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프로 골퍼 김효주(19)가 동아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 상금 전액(500만원)을 봉사단체인 '열린의사회'에 전액 기부했다. 지난달에도 고려대 안암 병원에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고,소방 헬기 추락사고 유가족들을 돕기위해 강원도청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뿐만아니라 지난봄에 의사회 홍보대사를 하게되 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 대회에 출전해 드라이버를 기증하는 등 계속되는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도 유니세프 등 봉사 단체들에게 20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을 했다.
사진=골프가이드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6,276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4’(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일, 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역전 우승으로 시즌 3승을 일궈냈다. 선두와 3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전인지는 4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하며 보기를 범했으나, 7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전인지는 10번홀에서 샷 이글을 하면서 선두 허윤경(24,SBI저축은행)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후 전인지는 3개의 버디를 추가로 잡아 2타를 줄인 허윤경을 1타 차로 역전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69-69-66)로 시즌 3번째 우승이자 생애 4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전인지는 “첫 우승을 안겨준 골프장에서 우승하게 돼서 더 기쁘다. 경기 시작 전부터 우승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상대 선수나 날씨가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되새기면서 나만의 플레이에 몰입하려고 노력을 했다. 그런 노력이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사진=골프가이드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6,276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4’(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일, 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역전 우승으로 시즌 3승을 일궈냈다. 선두와 3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전인지는 4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하며 보기를 범했으나, 7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전인지는 10번홀에서 샷 이글을 하면서 선두 허윤경(24,SBI저축은행)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후 전인지는 3개의 버디를 추가로 잡아 2타를 줄인 허윤경을 1타 차로 역전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69-69-66)로 시즌 3번째 우승이자 생애 4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전인지는 “첫 우승을 안겨준 골프장에서 우승하게 돼서 더 기쁘다. 경기 시작 전부터 우승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상대 선수나 날씨가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되새기면서 나만의 플레이에 몰입하려고 노력을 했다. 그런 노력이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사진=골프가이드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6,276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4’(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일, 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역전 우승으로 시즌 3승을 일궈냈다. 선두와 3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전인지는 4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하며 보기를 범했으나, 7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전인지는 10번홀에서 샷 이글을 하면서 선두 허윤경(24,SBI저축은행)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후 전인지는 3개의 버디를 추가로 잡아 2타를 줄인 허윤경을 1타 차로 역전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69-69-66)로 시즌 3번째 우승이자 생애 4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전인지는 “첫 우승을 안겨준 골프장에서 우승하게 돼서 더 기쁘다. 경기 시작 전부터 우승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상대 선수나 날씨가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되새기면서 나만의 플레이에 몰입하려고 노력을 했다. 그런 노력이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사진=골프가이드 박형진 기자 soulklub@naver.com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6,276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4’(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일, 전인지(20,하이트진로)가 역전 우승으로 시즌 3승을 일궈냈다. 선두와 3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전인지는 4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하며 보기를 범했으나, 7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전인지는 10번홀에서 샷 이글을 하면서 선두 허윤경(24,SBI저축은행)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후 전인지는 3개의 버디를 추가로 잡아 2타를 줄인 허윤경을 1타 차로 역전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69-69-66)로 시즌 3번째 우승이자 생애 4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전인지는 “첫 우승을 안겨준 골프장에서 우승하게 돼서 더 기쁘다. 경기 시작 전부터 우승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상대 선수나 날씨가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되새기면서 나만의 플레이에 몰입하려고 노력을 했다. 그런 노력이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