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과 충남연합회(회장 정연호)는 지난 7일 충남 천안시 소재 연합회 사무실에서 시니어e스포츠 총연합회 발대식 및 세종연합회 임용태 신임회장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옥이 이사장, 유명상 사무총장, 유통본부 김성윤 총재. 경북울산포항 수연 연합회장, 세종 임용태 연합회장, 전북 이성용 연합회장 충남연합회 이사, 지사장들이 참석했다. 시니어e스포츠 발대식은 고령화 인구의 증가로 신체적 정신적 조건에 맞는 생활 스포츠를 정착시켜 노후 삶의 활력소 및 시니어들의 복지, 교양, 오락강좌 등 여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치유(외로움, 치매 등)와 삶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성취감, 승리감, 일체감과 소속감 등을 통해 새로운 삶의 활력과 행복감을 주기 위함이다. □세종연합회 (임용태 헤드라인충청 대표) 신임회장 임명 신임 임용태 회장은 국제e스포츠진흥원이 추구하는 e스포츠 산업을 인지하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이스포츠에 대한 공약집을 배포하는 등 건전한 e스포츠 산업⋅문화를 알리고 있다. 전옥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은 진흥원 부이사장 겸 국제전문위원에 김승준 전) 교수와 대구·경북연합회 여인현 한재산업개발(주) 대표이사를 지난 6일(목) 임명했다. 김승준 부이사장은 계명대 법학과 졸업, 1989년 주한 미8군 무술교관을 시작으로 미국 코헨대학 졸업, 다니엘&맥킨지 법률 컨설팅그룹 지사장, 대구 미래대학교 겸임 교수을 역임했다. 아울러 미국의 보수와 개혁파의 양대 대통령상(조지 W 부시 대통령, 버락 H 오바마 대통령)을 수상했으며 국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여인현 신임 회장은 e스포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 및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덕망있는 분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옥이 이사장은 김 부이사장은 국제적 감각이 뛰어난 분이라 진흥원이 추진코자 하는 글로벌 마케팅 분야, 여 회장은 사업가로서 대구경북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관계자들은 오는 23일 중국 북경을 방문할 예정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e스포츠 게임 수입수출 제작사인 세계 2위 그룹 완미세계와 텐센트, 중국인터넷서비스산업협회(PC방 약 14만 개 관리) 등을 방문한다고 전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이 대한민국천년 희망프로젝트 ‘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도전의 날 기념)’에서 “모범단체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 “도전의 날”은 ’전 국민의 도전정신을 확산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행사‘로 (사)도전한국인본부(조영관 상임대표) 주최·주관으로 21일(화)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 축하 공연, 축사, 단체 기념사진, 시상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예랑·이사랑 쌍둥이 국악 자매는 “흥”을 장애인 가수 박모세는 어머님과 함께 ’사랑으로‘을 불러 행사장을 찾은 귀빈들에게 감동의 선물을 안겼다. 조영관 상임대표는 축사에서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함께하는 한 걸음을 더 소중한 가치로 여기며”, “1등보다 도전하는 꼴찌에게 박수를 보내며, 용기와 격려로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동섭 대회장(국기원장)은 “국기원은 태권도가 한국을 알리고 세계인의 평화와 안녕을 유지하는데 유익한 역할과 도전정신으로 세계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모범단체대상을 수상한 전옥이
지난 29일(월) 한국 e스포츠 팀 소속 선수가 개인 SNS를 통해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는 발언을 게시한 이후 중국은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 중계 중단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방송 중계 중단이 문제가 되는 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중계는 기업의 홍보채널로서 후원과 협찬의 이유가 되는 데다, 대중의 이목을 끄는 창구 역할을 하면서 해당 종목의 흥행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초 인프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그간 e스포츠 종주국을 자처해왔다. 따라서 e스포츠 선수를 배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급하며 시장을 키우는 역할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한국을 제치고, 10여 년 전 한국에 협력을 요청하던 중국이 그 자리를 꿰찼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된 일곱 개 콘텐츠는 모두 중국의 지분인수 또는 자국기업 등으로 연관된 게임사의 IP였다. 한국 기업의 콘텐츠는 단 한 개도 없었다. 이쯤되니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가 진정한 e스포츠 종주국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10여 년 전, 중국은 한국과의 협력을 최우선으로 했다. 반면 한국은 중국을 '한 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와 국제e스포츠진흥(이사장 전옥이)는 “충청남도 e스포츠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흥원 회의실에서 18일(목)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국제e스포츠진흥원 임직원, 이스포츠프롬아카데미 김소희 이사, e스포츠 프로선수 ‘명예의 전당’ 등재 이대형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 콘텐츠 개발 및 협력 ▲e스포츠 인프라를 구축 ▲e스포츠 대회 운영 협력 등 충청남도가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지난 2016년부터 중국 정부 기관과 함께 이스포정책·포럼·e스포츠 자격증·커리큘럼 개발 등, 북경화지아대학 e스포츠 학과 개설해 한국인 강사을 파견해 한국어로 2019년 졸업생을 배출, 한중합작 CKEC대회 법인을 설립하여 CKEC한중e스포츠대회 128강 리그 중 한국 인천에서 64강 결승전을 진행했다. 전옥이 이사장은 김태흠 지사는 4차 산업인 이스포츠, 관광, 문화, 예술, 콘텐츠 등을 통해 충남을 세계적인 도시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은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트에서 호텔·백화점·관광식당·엔터테인먼트 등을 운영 중인 나라초이스그룹 전용혜 회장을 캄보디아 지회장 임명과 “문화관광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남시 소재 이스포츠프롬아카데미에서 10일(수) 체결했다. 