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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 "고양시를 위해 목소리 내는 정치인이 될 것"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지난 2월 11일 일산동구청에서 당원대회를 열며 당원들과 함께하는 첫 행보를 시작한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 병 당협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고양병 합동연락사무소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하 간담회 진행 내용 전문이다.

Q. 고양시가 예전에는 보수정당이 강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진보정당이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이제 고양시가 아시다시피 이제 과거에는 보수의 아성이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이후에 거의 민주당의 텃밭으로 바뀐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기 까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다고 보는데 시장 후보와 국회의원 후보들 간에 정당 내부에서 알력과 갈등 같은 것들이 좀 있었던 부분 이런 것들이 있고, 또 민주당 입장에서는 굉장히 지명도가 있는 거물급이 많이 나와서 계속 지역을 관리를 했고 그것이 굉장히 성공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 보수 정당은 낙하산 인사들도 있었고 그리고 왔다가 떨어진 다음에 계속 이 지역을 위해 바깥 일을 하는 대신 그냥 떠나버린다든가 뭐 이래서 지역 주민들한테 실망을 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2년 동안 당선자가 거의 없게 돼 버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상기할 점은 그러면 민주당이 여기서 10여 년 동안 시장과 국회의원들을 싹쓸이 하는 동안에 고양시는 어떻게 되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강현석 시장이 계실 때 재정자립도가 70%에 육박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고양시의 재정 자립도는 30%대 초반입니다. 그리고 고양시가 갖고 있었던 수많은 땅들 그런 걸 다 매각했는데 고양시는 이렇게 계속 적자에 재정 자립도가 하락 했습니다.

 

또 킨텍스 부지 매각과 관련해서 또 요진과 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시민단체들이 소송을 걸고 시위를 하고 했었습니다.

 

근데 진상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거나 덮여지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기부채납 받는 것도 사실 넘어가다가 시민단체가 소송을 걸고 시위한 결과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 민주당이 오랫동안 고양시 지역을 다수당으로서 집권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전혀 나아진 게 없다.
 
나아진 게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서 계속 후퇴했다 이런 비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같은 1기 신도시 분당과 비교할 수도 없게 됐습니다. 저도 1994년도에 신도시 1기 입주자로 강선마을 경남 아파트에 들어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분당이랑 일산이 차이가 없었고 이후 10여 년 동안 사실은 분당, 일산, 강남과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분당은 날기 시작했고 일산은 계속 쇠퇴하기 시작해서 지금 베드타운이라는 그런 오명과 악명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제 자녀도 취직을 했는데 서울에서 집을 얻어서 나갔는데, 이유가 출퇴근 시간에 너무 교통이 많이 막히고 불편해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지역에서 직장을 다녔으면 집에서 출퇴근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돈도 쓰고 했을텐데, 여기서 취직하는 사람들은 살기가 어려우니까 서울로 나가고 그러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 전세자금이라도 만들어줘야 하는데 부모는 허리가 휘고 자녀는 어떻게 보면 결혼하기 전에 이산가족이 되는 부분을 민주당이 10여 년 동안 그렇게 압도적인 의석과 세 번에 걸쳐서 시장을 하면서 뭘 했냐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Q.시의원님들하고 같이 이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토론하고 있나요?

 

A. 일주일에 한 번씩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매주 목요일 오전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의원 두분이 연수를 떠나 열지 못했습니다.

 

사실 시의원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야 되는데 세 분의 시의원 중에서 두 분이 없어서 이번에는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고양 병 지역은 장항1, 2동 마두 1, 2동 예전에는 백석동까지 들어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백석동, 장항동, 마두동, 정발산동, 풍산동, 고봉동, 식사동, 중산동, 일산 2동까지 큰 지역이었는데 그중 백석동은 지난번에 지방선거에서 을 지역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인구도 많고 지역도 넓다보니 민원이 다양하고 엄청 많은 상황입니다. 

 

고양 병의 경우 길게 형성되어 있어 고봉동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도농 복합지역으로 농사짓는 분들도 많고 아파트 단지도 있고 그래서 균일성보다는 서로 이해관계가 많이 이제 좀 다른 실정입니다.

 

고양시는 일산 신도시가 만들어지고 자유로가 만들어지면서 교통망이 다 자유로를 중심으로 해서 한강을 중심으로 개발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유로와 떨어져 있는 분들의 소외감이 큰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곳은 교통발달이 어려워 은평 쪽에서 올라온 게 3호선이 원당을 지나 일산 신도시 쪽으로 나아가니 일산동, 식사동, 주교동 분들의 불만이 많고 해서 상당히 좀 애로사항이 많은 지역입니다.

