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메타버스 기반 기술과 뉴비지니스 모델 세미나' 개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2월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메타버스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대 방안 - AI, 인터랙션, 디지털 휴먼, NFT/전자상거래, 메타시티, 비즈니스 모델'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를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대체하는 가상 세계를 말한다. 현재는 소셜형, 게임형 위주로 발전을 하고 있지만 점차 커머스, 교육, 워크, 제조 분야로까지 영역을 확장해 가는 가운데 향후 모든 사회, 경제, 문화 분야에서 메타버스의 플랫폼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직 구현 기술이나 사업 범위 등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자신의 강점과 소비자 수요에 잘 맞는 모습으로 메타버스를 재단하며 점차 하나의 사회로서 기능을 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의 진화된 공간 개념으로 정립되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메타버스의 방대한 가능성과 광범위한 기술을 설명하면서 이 시장은 2024년까지 8000억 달러(951조 원)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