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괴산군은 7월 20일 14시 괴산군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관에서 ‘발효식품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여신프로젝트(여성이 신나는 굿잡)’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과정은 7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매주 화요일 14시~18시) 총 11회차이며, 매회 3~4시간씩 총 42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발효식품을 만드는 원리를 배움으로써 지역 여성들에 관련 직무능력을 구비하여 적극적인 사회 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직 및 창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군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에 전문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