성훈(26, 신한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총상금 75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년 6개월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강성훈은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파72, 7,2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위에 오른 김태훈(28)과 지요티 란다와(인도)를 5타 차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완승을 거뒀다.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2006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롯데 스카이힐 오픈’ 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강성훈은 촉망 받는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2007년 프로 데뷔 후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가 2010년 유진투자증권 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뒤 시드전을 통해 201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했다. 지난해까지 PGA 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시드권을 유지하지 못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원맨쇼를 펼친 장하나(21, KT)가 하이트컵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했다. 장하나는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장(파72, 65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을 기록,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친 장하나는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이뤘던 서희경(27, 하이트진로)을 6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6일 끝난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장하나의, 장하나에 의한, 장하나를 위한 경기’였다. 1번과 2번 홀에서 샷 감각을 조율한 장하나는 3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으면서 상승세를 탔다. 4번과 5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7번~9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성공시켜 전반에만 무려 7타를 줄였다. 기세가 오른 장하나는 10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2위 그룹에 10타 차 앞서
사진=CJ제일제당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CJ제일제당은 “올해로 3회째인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대규모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회 기간인 오는 13일까지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의 갤러리프라자에서 백설, 프레시안, 해찬들, 햇반 등 브랜드가 ‘딜리셔스 키친(DELICIOUS KITCHEN)’이란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알래스카 연어캔’과 ‘프레시안 볶음밥’ 등 올해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을 활용해 한식 전문 셰프들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후 제공한다. 또한 최근 국내에 출시된 비비고의 가공식품도 대회 현장에서 신개념 마케팅 방식인 푸드트럭을 통해 떡갈비 비빔밥과 떡갈비 파니니 등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해찬들 약고추장을 넣은 새싹비빔밥과 자일로스설탕으로 만든 솜사탕 등을 함께 제공해 부스를 방문한 갤러리들이 식사부터 후식까지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샘플링으로 소비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게임을 펼쳐 제품을 직접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백설은 최
김태훈 / 사진=KGT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올 시즌 보성CC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장식하며 혜성같이 등장해 KPGA 코리안투어 ‘블루칩’ 으로 급부상한 김태훈(28)이 지난 10일 막을 올린 ‘CJ INVITATIONAL HOSTED BY KJ CHOI’ 1라운드 단독 2위에 올랐다. 10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해슬리 나인브릿지GC PGA, 해슬리 코스(파72· 7,2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태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며 오전 짙은 안개로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아시안투어 상금순위 1위 키라덱 아피반랏(24, 태국)에 1타 뒤진 2위에 자리해 시즌 2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태훈은 올 시즌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제1회 해피니스 광주은행오픈 공동 9위, 군산CC오픈 공동 6위로 샷감을 조율하더니 올해 신설된 보성CC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 첫 정상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에서는 홍순상(32, SK telecom)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고, 제29회 신한동해오픈 3위, 먼싱웨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경기도 포천시 가산노블리제 골프장(27홀)이 채무를 갚지 못해 결국 공매로 나왔다. 지난 7일 포천시에 따르면 가산노블리제CC는 오는 18일부터 KB부동산신탁을 통해 공매된다. 1회차 공매 예정가격은 1,540억원이다. 2010년 4월 문을 연 이 골프장은 지방세 306억원을 37개월 간 체납해 포천시로부터 영업정지 명령을 받았다. 골프장 시공사인 유진기업에도 1천억원대의 채무를 갚지 못했다. 이 골프장은 한때 회원권 가격이 7억5천만원까지 올라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지만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와 골프장 공급 과잉으로 재정난을 겪게 됐다. 급기야 2011년 10월 의정부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골프장은 지난 1월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 인가결정을 받았다.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하고 3천149억원에 이르는 회생채권을 출자전환과 채무 변제를 통해 정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 회생계획안을 마련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포천시의 영업정지 처분도 일시 해제됐다. 1년 4개월 동안 문을 닫았던 가산노블리제CC는 지난 4월 대중제(퍼블릭) 골프장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그러나 최대 채권자이자 시공사인 유진기업에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정부가 운영하는 수도권 노른자위 골프장의 매각이 추진된다. 세수부족에 시달리는 정부가 이명박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른 민영화 작업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가보훈처가 소유한 경기도 용인 88CC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소유한 경기도 광주의 뉴서울CC를 팔기로 했다. 88CC는 국가유공자 복리 증진을 위해 1988년 설립된 공익 골프장이다. 총 매각금액은 3,727억원으로, 기금운용계획상 올해 1,320억원, 2014년 1,180억원, 2015년 1,227억원 어치의 지분을 팔아야 한다. 매각대금은 모두 보훈기금의 여유자산으로 들어오도록 돼있다. 국가보훈처가 2009년~2011년 4차례에 걸쳐 88CC의 매각을 추진할 당시 한국감정원에 의뢰한 감정평가액은 4,300억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데다 상이군경 등 이해관계자의 반발로 매각은 이뤄지지 않았다. 1987년 개장한 뉴서울CC는 올해 1,750억원, 내년에 1,715억원 어치를 팔아 모두 3,455억원의 매각대금을 문예진흥기금으로 귀속시켜야 한다. 뉴서울CC
