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박성현(25, KEB하나은행)이 올 시즌 초반 부진을 씻어내고 텍사스 클래식에서 첫 승을 올렸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성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 / 6,475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로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린디 던컨(미국)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성현은 이번 우승으로 US여자오픈,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 이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이번 텍사스 클래식은 대회 기간 악천후로 첫날 경기가 취소되며 이후 결국 36홀 대회로 축소됐다. 박성현은 최종일 2라운드에서 두 번의 결정적인 칩 인으로 승부의 흐름을 바꿨다. 박성현은 첫 홀 보기로 안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4번 홀(파5)에서 박성현은 세 번째 샷으로 그린을 공략 했는데 볼이 그대로 홀컵으로 들어가며 이글로 이어졌다. 이후 버디 3개를 추가하며 전반을 마쳤다. 10번 홀부터 출발한 던컨은 전반에 버디 3개를 잡으며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29, KB금융그룹)가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박인비(AP=연합뉴스 자료사진)박인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에서 공동 2위를 했다. 우승은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박인비는 펑샨샨(중국)과 세계 랭킹 포인트 차가 적어 세계랭킹 1위 재탈환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공동 12위에 그친 펑샨샨을 제치고 세계 랭킹 1위에 다시 등극했다. 2015년 10월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박인비는 최근 2년간 잦은 부상으로 LPGA 정규투어에 많은 출전을 못했다. 2015년 11월 이후 부상 공백으로 그는 세계랭킹 포인트를 쌓지 못해 자연스럽게 랭킹이 떨어졌다. 그러나 박인비는 작년 3월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하지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다시 부상을 당한 그는 시즌을 일찍 접어야만 했다. 2016, 2017년 2년 연속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박인비는 올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재기에 성공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KB금융그룹)가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일 퍼트로 애를 먹으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8 시즌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한 박인비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 / 6,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3위를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브룩 핸더슨(캐나다)이 가져갔다. 핸더슨은 최종일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아자하라 무노즈(스페인)을 여유있게 4타 차로 따돌리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핸더슨의 이번 우승은 LPGA 투어 통산 6승째다. 2018 시즌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브룩 핸더슨(캐나다)박인비는 최근 좋은 성적을 이어오며 이번 대회 마지막 날 역전승을 노렸지만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았다. 박인비는 1번 홀(파5)을 버디로 시작하며 좋은 출발을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박인비(30, KB금융그룹)가 롯데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순위를 한계단 올라서며 시즌 2승을 향해 순항 했다. 박인비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 / 6,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71타로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어제보다 한계단 올라서 일본 신예 하타오카 나사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전반 3, 5번 홀에서 버디를 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8번 홀(파3) 티샷한 볼이 좌측으로 훅이 나며 벙커에 빠졌다. 벙커샷 마저 실수한 박인비는 좀처럼 보기드문 쓰리퍼트 보기로 그 홀에서 두 타를 잃었다. 이후 차분하게 파세이브를 어어가며 기회를 엿보던 박인비는 14번 홀(파5)에서 기다리던 버디를 추가. 사흘 내 언더파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일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지난 3월 뱅크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과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준우승을 한 박인비는 기아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한 지은희(31)와 함께 LPGA 투어에서 30대 베테랑 골퍼의 새바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연이틀 타수를 줄이며 통산 20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2R에서 공동 4위에 자리한 박인비박인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 / 6,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3개로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날 박인비는 10번 홀에서 시작해 13번 홀에서 첫 버디를 했다. 이후 17번 홀 추가 버디를 성공시켜 전반홀에서 2타를 줄였다. 후반들어 좀처럼 버디 찬스를 살리지 못한채 파 행진을 이어온 박인비는 6번 홀에서 버디 하나를 더해 3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언더파를 기록한 박인비는 단독 선두에 오른 브룩 핸더슨(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에 4타 뒤져있다. 대회 첫 날 1위에 올랐던 세계랭킹 1위 펑샨샨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추가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미국의 모 마틴과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컷 탈락 위험이 있던 박성현은 3오버파 147타 공동 57위로 간신히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강혜지(한화큐셀)가 하와이의 거센 바람을 뚫고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1R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롯데 챔피언십 1R 공동 2위에 오른 강혜지(한화큐셀)강혜지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 / 6,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1R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강혜지는 불안한 드라이버 샷에도 불구하고 예리한 아이언 샷과 퍼팅을 앞세워 버디 찬스를 살렸다. 10번 홀부터 출발한 강혜지는 12번 홀 첫 버디 후 보기와 버디를 번갈아 해 전반 9홀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퍼팅감이 살아난 강혜지는 첫 홀부터 버디에 성공했다. 이후 두 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 펑샨샨에 1타 뒤진 4언더파 공동 2위로 1R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펑샨샨(중국)이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인비지난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이틀에 걸친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박인비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지은희(이상 한국), 리젯 살라스, 모 마틴(이상 미국), 알레나 샤프(캐나다) 등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제 82회 마스터즈토너먼트 그린자켓의 주인공은 '캡틴아메리카' 패트릭 리드였다. 