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년 KPGA투어 12번째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FR가 30일 인천 중구 클럽72CC(파71/7103야드)에서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부여된다. 박은신(34, 하나금융)이 30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 라인을 살피고 있다.
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CC에서 LX챔피언십(총상금 6억,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31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박은신(33, 하나금융그룹)이 31일 1라운드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소개를 받고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은신(32.하나금융그룹)이 지난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후 약 6개월만에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박은신은 “침착한 마음가짐”이 이번 우승의 원동력이라면서 “김경태 선수로부터 상황마다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배웠다.”며 침착한 플레이가 중요했다고 전했다. 박은신은 이번시즌 12개 대회 출전해 아홉 번 컷통과를 하고 우승 2회 포함 TOP10 5회 진입할 만큼 경기력을 높여왔다. 박은신은 6일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대회 최종일 이글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친 박은신은 2위 김동민을 1타차로 누르며 16경기 만에 2승을 거두며 세 번째 다승자가 되었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은신은 5번 홀(파4)까지 파 행진으로 침묵하다 6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8번 홀(파3)에서 첫 보기를 범했으나 9번 홀(파5) 버디를 성공시키며 바운스 백에 성공하며 전반에 2타를 줄이며 마쳤다. 박은신은 후반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18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코리안투어 통산 1승을 기록한 박성국이 4년만에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박성국(34, 케이엠제약)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3라운드에서 전날 타수를 지켜내며 공동 2위 황재민과 박은신에 한 타 앞서며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박성국은 28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 7,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어려운 핀위치와 바람의 영향으로 다른 상위권 선수들도 점수를 줄이지 못해 2라운드 타수를 지켜낸 박성국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친 박성국은 1번 홀 버디를 만들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2번 홀 보기를 범하며 줄인 타수를 반납했고, 4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했지만 곧이어 5번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해 다시 줄인 타수를 반납해 전반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마쳤다. 타수를 줄이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비적인 경기를 펼친 박성국은 후반 홀 시작부터 네 홀 연속으로 타수를 지켜냈다. 박성국은 다른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세 번째 대회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이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박은신(32)이 10번 홀 트러블 샷을 하고 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세 번째 대회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이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박은신(32, 하나금융그룹)이 4번 홀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