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가요세상” 새해 첫 공개방송이 강혜연·송별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 20여 명이 합류해 11일(수)에 청라 블루노바홀에서 진행됐다.

 

▲'가요세상' 라이브 콘서트 공개방송 포스터

 

‘가요세상'은 기존 음악 방송에서 벗어나 명곡들을 밴드 연주와 편곡, 재해석해 부르는 “라이브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는 공개방송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방송 ‘가요세상’ 출연진은 3인조 그룹 자전거탄풍경(자탄풍)의 ‘너에게 난 너에게 넌’를 시작으로 김장훈, 015B 조성민, 김혜연, 박군, 조정민, 강혜연, 요요미, 금윤아, 신수아, 송별이, 혜진이, 설하수, 연예진, 배아현, 서인아, 강자민, 장혜리, 이소나, 한가빈, 김다나, 강예리밴드, 샵코러스, 에코무용단 등이 함께했다.

 

▲귀여운 다람쥐 강혜연이 계묘년 ‘토끼 해’ 새해 인사 ‘토끼’ / 뉴스아이이에스

 

강혜연은 자신의 별명 다람쥐는 친근하고 귀여워서 좋다. 대중들에게 친절하고 열심히 하겠다. 올해도 ‘척하면 척’으로 작년처럼 사랑 많이 받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트로트 천재 소녀’ 송별이, 올해 20세가 됐다. /뉴스아이이에스

 

‘트로트 천재 소녀’ 송별이는 올해 20세가 됐다고, 당찬 송별이라고 불러 달라고, 싱글 앨범 “살짝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송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인간 비타민’ 설하수는 ‘너무 보고 싶어’ 뉴스아이이에스

‘인간 비타민’ 설하수는 ‘너무 보고 싶어’ 발라드 음악과 얄미운 남자 ‘그 남자’로 오늘 찾아 왔다. 

 

▲‘팔색조 매력’ 발산, 조정민 신곡 ‘왜가’, 평행선 /뉴스아이이에스

가요, 드라마, 예능, CF 등 모든 분야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조정민은 신곡 ‘왜가’와 가수 문희옥의 ‘평행선’을 리메이크해 활동하고 있다. 나에게 음악은 팬들과의 ‘소통’이라고 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트로트 비타민 유쾌한 혜진이, ‘맛보고 가세요’/뉴스아이이에스

‘트로트 비타민’ 혜진이는 “언니 오빠 ‘가요세상’ ‘맛보고 가세요’ 유쾌한 혜진이라고 불러 달라” 새해 인사는 ‘행복하세요’ 

 

▲꽃바람 타고 온 한가빈, “내 인생아 하루하루가 선물 같구나” 뉴스아이이에스

한주은 아나운서가 ‘꽃바람’ 타고 온 한가빈에게 건강비법을 묻자! 건강 프로그램을 많이 보고 매일 아침 시작은 영양제와 스트레칭으로 건강을 챙긴다고, “내 인생아 하루하루가 선물 같구나” 자신의 노래 가사로 답을 했다. 

 

▲'직캠여신'이라는 별명을 지닌 강자민, ‘꼴깍꼴깍’ /뉴스아이이에스

청순 미모에 섹시한 몸매로 '직캠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강자민은 ‘꼴깍꼴깍’을 새해에는 조금 더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트롯계의 디바’ 가수 신수아 교수 /뉴스아이이에스

‘트롯계 디바’로 알려진 신수아는 ‘가요세상’이 핫한 프로그램으로 가수들에게 알려져 있다. 꼭! 출연하고 싶었다. 최근 활동을 묻자! 직업이 두 개여서 팬들에게 찾아뵙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가수 활동은 뜸 하지만, 좋아하는 음악 생활은 계속하고 있다. 교수로서 생활에도 만족하고 있다. 소망으로는 ‘가요세상’을 통해 ‘영혼이 있는 가수 신수아’로 남고 싶다고 했다.

 

▲‘트로트 샛별’로 떠오르는 금윤아, ‘징글러브유’ 뉴스아이이에스

뮤지컬 배우에서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르는 금윤아는 ‘징글러브유’ 신곡에 맞추어 긴 생머리에서 단발, 노랑머리로 염색했다. 올해 소망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가요세상 포토월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한주은 아나운서, 제작자 신선근 대표, 가수 강혜연/ 뉴스아이이에스

제작자 신선근 대표는 “가요세상”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방송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