 

또한 서울로 나가는 교통뿐 아니라 김포로 나가는 것도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저는 식사동에서 여의도를 가야 하는데 신도심의 경우 830번을 타면 당산역으로 가서 갈아타고 가기 쉬운데  차를 몇 번 갈아타야 합니다. 백마역까지 가서 서강대역에서 내려서 거기서 또 버스를타야하는 쉽지 않은 길입니다.  

 

차로 달리면 한 30분 이내로 가고 일요일 같은경우 20분대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지금 대중교통으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가까이 걸리니 해결해야하는 시급한 문제입니다.

 

도로 교통 문제에 대해 고양시 주민은 모두 느끼지만 분당, 평촌과 비교했을때 많은 핸디캡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시장과 국회의원 한명이 해결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닙니다. 

 

저는 이 사실에대해 민주당에게 국토부 장관이 고양시에서 나왔는데 행복주택만 많이 들어오고 교통문제는 왜 해결되지 않았는지 시장을 3번 연속 집권하고 국회의원을 뽑아 집권했는데  해결하지 못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정치에 입문한 계기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나라도 나와서 여기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시작됐습니다.

 

고양이 분당 못지않게 발전을 좀 해야 되는데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안타깝습니다.

 

Q. 현재 고양시의 정 중앙에서 정치를 시작하셔서 어께가 무거울 것 같습니다.

 

A. 사실 어디서 시작했다기 보단 저는 여기가 고향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1994년부터 들어와 살았고 고양시에서 제 아이들이 다 자랐습니다.

 

지금 큰아이는 결혼했고 둘째는 서울 나가서 자고 있지만 저에게는 제 청춘을 다 바친 곳 입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갈 이유도 없습니다. 여기서 살다가 여기서 죽을 것 같은데 그럼 내가 살고 있는 이 도시가 왜 이 모양이 된 거냐라는 부분에서 상당히 분개할 수밖에 없고 그리고 질문처럼 상당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10여 년 동안 민주당이 일당지배 비슷하게 해서 이렇게 무너진 고양시를 고쳐나가야겠다 바꿔 나가야겠다 다짐합니다.

 

그리고 이번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우리가 집권당이 됐고 중앙당에서도 고양시가 많은 불만이 쌓인걸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배출을 해서 이번에 어떻게 바꿔줘야 된다라는 그런 절박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가 의석을 확보하고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저는 또 언론인 출신으로 기자들 후배 기자들이나 중앙언론에 있는 기자, 국장, 사장들에게 이야기해서 국토의 균형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분당과 다른 신도시들에 비해서 고양시가 얼마나 제재를 많이 받고 있고 얼마나 지금 뒤처지고 있는지에대해 목소리를 높여야겠다 생각합니다.

 

Q. 법적으로 고양시가 많은 제재가 있는데 어찌 하실것인지?

 

A. 고양시는 많은 제재로 묶여있고 풀려야 합니다.북한 접경지역이라고 묶여 있는데 파주의 심학산 등 확인해보면 많이 풀려있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정치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이걸 점점 풀어야 발전이 됩니다.

 

다른 지역은 다 풀어서 이거 해결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정치적인 것들을 돌파해야 하는데 그동안에 민주당에서 무슨 하나도 안 해줬기 때문에 저희는 내년 총선에서 의석을 확보해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지금까지 고양시 정치인들이 못한 게 지금 몇 가지가 있습니다.최근 원희룡 장관 오셔서 재개발 건에 대해서 속도를 낸다고 했고 또 고양, 파주,양주 묶어 용미리, 벽제묘지·승화원 문제가 있는데 어찌 풀어갈 생각이신가요?

 

A. 지난번에 우리 어떤 전직 시의원 분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만났었는데 벽제와 용미리를 묘지가 아닌 공원화 하기 위해 서울시하고 이걸 담판을 지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매장 문화라는 것들이 만들어 놓은 그런 풍속인데 최근 매장 문화가 사라져가고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벽제에 묘지가 있기에 쉽게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이제는 묘지를 쓰지 않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만나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그런 해결 방안을 찾아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승화원의 경우 고양시나 서울시나 각자의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줘야하기 때문에 그냥 얻어지는 건 없는것 같습니다.

 

승화원이 고양시에게 준것이 없다는 이야기는 힘이 없어서 제대로 받아내지 못한 것입니다. 서울에서 오는 그런 차량 때문에 교통체증이 유발되고 있고, 서울시민의 편익을 도와주고 있다보니 명분을 잘 만들어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Q. 신도시 재건축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나요?