리드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제 82회 마스커즈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에서 최종일 버디 4개, 보기 3개로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리드는 14언더파 274타를 친 리키 파울러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리드는 2위와 세 타차 리드를 안고 최종 4라운드를 시작했다. 2위 로리 맥길로이와 챔피언조에서 플레이를 펼친 리드의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첫 홀 보기로 시작한 리드는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은 맥길로이와 순식간에 한 타차로 좁혀졌다. 최종일 긴장감은 두 선수의 플레이에 영향을 미쳤다. 전반 홀에서 두 선수는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하며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9홀 동안 리드는 타수를 유지했고, 맥길로이는 한 타를 잃었다. 챔피언 조의 부진은 앞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에게 기회로 다가왔다. 조던 스피스는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만 다섯 개를 잡으며 선두권을 압박했다. 후반에도 12, 13번 홀 연속 버디를 잡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패트릭 리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 버디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패트릭 리드(미국),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66타 기록.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올랐다.리드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 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3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리드는 2위 마크 리시먼(호주)에 두 타차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였던 리드는 2라운드 첫 번째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3번 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 후 4번 홀 보기로 잠시 주춤 했지만 이내 컨디션을 찾고 7번 홀부터 9번 홀까지 두 번째 세 홀 연속 버디를 성공 시켰다. 전반에서만 다섯 타를 줄인 리드의 기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리드는 후반 첫 홀 보기를 했지만 아멘코너의 시작인 11, 12번 홀을 무사히 파로 마친 후 13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세 번째 세 홀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두 자리 언더파를 작성하며 일찌감치 단독 선두에 오른 리드는 16번 홀 보기로 6타를 줄여 2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3년만에 마스터즈에 돌아온 타이거 우즈, 1라운드를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우즈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 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날도 우즈는 고질적인 티샷에서 어려움을 보였다. 특히 파5홀에서 단 한 개의 버디도 잡아내지 못한 채 모두 파로 마감했다. 우즈는 3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성공 시켰다. 하지만 4번(파3), 5번(파4) 홀에서 연속 보기로 타수를 잃었다. 이후 남은 전반 홀은 모두 파로 마감해 1오버파 스코어로 후반을 시작했다. 우즈는 아멘 코너의 시작인 11번(파4), 12번(파3) 홀에서 내리 보기를 했다. 11번 홀에서 드라이버를 잡은 우즈는 티 샷한 볼을 러프로 보내며 위기를 맞았다. 결국 6m의 파 퍼트에 실패하며 보기로 11번 홀을 마친 우즈는 12번 홀에서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비슷한 거리의 보기 퍼트를 성공시켜 한 타를 잃는데 그쳤다 이후 우
이정은6 2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이정은6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이정은6 2번홀 파세이브후 홀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정은6 3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 이정은6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이정은6 4번홀 티샷전 바람을 확인하고 있다 이정은6 5번홀 파세이브후 홀아웃하고 있다 이정은6 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이정은6와 최혜진이 4번홀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이정화2 10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 이정화2 10번홀 버디 성공후 홀아웃하고 있다 이정화2 10번홀 캐디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이정화2 10번홀 퍼팅전 그린 공략 고심하고 있다 이정화2 11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이지후 9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임은빈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임은빈 5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임은빈 5번홀 버디 성공후 홀아웃하고 있다 장수연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장은수 1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장하나 12번홀 버디 퍼트 놓친후 아쉬워하고 있다 장하나 12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장하나 12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장하나 1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장하나 12번홀 홀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정예나 9번홀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정예
Genevieve Ling I-Rynn 9번홀 그린으로 이동하고 있다 Genevieve Ling I-Rynn 9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Genevieve Ling I-Rynn 9번홀 칩샷 시도하고 있다 Morita-WanyaoLu, Haruka 10번홀 세컨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 있다 Morita-WanyaoLu, Haruka 10번홀 퍼팅전 그린을 살피고 있다 김보경 9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김소이 10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김소이 10번홀 칩샷 시도하고 있다 김수지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김자영2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김자영2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지현2 1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김지현2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현수 1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효주 12번홀 신중하게 퍼팅라인 살피고 있다 김효주 1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김효주 1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박채윤 10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박채윤 10번홀 이글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박채윤 10번홀 이글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빠린다 