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최혜원 작가가 제10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동대문구 세미갤러리 옥상정원에서 개최된 ‘2022 제10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은 세계문화교류협회 주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주관, 한국예총, 한국미술협회,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한국사진방송, 인터뷰뉴스TV, 세미협TV 후원으로 열렸다.

이 행사에서 최혜원 작가는 (피우다III, 캔버스에 혼합매체, 61X45.5cm, 2021)의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 동상을 수상한 최혜원 작가는 현재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혜원 작업실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에 전념 중이며, 후기전형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에 진학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혜원 작가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제 작품을 통해 마음의 치유와 희망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혜원 작가는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 석사를 졸업한 이후 있으며 빛고을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단야국제아트페어,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 개인전 외 예맥회, 한 여름날의 꿈, 아이엠그라운드 등 여러 단체전에도 참가하고 아트페어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혜숙의 순간의 기록’ ‘최혜숙의 감성이야기’ ‘안녕? 꼬마화가’ ‘당신의 마음속으로 떠나는 여행’ 등 저서를 출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