협약은 캄보디아 e스포츠 선수 양성, 게임 산업 직업군 양성, 아카데미 운영,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해 한국과 캄보디아의 4차산업을 통해 동반성장을 꾀한다는 협약이다. 나라초이스그룹은 2008년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부동산 개발업 △무역(유통 도소매, 쇼핑몰 사업) △뷰티사업(한방, 뷰티성형, 아카데미 등) △병원사업(온누리 약국, 병원 운영) △NGO 활동 △엔터테인먼트 △호텔, 백화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혜 회장은 동남아시아가 희망이다. 라는 생각에 2007년부터 동남아시아권 시장조사를 한 결과, 토지 소유, 법인 설립이 간편하고 민주주의 신흥국가로서 발전 가능성 있는 캄보디아에 정착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타 국가에서 사업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고통도 많이 받았다"며 "제일 힘든 시기는 코로나바이러스로 고객을 받지 못해 한국에서 수입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과 조선대학교 아시아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김현우 센터장(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이하 아시아 e스포츠센터)는 “이스포츠 매력 도시로, 광주를 아시아 이스포츠 메카로”, ‘권역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4일(일) 광주광역시 소재 아시아 e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 협약은 이스포츠 생태계 산업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스포츠 대회, 산업, 판로 개척하고 교류 증진을 위한 목적이다. 양 기관의 협력은 ▲협의회 구성 ▲양 기관 홈페이지 등에 링크 공유 및 홍보 ▲기업연계 네트워크 구축 ▲국내 외 대회 및 일정 등 제반 활동 공유 ▲각 기관 협력 콘텐츠 생산 등이다. 아시아 e스포츠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설립한 센터로 “e스포츠 허브 도시” 구축을 위해 포럼 및 학술대회, 글로벌 이스포츠대회, 국제교류 대회 및 포럼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선대학교 내 이스포츠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진흥원은 중국 정부와 협업하여 북경 화지아대학에 e스포츠 학과 설립 졸업생 배출, 한·중 공동 CKEC 대회 법인을 설립해 3회 대회를 개최 등 중국인터넷산업서비스협회, 텐센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e스포츠 전문교육을 통해 청년부터 중·장년 일자리 양성은 물론, 직업전환을 꿈꿔온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포부로 두 기관이 뭉쳤다. 고려직업전문학교(문상주 이사장, 이하 전문학교)와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은 “우수 산업인력 교육 개발 및 일자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금) 동작구 노량진 전문학교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려직업전문학교 문상주 이사장, 김종규 교학처장,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박정운 대표, 고치화 회장, 한국대학미래교육협회 구학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협약은 ▲장·단기 맞춤식 교육 ▲교수의 공동연구 상호지원 ▲학생·교직원 상호교류 ▲산업인력 교육 개발 ▲학술정보 상호 교환 ▲각종 세미나, 문화행사 등을 통해 e스포츠 교육과 민간자격증 발급해 방과 후, 양로원 등 교사·강사진을 배출하여 새로운 직업을 갈망하고 있는 청년, 중장년들의 일자리를 양성한다는 내용이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1998년 (재)고려전문직업학교 설립해 신지식기반사회의 주역이 될 전문산업인력을 육성하는 정보교육기관으로 ▲호텔조리·제과제빵 ▲미용 예술 ▲반려동물 관리 ▲게임그래픽디자이너 ▲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 e스포츠가 정식 채택돼 리그 오브 레전드 등 7개 종목에서 한국은 4개 종목에 참여하여 금 2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하며,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은 FC 온라인, 스트리트 파이터 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여기에 도타2, 아레나 오브 발러, 몽삼국 등 7개의 종목이다. 금번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 채택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데에는 LOL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 팬들의 환호하는 모습이 지상파·종편방송 뉴스에 편성 송출돼 시청자들에게 게임의 인식개선 변화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이스포츠 게임을 신선한 바람으로 멈추고 말 것인가? 산업으로 이어질 것인가? 이스포츠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행복한 고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다. 여기에 정부 정책이 뒤따라 준다면 말이다.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최고령 금메달(스트리트 파이터5)을 획득한 김관우 선수는 인터뷰에서 초등학생 시절부터 게임을 좋아해 집 앞 오락실에서 즐기다가 부모님에게 혼이 난 적이 많았다고 했다. 김 선수 나이 때에는 특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아카데미 전국회장단 창립총회에서 고치화 국제e스포츠진흥원 학교연맹장을 중앙회장, 원경희((전) 여주시장) 경기도연합회장, 전국 시도회장단을 40여 명을 2일(월) 선임했다. ▲국제e스포츠아카데미 전국회장단 창립총회, 중앙회 고치화 회장,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원경희 경기도연합회 회장 선임후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창립총회는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 주최, 전국e스포츠아카데미회장단이 주관한 행사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엘티(LT) 혁신학교에서 진행됐다. 총회의 목적은 △e스포츠 지도자 양성 △초등생 방과 후 수업 △이스포츠 동아리 선수 양성 △대학리그 대회 개최 △전국 노인정 방문 인터넷·게임 교육사업 등 △실버타운 운영사업 등이다. 이날 총회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김현오 비서실장, 박남근 부이사장, 박순옥 부이사장, 유명상 사무총장, 김병화 중국교육 대표, 해외교육본부 김홍주 부총재, 김일중 부울경 연합회장, 송문종 충청대전회장, 김소희 이스포츠프롬아카데미 이사, 이인애 이사, 데일리뉴스 정하연 국장, 이귀숙 부산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대표, 허혜련 리더 코딩 메이커 센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