포깐 1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빠린다 포깐 1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 빠린다 포깐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김효주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김효주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빠린다 포깐이 기자들의 잘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빠린다 포깐이 기자들의 잘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오지현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오지현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오지현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이정은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이정은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이정은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최혜진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최혜진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미디어 설명회에서 최혜진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롯데 렌터카 여자
"우승이다~" 2일 월요일(현지시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의 플레이오프가 열렸다. 박인비와의 연장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한 퍼닐다 린드버그가 캐디, 부모님과 함께 포피스 폰드로 뛰어드는 우승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제공 LPGA) "우승컵이 묵직하네요" 2일 월요일(현지시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의 플레이오프가 열렸다. 박인비와의 연장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한 퍼닐다 린드버그가 우승컵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제공 LPGA) "파는 문제 없지" 2일 월요일(현지시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의 플레이오프가 열렸다. 박인비가 여섯번째 연장홀인 17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제공 LPGA) "떨리는 티샷, 신중하게" 2일 월요일(현지시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
노빌컵 2018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배종 (노빌컵 공식 페이스북 캡처) 박배종(32)이 일본투어(JGTO)의 2부투어 격인 아베마TV투어의 올 시즌 첫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8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박배종은 1일 일본 도쿠시마 현의 J클래식 골프클럽(파72. 7,206야드)에서 열린 ‘노빌컵 2018(총상금 1,500만엔, 우승상금 270만엔)’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여 3라운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노빌컵’에서 4번째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2012년 양지호(29)가 우승한 이후 2013년에는 장동규(30), 2015년에는 박일환(26.JDX멀티스포츠)이 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박배종의 뒤를 이어 김진성(29)이 공동 2위에 자리했고 방두환(31)과 박재범(36)이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2014년 ‘KPGA 챌린지투어 1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뒤 당시 우승 상금 중 일부인 1천만원을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던 박배종은 2017 일본투어 큐스쿨을
"티샷은 편안하게"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최종 라운드 경기에서 송민영이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제공 LPGA) "그 쪽이 아닌데.."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최종 라운드 경기에서 박성현이 2번 홀 서드샷을 한 후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안타깝게 주시하고 있다. (제공 LPGA) "오늘은 느낌이 좋은데"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최종 라운드 경기에서 박인비가 3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제공 LPGA) "멀리 더 멀리"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최종 라운드 경기. 송민영이 연장 첫번째 홀 세컨샷을 하고 있다. (제공 LPGA) "잘 날아가는군" 1일(현지시간) 미
"티샷도 편안하게"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 경기에서 박성현이 2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제공 LPGA) "일단 공은 잘 맞은 것 같은데.."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 경기에서 전인지가 1번 홀 세컨샷을 하고 있다. (제공 LPGA) "오늘은 느낌이 좋은데"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 경기에서 박인비가 1번 홀 세컨샷을 한 후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제공 LPGA) "멀리 더 멀리"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 경기에서 박성현이 2번 홀 티샷을 한 후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제공 LPGA) "덤덤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전인지&qu
LPGA 투어 올 첫 메이저 대회 앞두고 유소연, 지은희, 고진영, 김인경, 전인지 인터뷰 3월 29(목)일 시작하는 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을 앞두고 유소연, 지은희, 고진영, 김인경, 전인지가 인터뷰를 했다. 고진영과 지은희는 올해 1승을 올렸고 유소연과 김인경, 전인지는 올들어 아직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우승권에 머물고 있어 언제든지 우승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이 인터뷰는 LPGA 투어 국내 홍보사에서 보내왔음을 밝혀둔다. (대회를 앞두고 유소연, 렉시 톰슨, 미셀 위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위로부터) 유소연 Q. 올해 ANA Inspiration에 임하는 개인적인 느낌이 어떤가? A. 지금까지 다섯개의 경기를 치렀는데, 사실 모두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다. 그래도 그 경기들에서 어떤 것을 보완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주는 특별히 코치와 같이 있기 때문에 스윙이라든지 숏게임, 전체적인 게임을 보완하고 있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완성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Q. 날씨나 코스 컨디션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 어떤 점이 중요할 것 같은가?A. 메이저에서 우승하기
KPGA 코리안투어 SK telecom OPEN 2017에 출전한 최경주의 모습 최경주(48.SKtelecom)가 오랜만에 ‘탱크’다운 추진력을 발휘했다. 26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에 위치한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 7,670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코랄레스푼타카나 리조트&골프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상금 54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낚아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2월 ‘노던트러스트 오픈’ 공동 5위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기록한 PGA투어 TOP10 진입이었다.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한 최경주는 3번홀(파4)에서도 1타를 더 줄였다. 그는 7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갔고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 12번홀(파5)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낚은 최경주는 이후 파행진을 펼치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3라운드까지 공동 28위에 자리한 그는 마지막 날 날카로운 샷감으로