가평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등 명문 회원제 골프장과 안성베네스트 퍼블릭, 글렌로스 골프장 등 효율적인 골프장에서 저렴한 비용과 특별한 혜택으로 연단체팀을 모집한다. 월례회가 잦은 골프 동호회 운영진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삼성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가평베네스트, 안성베네스트, 글렌로스 등에서 2014년 연단체팀을 모집한다. 가평베네스트는 세계적인 골퍼 잭 니클라우스의 시그니처 코스로서 매홀 웅장한 절경을 제공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 클래스의 골프장이다. 또 한국 산악지형을 그대로 살려 설계한 안성베네스트는 자연스러운 페어웨이 업다운과 빠른 그린 스피드가 매번 흥미진진한 라운드를 제공하는 골프장이다. 회원제 코스가 아니더라도 그린몬스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안성베네스트 퍼블릭도 알짜배기다. 별명 그대로 그린 난이도가 매우높은 코스로 국내 정상급 코스세팅과 관리품질을 제공하면서도 저렴한 그린피와 노캐디 시스템 운영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단체에게 최적의 골프장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용인 에버랜드 단지 내 9홀 코스로 조성된 글렌로스 골프클럽은 2티, 2그린으로 전·후반 다른 티
나상욱(좌)과 그의 친형인 나상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베테랑’ 나상욱(30, 타이틀리스트)의 친형인 나상현(33) 교수가 2013-14 시즌부터 PGA투어 생중계 해설을 맡는다. 나상현은 오는 11일 부터 나흘간 SBS골프에서 생중계되는 2013-14 PGA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을 시작으로 정식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현재 나상현은 경희대 체육대학 골프산업학과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며 중계 마이크를 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 서부 명문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를 졸업한 나상현은 주니어 시절부터 나상욱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골프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미국 PGA 클래스 A 정회원인 나상현은 동생의 캐디백을 직접 메고 PGA투어 필드를 누비며 든든한 조력자역할을 자청한 바 있다. SBS골프 제작진은 “미국본토의 수많은 투어 현장경험이 있는 나상현 교수는 풍부한 골프지식과 함께 골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있는 적임자라 생각해서 PGA투어 해설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나상현은 “PGA투어에 뛰고 있는 많은 프로 선수들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박남신(54)이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009년 시니어 무대에 입문한 이래 통산 3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그랜드CC 남·서코스(파72, 6,58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박남신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유건희(55, 투어스테이지), 김장수(59), 김종덕(52, 혼마골프), 이재선(51)과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최종일 박남신은 마지막 홀인 18번 홀에서 이 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7번홀(파3.170야드)에서의 홀인원을 포함해 버디 3개를 잡아내는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며 올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광수(53)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10년 7월 볼빅배 KPGA 챔피언스투어 3회 대회 우승 이후 시니어 무대에서 약 3년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KPGA 코리안투어 20승, 아시안투어 1승으로 통산 21승을 보유한 박남신은 경기 후 “샷은 정확하고 감이 아직 있지만 퍼트가 잘 되지 않아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안동=심용욱 기자] 경안고등학교 동문골프회(회장 권영규) 주최, 경안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곽만영)가 후원하는 ‘경안고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2일 안동 탑블리스CC에서 성료됐다. 총 40팀(160명)이 출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의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2관왕에 올랐다. 힐튼 남해 측은 지난 4일 “올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힐튼 남해는 2006년 개관 이후 ‘한국 최고의 골프 리조트’ 부문에서는 7년 연속,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에서는 2011년을 제외하고 6회째 수상하게 돼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예스퍼 바흐 라르센 힐튼 남해 총지배인은 “우리 리조트가 월드 트래블 어워드를 7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주어진 것으로,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장타자’ 장하나(21, KT)가 부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시즌 2승을 거뒀다. 장하나는 지난 6일 경기 여주 솔모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1타를 잃었지만 전인지(19, 하이트진로, 6언더파)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장하나는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4개월 여 만에 시즌 2승, 통산 3승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올해 준우승만 3차례 했던 징크스도 깼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챙긴 장하나는 총상금 5억원을 돌파하며 상금왕 경쟁에도 불을 지폈다. 상금 1위 김세영(21, 미래에셋, 6억3,900만원)이 3오버파 공동 27위에 그쳐 장하나와 금액 차가 1억3,000만원으로 좁혀졌다.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장하나는 경쟁자뿐만 아니라 부상과도 싸워야 했다. 지난 9월 1일 자선 경기 도중 다른 참가자가 친 공에 왼 손등을 그대로 맞으면서 부상을 입은 장하나는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통증을 이어가고 있다. 장하나는 대회 기간에도 통원 치료를 받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김도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상금 6억원) 3년여만에 KPGA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72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송영한(22·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벌인 끝에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8번홀에서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 송영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0년 4월 토마토 저축은행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한 김도훈은 3년 6개월 만에 다시 두 번째 우승을 했다. [경기도 안성=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