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유페이(대표이사 김윤국)는 지난 21일 대구 신남네거리 일대에서 대구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와 합동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행사는 공사가 지난 4월부터 <매월 22일은 도시철도 타는 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가두캠페인으로 지역민들에게 도시철도 이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동참을 촉구하는 행사다. DGB유페이 직원들과 공사는 현수막을 걸고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등 도시철도 이용을 통한 대중교통 생활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연계해 DGB유페이는 모바일 원패스앱에서 1월부터 진행 중인 ‘대중교통 캐시백 이벤트’를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공유했다. 공사 역시 도시철도 이용 고객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dtr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GB유페이 관계자는 “이번 가두 홍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만으로 친환경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대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지속해서 독려하며 탄소 절감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3일(목) 15시 본사 5층 상황실에서 홍승활 사장, 영남대학교 한동근 산학연구부총장 등 양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 공동 노력 ▸대구도시철도-영남대학교 산학협력 연계 사업 발굴 ▸인적․물적 교류 및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코로나로 침체된 도시철도 수송 회복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영남대역 미래산업 테마화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시너지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3일(목) ICT분야 전문기업인 KT와 철도통합무선망(LTE-R)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구축에 발맞추어 제공 가능한 콘텐츠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7년 개통 이후 현재까지 20년 이상 사용한 열차무선시스템은 하양 연장 사업에 맞춰 2023년까지 ICT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철도통합무선망(LTE-R)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에 앞서 ㈜KT와 공동연구팀을 구성하여 열차무선 개량에 따른 안전한 역사 인프라 구축, LTE-R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연동(CCTV, IoT)등 도시철도 맞춤형 솔루션을 발굴할 계획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철도통합무선망(LTE-R)이 구축되면 공사 자체적으로 무선통신 기반의 업무 환경이 조성되고, 앞으로는 시민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가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만큼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시민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도시철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3일(목) 본사 강당에서 내년 1월 27일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여「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 변호사를 초빙하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법인 <율촌>의 중대재해처벌법 전문 변호사인 박영만 센터장의 강의로 공사 경영진, 현장 관리감독자 등이 참석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전반적인 이해, 법령이행사항, 대응전략 순으로 진행되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올해 1월 26일 제정되었으며, 산업재해와 환경재해 등으로 지속적인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책임의 소재를 분명하게 하고, 재해 예방에 힘쓰며, 경영책임자 등에 대한 벌칙과 배상 규모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하여 내년 1월 3일부터 3주간 전체 노선의 터널·교량, 차량기지 및 역사 시설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시민들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단 한 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22년 개통 25주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구도시철도를 이용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개통일 및 수송인원 25억명 달성일 맞추기 퀴즈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민의 든든한 발로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해 온 대구도시철도는 1997년 11월 26일 1호선을 최초 개통한 후 25년만인 2022년 1월 중 수송인원 25억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현재 2021년 11월 말까지 누적 수송인원은 24억86,043,570명이다. 참고로, 10억명은 2011년 6월 24일에, 20억명은 2018년 5월 27일에 달성하였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 및 각 역사에 게시된 홍보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벤트 기간내 퀴즈에 응모한 자 중 250명을 추첨하여 2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수송인원 25억명 달성을 위해 대구도시철도를 아끼고 이용해주신 240만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개통 25주년․누적 수송 25억명 돌파를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 시민들이 안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 직원 4명이 지난 11월 9일과 10일에 소방서로부터 ‘하트 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서는 올해 7월 7일에 대명역 계단에 쓰러져 의식이 없는 환자의 생명을 구한 김명근과장과 권은진사원, 7월 12일에 문양역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급성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로 의식을 회복시킨 김은환 차장과 박성민 사원에게 수여됐다. ‘하트 세이버’란 생명을 구한 사람이란 뜻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조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살린 사람에게 소방안전본부에서 수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공사는 전 역사에 심장충격기(AED) 151대(역당 1~2대)를 비치하고 있으며, 역에 근무하고 있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이례상황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이론과 실무 평가로 이루어진 안전능력인증제를 시행하고 있고 현재 대다수 직원들이 안전능력인증을 받아 역사 내 심정지 환자 발생과 같은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해 하트 세이버를 인증받은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4일(목) 14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비대면 영상 토론훈련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세계가스총회’가 내년에 대구에서 열리는 것을 계기로 1호선 율하역에서 폭발물 테러에 의한 역사 화재가 발생해 74명의 인명피해와 전동차파손 등 총 16.4억 원의 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토론식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공사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인 국가정보원 지부, 동구청,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50사단, 롯데마트 등 민・관・군 10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가상의 폭발물 테러를 가정한 상황에서 ▸신속한 상황판단회의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을 통한 임무와 역할 확인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한편 공사는 이전에 실시된 안전한국훈련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17년 안전한국훈련에서는 공공기관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유관기관을 초청해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테러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동종기관 최초로 기관사 육성 안내방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동영상은 전문업체에 의뢰해 제작했으며, 특히 기관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내용을 기획하고 직원이 직접 출연해 현실감을 높였다. 또한 현직 아나운서와 방송작가가 제작에 참여해 기관사들이 교육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요소들도 많이 가미했다. 교육 동영상은 총 4편으로 제작됐다. ▸1편은 안내방송 기초 소양 교육(발성‧발음 등) ▸2편은 승객 민원 관련 내용(냉‧난방 민원 등) ▸3편은 전동차 고장‧장애 관련 내용(출입문 및 PSD 고장 등) ▸4편은 감성 안내방송에 관한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승객에게 더 나은 안내방송을 들려주기 위해 매년 방송 우수기관사를 선발하고, 안내방송 문안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업무에 활용해 오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3분기까지 공사 홈페이지에 기관사 감성 안내방송에 대한 감사 민원이 19건이나 접수되기도 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 “기관사 안내방송이 일상생활에 지친 승객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는 삶의 활력소가 되었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민들로부터 직접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도시철도를 만들고자 『고객만족(CS)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연령별 고객 맞춤 서비스 아이디어,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대면 또는 비대면 서비스 캠페인(이벤트) 아이디어 등 고객만족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로써 1인 2건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1명) 30만 원, 장려(2명) 각 10만 원 등 총 4명을 선정해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기간은 10월12일부터 11월10일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신한 의견을 가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9월27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외국인 지인 모임 등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도시철도 방역대책을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추가 대책도 마련해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키로 했다. 먼저 시설물 방역대책으로 주 1회 역사 방역소독, 차량기지 입고 시마다 전동차 방역소독,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및 발매기 등 고객접촉시설 일 2회 이상 수시 소독 등을 지속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심마스크 판매(91역 100개소), 사용한 승차권 매일 소독 등의 이용승객 방역조치를 재점검하고, 엘리베이터 버튼 등 고객 접촉이 잦은 부분에 부착된 항균필름의 훼손 여부도 점검해 훼손된 부분은 즉시 보완하기로 했다. 특히 감염병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3개 주요 관문 역사인 아양교역, 계명대역, 만평역에 ‘비대면 손소독 발열 체크기’를 시범 설치하고, 운영 효과 및 코로나 추이에 따라 전 역사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