2018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얼리버드 티켓 완판 호조 속 200일 점등식 가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D-200 기념해 성공적인 대회 다짐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위클리 티켓, 300매 조기 매진 등 흥행 호조 분위기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최고의 골프 국가 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의 대회조직위원회는 UL 본사 및 UL 한국 지사에서 대회 D-200 점등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했다. UL의 마케팅 총괄 이사인 케티 시게브렛(Kathy Seegebrecht)은 "UL은 10월에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큰 기대를 하고 있고, 시카고 본사 및 한국 지사의 카운트다운 월은 다가오는 토너먼트에 대한 직원들과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최근 얼리버드 이벤트 판매가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올 가을 한국 골프 팬들이 이번 대회를 매우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27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를 진행했던 인터내셔널 크라운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는 조기에 마감되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이번
홍란 18번홀 우승 축하 물세례 받고 있다 홍란 18번홀 우승 확정후 기뻐하고 있다 홍란 18번홀 우승 확정후 기뻐하고 있다 홍란 우승 인터뷰 하고 있다 홍란 우승 인터뷰 하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에 입맞추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에 입맞추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에 입맞추고 있다 홍란 17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홍란 18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홍란 18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한정원님 호주절단대회 우승사진 한정원님 호주절단대회 우승사진 호주절단대회 포스터 국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대표기관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의 장애인골프단 한정원 사무국장이 올해 3월 12~16일에 5일 동안 열린 호주절단장애인골프대회(2018 OTTOBOCK AUSTRALIAN AMPUTEE GOLF OPEN)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대회는 상지절단 및 하지절단 장애인만 참가가 가능하며, OTTOBOCK AUSTRALIAN에서 주최, 호주절단장애인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2001년부터 올해 18회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호주에 있는 Bankstown Golf Club에서 열렸으며, 약 50여명의 호주, 뉴질랜드, 유럽의 절단장애인골프선수가 출전하였다. 3일간 라운드의 총 타수를 합친 스트로크 방식으로 랭킹을 가렸으며, 남자부- 세인 루크(Shane Luke(현재 유럽장애인랭킹3위), 여자부 – 한정원(JeongWon.Han)이 우승하였다. 이 대회의 우승으로 인하여 한정원 사무국장은 유럽투어 랭킹에 오를 예정이다. 한정원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 참가 후 아시아 절단 장애인대회를 개최하고 싶다는 강
지난해 국내서 열린 PGA투어 THE CJ CUP@NINE BRIDGES에 출전한 안병훈 안병훈(27.CJ대한통운)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19일(한국 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베이 힐 클럽&로지(파72. 7,419야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presented by 마스터카드(총상금 890만달러, 우승상금 160만 2천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안병훈이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공동 6위 그룹에 속해 있던 안병훈은 TOP5 진입을 노렸으나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순위가 밀렸다. 하지만 ‘더 혼다 클래식’ 공동 5위 이후 2018년 들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병훈은 지난 주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컷탈락하며 85위로 떨어진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도 74위로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2017-2018시즌 PGA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컷통과한 대회에서는 모두 공동 32위권 내에 진입하며 선전하고 있
정슬기 2번홀 세컨샷 날리고있다 지한솔 2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 지한솔 2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지한솔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지한솔 3번홀 신중하게 그린을 살피고 있다 최가람 2번홀 세컨샷 날리고있다 한진선 4번홀 아이언 티샷 날리고 있다 한진선 2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 한진선 2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한진선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한진선 2번홀 홀아웃하며 V자 그리며 포즈 취하고 있다 홍란 2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홍란 2번홀 버디 성공후 홀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홍란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홍란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홍란 3번홀 티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 있다 홍란 4번홀 아이언 티샷 날리고 있다 홍란 5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Supamas SANGCHAN 2번홀 세컨샷 날리고있다 김수지 2번홀 신중하게 퍼팅라인 살피고 있다 김수지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남소연 2번홀 세컨샷 날리고있다 박지영 2번홀 세컨샷 날리고있다 박지영 2번홀 세컨샷후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오지현 2번홀 세컨샷 날리고있다 유효주 2번홀 세컨샷후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유효주 3번홀 신중하게 그린을 살피고 있다 이소영 2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 이정민 2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이정민 2번홀 버디 성공후 홀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정민 2번홀 퍼팅전 그린을 살피고 있다 장수연 2번홀 세컨샷 날리고있다 장은수 2번홀 신중하게 퍼팅라인 살피고 있다 장은수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장은수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장은수 4번홀 아이언 티샷 날리고 있다 장은수 4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장은수 5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2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아마추어 이채은(19,경희대학교)이 최종합계 2언더파 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점프투어 2차전 1라운드는 강우 및 안개로 인해 취소되어 18홀 경기로 축소됐다. 18개 홀의 단판 승부로 우승자를 가리는 만큼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우승자 이채은은 1번홀에서 출발해 14번홀까지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16번홀과 18번홀에서는 아쉬운 보기를 기록했지만 1타차 선두를 유지하며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아마추어인 이채은은 아직 이렇다 할 우승 경력은 없지만 정교한 아이언 샷을 주 무기로 내년에는 정규투어에 입성하겠다는 각오다. 이채은은 “올해 안에 정회원 자격을 취득해서 시드 순위전을 통해 2019시즌에는 정규투어에 진출하겠다. 장기적인 목표는 오랫동안 행복한 골프를 하는 것이 다. 목표를 이룰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아마추어 한나경(19)이 1언더파 7
