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2025년 문화예술교육 사업’…‘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2025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서며,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기반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공모를 통하여 ▲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22개 단체 ▲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을 위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23개 단체 ▲ 유아 문화감수성을 위한 유아 문화예술교육 5개 단체 ▲ 정서적 치유와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2개 단체 ▲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을 위한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지원 3개 기관 ▲ 문화예술교육사 대상 현장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5개 단체 등 총 60개 단체 및 기관과 함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정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 청년 및 예비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를 위한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 문화예술 전공 후기 청소년(19세~24세)을 위한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 도내 마을단위 문화예술교육 공간 발굴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거점공간 운영 ▲ 도내 문화예술교육의 성장발판 마련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및 고도화 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