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가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6,626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이 세컨드 샷을 하고 자신의 타구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지한솔이(26, 동부건설) 제주의 강한 바람을 뚫고 홀로 5타를 줄여 역전우승에 성공했다. 지한솔은 17번 홀(파4) 약 12미터 남짓한 버디 퍼트를 그대로 홀에 밀어 넣었다. 공동선두가 되는 순간이었다. 자신감을 얻은 지한솔은 18번 홀 세컨드 샷을 깃대에 맞추는 정확한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만들었으며 최예림(23)의 버디 퍼트가 실패해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지한솔은 7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타를 줄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지한솔은 최예림을 1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하며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단독 3위로 출발한 지한솔은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선두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5번 홀(파4)과 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전반에 2타를 줄였지만 선두 최예림과 타수를 줄이기엔 부족했다. 지한솔은 후반 홀에서 12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선두경쟁에서 멀어지는 듯했으나 15번 홀(파5)에서 버디가 추격의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26)이 18번 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26)이 9번 홀 파 퍼트를 성공하며 주먹을 굳게 쥐고 기뻐하고 있다. 챔피언조로 나선 지한솔을 선두 최예림을 추격하며 공동 2위까지 오른 상태에서 9번 홀 세컨드 샷이 그린을 넘어서며 파를 놓칠 수 있었다. 9번 홀에서 지한솔이 세컨드 샷을 하기 전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세컨샷 할 클럽 선택을 고심하며 샷한 것이 순간적으로 바람이 약해지며 샷이 길어진 상황이었다. 자칫 타수를 잃을 수 있던 위기에서 지한솔은 어프로치와 퍼트로 이어지는 상황을 실수없이 플레이하며 파세이브에 성공한 것! 지한솔에게는 어느 버디 퍼트보다 소중한 파 퍼트였기에 입과 주먹을 꾹 쥐며 기뻐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26)이 9번 홀에서 입을 굳게 다물고 티샷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4야드(본선 6,684야드)]에서 열린다. 지한솔(26)이 대회 최종일 3번 홀 티샷을 하고 페어웨이로 이동하고 있다.
김해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세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에서 오는 21일(목)부터 나흘간 막을 올린다. 김새로미가 23일 3라운드 1번 홀(파4)에서 티샷을 마치고 라운드를 시작한다. 김새로미는 4번 홀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었지만 7번 홀 버디를 성공해 잃었던 타수를 만회하며 전반을 마치고 14시 07분 현재 후반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