이승현 2번홀 세컨샷전 코스 공략 상의 하고 있다 이승현과 김예진 2번홀 티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있다 이정민 4번홀 아이언 티샷 날리고 있다 이정민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장수연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장은수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장은수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장은수 4번홀 아이언 티샷 날리고 있다 정슬기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정슬기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정예나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조정민 1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지한솔 1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 지한솔 1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지한솔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최은우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최은우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한진선 3번홀 버디 성공후 홀아웃하며 포즈 취하고 있다 한진선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한진선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한진선 4번홀 아이언 티샷 날리고 있다 한진선 6번홀 세컨샷전 목표점 조준고 있다 홍란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Supamas SANGCHAN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김수지 2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 김수지 2번홀 티샷전 코스 바라보고 있다 김예진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자영2 1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 김자영2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남소연 1번홀 세컨샷전 바람을 확인하고 있다 남소연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한 6번홀 그린에서 선수들이 플레이 하고 있다 박주영 2번홀 아이언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박지영 1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 박지영 1번홀 세컨샷후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박지영 2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박지영 2번홀 티샷전 목표점 조준하고 있다 박지영 2번홀 티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 있다 박채윤 2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 오지현 3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 오지현 3번홀 아이언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오지현 4번홀 아이언 티샷 날리고 있다 오지현 4번홀 티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 있다 오지현 5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이소영 2번홀 칩샷 시도하고 있다 이소영 3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승현 2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 사진-KLPGA
이승현 6번홀 버디 성공후 밝은 표정으로 홀아웃하고 있다 이승현 6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이정민 2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이정민 2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 인주연 2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장소영 2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장은수 2번홀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장은수 2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 장은수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지한솔 2번홀 어프로치샷 시도하고 있다 지한솔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한진선 9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홍란 9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홍란 9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홍란 9번홀 티샷전 코스 바라보고 있다 홍란이 1R 경기 마친후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KLPGA
CHEN Liqing 2번홀 세컨샷 날리고있다 KERDRIT Narisara 2번홀 세컨샷 날리고있다 Luo Ying 1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 Luo Ying 1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 SHI Yuting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SHI Yuting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SHI Yuting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민선5 7번홀 벙커샷 시도하고 있다 김수지 9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김수지 9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예진 2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 김지현2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지현2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박결 2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 박주영 8번홀 그린으로 이동하고 있다 박주영 9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박채윤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오지현 3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오지현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오지현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오지현과 SHI Yuting 3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선화 8번홀 벙커샷 시도하고 있다 이소영 2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 이승현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박성원이 