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5 서울국제관광전 서부내륙권 공동’ 운영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C홀)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관광전’에 전북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공동으로 참가해 서부내륙권 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공동참가는 서부내륙권의 관광 자원을 연계·통합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광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3개 광역시도는 각각 충남문화관광재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다. ■ 통합홍보관 주요 내용 ‘서부내륙권의 매력을 한 눈에’라는 기조 아래 기획된 통합 홍보관은 △성지혜윰길 △시나브로 치유길 △비단가람온길 △근대문화유산길 등 서부내륙권의 대표 관광 코스를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각 코스는 걷기, 자전거, 종교,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관광객에게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 공동행사 및 이벤트 풍성 행사 첫날인 6월 5일에는 3개 광역시도의 관광국장이 참여하는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서부내륙권 연계 관광 모스 및 상품개발 등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서부내륙권 홍보 부스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