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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그룹 “농장과 집을 하나로 잇다!, 팜컨 브랜드”…농가 소득 증대 앞장

-포레스트, 중소기업 유통센터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전담 셀러 수행사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한 2024년 싸늘한 유통시장의 활력을 넣겠다”
-'팜 컨‘ 브랜드, 상품화해 ’생생 택배 콘셉트‘로 상품 선보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유통 엔터테인먼트 포레스트 그룹 코리아(이하 포레스트)는 브랜드인 '팜컨(farm-conn)'으로 고구마, 햅쌀, 사과, 옥수수, 비트, 귤, 단호박, 파프리카 등 다양한 농산물로 지난 5월부터 11월 현재까지 50억 원의 매출을 올려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레스트는 중소기업 유통센터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전담 셀러 수행사로 900여 개의 농가, 제조, 유통 기업들에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과 판매 활성화에 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원산지는 전라남도 지역에 우수한 제품으로 기획하여 가격과 양질 좋은 제품으로 탄생시켰던 것을 꼽는다면 단연 상품브랜드 콘셉트와 박스패키지 디자인이었다고 했다.

 

포레스트 정은주 기획부장은 소상공인 중에 농산물을 농가를 대상으로 기획 브랜드인 '팜 컨(farm-conn)'으로 상품화해 생생 택배 콘셉트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임광민 수석 디자이너 파트장은 브랜드 기획과 패턴이 인상적인 생생 택배 박스패키지를 디자인해 성공사례를 이끌며, 월동채소 콘셉트로 생생 택배를 지속운영해 소상공인 농가 소득증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상공인에 대한 유통 고민거리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포부와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한 2024년 싸늘한 유통시장의 활력을 넣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팜컨은 농장을 뜻하는 farm과 연결을 뜻하는 connect의 합성어로 “농장과 집을 하나로 잇다!” 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갖고 갓 수확한 농산물을 담아 소비자에게 빠르게 도착시키는 로컬 딜리버리 플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