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교육가, 피어나다” 8월 본격 추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2025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예술교육가, 피어나다>를 오는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찰에서 실행까지, 사람을 향한 여정’을 부제로 한 이번 사업은 예술과 교육의 매개자로서 지역문화 현장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기능교육을 넘어 기획력과 현장 실천역량을 겸비한 예술교육가를 양성함으로써, 충남형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을 도모한다. □ 문화예술교육가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합니다.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교육 기획과 운영에 관심 있는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규 문화예술교육단체 관계자, 관련 전공자, 졸업 예정자, 예비 문화예술교육가에게 적합한 과정으로, 실천형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 교육과정, 단계별 맞춤 운영... 이론·실습·멘토링까지 연계 ‘예술교육가, 피어나다’는 ▲보통과정▲심화과정▲실습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전문적이 교육 콘텐츠와 멘토링을 제공한다. ·보통과정(8~9월) : 충청남도 온라인 온통배움터 플랫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