 

A. 재건축은 원희룡 장관이 방문해 강촌 백마 쭉 돌아서 서구청까지 걸어가셨는데 여러가지 규제를 해결했습니다. 

 

특별법이 만들어졌고 시작은 됐는데 재건축이 시작된다 하더라도 꽤 많은 시간이 소요돼 자칫 희망고문이 될 수 있어 섣부른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30년 됐고 공사 당시 문제가 있어 원희룡 장관이 왔을 때 주민들이 사진을 전시를 해 벽이 갈라지고 녹물이 나오는 문제를 보여주셨습니다.

 

문제들은 고쳐야 합니다.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고 또 국토부 장관이 밀어붙이기도 하고 고양시의 염원이니 재건축은 당연히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우선순위로 될 것이냐는 문제가 될 것 입니다. 또 어떤 단지에서는 찬성이 80%가 안 되는 곳도 있어 여러 단계의 장애물을 넘어야 하니 희망적으로 쉽게 금방 될 겁니다라고 이야기 해드릴 수도 없지만 큰 방향에 있어서는 당연히 가는 걸로 이렇게 잡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방송에서 토론하시는걸 보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치인들과 어느정도 소통이 되고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다른 지자체에 있는 분들은 고양시에 관심 없습니다. 제가 이제 살아온 경력은 평생 기자였기 때문에 언론에 있어서 저의 강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언론을 우군으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아시다시피 제가 이제 비대위원 했었고, 중앙 무대에 가서 혁신위원도 하고 비대위원도 했기 때문에 정치부 기자를 하면서 알게 된 정치인들도 많이 있고, 비대위원을 통해서 그런 과정에서 알게 된 분들도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초선이지만 그냥 초선은 아닐 것이다.
 
적어도 중앙언론을 우호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고 그리고 당의 핵심 중앙 지도부와 또 의원을 우군 세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역량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Q. 방송에서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고양시 관련된 내용으로 더 목소리를 높여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A. 그 부분은 결정적인 순간에 해야합니다. 섣불리 했다가 이제 이 사람은 안 되겠다라는 이미지가 됩니다.

 

지금 제가 나갈 때 고양병 당협위원장으로 나가는데 고양시의 대표 주자로 방송에 나와 저 사람 잘하네 똘똘하네 똑똑하네 고양시에도 인물 있네 같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양시에서 분당하고 차이점이 국민의 힘에서는 제대로 된 인물을 여기서 배출을 잘 못했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사람들은 국회로 보내서 그 사람들이 거기서 소리 치고 해야 되는데 그걸 못했습니다.

 

이런부분을 민주당이라도 해주길 바랬는데 하나도 안 해줬고 이런 부분들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위원장님께서 당선이 된다면 제일 중요한 공약 중에 한가지만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A. 고양시는 모두 같은 목소리로 교통 문제해결을 내고있습니다. 교통 문제가 서울로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김포로 나가는 것도 정말 너무 힘들고 고양시 안에서 교통도 해결해야합니다.

 

중산에서 라페스타 오는데 1시간이 걸립니다. 5km인데 걸어오는게 더 빠른 실정입니다. 

 

버스 노선이 직선적으로 쭉 이어져야 하는데 뱀처럼 너무 돌아가고 있어 누구를 위한 교통인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러다보니 기업들이 안 들어오려고 합니다. 기업들이 안 들어오니 일자리가 생겨나지 않고 고양시는 배드타운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교통 문제를 여야 가릴 것 없이 교통, 일자리 문제를 이야기 하지만 이제는 만성 고질병처럼 이야기는 하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지하철노선 하나만 더 들어온다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텐데 그건 또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양시에서 국토부 장관이 나왔을때 해결해주길 바랬는데 이뤄지지 않아 화가 납니다.

 

이 문제는 국회의원 한 사람의 힘으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다음에 이게 어떤 시장에 혼자의 힘으로 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예전에 순천에서 보수정당으로 이정현 전 의원이 당선됐을때 예산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지금 고양시를 보면 광주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비대위 시절 광주를 찾아갔는데 복합쇼핑센터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던 광주는 민주당을 찍어주니 이미 잡은 고기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 것처럼 고양시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10여 년 동안 많이 찍어주고 시장, 국회의원 싹쓸이 해줬는데 해준건 없고, 이제 우리 고양시민도 바꿔야한다고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떤 경우든 1당 독재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힘도 민주당도 1당 독재가 아닌 밸런스랄 잡고 견제와 균형을 이룬 상황에서 누가 시민을 위해 열심히 뛰는가 보여주며 선택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는 오랫동안 한 당에 의해서 지배가 되며 발전은 계속 뒷전인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매주 토요일날 오전 8시에 호수공원 제4 공영 주차장에서 당원들과 걷기하면서 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당원들이 선거 때 동원 되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당원이 중심이 되는 케이스로 만들고 싶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