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과 관광의 상생발전을 위해 12월 19일(화) 예산군 소재 스폴라스 리솜에서 “2023년 충남 문화예술·관광 상생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충청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문화원연합회, 충남예총, 충남민예총, 충남관광협회 등 도내 대표 문화예술 및 관광분야 단체장 70여명이 참여해 문화예술과 관광분야 상생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중장기 발전 방향과 통합 이후의 재단 성과를 발표했다. 충남문화원연합회 이종석회장, 충남예총 오태근 회장, 충남민예총 조병진 이사장, 충남관광협회 이은상 회장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한 제언 발표가 이어졌다. 끝으로 참가자들의 문화예술과 관광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서흥식 대표이사는 “오늘 워크숍이 충남 문화와 관광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첫 번째 자리이며, 향후 정례화된 정책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