벙커샷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박지영이 벙커샷 시도하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양채린이 호쾌한 티샷 날리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이정민이 그린을 살피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정연주가 벙커샷 시도하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호쾌한 드라이버 티샷 날리는 김민선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홍란이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라운드중 김민선이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 김아림이 아이언샷 가다듬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 황예나가 코스 파악하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그린을 파악하는 선수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김민선이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김민선이 신중하게 칩샷 시도하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김현수가 티샷 날리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 취하는 최가람,김현수,안송이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 취하는 최가람,김현수,안송이 사진-KLPGA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맹타를 몰아친 윤민경(19)이 생애 처음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윤민경은 앞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이글 1개를 낚았지만 다소 불안한 샷감으로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 74타의 공동 25위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윤민경은 최종라운드에서 1라운드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선보였다. 1번 홀(파4,302야드)부터 버디를 낚으며 산뜻하게 출발한 윤민경은 5번 홀(파5,453야드)부터 8번 홀(파5,410야드)까지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 전반에만 다섯 타를 줄이며 단숨에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어진 후반에서는 12번 홀(파3,135야드)의 보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15번 홀(파4,364야드)과 18번 홀(파5,481야드)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119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지켜내며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74-66)로 우승을 일궈냈다. 중, 고등학교 시절 국가상비군과 국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의 2018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2018년 두 번째 해외 대회로 열리는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3월 17일(토)부터 사흘간 브루나이에 위치한 엠파이어 호텔 컨트리클럽(파71/6,39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의 도약을 꿈꾸며 동남아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하고 있는 KLPGA는 지난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에 이어 역사상 처음으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브루나이에서 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특히, KLPGA는 이번 대회를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CLPGA), 브루나이골프협회(이하 BDGA)와 함께 공동 주관하며, 이를 통해 각국의 골프 발전과 저변 확대는 물론 우호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KLPGA 59명, CLPGA 38명, BDGA 3명의 선수와 추천 선수 2명 등 총 102명이 출전한다. KLPGA의 2018시즌 기대주로 손꼽히는 김지현(27,한화큐셀), 이정은6(22,대방건설), 최혜진(19,롯데)이 USLP
타이거 우즈,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대회 1타차 공동 2위 -복귀 31개월만에 톱 10, 언제든 우승 가능성 확인 타이거 우즈(43·미국)가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1타차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타이거 우즈는 복귀 31개월 만에 톱10에 들며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패트릭 리드(미국)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즈가 톱10에 오른 것은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공동 10위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2013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우승이 없는 우즈는 15일 개막하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PGA 투어 통산 80승에 재도전한다. 이 대회에서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2009년 4월 셸 휴스턴 오픈 이후 9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복귀하면서 우승상금 113만4000달러(12억1000만원)를 받
안선주,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우승 - 연장전서 스즈키 아이 꺾어, 통산 24승째 안선주(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총상금 8천만 엔·8억2천만원' 연장전에서 스즈키 아이를 꺾고 우승했다. 안선주는 11일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천2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스즈키 아이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안선주는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홀에서 4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스즈키를 누르고 JLPGA 투어 통산 24번째 승리를 차지했다. 안선주는 이번 우승으로 JLPGA 투어 통산 24승을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JLPGA 투어 최다승을 거둔 전미정의 25승에 1승이 모자라는 기록이다. 안선주는 2010·2011·2014년 J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다. 작년 3월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이후 약 1년 만에 정상에 오른 안선주는 "나는 이제 우승할 수 없
장하나, 연장 3차전서 하민송 꺾고 KLPGA 투어 복귀 후 첫 우승 -통산 9승, 3라운드서 선두와 4타차 극복하고 연장전 진출 (사진=장하나/KLPGA 제공) 장하나가 연장 3차전에서 하민송을 꺾고 작년 KLPGA 투어 복귀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나(26 BC카드)는 3월 11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7야드)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최종 3라운드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장하나는 동타를 이룬 하민송과 연장전에 진출해 연장 3차까지 간 접전 끝에 이글을 잡고 보기에 그친 하민송을 꺾었다. KLPGA 투어 통산 9승이며 지난 2015년 9월 'YTN 볼빅 여자오픈' 이후 2년 6개월만의 우승이다. 장하나는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통산 4승을 기록한 뒤 작년 6월 KLPGA 투어에 복귀했다. 이번 우승은 복귀 후 첫 우승이다. 선두와 4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장하나는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했지만 9번 홀까지 버디만 6개를 잡으며 선두 하민송을 추격했다.
