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파이널 라운드, 이민영2(22)가 통산 2승을 달성하며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2는 전반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고. 후반 12번홀(파4,363야드) 버디와 18번홀(파5,486야드) 챔피언 퍼트까지 기분 좋게 버디로 마치며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65-68-73-66)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민영2는 “오늘 친한 친구들과 놀러 나왔다고 상상하고 경기했다. 지난 우승 때보다 긴장을 덜하고 편하게 플레이 했다. 어제보다 경기 초반에 퍼트감이 좋아서 버디를 많이 잡았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영2는 “5월 안에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해서 조금 목표를 수정했다. 6월 안에 1승을 추가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다.”고 말했다. 3 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안시현(20,골든블
[제주 /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파이널 라운드, 이민영2(22)가 통산 2승을 달성하며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2는 전반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고. 후반 12번홀(파4,363야드) 버디와 18번홀(파5,486야드) 챔피언 퍼트까지 기분 좋게 버디로 마치며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65-68-73-66)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민영2는 “오늘 친한 친구들과 놀러 나왔다고 상상하고 경기했다. 지난 우승 때보다 긴장을 덜하고 편하게 플레이 했다. 어제보다 경기 초반에 퍼트감이 좋아서 버디를 많이 잡았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영2는 “5월 안에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해서 조금 목표를 수정했다. 6월 안에 1승을 추가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다.”고 말했다. 3 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안시현(20,골든블
[제주 /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파이널 라운드, 이민영2(22)가 통산 2승을 달성하며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2는 전반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고. 후반 12번홀(파4,363야드) 버디와 18번홀(파5,486야드) 챔피언 퍼트까지 기분 좋게 버디로 마치며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65-68-73-66)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민영2는 “오늘 친한 친구들과 놀러 나왔다고 상상하고 경기했다. 지난 우승 때보다 긴장을 덜하고 편하게 플레이 했다. 어제보다 경기 초반에 퍼트감이 좋아서 버디를 많이 잡았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영2는 “5월 안에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해서 조금 목표를 수정했다. 6월 안에 1승을 추가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다.”고 말했다. 3 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안시현(20,골든블
[제주 / 사진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파이널 라운드, 이민영2(22)가 통산 2승을 달성하며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영2는 전반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고. 후반 12번홀(파4,363야드) 버디와 18번홀(파5,486야드) 챔피언 퍼트까지 기분 좋게 버디로 마치며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65-68-73-66)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민영2는 “오늘 친한 친구들과 놀러 나왔다고 상상하고 경기했다. 지난 우승 때보다 긴장을 덜하고 편하게 플레이 했다. 어제보다 경기 초반에 퍼트감이 좋아서 버디를 많이 잡았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영2는 “5월 안에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해서 조금 목표를 수정했다. 6월 안에 1승을 추가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다.”고 말했다. 3 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안시현(20,골든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