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 이겨낸 경북 청년정책'... '목표이행률 105%' 달성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2021 경상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북도 청년정책추진단(TF) 소속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청년정책추진단(TF)은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청년일자리, 주거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 5개 분야 道 35개 사업추진 부서와 관련 연구기관 및 청년 참여단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포함 돼 있는 청년정책 과제의 부서 간 추진상황 공유와 협의․조정 및 연계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경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포함된 청년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로 참신했던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주요 추진성과는 청년일자리 분야에서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945명, 청년기업․창업기업 일자리 사업 345명, 청년예비창업가 육성 150명,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129명 등 총 8748명에 대해 취․창업을 지원했다. 주거ㆍ교육 분야는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1058명, 경북학숙 302명, 콘텐츠코리아랩 2780명, 학사학위 취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