장하나 3번홀 티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 있다 장하나 16번홀 신중하게 퍼팅 시도하고 있다 장하나 16번홀 파퍼트 놓친후 아쉬워하고 있다 장하나 16번홀 퍼팅라인 살피고 있다 장하나 연장 세번째 홀에서 이글 퍼트 성공후 우승 확정 지으며 감격에 흐느끼고 있다 조아연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조아연 4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조아연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조정민 2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 지한솔 2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 지한솔 2번홀 신중하게 퍼팅라인 살피고 있다 지한솔 2번홀 파세이브후 3번홀로 이동하고 있다 지한솔 2번홀 파세이브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최혜진 1번홀 무더위에 얼음 주머니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최혜진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최혜진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2) 최혜진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캐디와 함께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장하나 하민송 2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하민송 2번홀 세컨샷후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하민송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하민송 2번홀 캐디에게서 퍼터를 건네 받고 있다 하민송 2번홀 퍼팅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하민송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하민송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하민송 연장 두번
김민선5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소이와 이다연 10번홀 티샷후 이동하며 카메라 향해 포즈 취하고 있다 김아림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김아림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아림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박주영 2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 빠린다 포깐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오지현 2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오지현 3번홀 버디 성공후 홀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오지현 3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우승 인터뷰하는 장하나 우승 축하 물세례 받는 장하나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장하나 (5)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장하나 (6)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장하나 (7)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장하나 (8)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장하나 (1)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장하나 (2) 우승 확정후 눈물 흘리는 장하나를 위로하는 아버지 (2) 우승 확정후 눈물 흘리는 장하나를 위로하는 아버지 이소영 10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이승현 2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 이승현 2번홀 파세이브후 홀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정은6 10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이정은6 11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이정은6 11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 이정은6 11번홀
장하나 5번홀 홀아웃하며 포즈 취하고 있다 조아연A 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조아연A 6번홀 어프로치샷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지한솔 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지한솔 6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최유림 5번홀 파세이브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최혜진 4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최혜진 4번홀 신중하게 그린을 살피고 있다 최혜진 4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최혜진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최혜진 4번홀 티샷전 코스 바라보고 있다 최혜진 5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하민송 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하민송 5번홀 파세이브후 밝은 표정으로 홀아웃하고 있다 하민송 6번홀 그린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민송 6번홀 세컨샷후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하민송 6번홀 아이언샷 시도하고 있다 사진-KLPGA
김아림 5번홀 버디 퍼트 놓친후 아쉬워고 있다 김지영2 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지현2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박신영 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박신영 얼음 주머니를 머리에 얹은 채 5번홀로 이동하고 있다 박주영 1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박주영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빠린다 포칸 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빠린다 포칸 5번홀 그린을 살피고있다 빠린다 포칸 5번홀 파세이브후 홀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안송이 4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안송이 4번홀 세컨샷 시도하고 있다 안송이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오지현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이소영 2번홀 벙커샷 시도하고 있다 이승현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이정은6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이정은6 4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장수연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장하나 6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조아연 8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조아연 8번홀 퍼팅 시도하고 있다 조아연 9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 조정민 1번홀 드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지한솔 1번홀 드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최은우 2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최혜진 1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최혜진 1번홀 드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최혜진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최혜진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최혜진 4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최혜진과 이정은6 2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코스 바라보고 있다 하민송 7번홀 칩샷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하민송 7번홀 티샷전 코스 바라보고 있다 하민송 7번홀 파세이브후 홀아웃하고 있다 하민송 8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현세린A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권지람 1번홀 드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김민선5 1번홀 드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김아림 1번홀 드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김자영2 1번홀 드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김지현 4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김지현2 1번홀 드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박신영 9번홀 벙커샷 시도하고 있다 빠린다 포칸 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오지현 4번홀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이정은6 1번홀 드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이정은6 1번홀 아이언샷후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이정은6 1번홀 파세이브후 홀아웃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정은6 1벊홀 세컨샷전 바람을 확인하고 있다 이정은6 4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이정은6 4번홀 칩샷 시도하고 있다 이정은6 4번홀 퍼팅라인 살피고 있다 이정은6 1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 이정은6와 최혜진 1번홀 티샷전 담소 나누고 있다 장하나 1번홀 티샷후 밝은 표정으로 포즈 취하며 이동하고 있다 정예나 3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2017 에비앙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모리야 주타누간이 5번 홀 그린에서 플레이하고 있다(사진제공 LET) 2017 에비앙 챔피언십 챔피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스웨덴 국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_이 국기 앞에서 찍는 사진 역시 에비앙 챔피언십만의 전통이다 르만호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 5번 홀 전경(사진제공 LET) 에비앙 챔피언십, 상금 증액과 대회 일정 변경 -2019 시즌부터 총상금 410만 달러로 증액하고 여름으로 개최일 변경 DAYTONA BEACH, Fla., March 7, 2018 – 에비앙 챔피언십이 2019년 시즌부터 총상금 410만 달러로 치러진다. 이로써 에비앙 챔피언십이 투어에서 두 번째로 큰 대회임을 재확인하게 됐다. 아울러 LPGA투어는 프랑스 에비앙 르 뱅(Evian-les-Bains)의 그림같은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가 2019 시즌부터 여름 시즌으로 일정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비앙 챔피언십은 2019년 시즌에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2013년 시즌에 다섯 번째 메이저 대회가 된 이후, 에비앙 챔피언십은 최근 보여지고 있는 LP
