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주시는 문화재청 주관 2021년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에서 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관리역량이 뛰어난 14개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경주시는 세계적 역사문화관광도시로써 문화재 보존과 활용 등 모든 분야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국내 유일한 국제문화재산업전을 개최하고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운영하는 등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문화재 야행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국보·보물로 지정된 중요 목조문화재를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문화재 방재IoT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시 초기 대응·보고 체계를 확립해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아울러 남산에 산재해 있는 불상과 불탑 등 문화재 손상을 방지하고 산불·산사태 등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남산일원 문화재 방재 드론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9년부터 문화재 보호구역 내 건물·토지 매입을 전담하는 사적지정비팀을 만들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장기 미매입 사유지를 매입하는 등 방치 문화재 보존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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