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수면 전문인력 비대면 교육' 실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귀어‧귀촌 유입정책의 일환으로 24-25일 귀어·귀촌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내수면 전문인력양성 비대면 시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토종미꾸리 양식기술 이론과 실습, 관상어 양식기술, 아쿠아포닉스 강의, 귀어‧귀촌 정착을 위한 교육, 관련 유관기관 견학 등 현장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이 쉽게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양식기술을 전수하고,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 ZOOM 사용 방법, 귀어‧귀촌 정착을 위한 교육, 토속관상어류의 기술개발과 연구동향 등이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 ZOOM 사용 방법 교육은 프로그램 설치 방법, 사용자 참여방법, 회의시 ZOOM 기능 사용하기를 실시한다. 귀어‧귀촌 정착을 위한 교육은 자신에게 맞는 귀어‧귀촌 유형을 택해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험담에 대한 강의로 이뤄진다. 토속관상어류의 기술개발과 연구동향 과정은 관상어 산업현황, 관상어 종류, 연구동향 및 성과, 관상어 산업의 문제점과 가능성, 관상어 관련 연구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코로나19사태 장기화됨에 따라 집합교육이 어려울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