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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혜화동 현장방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은 3월 14일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강성택 의원은 사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피해 주민을 위로하였다. 방문 당시 자택 전체가 물에 잠겼고 방에까지 물이 들어차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위기 상황에서 강성택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주민센터의 발빠른 대처가 빛났다. ‘서울형 긴급복지’ 등의 제도를 이용하여 피해 주민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숙소를 1달 동안 제공하고 종로주거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집수리를 추진하며, 전기밥솥, 전기장판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강성택 의원은 “피해 상황을 직접 보니 고생하시는 모습에 매우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집수리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