필 미켈슨,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 연장전서 우승 - 연장전 첫 홀인 17번 홀서 저스틴 토마스 꺾어, PGA 투어 통산 43승 달성 필 미켈슨(47)이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저스틴 토마스(24. 이상 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미켈슨은 5일(한국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WGC 멕시코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동타를 기록한 저스틴 토마스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미켈슨은 공동 2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해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미켈슨은 1, 2번 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해 멋진 출발을 했다. 미켈슨은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미켈슨은 4번 홀과 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전반에 3타를 줄였다. 미켈슨은 10번 홀에서 버디를 했지만 11번 홀에서 보기를 했다. 미켈슨이 주춤한 사이 토마스가 치고 올라갔다. 10번 홀까지 4타를 줄인 토마스는 12번 홀과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토마스는 17번 홀 보기로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마
이민영, 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우승 이민영(26)이 4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올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민영은 J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우승상금은 2160만엔이다.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대회는 원래 4라운드 경기로 예정됐으나 전날 3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대회 주최측은 4라운드, 72홀 경기를 3라운드 54홀 경기로 줄이기로 했다. 대회 주최측은 총 상금 1억2000만엔 역시 75%만 분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5위였던 이민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다.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활약한 이민영은 지난해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 7월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윤채영(31)이 9언더파 207타로 준우승했고, 신지애(30)와 이지희(39) 등이 7언더파 209타로 공동 3위에
미셀 위,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우승 (미셀 위가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LPGA 인스타그램) 미셀 위(29·한국이름 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미셀 위는 4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천71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 그룹을 1타차로 물리칟고 우승했다. 미셀 위는 2014년 6월 US여자오픈 이후 3년 8개월 만에 투어 통산 5승째를 올렸다. 우승 상금은 22만5천 달러(약 2억4천만원)다. 17번 홀까지 16언더파로 신지은(26), 다니엘 강, 넬리 코다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린 미셀 위는 마지막 18번 홀(파4) 그린 밖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가 성공해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 15언더파 273타로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고진영은 호주여자오픈 우승을 포함해 3개 대회 연속 '톱 10' 에 진입하며 올해의 신인상 포인트는
다니엘 강,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싱가포르 대회 2라운드 후 단독 선두 다니엘 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 후 단독 선두에 나섰다. 다니엘 강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천7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1,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다니엘 강은 공동 2위인 넬리 코다, 마리나 알렉스(이상 미국)를 4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다니엘 강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자다가 어금니가 부러지는 황당한 경우를 겪었다. 다니엘 강은 "대회를 앞두고 스트레칭을 하다가 한 30분 정도 깜빡 잠이 들었는데 어금니가 부러졌다"며 "미국에 돌아가면 치료를 받을 예정인데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1라운드에서도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등 이틀 연속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 주 태국에서 열린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우승한 제시카 코다(미국)
[LPGA 투어 ] 지은희, HSBC 위민스 챔피언십 1R 미셀 위와 공동 2위 -선두는 7언더파 친 제니퍼 송, -전인지, 최운정,박성현은 4언더파로 공동 4위 지은희(32·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미셀 위와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지은희는 1일 싱가폴 센토사 골프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 2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은 지은희는 5, 8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전반 마지막 9번 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후반에서 2타를 줄였다. 미셀 위(미국)와 공동 2위. 미셀 위는 보기 7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선두는 제니퍼 송(미국)으로 이날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제니퍼 송) 한국의 전인지(24·KB금융그룹)는 최운정(27·볼빅), 박성현(25·KEB하나은행)과 함께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다. 이정은(30·교촌F&B)은 유소연(28·메디힐), 이미림(28·NH투자증권)과 3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에 올
2018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3월 1일 개막 2018 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이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3월 1~4일 펼쳐진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에는 한국 선수가 2015~2017년 3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는 등 총 4회 우승했다. 2009년 신지애를 시작으로 2015년 박인비, 2016년 장하나 그리고 2017년 다시 박인비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골프 여제’ 박인비가 시즌 첫 출사표를 던지며 타이틀 방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박인비는 작년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타를 줄이며 최고의 경기를 펼친 바 있다. 올 시즌 호주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데뷔전 우승 기록을 세운 고진영은 지난 주 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공동 7위에 오르며 올 신인왕 후보로서 기량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해 준우승한 또 한 명의 ‘슈퍼루키’ 최혜진이 이번 주 대회
제시카 코다,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에서 우승 미국의 제시카 코다(25)가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코다는 25일(한국 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6576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미국의 렉시 톰슨(20언더파 203타) 등 공동 2위그룹을 4타차로 제쳤다. 2011년 신인왕인 코다는 2015년 10월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LPGA투어 통산 5승이다. 고진영(23·하이트진로)은 대회 마지막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등과 함께 7위로 대회를 마쳤다. 고진영은 지난주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톱10에 들면서 올 시즌 LPGA 투어 신인상 후보의 입지를 튼튼히 했다. 고진영은 이날 전반 9홀에서만 3타를 줄이면서 상승세를 탔다. 1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15번홀(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