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날 축제 개막식과 공개방송을 지켜보기 위한 시민들 관광객들이 폭염속에도 거리를 가득메우고 있다.
광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열린다. 어린 아이들이 토마토 심기, 토마토 부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날 축제 개막을 알리는 식전행사에서 행사 성공을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서명을 하는 모습.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제22회 퇴촌 토마토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날 축제 개막을 알리는 식전행사에서 행사 성공을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22회를 맞는 퇴촌 토마토축제는 매년 6월 20만여명 이상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축제로 발돋움했다. 이를 위해 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거리로 축제마당을 옮겨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번 축제는 지역농가와 지역상권이 서로의 상생을 위해 놀겨하며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축제의 목적을 극대화 시켜보고자, 갇힌 공간에서 나와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거리 축제'로 기회했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처음하는 시도이기에 교통불편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축제의 목적과 컨셉에 맞지 않으며 바가지 요금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야시장과의 마찰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협조와 응원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었다"며 시민들께 감사를 전했다. 지난해 11월~12월 두 달 동안 거리 축제 개최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에서 75.5%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거리축제로 열리게 됐다.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는 축제의 모습으로 변경한 것. 방 시장은 "오늘 광동로 거리를 가득 메운 관람객과 토마토를 구매하러 오신 소님맞이에 정신없는 상인들의 모습을 보며 '거리 축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광주시의 대표 축제인 '퇴촌 토마토축제'가 거리를 붉게 물들이며 개막했다. '퇴촌 토마토' 축제는 ‘토마토로 붉게물든! 너른고을 퇴촌거리!’라는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관람객에게는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지역 농가에는 소득 창출을 위한 농산물 판매촉진의 창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축제 성공을 위해 △축제 전부터 붐업 분위기 형성, 토마토 농가에 큰 보탬 △축제 준비부터 시민 참여 독려 △행사 내내 끊이지 않는 공연의 향연 △퇴촌 토마토 체험프로그램 통해 행사 만족도 제고 △전국 최초로 열린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수상작 시식 △친환경 농법의 퇴촌 토마토 우수성 널리 퍼지는 기회 등을 고려해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 첫날 시민과 방문객이 퇴촌면 광동로 일대를 가득메우며 폭염속에도 토마토 풀장과 판매 부스에 마련된 이벤트를 즐겼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퇴촌 토마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홍보맨을 자청하면서 라디오 인터뷰와 방송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최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방세환 시장은 "퇴촌 같은 경우는 수도권 260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지난해 전국 1100여 개의 축제중 30년 넘게 이어오는 축제는 전체의 7% 채 안되고 10년이 채 안되는 축제도 64%에 이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축제에 대한 고민과 성장을 위한 지자체의 고민이 심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광주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으면서 지속 가능한 축제인 '퇴촌 토마토축제'가 이번 주 스물두 번째로 선보인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2일 KBS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디서나 나오는 토마토로 20년 넘게 지속 가능한 축제로 뿌리내린 '퇴촌 토마토축제'의 지속 가능한 성공 비결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지속 가능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느냐?"라는 질문에 방세환 시장은 "퇴촌 토마토축제'가 22회를 맞는데 올해는 거리축제로 전환을 해서 시민들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많이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즐거움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문객 수도 30만 명을 예상하고 있다. 오랜 전통과 맛을 갖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오실 거라고 기하고 있다"며 자신했다. 이어 퇴촌 토마토 축제의 기획의 배경을 묻는 질문에 "퇴촌 같은 경우는 수도권 2600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광주시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퇴촌 토마토 축제'가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로 스물두 번째 맞는 '퇴촌 토마토 축제'는 다가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토마토로 붉게물든! 너른고을 퇴촌거리!'를 주제로 퇴촌면 일대에서 열린다. 광주시축제추진위원회와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퇴촌 토마토 축제'는 광주시의 지역 대표 농산물인 토마토의 우수성 홍보 및 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 관람객에는 '체험형 축제'로 마련된다. 퇴촌 토마토 축제는 △지역 농가의 소득창출을 위한 농산물 판매촉진 방안 마련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그리고 체험하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 △축제운영위원회 역할 증대를 통해 민간주도형 추진시스템 구축 등을 준비한다. 광주시 퇴촌 토마토는 벌로 수정을 해서 당도가 상당히 높고 무르지 않기 때문에 실온에서도 15일 정도 탱글탱글하게 유지를 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14일 첫날 16시부터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도·시의회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회원, 공무원 등과 통·리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지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