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 권용욱이 최근 발표한 신곡 (당당하게)와 (하얀 손수건)으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1년 첫 음반 (희망)으로 데뷔한 권용욱은 이후 (노래 이야기), (인생) 등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 가요 프로그램 MC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번 신곡 (당당하게)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하얀 손수건)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감성으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최근 그는 작곡·작사 작업에 몰두하며 새로운 음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선후배 가수들의 녹음 현장에서 디렉터로 참여, 음악적 조력자로서도 활약 중이다. 주말마다 정통 라이브카페 ‘열애’에서 고정 스테이지를 맡아 진정성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곡을 들고 전국 노래교실 투어도 진행 중이다. 특히 중장년층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 활동 역시 활발하다. 최근 KBS 가요무대에 여러 차례 출연해 깊은 감성과 안정된 보컬로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선후배에서 부부로, 그리고 듀엣으로 활동한지 9년 부드러운 하모니와 감동을 선사하는 신곡 '오늘' 발표 평창 송어축제에서 겨울축제의 꽃으로 활약 예정 이미 2015년 포크락 프로젝트 번개소리사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엽(남)과 조소련(여)은 선후배 사이로 만나 결혼하고 듀엣으로 활동한지 9년이 되었다. 이 부부 듀엣은 오는 2024년 12월 16일 신곡 '오늘'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한걸음 다가가려고 한다. '오늘'은 싱어송라이터협회 회장이자 가수 우종민의 곡으로, 맑고 청량한 보이스의 조소련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이정엽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담백한 멜로디에 '내일이 아닌 오늘을 가장 행복한 날로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포크 발라드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부부 듀엣 마니는 24시간을 함께 보내며, 신혼 초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노래로 승화시켰다고 전했다. 이정엽은 어른스럽다가도 아이 같은 엉뚱한 발상으로 조소련을 즐겁게 만들어주며, 잼있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서로에게 영감을 주며 음악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듀엣 마니는 더 많은 대중을 만나 함께 노래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쉬고 위로받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 이수나가 5월 6일 월요일 KBS 가요무대(1850회)에 출연하여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 "아씨"를 녹화하였다. 녹화 영상은 5월 20일 월요일 밤 10:00분에 방송 예정이다. 이수나는 2009년 1집 앨범 '바빠서'와 2018년 2집 앨범 '좋아요'를 발매하였으며, 2022년 11월 16일 KBS 아침마당에서 최다 출연 기록을 세우면서 4명의 장애인 가족을 보살피는 효녀 가수로서의 자리매김을 하였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이수나는 2024년 3월 14일 백범 김구 홀에서 대중가요 인기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빛내는 인물로 손꼽혔다. 또한, 최근 4월 27일에는 강남대로 대유빌딩 10층에서 농업법인 진도시골김치의 이성진 대표와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갯바위, 가슴앓이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포크 싱어로 자리 잡은 양하영이 2018년 발표한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한다’ 이후 6년 만에 신곡 “해당화”를 발표했다. 해당화는 척박한 모래땅에서도 꽃을 피워내는데 어떤 환경에서든 자식을 지키기 위해 의지를 보이는 부모님의 모습을 꼭 닮아서 추억하게 되고 그리움을 아련하게 전하게 되는 마음을 발라드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곡은 발표와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어버이날을 앞둔 시점에서 여기저기로 공유되며 입소문이 돌고 있다. 양하영은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미기가 진행하는 음악방송 ’미기쇼‘에 출연했는데, 미기는 그날 양하영에게 ’선배님과 꼭 어울리는 곡‘이라며 작곡해 두었던 이 곡을 라이브로 불렀고, 양하영은 그 자리에서 곡이 마음에 든다며 바로 수락, 이 곡은 그렇게 운명처럼 주인을 만났다. 작사가는 미기의 작곡 팀 ‘비이크루’의 김창진으로, 할머니와 정이 많았던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사랑을 회상하다가 할머니의 이름 ’해당(海棠)‘에서 영감을 얻어 해당화를 소재로 시를 썼고, 그 시에 미기가 곡을 붙였다. 양하영은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