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시관광협의회가 안동의 구석구석을 여행객 입장에서 소개하는 통합관광 플랫폼 '안동을 담다'(https://addmo.kr)를 오픈했다. 안동의 명소, 여행코스 소개, 숙박업소, 음식업소에 대한 안내와 관광지별 인증샷 장소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관광 관련 소식과 정보 등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다. 온라인 통합관광 플랫폼 '안동을 담다' 오픈과 오프라인 여행의 기점 '여기' 개소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https://addmo.kr)에 등록된 체험업체에서 예약을 신청하고 체험한 관광객에게 안동사랑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 오프라인 플랫폼 '여기'(안동시 축제장길 210)에서 지역특산품인 안동찜닭, 생강가공품, 안동소주, 하회도마 등의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무인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의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관광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동여행 안심해요! 안전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해 비대면 관광안내시스템도 구축했다. 구글 play-가이드온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시관광협의회는 가을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아 지난 9월 25일 회원전체가 참여하는 '미소 머금고 안동여행' 결의대회를 열고 '개인 방역준수는 너와 나의 건강 지킴이'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하고 개인위생마스크와 방역물수건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동여행 관문인 KTX안동역과 안동터미널 그리고 좁은 공간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모여 밀집도가 높은 낙강물길공원, 만휴정에서 진행했다.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스마일 관광대학' 수료생들이 현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낙강물길공원, 만휴정에서 '인생샷'도 찍어 주면서 호응을 얻었다. 방영진 안동시 관광진흥과 과장은 "'미소 머금고 스마일 안동여행'이 1회성 행사가 아닌 연속사업이 되어 관광거점도시의 성공적인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관광협의회는 오는 10월 10일 온라인 플랫폼이 완성되면 참여 신청을 받아 유료관광지 한곳, 식사1식, 체험 1가지하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사랑상품권, '아빠가 문화해설사가 되었어요' 안동문화 이야기, 가이드 온 앱 안내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안전여행 비대면 관광을 위해 지난 5개월간 준비한 이벤트로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시관광협의회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안동만들기'라는 주제로 3일 안동시상공회의소에서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을 개강했다.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은 '2021년 지역관광추진조직 DMO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안동시관광협의회원 및 관광 관련 사업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고, 모집된 40명의 교육생으로 제1기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을 발족했다. 스마일 관광대학은 총10강으로 주2회씩 교육장과 현장을 오가며 스마일관광 “미소 머금고”라는 테마로 안동문화바로알기, 웃음치료, 렌즈로 보는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인생샷 촬영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자유 토론으로 진행된다.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도록 자유 토론으로 각기 다른 분야의 교육생들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이에 대한 실천 과제를 도출해서 주요관광지 및 참가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스마일 서비스가 구체적으로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사전 승인된 교육생만 제한하여 소규모로 실시했다. 안동시관광협의회장은 “스마일관광대학을 통해서 우리 지역특유의 투박함이 따뜻한 미소로 관광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